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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박홍규 지음
비공

2025년 03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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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41MB)   |  약 24.8만 자
ISBN 97911932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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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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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나 성서에 관한 책은 이미 에베레스트산만큼이나 많이 쌓여있으나, 예수를 아나키스트로 본 책은 거의 없다. 무신론자인 저자는 이 시대를 향해 권력과 돈에 대한 물신숭배를 거두고 무권력을 가르친 ‘아나키스트 예수’에 대한 새로운 믿음이 절실하다고 외친다. 예수의 복음 대신 구약의 권력주의가 교회와 세상을 지배해 왔으나, 이제는 그 권력주의를 끝내야 할 때다. 죽어버린 기독교 아나키즘을 살리고 예수의 아나키즘을 회복해야, 아나키스트 예수를 부활시켜야, 21세기에 새로운 아나키스트 예수가 이 땅에 와야만 이 나라도, 이 세계도, 이 지구도 본래의 자유-자치-자연을 되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저자는 예수를 친구이자 아나키스트라고 부르며, 아나키스트 예수가 이 땅에 부활하여 자유-자치-자연을 존중하는 새로운 아나키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학수고대한다. 기독교이든 아니든 예수라는 아나키스트의 가르침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그가 말한 무권력의 새로운 세상, 누구도 지배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 무권력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초청한다.

--------------
나는 예수를 좋아합니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예수를 21세기에 뜨겁게 느껴보는 책입니다. 그는 고통과 착취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나설 것입니다. 제국주의와 권위주의가 설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돌을 던질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머리말
1장 이스라엘에서 만난 아나키스트 예수
2장 구약과 아나키즘
1. 구약의 반아나키즘
2. 구약의 아나키즘
3장 갈릴리 예수의 아나키즘
1. 출생과 성장
2. 예수의 공생애
4장 산상설교의 아나키즘
1. 산상설교
2. 폭력
5장 예루살렘 예수의 아나키즘
6장 기독교 아나키즘의 역사
7장 기독교 아나키즘의 원리
맺음말

인용문헌

p77.
유대인 감독 밑에서 유대인 유적지를 열심히 파헤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지친 모습은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동안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일에 지친 가난한 목수 노동자 예수가 보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노동자가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나는 노동자 예수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내가 가장 보람차게 느낀 것이 그 노동자 예수의 발견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p100.
예수가 혁명하여 자유를 갖도록 이끌어야 할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인이지만, 예수 생존 시와 달리 이제는 착취자인 유대인도 인간 혁명의 대상이라는 점에서는 역시 혁명가 예수를 필요로 합니다. 아니, 팔레스타인 문제를 낳고 지금까지도 모른 체하는 영미 등의 소위 선진국을 포함한 인류 전체가 혁명의 대상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말하는 아나키스트 예수는 앞으로 올 사람이지 이미 죽은 사람이 아닙니다.

p133.
바벨탑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언어는 중앙집권의 상징입니다. 신이 중앙집권을 막기 위해 언어를 분화하고 흩어지게 함은 분권화가 신의 의지임을 보여줍니다. 신이 원하는 세계는 권력의 집중이 아니라 권력의 분산입니다. 하나의 말만 요구되는 획일적인 세계가 아니라 창조 세계 안에서 각기 다른 말과 문화를 가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는 것은 권력의 분산으로 가능해집니다.

p135.
권위주의적인 종교개혁에서 16세기의 급진적 종교개혁운동인 재세례파(Anabaptism)가 그랬던 것처럼 아나키즘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해 국가 권력을 장악하기보다는 부정하는 것을 전제로 한 혁명 운동입니다. 재세례파가 개신교도와 가톨릭교도 모두에게 멸시를 받았던 것처럼, 아나키즘은 근대에 정치적 좌파와 우파 모두에게 똑같이 무시당했습니다. 자끄 엘륄이 주장하듯이 아나키즘이 특히 기독교인, 그리고 더욱 특히 현대 재세례파에 의해 재고되어야 합니다.

