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데 돈은 벌고 싶어

조은아 , 김병민 지음

메모리어스 2025년 0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먹고 살려면 뭐든 돈 벌어야지.’
‘회사 가기 싫어도 돈 나갈 거 걱정하는 것보다 나아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돈을 벌고 있을까요? 흔히들 하는 표현처럼 먹고 살기 위해, 각종 공과금과 카드, 대출에 문제가 없기 위해 각자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나의 삶을 위해서는 어떤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공동 저자 두 사람이 약 4년 동안 메신저 대화를 나누며 본인들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해 온 흔적으로 발췌, 정리한 내용입니다. 대화 내용 속 각자의 고민과 성찰을 담아내는 작업 속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달하려 했고, 더 나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에게도 이 감정을 전하고자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 치열하게 삶의 전선에서 분투 중인 사람들, 그 외에도 세대 간의 감성을 엿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얼마든지 이 책, <귀찮은데 돈은 벌고 싶어>를 권합니다.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1. 열기 – 자존감, 나를 찾는 가장 단순한 방법
◆ 특이한 개성 없어도 돼, 진짜 나의 자존감을 찾아봐
◆ ‘천재’로 바꾸기만 해도 힘이 솟아나는 마법
◆ 특별함이 아닌 진정함

2. 관계 - 인간관계의 필연성과 개인의 방식
◆ 모두가 ‘하면서도 고민스러운’ 바로 그 사회생활
◆ 첫 단추부터 마지막 단추까지 잘 맞추어야 할 ‘직업’
◆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연애와 결혼은 없다

3. 생각 – 아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를 변화의 시작
◆ 재산을 쌓을 수 있는 너무 당연한 생각
◆ 긍정과 부정, 누구나 조절할 수 있는 생각
◆ 성공은 보통 사람도 이룰 수 있다는 생각

4. 일상 – 사소하게 지킬 수 있는 행복의 뿌리
◆ 건강 챙기기, 단순 이슈가 아니라 생활이다
◆ 돌아온 후에 더욱 힘이 되는 여행
◆ 1분 1초 시간을 어떻게 쓸지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

5. 닫기 – 공감의 대화가 누군가의 마음을 달래주길
◆ 내일을 위한 사소한 대화가 힘이 되었으면
◆ 나만의 길을 틔우는 꽃이 되자

작가정보

저자(글) 조은아

교육 전문 강사

약 2만 시간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교육 전문 강사로, 매년 5천여 명이 넘는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동 저서인 ‘귀찮은데 돈은 벌고 싶어’에서는 돈을 벌기 위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독자들이 본인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혜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독서 경험이 개인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글) 김병민

메모리어스 대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10여 년에 걸쳐 C 카페 바리스타, 사보 및 주간지 기자, 기획자, 출판사 편집자, 대필 작가, 블로그&SNS 마케터, B 브랜드 햄버거 매니저, 영상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터, E 브랜드 마켓 진열 사원 등 갖가지 직종과 직장을 누볐다. 주요 업력으로는 기자, 작가, 공공사업 제안으로 글을 통해 사람과 사회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아름답지 않더라도 기억하고 싶은, 기억해야 할 이야기라면 언제나 누구라도 출판할 수 있다고 믿기에 이를 ‘메모리어스’라는 출판브랜드로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첫 출간작이자 공동 저서인 ‘귀찮은데 돈은 벌고 싶어’를 통해 이 사회에서 돈을 번다는 건 무엇인가에 대해 느낀 바를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