고난의 신비를 풀다
2025년 03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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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3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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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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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고, 고난을 피하려 하기보다 그 속에서 더 단단한 믿음을 갖도록 이끈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을 피하려고 아등바등하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게 한다.
고난은 단순히 피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신앙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책은 우리가 고난을 경험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며, 그 안에서 믿음이 깊어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요셉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고, 그 고통의 순간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단련하시는지를 깨닫게 한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더 크고 선한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을 마주할 때 두려워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시련 앞에서 쉽게 낙심하지만,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새롭게 빚어 가신다. 믿음을 통해 고난을 바라볼 때,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목회를 하다 보면 고난 속에 휩싸여 있는 성도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일일이 도울 수 없는 한계를 경험할 때 마음이 아프다. 이 책을 통해서 고난을 통과하는 이가 조금이라도 답을 얻기를 바란다.
우리보다 앞서 고난의 길을 걸었던 믿음의 사람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다 보면 먹구름 속에 한 가닥 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본다. 이 책은 고난에 대한 즉답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을 보여 줄 것이다. 책을 찬찬히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영혼이 단단해지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_ 머리말 중에서
1부. 숨겨진 축복
1. 인생은 꿈과 함께 시작한다
2. 꿈은 고난을 예고한다
3. 형통의 복은 오르막길이 아니다
4. 죄의 유혹은 형통할 때 찾아온다
5. 고난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
6. 때가 되면 옥문을 여신다
2부. 쏟아지는 은혜
7. 상처를 은혜로 덮다
8. 고난을 이긴 자는 넉넉하다
9. 쓰임받는 인생은 고난을 이긴다
10. 하나님의 의지를 누가 막겠는가
11. 하나님과 함께함이 복이다
12. 고난의 가지에 열매가 맺히다
13. 고난의 신비를 풀다
42-43쪽 중에서
요셉은 자신이 원해서 애굽으로 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요셉은 애굽으로 가야 했습니다. 요셉의 꿈이 그를 애굽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 구덩이에 빠진 듯한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원하지 않는 길로 가고 있습니까?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우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악을 행했고 이긴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이끄셨습니다. 악은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제하십니다. 하나님은 매 순간 우리를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악인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121-122쪽 중에서
마음의 아픔과 상처가 아무리 크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픔과 상처를 모두 덮습니다. 그래서 은혜의 경험이 아픈 경험보다 더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한 사람은 은혜만 기억합니다. 나를 불행하게 만든 사람을 용서하려면, 고통보다 더 큰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고통보다 더 큰 은혜를 경험할 때, 과거의 아픈 기억은 모두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좋지 않은 기억, 아픈 기억을 깨끗하게 지워 버립니다.
복음은 우리를 치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의 아픈 상처를 잊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인해 아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상처로 인해 삶이 새로워집니다. 상처가 별이 됩니다.
154-155쪽 중에서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끄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사람은 마음이 넓습니다. 별것 아닌 일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질이 아닌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을 애굽으로 오게 하시고 애굽의 통치자가 되게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고난을 겪습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시는 사람은 고난을 겪습니다. 사명자는 고난을 겪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겪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겪게 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고난을 겪게 하십니까?”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161-162쪽 중에서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내가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먹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먹고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아는 사람은 자신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아도 당황할 이유가 없습니다.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을 뿐,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모든 것을 예측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근거 없는 낙관론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운명이 사람의 손에 있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통제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삶을 맡겨야 합니다.
222-223쪽 중에서
하나님은 요셉이 고난을 겪지 않도록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요셉을 고난 가운데 내버려두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진 십자가마저도 막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십자가의 고난이 없었다면 구원의 역사 또한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는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겪은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셨습니다. 그가 당한 고난은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선을 이루시기 위한 재료들이었습니다. 요셉이 고난을 겪을 때에는 그의 삶이 험난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정교하십니다.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적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사람의 악함이나 실수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인하여 일희일비하지 않을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며, 계획한 대로 반드시 이루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작가정보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면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 찾아온다. 따라서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이 단순한 시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빚어지는 축복의 씨앗임을 깨닫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의 것으로 재창조하시는 신비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삶 가운데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신뢰하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던 저자는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목회를 말하다》, 《철야》, 《가정을 말하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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