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리가 다른 삶에서 배울 수 있다면

무용가 홍신자, 한국학자 사세가 말하고 소설가 김혜나가 쓰다
판미동

2025년 03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19MB)   |  약 9.9만 자
ISBN 979117052570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6,3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한정 대여 기간 : 2025.03.31 ~ 2025.04.30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다른 삶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자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용가 홍신자, 한국학자 사세, 소설가 김혜나가
인도 오로빌을 함께 여행하며 나눈
삶과 명상, 사랑과 관계,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들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 그의 남편이자 독일 최초의 한국학자이며 함부르크대학 명예교수인 베르너 사세, 그리고 ‘오늘의 작가상’과 ‘수림문학상’을 수상한 젊은 소설가 김혜나.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뤄 온 세 사람이 인도 오로빌에서 만나 삶과 명상, 사랑과 관계에 대해 대화하며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여정을 담은 『우리가 다른 삶에서 배울 수 있다면』이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단순한 대담집을 넘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삶의 의미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여행 에세이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홍신자와 사세의 경험과 통찰,
익숙한 일상을 뒤집다

“뭔가를 많이 채워 놓는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는 단 하나의 오브제를 가지고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엄청나게 커다란 세계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자기 것이 없는 사람만이 다른 것을 가져다가 마치 자기 것인 양 많은 것을 보여 주는 법이죠.” [본문 중에서_홍신자]

무용가이자 명상가인 홍신자는 일상을 깊이 들여다본다. 요가, 식사, 마사지, 심지어 슈퍼마켓에서의 작은 만남조차도 영적 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그는 ‘비움’과 ‘내맡김’을 통해 진정한 자유에 다가가야 한다고 말하며, 인간 존재의 진화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가질 것을 제안한다. 예술가로서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전하는 동시에, 죽음을 두려움 없이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새롭게 성찰하도록 이끈다

“결혼이 내 삶에 행복을 보장해 준다는 확신 같은 것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 곧 좋아하는 음식이고,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과 내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게 되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과도 그저 자연스럽게 많은 날을 함께하는 것뿐이에요.” [본문 중에서_베르너 사세]

홍신자가 일상의 깊이를 들여다본다면, 독일 출신의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본다. 한국 문화를 외부자의 시선으로 탐구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온 연애 및 결혼 문화, 의식주 등의 생활 방식 속에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한다. 그의 시선은 한국과 오로빌 공동체에서 경험한 국경을 초월한 인간적 연결로 확장되는데, 이는 독자들에게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삶에는 반드시 부서졌으면 하는 것과 절대로 부서지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공존한다. 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떠올려 보았다. (…)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하지 못한 ‘나’를 견딜 수가 없었다. 이러한 ‘나’가 제발 부서지기를, 모두 부서져 하나도 남아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라는 존재가 부서지는 것이, 무너지는 것이, 망가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다. 이제까지 내가 지켜 온 것, 일으켜 세워 온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질까 봐 겁이 났다. 그래서 나는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면서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불안한 삶의 한가운데 놓여 있었다. [본문 중에서_김혜나]

소설가 김혜나는 두 사람의 깊은 경험과 통찰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한다. 단순히 대화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고민으로 받아들이고 곱씹으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삶과 죽음, 자유와 두려움, 자아와 명상, 사랑과 관계, 노동과 소비와 같은 주제를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여 마치 독자들이 오로빌을 함께 걸으며 사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인도 오로빌,
경계를 넘어선 삶이 펼쳐지는 곳

세 사람의 대화가 펼쳐지는 오로빌은 인도 폰디체리 북쪽에 위치한 공동체 마을이다. 국적, 정치, 종교의 경계를 넘어선 삶을 지향하는 이곳에는 50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130여 개의 커뮤니티를 이루며 살아간다. 자본주의적 경제 시스템을 최소화하고 공동체적 가치와 자아실현을 중시하는 이곳에서 주민들은 거대한 숲을 중심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활한다. 일과 여가, 식생활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존재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이 공유되고 명상이 실천되는 곳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세 사람은 공동체적 삶의 가능성과 한계를 고민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삶의 본질과 변화, 그리고 조화로운 공존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어진다. 오로빌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나눈 세 사람의 다양한 대화들은 독자들이 익숙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마주하도록 이끈다.

