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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세월

박경리 지음
다산책방

2025년 02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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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72MB)   |  약 13.7만 자
ISBN 979113066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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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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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세월』은 박경리가 작가로 등단한 이후 1970년대 말까지 써 내려간 에세이, 그리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태평양전쟁, 그리고 6ㆍ25전쟁을 지나면서 젊음도, 계절도, 고향도 잃어버렸다고 썼다. 가족을 잃고 그 자신도 병고에 시달리면서 “피부에 스며드는 계절의 냉기 속에서” 단지 “생활의 괴로움”을 맛볼 뿐이다. 그에게 주어진 불행을 심화시킨 고독으로 인하여 그는 문학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독과 불행이라는 공감을 통한 인간상 속에 친밀과 눈물”을 느꼈고 그 순간만큼은 진실했으며, 그 진실이 그를 문학으로 이끌었다. 소설 연재를 시작하면서 마감 시간이 바짝 다가올 때의 공포 속에서도 그는 꽃을 가꾸고 살이 썩어가는 금붕어에 머큐로크롬을 발라준다. 쿠바 사태로 3차 대전의 위기가 촉발했음에도 땅을 사서 땀 흘리며 그 땅을 일구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가 하면, 책가방을 짐 위에 얹고 무거운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는 중학생을 보며 그의 선행에 감동해 눈물을 훔친다. 이를 읽고 어찌 박경리의 인간미에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말한다. “우리는 내일의 불행 때문에 오늘을 거부할 수는 없지 않은가. 오늘을 살아야 한다.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작가 박경리의 내면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진실한 문장들로 가득한 이 책에서 독자들은 어쩌면 그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초하·정릉·촌부
빛과 서재와
여심(旅心)
기다리는 불안
연륜
세월
신경쇠약
지도
거리의 악사
조화
항아리
사치스러운 것
목련
약이 되는 세월
산이 보이는 창에서
바닷물 소리
내 고향의 봄
소진의 계절
전원으로 향하는 마음
해마다 봄이 오면
오동나무
동백꽃
산사의 고독한 피서
겨울밤
작업의 시작
일종의 유행병
식구와 두 개의 외각
저상(佇想)
답답증
녹음
여름 어느 날
뒤안길
독백
사진과 죽음
바다의 향기
○월 ○일
모녀상
소녀예찬
여자의 마음
차중(車中)에서
고마운 그분
고향 사람들
말이 없는 사람
우스운 이야기
망각
먹는다는 것
싸움
자기처리
오늘에 산다는 것
현대인의 병폐
훗날을 생각하여
어린 비둘기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어머니의 사랑
학교는 장터가 아니다
시감이제(時感二題)
새로운 비약
규격
보호자의 본능
사랑과 예술
이웃사촌
현대의 영웅
무관심의 미덕
고독과 감상
회화(會話)
낭만
비공개로 합시다
남의 것
개인의 뜻
표정 센스!
오만과 친절
미(美)에 대하여
정직
봄이라고 하는데
사생아 서자의 열등감
부자만 같은 기분
아름다움을 팔지 말자
영화에서 본 남성상
잡지 표지에 도둑맞은 내 얼굴
문학과 나
문학의 효용
작품과 모델
행동과 사색
밀폐된 문화
고독의 산물
비극의 확대
따스한 눈길
쑥스러워질 수 없는 휴머니즘
불안한 예감
나 이야기
자화상
자기 문학의 재비판
솔바람 에 대하여
작의(作意)가 없는 사람
마지막 습작을 위해
문학하는 소녀에게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개인의 의사

연애의 의미

일거리가 없어도 채마밭이나 꽃밭에 퍼질러 앉아 몇 시간이고 이유 없이 보내곤 한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한다. 이름 모를 두메산골의 촌부가 되어 묻혀 사는 것을. 그러나 일면 스스로 여유에서 온 사치이며 현실을 도피하려는 약자의 변이 아니냐고 비웃기도 한다. 도시의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확실히 피곤한 일이다. 상대방의 허식보다 나 자신의 허식을 감당하고 돌아오는 길은 자기 혐악의 고독에 가득 찬 시간이다. _p.13-14

요즘도 신문의 삼면기사에 난 여러 가지 인간 비극을 보면 내 마음은 이내 격해버린다. 누구에게 풀어보고 탓해볼 수도 없는 슬픔! 그저 세상이 이런 것이라고 해버리기에는 너무나 울분이 크다. 나의 이러한 울분을 동무들은 신경쇠약에서 오는 것이라 했다. 몸이 약하니 만 가지가 다 눈에 거슬리고 슬프게 생각된다고 했다. 따라서 신경은 점점 더 약해진다는 것이다. 그런 뜻으로 동무는 어느 날 나를 끌고 가서 설렁탕을 사주는 것이었다. _p.36

