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독서, 탈Book

박상배 지음

이코노믹북스 2025년 02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1000톤의 지식보다 1g의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박상배 저자의 이기는 독서, 탈Book이다. 독서를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책을 조금 읽어도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전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탈Book’시스템으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탈‘Book’코드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마스터키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다는 말일까?
독서 분야에도 나름 임계점 법칙이 소개된다. 500권, 1,000권, 2,000권, 1만 권 정도 읽게 되면 임계점에 도달한다고 보는 경향이 많다. 저자는 이 이야기에 반박한다. 500권 기준 10%, 50권만 ‘탈Book’ 코드 활용해서 적극적인 문제해결 독서를 하면 가능하다고 본다.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미션, 선승관리, 이렇게 4단계를 하루 30분 접목하면 남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비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1000권의 독서를 이기는 탈book 독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하고 삶의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당당히 위너, 즉 비범한 사람이 되는 독서법이다.

목차

CONTENTS


탈Book 전후 1 위기를 이기는 힘, 탈Book
탈Book 전후 2 ‘탈Book’ 무대를 옮겨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게 하다
프롤로그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탈Book’ 코드는 1도에서도 끓는다

Chapter 1
나를 변화시키는 코드, ‘탈Book’

01 단기간에 레벨업 가능한 ‘탈Book’
읽는 것만 좋아하는 활자중독에 빠진 사람들
활자중독을 실행중독으로 교체하는 마인드셋
인지 A.B.C 모델 vs 행동 A.B.C 모델

02 ‘탈Book’ 마인드셋
독서 R.B.O 모델을 알면 활자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독서슬럼프 탈출 이렇게 쉬울 줄이야…
독서 시간만 늘린다고 생산성은 올라가지 않는다

Chapter 2
‘탈Book’ 코드를 익히면 10년간 할 일 1년이면 족하다

01 ‘탈Book’ 코드란?
‘당연함’으로 보는 책이 당신의 성장을 막고 있다
2만 원 책을 2억 원으로 만드는 방법
탈북(脫北)에서 생사를 결정짓는 ‘망책’
책 속에서 ‘망책’을 만나 길을 물어보라

02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탈출하라
책을 읽고 실행하지 않으면 3감이 생긴다
당신은 지금 지독한 지식변비에 걸려 있다
당신도 북.성.맨이 될 수 있다
삶은 디딤돌이 아닌 걸림돌에 의해 결정된다
3분만 실행하면 부담감이 30% 줄어든다

03 심리투자 사이클이 있듯이 자기계발 성공 사이클이 존재한다
심리투자 사이클이란?
‘뇌’라는 단어 속에 자기계발 실패 이유가 있다
‘지금(Now)’ 속에 즉시 행동하는 사이클 속성이 있다
하기 싫은 것은 거의 옳다
완벽한 완제품 vs 신속한 시제품
재테크 성공은 ‘먼떼나쓰’, 책테크 성공은 ‘먼행나독’

Chapter 3
실행 체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탈Book’ 프로세스

01 속근육과 겉근육을 결정짓는 코어
독서로 아웃풋을 내는 사람들은 근육부터 다르다
세상 모든 문제의 3가지 유형
문제 보는 안목을 높이는 코어리딩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
통제할 수 없다는 착각을 버려라
‘탈Book’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02 ‘탈Book’ 4단계 프로세스
0단계: 환경 세팅
1단계: 생존신고
2단계: 오.여.기 미션
3단계: 60일 집중아웃풋 미션
4단계: 1년 뒤 무조건 승리하는 선승관리

03 ‘탈Book’방에서 무엇을 하고 놀고 있는가?
탈북은 지속성이 중요하다. 추석에도 탈북을 쉬지 않는 이유
‘탈Book’을 돕는 5명이 있으면 성공한다
생활변비 vs 지식변비
1000권 일반독서 vs 7권 탈Book 독서
선행후독(先行後讀) 구체적 실행편

Chapter 4
3년 뒤, 10년 뒤가 기대된다

01 누구나 남.다.맨이 될 수 있다
남.다.맨의 첫 단추 ‘퓨처네임’
남.다.맨을 만드는 몸테크
결핍레이더를 발동하라
‘탈Book’ 프로세스+결핍레이더=성장 게임 체인저
잘못된 생존신고 방식