나는 크게 절망했기에, 크게 희망할 수 있었다. 온전히 무너져 내렸기에, 온전히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니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 그리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된다고, 선생님의 눈빛이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오로빌에서 온 편지 - 7
우리의 삶 자체가 꿈이다

출발, 불안한 시작 - 17
배가 항구에 정박 중일 때는 아무런 위험이 없다

도착, 시간을 너머 - 23
다른 공간이 아니라 다른 시간이 존재하는 곳

오로빌로 가는 길 - 28
진짜 나로 존재할 수 있을까

내 이름을 부르면 - 33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을까

만남 - 38
오로빌 마을에서 만난 홍신자 그리고 베르너 사세

저녁식사와 명상 - 43
한 끼의 식사가 명상이 된다

나눔 vs 소비 - 50
돈을 벌고 쓴다는 것의 의미

일상의 명상 - 62
슈퍼마켓에서 명상을

삶과 일의 균형 - 70
하고 싶은 일, 그러나 해야 할 일을 만날 때

강요된 욕망과 본질 - 80
모든 것을 비웠을 때 채워진다

오로빌에서의 아침 – 91
숨겨 둔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연애에 대하여 - 98
가슴을 열어야 사랑할 수 있다

결혼에 대하여 - 110
결혼은 잘 맞는 음식과 같다

결혼에 대하여 2 - 117
자유보다 복종이 더 좋은 이유

자유에 대하여 - 127
남을 의식하는 시선 밖에는 자유가 있다

헤어짐에 대하여 - 134
쉬운 결합은 있어도 쉬운 이별은 없다

한국인의 밥과 옷 - 145
밖에서 안을 바라본다는 것

‘사람’ 자체로 하나가 되는 마을 - 158
세상이 붙인 꼬리표를 떼고 살아가는 곳

물 명상 - 169
물속에서 만난 존재의 어머니

진화 - 177
내 안의 내적인 혁명을 깨트리는 에너지

오로빌에서의 삶 - 190
삶은 진화의 영역으로 가기 위한 과정

비움에 대하여 - 197
놓아 버리는 것이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다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 - 205
악한 존재가 아닌 약한 존재

진흙 속의 연꽃 - 211
세계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

꿈에 대하여 - 223
자신의 상황을 마주하고 꿈을 좇아야 한다

두려움에 대하여 - 229
두려움의 실체를 먼저 파악하라

죽음에 대하여 - 237
인간의 존재는 죽어도 살아 있다

내면의 언어 - 246
고양이 명상, 말이 없는 대화하기

떠나는 날 - 252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한 준비

그리고 서울 - 256
절망하는 순간에 더 큰 희망이 떠오른다

주 - 260
참고 및 인용 도서 - 262

삶에는 반드시 부서졌으면 하는 것과 절대로 부서지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공존한다. 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떠올려 보았다. (…)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하지 못한 ‘나’를 견딜 수가 없었다. 이러한 ‘나’가 제발 부서지기를, 모두 부서져 하나도 남아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라는 존재가 부서지는 것이, 무너지는 것이, 망가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다. 이제까지 내가 지켜 온 것, 일으켜 세워 온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질까 봐 겁이 났다. 그래서 나는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면서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불안한 삶의 한가운데 놓여 있었다. -p.19~21

오로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집을 사거나 파는지에 대해 묻자 선생님은 오로빌에서는 집을 팔고 사는 개념은 외부 세계와 다르다고 했다. 오로빌은 인도 정부에서 준 땅에 기초하고 있고, 그 땅은 오로빌 재단의 소유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로빌에서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Steward)로 이름한다. 집을 팔고 사는 것을 개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우징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개입하여 결정한다. 그래서 집을 사는 데 내는 돈을 컨트리뷰션(Contribution, 기여금)이라고 한다. 그래서 살다가 오로빌을 떠나는 경우에 이 집은 오로빌에 귀속된다. -p.60

나는 크게 절망했기에, 크게 희망할 수 있었다. 온전히 무너져 내렸기에, 온전히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니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 그리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된다고, 선생님의 눈빛이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p.78~79