고향의 그 아름다운 물빛과 바닷소리와 그리고 동백꽃과 야자나무, 그 평화가 빈곤과 조악해진 인심에 쓰러졌다 한다. 이렇게 생활과 낭만이 조화를 잃은 터전에는 허탈이 거듭되고-불이 밝아왔다. 내 마음의 창문에 다시 비친 가을과 향수 속에서 진정 나는 무엇을 잡아야 할 것이 아닌가. _p.63

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의 욕망을 관철하는 일이 아니요, 어머니의 사랑은 그 아이가 참된 자기의 길을 찾아 쓰러졌다간 다시 일어나는 정신력을 기르는 일이니, 그 정신력은 안가(安價)한 허영 속에 솟은 피안의 성벽이 아니요, 참으로 자기가 올바르다는 신념인 것이다. 올바르다는 신념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생겨난다. _p. 186

고독이란 가장 처절한 것이다. 그것은 채워지지 않는 어느 집착의 형태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 고독감에 사로잡히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문자 그대로 완전히 혼자 외롭다면 그것은 달관의 세계일 것이며, 고요한 침묵일 것이다. 그러나 이 고독이란 의미는 상대성에서 오는 것이니, 무수한 심적 갈등의 처참한 싸움인 것이다. 흔히 고독을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달관의 세계가 아니며, 자학의 표현밖에 될 수 없다. 절망에서 체념까지 갔을 때 남의 눈에는 고독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집착을 버린 것으로 고독이 될 수 없고, 의미의 상실일 뿐이다. _p.223

인생에는 결론이 없다. 미지로써 한 인생이 끝나는 그 날, 즉 죽는 그 날 비로소 결론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불행하건 행복하건 사람은 다 자기의 세월을 살아야 하며 남의 세월을 살아줄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면서도 자기 인생 속에 사랑이 있고 희생이 있고 의무가 있고, 그러한 것들은 또한 가장 불행했을 때의 삶의 구실이 되기도 한다._p.225

원시림 속의 고독보다 광물질로 온통 싸인 오늘날의 고독은 한결 처절하고 비참한 것일 것만 같다. 온갖 음향 속에 내가 있다. 인간의 온갖 언어는 철사처럼 내 귀에 걸려온다. 새소리, 물소리, 풀벌레 소리, 그런 것이 우리로부터 떠난 지 얼마 만인가. 봄은 온다고 하는데 진눈깨비는 눈으로 변하여 블록으로 쌓은 담 위에 하얗게 내려앉는다. _p.260

문학의 바탕은 휴머니즘이다. 애정과 아픔 없이 인간과 운명에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무리 부유한 사회라도 진실이 결여되면 인간은 풍요한 그 물질의 일부가 될 것이며 예술은 소멸될 것이다. 아무리 가난한 사회라도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이요, 물질도 더불어 생명을 누릴 것이며 미래를 지향하게 될 것이다. _p.280

