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사람들
2025년 03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96.10MB) | 38 쪽
- ISBN 979114231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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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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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열정이 가득할 때 과감하게 저세상으로 떠나는 것이
나이 들어 시들어 죽어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제임스 조이스가 쓴 단편으로
T.S. 엘리엇이 ""최고의 단편""이라 극찬한 바 있는 문학사의 명작,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의 마지막에 수록된 작품 「죽은 사람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 출간된 단편집으로, 총 15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조이스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더블린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상적이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통해 당대 아일랜드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조이스는 이 책에서 복잡한 내러티브 기법과 심리적 깊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중 「죽은 사람들」은 단편집의 마지막 수록 작품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조이스의 작품 중 가장 완벽한 단편으로 꼽는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현실을 묘사하며, 삶과 죽음, 기억과 후회, 그리고 인간 존재의 무상함을 깊이 있게 보여 준다. 「죽은 사람들」은 현대 단편 소설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더블린 사람들』의 「죽은 사람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한 저자가 원작의 문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 그림책에 맞게 쓴 글로 읽을 수 있다.
2. 등장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상징적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읽을 수 있다.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문가가 쓴 풍성한 해설을 볼 수 있다.
4. 삶과 죽음, 사랑과 후회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 『더블린 사람들』 소개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의 마지막에 수록된 「죽은 사람들」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신년 파티를 배경으로, 주인공 가브리엘이 자신의 삶과 결혼, 그리고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티 중에 가브리엘은 여러 인물들과 갈등을 겪으며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다. 파티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가브리엘은 아내와의 로맨틱한 밤을 기대하지만, 그레타는 다른 생각에 빠져있다. 그녀는 파티에서 들었던 노래로 인해 옛 연인 마이클 푸리를 회상하게 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가브리엘에게 털어놓는다. 가브리엘은 아내의 과거 사랑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레타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가브리엘은 인생의 무상함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깨닫는다. 가브리엘은 눈 내리는 더블린을 한없이 바라보면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희미해진다고 느끼게 된다.
이 작품은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대비, 과거와 현재의 충돌을 섬세하게 다루며, 더블린 사회의 마비라는 주제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조이스 (원작)
원작) 제임스 조이스
188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예수회가 경영하는 클롱고우스 우드 기숙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어 서민적인 예수회 계통 학교인 더블린의 벨비디어 학교로 옮긴다.1898년 열여섯 살 때부터 1902년 스무 살 때까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다녔고 1902년에 현대어문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00년 아직 대학생이었던 무렵, 노르웨이의 극작가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한 긴 논문을 '포트나이트리 리뷰'지에 발표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라는 제목의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그 후 의학공부를 하러 파리로 떠났다가 1904년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일시 귀국하지만 그해 노라 바나클이라는 여인과 함께 다시 유럽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서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에 그는 마지막으로 아일랜드를 방문했는데, 이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주선하기 위해서였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간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의 외설로 인한 시비와 고소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세계 양차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간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 궤양으로 사망했다.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의 사후에 출간되었다.
저자(글) 최석무 저자(글)
저자(글) 최석무
제임스 조이스의 모교인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조이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이스 문학, 아일랜드 문학, 아동문학, 크리티클 리터러시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그림/만화 윤보영 (그림)
그림/만화) 윤보영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빨간 머리 앤』, 『폭풍의 언덕』, 『마크 트웨인』, 『빨간 모자』, 『눈의 여왕』, 『영웅이 된 개구리 참참이』 등 100권이 넘는 전집 및 단행본 작업을 하였다.
그 밖에 포스터, 달력, 테마파크 파트별 콘셉트 작업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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