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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인간의 확장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김동환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25년 02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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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5MB)   |  약 5.6만 자
ISBN 979117307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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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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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면 알코올 중독처럼 우리 삶을 망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술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술과 술 취함은 인간이 가축화, 기술 혁신, 복잡한 사회의 성장에 필수적인 대규모의 협력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 스파크를 제공했다. 술은 일시적으로나마 사회적 결속력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술과 술 취함도 독서나 다른 즐거운 활동과 마찬가지로 잠재적 결과에 주의를 가지고 접근한다면 인간의 경험에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이 책은 ‘술의 인지 혁명’과 ‘술 취한 문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술에 숨어 있는 인지과학과 문명에 묻어 있는 술의 흔적을 발견한다.
인간의 속성과 술 취함의 상관성

01 술 취함의 욕구와 취향
02 술 취함 취향의 이론
03 이기적 영장류이자 사회적 곤충인 인간의 이중성
04 까마귀 새끼를 닮은 우리 아이들!
05 아이의 마음 되찾기
06 술의 효용성과 이중성
07 화학적 악수와 유대의 척도인 술 취함
08 삶의 고달픔 해소제인 술 취함
09 사랑과 우울증의 친구인 술 취함
10 술 취함의 쾌락에 침묵해야 하는가?

창의성은 이성의 힘이 아닌 정서의 힘에서 나온다. 이성의 힘은 모두 전전두피질에 모여 있다. 이런 이성의 힘을 잠시 내려놓아야 정서의 힘이 발휘되어 창의성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이때 이성의 힘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것이 ‘술’이다. 즉, 냉철한 ‘차가운 인지(cold cognition)’가 아닌 ‘뜨거운 인지(hot cognition)’가 작동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냉철한 마음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야 하며, 그것은 술로 가능하다.
- “인간의 속성과 술 취함의 상관성” 중에서

취성 물질을 통해 정신과 의식을 변화시키려는 취함의 욕구는 인류 역사에 깊숙이 내재해 있다. 튀르키예 동부에 있는 1만2000년 전의 유적지에서, 농업을 생각해 내기 이전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곡물이나 포도를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 마시면서 고주망태가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유물이 발견되었다. 일면에서 고고학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술이 농업 발전의 부산물이 아니라 주요 동기가 되었을 수 있다는 도발적인 이론을 제시한다. 즉, ‘술’이 농업과 그 이후의 문명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농업 이후에 문명이 시작되었지만, 농업 이전에 술이 있었기에 사실은 술이 문명을 이끌었다고 말할 정도다. 이러한 생각은 1950년대 무렵에 나온 ‘빵보다 맥주가 먼저(beer before bread)’ 가설로 요약된다. 이 가설은 다양한 증거를 바탕으로 농업 이전에 술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01_“술 취함의 욕구와 취향” 중에서

유전적으로 자기희생과 협력의 성향이 있는 사회적 곤충과 달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개인주의적이며 타인에게 착취당하는 것을 경계한다. 하지만 영장류인 인간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바탕으로 뛰어난 수준의 협력이 가능하다. 인간은 이기심과 협동심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여기서 술과 술 취함은 영장류의 본성과 대규모 사회생활의 요구 사이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긴장을 부드럽게 해소해 준다.
-03_“이기적 영장류이자 사회적 곤충인 인간의 이중성” 중에서

앨리슨 고프닉(Alison Gopnik)은 아이들의 뛰어난 창의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기업의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아이와 어른 사이에는 일종의 진화론적 노동 분업이 존재한다. 아이는 인간종의 연구 개발(R&D) 부서다. 즉, 공상적이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사람이다. 어른은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아이는 발견을 하고 우리 어른은 그 발견을 실행한다. 아이는 대부분 쓸모없는 수백만 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우리 어른은 그중 서너 개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와서 구현한다.”(Gopnik, 2009)
-05_“아이의 마음 되찾기” 중에서

이런 악수를 손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술도 악수의 역할을 한다. 술이 현대 사회에서 악수가 하는 일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다면 “술은 악수다”라는 은유가 성립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술은 ‘술 취함’이라는 화학적 작용에 기반하기에 ‘화학적 악수’라고 일컬을 수 있겠다. 우리는 문화라는 동굴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살아야 한다. 문제는 인간이 태어나기를 이기적인 영장류로 태어났기에 누군가와 신뢰하고 협력하는 것이 절대로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동체적 동물로 변모하도록 도와줄 술이 필요하다. 상대를 신뢰하고 상대에게 정서적 헌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만 이렇게 신뢰하거나 헌신해서는 안 된다. 나는 상대를 신뢰하지만, 상대는 위선을 갖고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 우리 영장류 동물은 진심으로 공동체가 되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 서로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만 무차별적으로 상대를 신뢰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때도 술이 훌륭한 역할을 한다.
-07_“화학적 악수와 유대의 척도인 술 취함” 중에서

삶과 운전, 그리고 술 취함에는 치러야 할 명백한 비용이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에는 이점도 있다. 똑같이 비용과 이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데, 왜 우리는 삶과 운전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지만, 술 취함의 쾌락에 대해서는 침묵할까? 에드워드 슬링거랜드(Edward Slingerland)는 술 취함의 쾌락에 침묵하는 인간의 성향을 서양 철학에서 계속 내려와 지금의 우리에게 뿌리를 내린 심신 이원론(마음-몸 이원론) 때문이라고 본다. 심신 이원론은 마음과 몸을 구별되어 분리된 것으로 간주한다.
-10_“술 취함의 쾌락에 침묵해야 하는가?” 중에서

