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사는 법

일상과 관계에서 행복 찾기

이봉우 지음

작가와 2025년 03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보지도 못한 바다를 꿈꾸며 벅차고 힘든 부딪침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아간다.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감, 남들과 비교하면서 낮아지는 자존감, 더 이상 추진력을 잃어버려 마치 말라버린 시냇물과 같다.

물은 굽이굽이 흘러간다. 가파르고 폭이 좁은 곳에서는 빠르게 흐르고, 넓은 곳에서는 여유롭게 흐른다. 가다가 막히면 멈추고, 흐를 곳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물처럼 둥글게 둥글게 살면 좋겠다. 모난 돌도 품어서 둥글게 둥글게 조약돌로 만들어 주는, 여유롭고 자신감이 넘치는 물처럼 살고 싶다.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자연과 사람과 함께 둥글게 살고 싶다.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찾고 싶다

목차

들어가기

제1장. 무기력한 일상, 작은 변화의 시작
밤과 낮의 경계에서
첫걸음 내딛기
식사의 소중함
내 방 밖으로 한 발짝

제2장.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감정을 마주하기
자존감은 내 안에
걱정 내려놓기

제3장. 인간관계의 균형 찾기
진정한 연결
거리 두기의 미학
나를 위한 선택

제4장. 둥글게, 편하게 사는 지혜
자신을 믿는 힘
비교의 함정에서 나오기
만족을 아는 삶

제5장. 무기력 극복을 위한 실천법
하루 한 가지 목표
취미와 열정 찾기
자기 관리의 중요성

제6장. 타인은 현상이다
기대 내려놓기
관찰자의 시선으로
나에게 집중하기

제7장.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과거의 짐 벗어던지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넘어
행복은 지금 여기에서

나가기: 함께 걸어가는 길

출판사 서평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서로 부딪치며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까칠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한 번쯤 멈춰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위로해 주면 어떨까요?

이 책은 현대인을 위한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내며 우리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합니다. 제1장 '무기력한 일상, 작은 변화의 시작'에서는 밤과 낮의 경계에서 첫걸음을 내딛고 식사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내 방 밖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작은 변화가 무기력한 일상을 어떻게 바꿔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제2장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에서는 감정을 마주하고 자존감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기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걱정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며, 제3장 '인간관계의 균형 찾기'에서는 진정한 연결과 거리 두기의 미학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지혜를 전합니다.

제4장 '둥글게, 편하게 사는 지혜'에서는 자신을 믿는 힘과 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 만족을 아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무기력 극복을 위한 실천법이 담긴 제5장에서는 하루 한 가지 목표 설정, 취미와 열정 찾기,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타인은 현상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제6장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제7장까지, 이 책은 과거의 짐을 벗어던지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찾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각 장에서 다뤄지는 주제를 곰곰이 생각해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성장시키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 걸어가는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봉우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보지도 못한 바다를 꿈꾸며 벅차고 힘든 부딪침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아간다.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감, 남들과 비교하면서 낮아지는 자존감, 더 이상 추진력을 잃어버려 마치 말라버린 시냇물과 같다.

물은 굽이굽이 흘러간다. 가파르고 폭이 좁은 곳에서는 빠르게 흐르고, 넓은 곳에서는 여유롭게 흐른다. 가다가 막히면 멈추고, 흐를 곳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물처럼 둥글게 둥글게 살면 좋겠다. 모난 돌도 품어서 둥글게 둥글게 조약돌로 만들어 주는, 여유롭고 자신감이 넘치는 물처럼 살고 싶다.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자연과 사람과 함께 둥글게 살고 싶다.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