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조각
2025년 0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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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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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제르맹의 『소금 조각』은 깊이 있는 서사와 상징적 요소들을 결합한 작품으로, 주인공 루드빅의 삶의 고통과 내면적 변화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소설은 실비 제르맹이 1986년에서 1993년까지 실제로 머물렀던 프라하를 배경으로, 변화하는 역사 속에서 정신적 위기를 겪는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루드빅이 현실의 무게와 내면의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시도처럼, 제르맹은 시적이며 철학적인 언어를 통해 소설 속에서 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신화와 전설, 환상과 서정미를 결합한 제르맹의 작품은 독자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며, 이질적인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 놀라운 글쓰기의 과정에서, 작가는 주인공 루드빅과 독자를 권태와 절망의 나락에서 끌어올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제르맹의 문체는 삶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며,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선 감각적이고 철학적인 탐구로 독자를 이끈다.
대면 - 36p
방향 전환 - 178p
옮긴이의 말 (여행의 시작과 끝, 그리고 시작) - 214p
고향으로 돌아온 건 맞지만 그저 껍데기만 돌아온 데 불과했다. 일찍이 자신이 좌절을 맛보았던 사랑의 사막 밖으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 열렬한 사랑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 문제라면 시간이 흐르며 결국 마음속에서 떠나보내는 데 동의했지만, 그를 집어삼킨 사막은 그보다 훨씬 넓고 막막한 지대였다. 그건 인간에 대한 사랑, 자신의 삶에 대한 사랑의 사막이었으며, 부드러움과 연민의 사막이었다. - 28
“그런데 왜 이 모든 얘기를 저한테 하는 거죠?”
“왜냐고?” 가판점 주인이 무슨 대답을 시도해 보려는 사람처럼 양손을 벌리며 말했다. “어쩌면 권태를 몰아내기 위해선지도 모르지. 권태보다 나쁜 건 없으니까. 그건 아무렇지도 않은 낯짝으로 슬그머니 다가와서는 우리를 무력화시키고, 타인에게든 자기 자신에게든 만사에 시큰둥해지도록 만들거든. 녹이 스는 것과도 같은 이치야. 음흉하고도 탐욕스럽게 조금씩 우리의 지성과 마음과 정신을 갉아먹고 우리의 기억을 훼손시킨단 말씀이야. 마지막에 떠오르는 거라고는 종양이나 무사마귀 같은 몇 점의 경화된 추억이 전부가 돼버리지. 실연의 아픔도 그렇듯이 말이야. 그건 시력도 망가뜨려 우린 대상의 본질을 볼 수 없게 되어버리지. 계속 작은 쌍안경을 통해 흐릿하게 혹은 한쪽 눈으로 대상을 보기 때문이야.” - 80
“사랑한다는 건 아마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보살핀다는 뜻일 거예요. 마다하는 기색 없이, 구체적인 대가를 요구하지도 않고요. 사랑한다는 건 우리가 품은 관념들이 아니고 그날그날의 행동이고요. 호숫가에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은, 특히 이보와 관련된 질문은 모두 잘못된 것들이었죠. 우린 살아 있는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거지, 나중에 모든 게 끝나고 나서가 아니에요. 안 그런가요?” - 102
"... 조금만 주의해서 살펴봐도 사람들 모두가 좀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어. 각자 자기만의 기벽이 있는 데다 우스꽝스러운 제스처나 표현이나 어투를 사용한단 말이지. 이런저런 말들을 끌어모아 그중 몇몇을, 늘 같은 말들을, 아낌없이 쪼아대는 방식이 있고. 게다가 누구나 뇌 한구석에 광기의 씨앗 하나를 품고 있지. 그 도진 정도야 어떻든, 여리든 고착 상태든 말이야. 그 씨앗은 우리 살 속에서 싹을 틔워 핏줄과 신경을 타고 보이지 않는 덩굴처럼 기어가며 종내 마음과 생각 속에서 덤불이 되어 자라지. 우리 눈엔 그게 보이지 않아.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서 터져 나오는 작은 싹들은 눈에 띄거든. 그래서 너도 눈을 다시 뜨고 타인을 보게 되는 거야. 바로 그거야.” - 141