02 이제는 생각전쟁이다
시시포스 형벌을 끝내는 방법
‘딴지생각’으로 남다르게 일하는 방법
노후자금보다 더 중요한 생각자금
책 파먹기로 산삼보다 귀한 ‘책삼’을 캐보자
자신만의 ‘북드론’ 부대를 만들자

03 이젠 K-독서다
K-독서도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까?
글로벌 사람들과 독서토론이 가능할까?
제2의 바벨탑 사건으로 신인류가 출현한다

04 ‘탈Book’ 나비효과
예측 불가능한 성장을 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탈Book’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미래 무대를 만들어라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해내는 열쇠 ‘탈Book’ 코드
뒤늦게 인생을 역전하는 단 하나의 결단

글을 맺으며

책 속으로

첫 번째, 저는 ‘탈Book’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3개월간 30kg을 감량했습니다. 85kg의 뚱뚱한 아줌마에서 55kg의 아가씨 못지않은, 오히려 아줌마가 저렇게 건강하고 날씬하다고 하는 부러움을 사는 건강줌마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저는 체질개선을 통한 체중감량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탈Book’ 원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자신감을 얻어 ‘결국 해내는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세 번째, 이러한 변화의 집약체로 저는 10년 넘는 경력 단절에서 벗어나 나의 천직을 찾았고, 정신적 경제적으로 누구에게나 당당할 수 있는 월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10p, 탈Book 전과 후 2

‘탈Book’ 코드는 4단계 프로세스를 통해서 익힐 수 있다.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미션, 선승관리.
이렇게 4단계를 하루 30분 접목하면 남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알게 된 ‘탈Book’ 코드는 당신을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돕는 성장 도구다.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지닌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한 말이다.
지금 있는 곳이 절벽인가? 지금 지닌 것이 아무것도 없는가?
세상의 벽에 갇혀 있다면, ‘탈Book’ 코드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당당히 위너, 즉 비범한 사람이 되어 보자.
-15p, 프롤로그

1,000권을 볼 때보다 10권을 읽을 때 결괏값, 즉 아웃풋이 좋으면 결국 B의 행동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B[행동]를 구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선순환이 시작된다. 적은 책을 읽고 문제해결력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이 인정하면서 더욱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인다. 또한 재미뿐 아니라 의미도 늘어난다. 의미를 알면서 하는 독서는 결국 아카데미 지식을 더 늘려준다.
이렇게 재미, 의미, 아카데미 3미 독서를 하게 되면, 결국 임계점에 도달한다. 임계점은 책 권수가 아닌 ‘아웃풋이 많이 나는 행동’에 달려 있다. 이 점을 알게 되었다면 많은 책을 읽겠다는 목표 수치를 조정하게 된다. 대신 그 절반 정도 읽겠다고 하면, 시간이 절반 생긴다. 책 보는 시간을 아껴서 적용하는 나의 행동을 바꾸어보자. 책 보는 행동을 바꾸어 결괏값 아웃풋을 달리 내보자.
-39p, Chapter 1 | 나를 변화시키는 코드, ‘탈Book’

새벽, 또는 아침에 책을 1~2페이지만 읽어도 충분하다. 거기서 내게 발생할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도움을 주는 단어 하나 문장 하나면 족하다. 그것을 해내는 프로세스 중 제일 작은 것 하나를 실천하면 된다. 그 첫걸음, 첫 단추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넛지다. 준비되었는가? 책 1,000권의 아웃풋은 100권이 아닌 1권 안에 있다. 아웃풋을 내는 열쇠는 책 권수가 아닌 행동에 있다.
-93p, Chapter 2 | ‘탈Book’ 코드 익히면 10년간 할 일 1년이면 족하다


캐쉬카우가 발생형 문제라면 미래의 경쟁력은 설정형 문제에 해당한다. 기업들이 자주 하는 말 가운데 일명 ‘미래먹거리’에 해당하는 것이 탐색형, 설정형 문제에 해당한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 개인도 발생형 문제 비중을 낮추면서 탐색형, 설정형 문제해결을 늘려야 한다는 당부를 이해할 수 있다. 3주간 여러분들 일상을 기록하면, 나는 어떤 문제를 지속해서 해결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매달 발생형 문제의 비중을 50% 줄이고, 탐색형 40%, 설정형 10%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분이 있다면 3년 뒤, 5년 뒤 남다른 문제해결 능력의 소유자가 된다.
-121p, Chapter 3 | 실행 체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탈Book’ 프로세스