p143.
기독교 아나키스트들에게 신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인간 정부를 선택하기로 한 결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권력 남용의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경고합니다. 정치 권력은 항상 독재적이고 과도하며 부당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의 경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성서는 모세의 아나키에서 오늘날의 기준으로 볼 때 ‘제한된 정부’로의 변화조차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절대적으로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p144.
다시 말해, 구약은 제국 종교(신실하고 강력하고 안전하고 부유하고 광대한 국가가 여호와와 왕이 거하는 예루살렘에 중앙집권하는 종교)와 창조 종교(신실한 사람들이 희년에 살면서 창조물과 사람들 가운데서 여호와를 만나고 지상의 통치자 없이 친족으로 사는 종교) 사이의 논쟁입니다.

p144.
기독교 아나키스트들에게 명백한 결론은 국가에 대한 거부는 신에 대한 충성을 선언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p177.
베드로의 사고방식을 거부한 뒤, 예수는 즉시 새로운 세계, 비폭력 질서에 대한 지상의 승리 논리가 성립하지 않는 창을 열어 놓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십시오.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입니다.”(마 16:24~25) 그러므로 광야에서 예수의 세 번째 유혹은 사탄으로부터 권력과 권위를 얻는 국가에 대한 거부의 이야기, 즉 아나키스트 예수의 아나키즘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최초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84.
예수는 기존의 불평등한 질서를 뒤집으러 가는 ‘길 위’로 제자들을 부른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도란 바로 그런 사명감을 품은 일꾼이 되는 것으로, 예수가 걸어간 길을 그대로 걸어가는 제자의 길을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208.
예수가 설교한 용서는 국가의 강제 도구를 약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서에 대한 복음서의 반복되는 구절은 다른 뺨을 돌려대는 것에 대한 급진적이고 엄격한 해석의 추가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에서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이 용서하듯이 용서받기를 요구하지만, 어리석게도 국가를 통해 형벌과 보복을 계속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신의 용서를 구한다면, 그들은 최악의 범죄도 용서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며, 국가의 보복 수단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인 논리적 함축에 밀려 용서에 대한 예수의 권고는 기독교에서 뒤따르는 것이 아나키즘이라는 것을 더욱 확인시켜줍니다.

p212.
기독교 아나키스트들에게 심판에 대한 예수의 명시적이고 암묵적인 가르침은 국가의 사법 체계를 명백히 정죄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서로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적어도 제3자에게 그렇게 하도록 요청해서는 안 됨) 따라서 국가 기관이 판단하고 정죄할 때 그들은 예수의 지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p214.
예수는 그러한 포학한 세력에 대항하는 ‘반란 및 물리적인 투쟁을 선동하지 않고’ 제자들에게 그런 것은 ‘무시하고, 권력도, 권위도, 위계질서도 필요 없는’ 새로운 사회를 세우라고 권합니다. 이처럼 현재의 사회적 위계를 모방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예수는 자신의 리더십 본질을 더욱 명확히 밝힙니다. 즉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다른 곳에서 그는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주권과 권위의 공동체가 아니라, 상호 봉사의 아나키스트 공동체를 지속해서 호소합니다.

p215.
리더십은 비폭력의 길을 배우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만 속합니다.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편에서 봉사하고 고난을 받을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의를 위해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특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내의 특권을 위해 경쟁하며 무저항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지도자가 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p222.
대부분의 기독교 아나키스트의 출발점은 국가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사랑과 용서에 대한 예수의 급진적인 가르침에 대한 이해이며, 이를 국가와 대조했을 때 아나키즘적 결론으로 ​​이끌게 됩니다. 따라서 산상설교에서 살펴봐야 할 가장 중요한 구절은 예수가 제자들에게 악에 저항하지 말라고 요구한 구절입니다.

p228.
악에 대한 무저항은 더 엄격한 호혜의 법칙보다 더 나아간 것입니다. 실제로 이것은 예수가 원래의 목적에 따라 율법을 재조명함으로써 율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이행’하는 의미 중 하나입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구약성서를 넘어 원래 의도를 더욱 발전시키라고 말합니다. 기독교 아나키스트들에게 예수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보복의 법칙이 통제를 벗어나 폭력과 복수의 끊임없는 악순환으로 타락하는 일반적 경향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p313.
예수는 모든 형태의 억압을 제거하고 새로운 사회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고 그 믿음이 기독교입니다. 그중에서 예수를 특히 아나키스트로 보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기독교 아나키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아내와 함께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간디 평전』, 『유일자와 그의 소유』,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2023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2022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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