“아침 비를 두고, 덧없이 사라지는 고운 이슬인 여자들의 눈물만큼이나 빨리 마른다는 속담이 있죠.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남자들이 무얼 알죠? 우리의 회한과 두려움과 고통에 대해 정말이지 무얼 아냐고요. 스스로 울기를 금하는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서로의 마음에 감추어진 눈물에 대해 우린 또 무얼 아나요? 아무것도 모르죠! 경망한 죄인인 우리의 그림자 속에서 절뚝대는 천사들의 눈물에 대해서는 또 무얼 알고요? 아는 게 더 없어요! 아무도 모르는 고독 속에서 하느님이 흘리는 눈물에 대해서라면 완전히 무지하고요. 기껏해야 침묵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이거나, 심지어 무언증이라 책망하기도 하죠. (...)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종유석을 형성하는 눈물, 우리의 심장을 회오리처럼 휘어 감는 눈물, 우리의 꿈과 기억을 흐려놓는 눈물, 우리가 죽는 날 부서지는 눈물. 이 모든 눈물에서 봉헌의 소금이 분비됩니다. 죽는다는 건, 우리가 원하건 원치 않건 일종의 봉헌이니까요. 무(無)에 바치는 봉헌일까요, 하느님께 바치는 봉헌일까요? 앞면인지 뒷면인지 내기를 걸어야 해요. 절충안도, 미온의 핑계도 있을 수 없어요. 전부 아니면 무(無)거든요. 내기를 걸고, 위험을 무릅써야 해요.” - 154
그가 모든 걸 잊고, 소홀히 하고, 뒤죽박죽으로 만든 것이었다. 그런데 한 줌 재가 되어 눈 속으로 녹아들어 간 야힘 브룸이 갑자기 그의 과거와 기억을 되살려 냈다. 그의 마음과 정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 바람 통하는 곳에 가져다 심어놓았다. 야힘 브룸, 이 땅에서 이미 사라지고 없는 사람, 무덤이라고는 질녀의 사랑 속에 새겨진 것이 전부인 그가 루드빅에게 다시 길을 떠나도록 재촉했다. 아무리 쓰고 떫다 해도 삶의 맛을 다시 찾으라고. 입에 쓰긴 해도 뜨겁게 타오르는 끈질긴 맛이었다. 야힘 브룸, 시간을 거슬러 영원을 향해 걸어간 사람, 의미를 찾기 위해 보이지 않는 세계로 떠난 사람. 살아 있는 자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무덤을, 새로운 빛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빈 무덤을 열고 나오는 사람. 야힘 브룸. 별거 아닌 선물과 한마디 말조차 확대시키고 고양시켜 복원해 내는, 아낌없이 베푸는 수취인. - 181
2024년, 박경리 문학상 수상
우리 시대의 반 고흐,
실비 제르맹의 글쓰기의 정수가 배어 있는 아름다운 소설 『소금 조각』
“저마다 권태를 가지고 어떻게든 해보려 했지만 그럴수록 권태는 기승을 부려 아무도 끝장을 보지 못했다. 권태는 집들의 정면을 갉아먹고 사람들의 마음을 녹슬게 했으며 대기와 빛을 부식시켰다.”
루드빅은 공산 체제하의 프라하가 저속한 막시스트 물질주의의 지배 아래서 “정신과 취향의 쇠퇴, 마음의 빈혈증, 영혼의 실명”을 겪고 있을 때 프라하를 떠날 결심을 한다. “거짓과 기만을 포식하고 불구가 되어버린 자유와 그런 상태에 대한 만족”에 빠져버린 프라하에 등을 돌리고 서구로 떠나 11년을 보내지만, 그 사이 사랑의 배신을 경험하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돌아온 이 나라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다.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된 체코가 문호를 개방하면서 관광도시로 변한 프라하는 또 다른 물질주의에 종속되어 있다. 돌아온 프라하는 “자유를 포식하긴 했어도 이상은 불구가 되어”버린 곳이 되었고, 게다가 그의 젊은 시절의 우상이나 다름없었던 스승이자 정신적 아버지 브룸은 노쇠로 인한 긴 고통 속에서 자신이 선택한 날까지 죽음을 맞이하는 동안, 더는 이전의 빛을 띠지 못하고 황폐화되어 있다. 루드빅에게 남은 것은 권태와 공허, 환멸 뿐으로 내면의 파멸 상태로 깊이 추락해 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상황에서 그는 잇달아 비현실적인 기이한 만남을 경험하며 부조리한 느낌 속으로 빠져든다. 기차 안이나 은행, 식당, 병원, 신문 가판점, 심지어 거리에서도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며, 그가 마주치는 인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때마다 소금의 주제가 되풀이해 등장한다.