1단계 ‘생존신고’는 환경 세팅과 생체리듬을 조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2단계는 오.여.기 미션이다. ‘오.여.기’ 뜻은 “오늘 여기까지 읽고 행동하기” 줄임말이다. 오늘, 내일 가까운 시간 안에 꼭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책 속 내공이 있는 저자의 도움을 받아서, 실행할 방법을 찾아내서 그냥 대충 적으면 된다.
기존 책을 읽고 작성하는 것과 오.여.기 방식으로 책을 읽는 차이점은 무엇일까? 형태는 같지만, 결과는 천지차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관성이 있다. 계속 읽고 싶다는 욕구다. 모든 시간을 읽는데 할애한다. 그 결과 실행력이 현격히 줄어든다. 주야장천(晝夜長川)활자만 본다. 읽게 되면 실행한 기분이 든다. 읽기만 하는 독서, 이젠 끝내야 한다. 읽는 독서의 방점을 찍는 것이 ‘오.여.기’다. 30분 안에 읽고, 발생형 문제 실마리[Core-word]를 찾아 사소한 적용을 한다. 저자가 적용했던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아니면 꽂히는 단어를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도 된다. 나와 저자 생각이 결합하면 코어인사이트[Core-insight]가 된다.
-136p, Chapter 3 | 실행 체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탈Book’ 프로세스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일반적인 행동, 즉 G.B.I 행동을 줄이고 K.B.I 행동을 늘리는 것도 한몫한다. 이미 시도해 본 저자의 핵심 행동을 벤치마킹하게 되면 시간, 돈, 에너지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잘 안 되던 것들이 생각의 변화를 통해 아웃풋이 달라지면 삶의 활력이 생긴다. 그렇게 30일, 60일, 100일이 지나면서 변화의 싹이 보인다. 한 분 두 분이 내 작은 변화를 느끼면서 좋은 피드백을 해준다. 자신만의 멋의 폭발이 시작된다. 핵심 행동(Key Behavior)이 늘어나면서, 핵심성과지표(K.P.I)도 달라진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자기효능감이 좋아지면서 더 도전적으로 삶을 대한다. 자체에너지의 변화가 시작되면 가장 큰 수혜자는 자신이다. ‘나로부터’ 변화는 주변에 낙수효과를 유발한다. 자신이 하던 일 중에서 덜어내고, 추가해야 할 것을 한두 가지 찾아보자.
-205p, Chapter 4 | 3년 뒤, 10년 뒤가 기대된다

한곳에서 시작된 모임은 2017년 6월 나오기 전까지 전국에 비공식적으로 500개 전후가 되었다. 어떤 일들이 있었기에 독서모임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을까? 아마 코로나 사건이 없었다면 나비라는 독서모임은 천 개 이상으로 커졌을지도 모른다. 전 직장을 나와서 독서모임 북팟(Book-Pat)을 만들었고, 조금씩 자리를 잡을 때쯤 한국을 비롯해 세상을 올스톱시키는 엄청난 일이 2020년 2월 터졌다. 바로 코로나 사태다. 코로나 사건으로 인해 교회, 헬스장, 영업장, 항공업, 숙박업, 교육업 이외 많은 곳에 엄청난 후폭풍을 가져왔다. 당연히 독서모임도 그 파도를 피할 수 없었다. 대면접촉금지의 강력한 행정조치는 독서모임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다행히 신은 ‘늘 모든 문을 잠그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235p, Chapter 4 | 3년 뒤, 10년 뒤가 기대된다

출판사 서평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벗어나 이기는 독서를 하는 프로세스
-책을 읽어도 왜 성과가 나지 않을까?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해내는 사이클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선승관리
-1000권 도서를 이기는 탈Book 독서!