“뭔가를 많이 채워 놓는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는 단 하나의 오브제를 가지고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엄청나게 커다란 세계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자기 것이 없는 사람만이 다른 것을 가져다가 마치 자기 것인 양 많은 것을 보여 주는 법이죠.” -p.83

“결혼이 내 삶에 행복을 보장해 준다는 확신 같은 것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 곧 좋아하는 음식이고,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과 내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게 되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과도 그저 자연스럽게 많은 날을 함께하는 것뿐이에요. 그 외에 다른 건 없어요.” -p.116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는 것,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이 삶을 살아가는 한 방식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마치 순리에 대한 거부 혹은 반항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에요. 과거에 결혼을 할 적에도 나는 그 당시 나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에 충실하고자 했고, 모든 일에 순응하고자 했죠. 그때 나는 임신을 했고, 결혼 그 자체를 원하기도 했어요. 그때 일어난 나의 변화와, 상황의 변화…… 그 모든 부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복종한 것이지요.” -p.118~119

“나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실제 한국 문화와, 말로만 홍보하는 상상의 한국 문화 사이 불일치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공식적인 한복 홍보의 실제 효과가 한국 사람들의 가슴속에 없을 때가 많아요. 사실 이건 ‘상상 속의 한국 문화’와 같죠. 어째서 한국 정부는 결혼식이나 추석, 설날 같은 명절에만 입는 한복을 강조할까요? 현대 한국에서 실제적으로 한복을 입고 생활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잖아요. (…) 달리 말하면, 최근 한국 문화를 보여 주는 자리에서 한복을 소개하는 일은 살아 있는 문화가 아니라 박물관 문화에 가깝다는 거예요.” -p.153

죽음은 결코 두려운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체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 하고,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몸부터 씻기 바쁘다. 아마도 자기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며 공포를 느끼기 때문일 터.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와 결혼할 때, 죽을 때, 즉 탄생, 결합, 소멸의 세 가지 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죽음은 그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 ‘죽었다’가 아니라 ‘간다’. 얼마나 좋은가. -p.245

“이제 정말,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선생님들처럼 뭐든 열심히 바라보고, 준비하고, 받아들이면서, 저 또한 ‘진짜 인간’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거든요. 그래서 이곳을 떠나가는 게 아니라, 이곳으로 더 깊이 나아간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기쁘게 돌아갔다가, 기쁘게 또, 돌아올게요.” -p.253

작가정보

저자(글) 홍신자

아방가르드 무용가. 명상가. 1940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무용계에 입문, 1973년 「제례」를 발표하여 《뉴욕타임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인도로 떠나 수행의 길을 걸었으며, 3년 만에 무용계로 복귀하여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2010년 독일인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와 결혼했고, 현재까지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표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유를 위한 변명』(중국, 일본 번역 출간),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등이 있다.

저자(글) 베르너 사세

베르너 사세(Werner Sasse)
한국학자. 함부르크대학교 명예교수. 194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1966년부터 4년간 전라남도 나주와 서울에 살면서 한국 문화를 접했다. 이후 독일 보훔대학교에 입학, ‘계림유사에 나타난 고려방언’ 연구로 당시 서독 최초로 한국학 박사가 되었다. 독일 보훔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에 한국학과를 개설했으며, 은퇴 후에는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쳤다. 『월인천강지곡』을 독일어로, 『동국세시기』를 영어로 옮겼고, 『민낯이 예쁜 코리안』을 썼다. 제13회 이미륵상을 받았다.

저자(글) 김혜나

소설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청주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10년, 꿈 없는 청춘의 자화상을 그린 소설 『제리』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집필 활동과 더불어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청귤』 『깊은숨』, 중편소설 『그랑 주떼』, 장편소설 『제리』 『정크』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차문디 언덕에서 우리는』, 에세이 『나를 숨 쉬게 하는 것들』 『술 맛 멋』 등이 있다. 수림문학상을 받았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우리가 다른 삶에서 배울 수 있다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우리가 다른 삶에서 배울 수 있다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우리가 다른 삶에서 배울 수 있다면
    무용가 홍신자, 한국학자 사세가 말하고 소설가 김혜나가 쓰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