“난 사랑하는 모든 것에 소금을 뿌려요. 내 기억 속에 받아들이고 내 마음속으로 초대한다는 의미예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소금은 정화와 순수함, 삶의 활력과 종교적 상징이지만, 동시에 부식과 침식의 상징이기도 하다. 루드빅의 삶과 영혼의 상태를 복합적으로 반영하는 중심적 요소인 소금은 그의 순수한 이상과 현실의 부패 사이에서, 영혼의 정화와 침식 사이에서, 그리고 삶의 활력과 파괴 사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징으로, 이 소설의 철학적 깊이와 서사적 복잡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그 자체로 역설적인 이중성을 지닌 바로 이 영혼의 양념이, 이 첨가물이 인간이 삶의 맛을 찾아내거나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낯설고 비현실적인 이 일련의 이상한 만남들은 오히려 부조리를 받아들이고 항복하기보다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층 색채감 있는 현실 속으로 루드빅을 데려다 놓으며, 일상이라 불리는 무기력한 현실보다 더 큰 생명력을 가지고 그의 호기심을 부추기게 된다.
“야힘 브룸, 이 땅에서 이미 사라지고 없는 사람, 무덤이라고는 질녀의 사랑 속에 새겨진 것이 전부인 그가 루드빅에게 다시 길을 떠나도록 재촉했다. 아무리 쓰고 떫다 해도 삶의 맛을 다시 찾으라고. 입에 쓰긴 해도 뜨겁게 타오르는 끈질긴 맛이었다.”
실비 제르맹의 『소금 조각』은 깊이 있는 서사와 상징적 요소들을 결합한 작품으로, 주인공 루드빅의 삶의 고통과 내면적 변화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소설은 실비 제르맹이 1986년에서 1993년까지 실제로 머물렀던 프라하를 배경으로, 변화하는 역사 속에서 정신적 위기를 겪는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루드빅이 현실의 무게와 내면의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시도처럼, 제르맹은 시적이며 철학적인 언어를 통해 소설 속에서 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신화와 전설, 환상과 서정미를 결합한 제르맹의 작품은 독자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며, 이질적인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 놀라운 글쓰기의 과정에서, 작가는 주인공 루드빅과 독자를 권태와 절망의 나락에서 끌어올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제르맹의 문체는 삶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며,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선 감각적이고 철학적인 탐구로 독자를 이끈다.
“『소금 조각』에서 주인공이 다시 맞게 되는 삶의 신비는 작가가 자신의 언어를 통해 열어 보이는 신비이기도 하다. 맛을 잃은 현실이 의미를 부여받기 위해선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할 텐데, 제르맹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작가의 언어가 창조해 낸 시적인 공간을 통해 그 인식에 한발 다가간다. 즉 그 언어에 힘입어 현실에서 가려져 있던 신비가 어렴풋이 실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제르맹의 다른 소설들과 비교할 때 『소금 조각』은 내용의 분량이나 스케일로 보아 덜 눈에 띄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은유의 언어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이미지들이 퍼즐처럼 이어지면서 의미를 형성해 내는, 그녀의 글쓰기의 정수가 배어 있는 굉장히 아름다운 책이다.” (이창실 역자)
작가정보

(Sylvie Germain)
실비 제르맹은 1954년 프랑스 중서부의 도시 샤토루에서 태어났다. 부지사를 지내기도 한 공무원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의 여러 소도시를 옮겨 다니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70년대 파리 낭테르 대학에서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았고, 그의 지도 아래 석사 및 박사 논문을 썼다. 논문의 주제는 기독교 신비주의에서의 고행, 그리고 인간의 얼굴 및 악과 고통에 대한 성찰이었다. 『페르소나주』를 비롯해 『밤의 책』 등의 대표작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가 특유의 번뜩이는 신비주의적 직관 및 영적 언어는 이런 연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노시스풍의 어떤 무례한 형상들, 불꽃처럼 번쩍거리는 이미지들, 고통스러운 시각적 환영들을 소환하며 전체를 총괄하는, 저 깊은 진실 밑바닥에서 터져 나오는 읍소 같은 것들이 그녀의 문학 언어에는 충만하다. 1981년부터 몇몇 단편소설을 써오다가, 1985년 『밤의 책』을 발표하며 여섯 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듬해 1986년 체코 프라하로 떠나 정착하며 『호박색 밤』, 『분노의 날들』을 발표했고, 체류 마지막 시기에 이르러 체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쓰기 시작해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이망시테』, 『소금 조각』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응용언어학 과정을 이수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이스마일 카다레와 실비 제르맹의 소설들을 비롯해, 크리스티앙 보뱅의 『작은 파티 드레스』 『흰옷을 입은 여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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