술에 숨어 있는 인지과학과 문명에 묻어 있는 술의 흔적을 발견하고 해석한 책

복잡한 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대규모 협력 집단을 형성하는 스파크, 술에 대한 긍정 보고서

우리가 문화에 의존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타인에게 열려 있어야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인간은 침팬지 같은 영장류다. 침팬지처럼 우리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을 우선시한다. 이기적인 우리 인간이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두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본성에는 대규모로 협력해야 할 필요성과 개별적인 영장류의 이기심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이는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 사이의 긴장이다. 이기적인 개인이 공익에 이바지하지 않으면서 공익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상황을 ‘공유지의 비극’이나 ‘무임승차 문제’라고 부른다. 공유지의 비극이란 수자원이나 토지 자원 등 공유 자원의 이용을 개인의 자율에 맡기면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함에 따라 자원이 남용되거나 고갈되는 현상을 말한다. 무임승차 문제는 국가 재정으로 공급되는 공공재는 누구나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으므로 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소비하려고 하는 데 따르는 문제를 말한다. 이런 협력 과제는 ‘죄수의 딜레마’라는 사고 실험으로도 나타난다.
우리 인간은 이런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인간은 침팬지의 합리적 사고인 이기심과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이성이 아닌 감정과 정서가 고개를 들어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 인간은 이 딜레마에서 합리적이지 않다. 사람들은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헌신적이기 때문에 종종 죄수의 딜레마에 직면하면 협력한다. 사랑이나 충성, 우정을 통해 다른 사람이나 집단에 정서적으로 의무가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믿고 딜레마를 극복하며 모두에게 최적인 결과를 얻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리 인간은 이성은 통제할 수 있지만, 정서는 의식적으로 통제하지 못한다. 건강 위기, 직장 불안 또는 자녀 양육의 문제로 인해 부부간의 관계가 위기에 봉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성이 아닌 정서인 사랑은 이런 부부에게 어떤 고난이 있어도 서로에게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즉, 사랑은 순전히 이성적인 판단으로 관계를 끝내야 할 때도 어려운 시기에 이 부부를 하나로 묶어 준다. 그리고 죄책감은 사회적 의무를 소홀히 할 때 불편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이기적인 행동을 단념시킨다. 이러한 사회적 정서(social emotion)는 우리의 행동을 사회적·관계적 규범에 맞추고 단기적이고 계산적인 마음의 이기심보다 우선시하는 내부 규제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사회적 정서를 의식적으로 통제하지 못한다. 자신의 사리사욕과 개인적 이익을 위해 사회적 정서를 통제하는 사람의 사랑과 명예는 진정성이 빠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사회적 정서가 결국 이익이 된다면 우리는 사회적 정서를 갖추어야 한다. 이런 사회적 정서의 적이 합리적 이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전전두피질이다. 이 전전두피질의 작동을 일시적으로 멈추어야 사회적 정서가 발휘된다. 오디세우스는 사회적 정서를 끌어내기 위해 돛대에 자신을 밧줄로 묶게 한다. 신화 속의 오디세우스처럼 지금의 우리도 사회적 정서를 작동시키기 위해 전략을 짜야 한다.
이 전략은 바로 ‘적당한 술 취함’이다. 문화에서 상대방에게 협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없애야 한다. 이런 사리사욕은 인간의 이성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런 이성을 담당하는 곳이 전전두피질이다. 술은 바로 이 전전두피질을 공격하여 그 작동을 일시 정지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술의 장점과 술의 미학은 전전두피질을 아주 잠깐만 멈추게 만든다는 점이다.
이 책은 ‘술의 인지 혁명’과 ‘술 취한 문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다. 술에 숨어 있는 인지과학과 문명에 묻어 있는 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술 취함의 쾌락에 대해 침묵하지 않아도 되는 근거가 풍부하다. 취성의 역사부터 신화의 교훈, 화학 물질의 과학적 효과, 이성과 감성과 창의성의 상관관계, 공동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뢰 보존 물질에 대한 실용적이고,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논의까지 술이 인간에게 가져다 주는 긍정성을 읽을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풍성한 안줏거리를 제공하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인문학적, 과학적 해석에 취기를 느끼게 하는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환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정교수다. 경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학과 인지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학문의 시각으로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 『 개념적 혼성 이론』(2002)(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인지언어학과 의미』(2005)(문화관광부 우수도서), 『 인지언어학과 개념적 혼성 이론』(2013), 『 환유와 인지』(2019)(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생태인문학을 향한 발걸음』(2024)(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인지인문학을 향하여』(2024), 『 인공지능, 트랜스휴먼, 사이보그』(2024)가 있다. 주요 번역서로 『 인지언어학 개론』(1998)(문화관광부 우수도서), 『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2009)(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몸의 의미』(2012), 『 과학과 인문학』(2015), 『 비판적 담화분석과 인지과학』(2017), 『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2018)(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생각의 기원』(2019), 『 창의성과 인공지능』(2020), 『 애니메이션, 신체화,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2020)(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은유 백과사전』(2020)(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고대 중국의 마음과 몸』(2020), 『 뉴 로맨틱 사이보그』(2022), 『 취함의 미학』(2022), 『 아티스트 인 머신』(2022), 『 휴먼 알고리즘』(2022), 『 트랜스휴머니즘의 역사와 철학』(2023), 『 생각을 기계가 하면, 인간은 무엇을 하나?』(2023), 『 그린 리바이어던』(2023), 『 몸의 지혜』(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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