저자는 파산하였다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 무수한 책들을 보았다고 한다. 책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찾기도 했다. 책을 통해 실질적으로 성과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상배성장연구소를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는 독서모임 북팟과 365일 탈Book방을 통해 힘든 시기에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누구나 아웃라이어가 되고 싶지만, 그 길은 좁다. 그럼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이대로 지내야 하는가? 비범한 사람도 갑자기 된 것은 아니다. 그들 또한 높은 허들을 넘어서 자격을 취득했다. 우리는 비범한 사람만 생각하면 주눅이 들 수 있지만, 당신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 비범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해내면 결국 그 좁은 길을 통과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독서를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을 조금 읽어도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당신은 지금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며 책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실 서재에는 생존에 필요한 건강, 재테크, 철학, 인문학, 경제, 문학, 트렌드 이외 다양한 보물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책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서재 속의 보물을 찾아내어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다.
서재 속의 보물, 즉‘탈Book’ 시스템으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탈Book’ 코드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마스터키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다는 말일까?
독서 분야에도 나름 임계점 법칙이 소개된다. 500권, 1,000권, 2,000권, 1만 권 정도 읽게 되면 임계점에 도달한다고 보는 경향이 많다. 저자는 이 이야기에 반박하고 한다. 500권 기준 10%, 50권만 ‘탈Book’ 코드 활용해서 적극적인 문제해결 독서를 하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는 잘못된 임계점 개념에 현혹되고 있었다. 액체가 기체가 된 상태, 즉 물리적 성질이 바뀐 개념을 차용해서 100도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요리, 화학, 재료 분야에서 맞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변화에 임계점을 접목하는 게 적합할까?
1,000권을 읽어야만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개념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는 말과 유사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도약은 임계점 개념 적용을 달리해야 한다. 100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책만 읽는 경우와 매일 1도씩 올리는 책 읽기, 누가 더 임계점에 빨리 도달할까? 하루에 1도씩 올리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가? 그렇게 100일간에 걸쳐서 100도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설사고 능력 & 실행 능력은 보통 독서와 확연히 다른 결과를 도출한다는 사실을 ‘탈Book’방 멤버들을 통해서 확인했다. 60일 기간에 2~3년 동안 노력했어도 안 된 일들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 R.B.O 모델을 통해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탈Book’에서 중요한 이론 R.B.O는 독서 생산성 아웃풋 개념이다. R: Reading, B: Behavior, O: Output이다. R은 독서행위, B는 행동, O는 아웃풋이다. 당연히 행동모델 ABC 개념을 독서에 접목했다. 아웃풋의 결과에 따라서 책을 보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합리적인 아웃풋을 내는 시스템이 장착되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책의 총량보다 적은 권수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탈Book’코드는 4단계 프로세스를 통해서 익힐 수 있다.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미션, 선승관리.
이렇게 4단계를 하루 30분 접목하면 남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알게 된 ‘탈Book’ 코드는 당신을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돕는 성장 도구다.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지닌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한 말이다.
지금 있는 곳이 절벽인가? 지금 지닌 것이 아무것도 없는가? 세상의 벽에 갇혀 있다면,‘탈Book’코드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당당히 위너, 즉 비범한 사람이 되어 보자.

추천카피

탈Book은 이기는 독서다.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정보 습득에 그치지 않는다. 나는 위기의 순간에 책을 통해 기회를 보았고 여전히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루하루 실행에 옮기고 있는 중이다. 그 변화는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찾아오고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삶 속에서도 기회가 보이고 내 인생의 또 다른 꿈을 꾸게 한다. 책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고 삶에 적용하면 반드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윤영(이기는 독서, 탈Book 참가자)

이 모든 시작은 2024.9.11. ‘탈Book’을 만나고부터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지금 이 순간, 그날의 저와 같은 행운을 만난 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달팽이처럼 느리고 존재감 없던 저는 이제 5초 만에 실행하는 ‘5초 달팽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능하다면 여러분도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탈Book’이 저에게 알라딘 램프 지니였다면, 여러분들에게 램프 속 지니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송이(이기는 독서, 탈Book 참가자)

1,000권을 읽어야만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개념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는
말과 유사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도약은 임계점 개념 적용을 달리해야 한다. 100도가 될 때
까지 기다리면서 책만 읽는 경우와 매일 1도씩 올리는 책 읽기 누가 더 임계점에 빨리 도달할까?
하루에 1도씩 올리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가? 그렇게 100일간에 걸쳐서 100도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롤로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배

1000톤의 지식보다 1g의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파산하였다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책들을 보았다. 책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찾기도 했다. 책을 통해 실질적으로 성과 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상배성장경영연구소를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 독서모임 북팟과 365일 탈Book방을 통해 힘든 시기에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불쏘시개가 되어 그들의 열정 온도를 올리는 것을 돕고 있다.

주요 저서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빅 커리어 BIG CAREER〉
〈부자의 뇌를 훔치는 코어리딩〉(24년 일본판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