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박서윤 지음

제이펍 2025년 03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제안서는 전략입니다. 그저 기업 소개, 사업 현황과 같은 단순 정보를 나열하고 형식과 분량 맞추기에 급급한 제안서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고객사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제안서에 설득력 있게 담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공합니다. 제안서 작성의 기본 원칙부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작성법,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까지, 1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제안 컨설팅을 진행한 전문가의 경쟁입찰 승리 공식을 확인해 보세요.

목차

한눈에 보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들어가며


1. 제안서, 우선 제대로 알고 씁시다
제안서는 비용이 다가 아니다
제안서는 고객사의 니즈를 담아야 한다
제안서는 보고서와 다르다
제안서는 경쟁사보다 뛰어나야 한다
제안서의 답은 고객사에 있다


2. 좋은 제안서를 만드는 4가지 요소
첫 번째, 빼기: 빼야만 완성할 수 있다
두 번째, 팀워크: 제안서는 개인기가 아니다
세 번째,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힘을 합쳐야 나온다
네 번째, 가치: 고객사는 제안서로 가치를 파악한다


3.제안서의 주인공은 고객사다
고객사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찾아라
고객사를 알아야 제대로 된 제안서가 나온다
고객사 ≒ 심사위원


4.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라
차별화된 전략 도출을 위한 전략적 사고
차별화된 제안서를 위한 5가지 요소
부록 | 회사소개서를 복붙하지 마세요


5. 구조화부터 시작하라
구조화가 먼저다
논리의 뼈대가 되는 목차 작성하기
빈틈없는 논리가 구조화를 완성한다
근거 없이는 제안도 없다


6. 고객사를 위한 제안서를 써라
핵심부터 전달하는 두괄식 구성
헤드 메시지에서 잊어서는 안 되는 3가지 요소
페이지 하나에 메시지 하나
전문 용어는 전문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제안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4가지 요소


7. 디자인보다 메시지에 집중하라
제안서 디자인은 목적이 다르다
디자인을 완성하는 폰트와 컬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시각 자료
부록 | 미리 알아 놓으면 좋은 파워포인트 기능


8. 첫인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준비부터가 시작이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1분
눈길을 사로잡는 오프닝
비언어도 커뮤니케이션이다
부록 | 대본을 써야 한다면 기억해야 하는 것


9. 전문가처럼 말하는 4가지 요소
첫 번째, 전문가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두 번째, 전문가는 메시지에 집중한다
세 번째, 전문가는 간결하게 말한다
네 번째, 전문가는 기본에 충실한다


10.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돌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세
질의응답도 프레젠테이션이다
한발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1. 승리하는 제안서의 비밀
이 책은 제안서에 고객사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고객사의 니즈를 짚어 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진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안서 작성법과 실전 팁까지, 성과로 이어지는 제안서의 비밀을 담았습니다.

2. 경쟁입찰 노하우, 한 권으로 끝내자
이 책은 제안서 작성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분야의 제안 컨설팅으로 활약한 전문가가 직접 경험한 현장 중심의 실전 기술과 노하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안서의 설득력을 배가하는 핵심 메시지 구성법,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의 관심을 끌고 신뢰를 얻는 방법까지 딱 한 권으로 제안서 구성부터 프레젠테이션 스킬까지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 보세요.

이 책의 대상 독자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사의 신뢰를 얻고 싶은 사람
●체계적인 제안서 작성법과 고객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전 팁을 찾는 사람
●대기업과 경쟁입찰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싶은 사람

작가정보

저자(글) 박서윤

제안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회사인 피티스탠다드 대표로서 기업의 제안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첫 전문 프레젠터로 선발되어 1년에 100여 건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하고 10여 년간 식품, 건설, 광고, 물류,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서를 컨설팅하면서 수주로 이어지는 ‘제안서의 성공 공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건설, KT, LG유플러스, KB손해보험, 카카오페이, 한화호텔앤리조트, 금호석유화학 등 대기업에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제안서 작성과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의 실전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