“나를 미워하지 말자”
한 발씩, 한 발씩 디디고 나아가는 정신 행위이자 창조의 의지

박경리는 「기다리는 불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변화를 갈구하면서도 그 변화를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자신에 대해 토로한다. “정류장에서 버스나 합승을 기다리는 불안을 나는 견디지 못한다. 타고 나면 안심하고 마음을 놓지만 기다리는 동안은 참으로 괴롭다. 결국 하나의 상태로부터 다른 하나의 상태로 옮겨가는 그 과정이 무서운가 보다.” 초조와 공포, 저주, 마음 밑바닥에 깔려 있는 미진한 것들은 수시로 발열하고 그는 그것을 “자학을 완전히 탈피 못 한 자아의 미명 속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본다. 그러한 그의 불안과 자학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박경리는 여학생 시절에 꽤 많이 사진을 찍었다. 그때가 태평양전쟁 말기여서 학교에서 사진 찍는 것을 금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6.25 전쟁을 겪고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 나간 이후 사진은 죽은 사람에 대한 섬뜩한 감각만을 간직하는 두려운 것이 되었다. 박경리는 「사진과 죽음」에서 “생명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두렵고 징그러운 일이다. 그 두렵고 몸서리치는 생각 때문에 나는 내가 죽는 날까지 없어진 사람들을 망각의 강에다 띄워 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썼다.
그에게 “회상은 다만 가슴 저리는 허무에 지나지 못한다.” 그 밑바닥엔 아홉 해를 채 넘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어린 아들에 대한 처절한 상실감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가 죽은 지 몇 해가 지났지만 그 고통은 오히려 연륜처럼 그의 마음을 더 깊이 싸고돈다. “불우하면 불우한 대로 생각이 나고, 생활이 안정되어 육신이 편해지면 그럴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서 밤이 깊도록 잠을 이루지 못한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만 보아도 울컥 죽은 아이를 떠올리고 그림을 썩 잘 그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죽은 동생의 그림에 비하면 어림도 없다는 서글픈 생각을 한다. 남편을 잃은 것도, 아이를 잃은 것도 여름이다. 그래서 해마다 여름이면 묵은 상흔들이 그를 괴롭힌다.
〈해마다 봄이 오면〉에서 박경리는 “자신을 미워한다는 자의식, 다시 말하자면 자학 같은 것, 이 치열한 자학 속에서 나는 나를 가누지 못한 채 한 해, 또 한 해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다.”고 고백한다. 봄이 오면 “나를 미워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나의 자학은 한 발씩, 한 발씩 디디고 나가는 인생에의 계층의 정신 행위”, “보다 적극적인 삶을 위한 부정의 계기”라고 말한다. “그것은 결코 망각도 포기고 아닐 것이며 다만 삶에 대한 의지요, 삶을 위한 탈출”이며, 바로 “창조의 의지”라고 말이다.

“인간에 대한 관심, 애정 없이 문학은 존재할 수 없다”
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문인들의 권리이자 의무

「어린 비둘기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는 박경리가 1960년 4월 24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이다. 4ㆍ19혁명이 일어난 직후 쓴 글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는 “이 땅에 피를 흘리고 유명을 달리한 어린 영혼들의 명복을 빌며 지금 시내 각 병원에서 생사경을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처절한 고통 앞에 이 값싼 어른들의 눈물을 뿌린다.”고 쓰고 “마산에서 불과 몇 명의 경관의 처단을 주저하다가 이 지경이 되었으니 어찌 그 실수를 논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부정선거라는 기름에다 불을 지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경관의 발포였다. 이 나라의 순진한 학생들은 데모로써 호소했지, 결코 시초에 또 먼저 폭력을 자행하지는 않았던 것이다.”라고 비통해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 아까운 젊음을 내던진 현실”에 방관하고 있는 어른들을 질타했다. 나아가 “문인 중에 피를 흘렸다거나 데모에 참가하였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고 더군다나 민주주의를 위해서나 반독재(反獨裁)를 규탄하는 필화로써 투옥되었다는 말도 듣지 못하였다.”면서 문인들의 현실 참여를 호소했다. 엄혹한 비상계엄 시국에서 이러한 글을 기고한다는 것은 작가의 생명을 거는 일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박경리는 “문인들도 구름 위에사는 선인이 아닌 이상 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인 동시 의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인간에 대한 관심,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문학”은 존재할 수 없으며, “문인은 문학이라는 작업 속에서 진실하게, 극명하게 인생을 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학하는 소녀에게」에서 박경리는 “어쩌면 작가란 가장 강한 세속의 욕망을 희구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고, 그 욕망(自身)을 증오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고…… 그러나 궁극에는 따뜻한 마음과 모멸에, 눈이 정확한 작품을 마련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그래서 감옥에 있는 사위를, 옥바라지하는 딸을, 천사같이 잠들어 있는 어린 손주를 두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불행하지는 않다고, 박완서가 보낸 편지에 이렇게 답장을 쓴다. “눈이 먼 것 같은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을, 인간에 대한 사랑을, 하느님의 뜻을 믿고 있다고.

#박경리 17주기 추모 기획
#다산책방 〈박경리 산문선〉 출간!

한편 다산책방에서는 2026년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준비하며 한국 사회와 문학의 중추를 관통하는 그의 방대한 작품들을 새롭게 출간하고 있다. 대하소설 『토지』와 장편소설선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기획은 박경리 작가의 산문과 시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유실되었던 미발표 작품도 포함되었다. 올해 집중적으로 출간되는 〈박경리 산문선〉은 지난 2023년에 다시 출간된 『일본산고』에 이은 다산책방의 기획 산문선이다. 새롭게 개정된 『약이 되는 세월』은 작가의 육필 원고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전 판본의 오류들을 바로잡았다. 또한 현대의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끔 다듬으면서도 고유한 문장과 표현, 시대를 드러내는 단어들은 그대로 두어 작가의 목소리를 오롯이 전하고자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朴景利(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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