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보 카페의 단골이 되다
2025년 02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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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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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휴식과 힐링을 이끄는 곳,
남도와 프로방스의 자연과 사람에서 고향을 느끼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남도, 프랑스의 프로방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유학을 마치고 전남대 사회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광주에서 3년을 지냈고, 2018년부터 5년 동안 남편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서너 달씩 엑상프로방스에 머물렀다. 두 곳에서 지내는 동안 저자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느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감싸는 땅과 자연, 배려와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속 깊숙이 친밀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고향처럼.
남도와 프로방스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언어와 역사도 다르지만, 저자가 경험한 두 지역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먹거리가 풍부하며, 문인이나 화가가 많이 배출되었다. 그렇지만 수도인 서울이나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땅끝마을이라 그런지 이름난 유배지와 감옥이 있다. 슬픈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느낌을 글과 그림에 담아 두 지역을 자연, 종교, 예술, 사람과 음식, 역사적 주제로 나누어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해남과 프로방스에서 처음 만난 붉은 땅에서 시작해 해남의 도솔암, 달마고도와 프로방스의 생트빅투아르산과 카시스 해안절벽 등 자연 풍광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남도와 프로방스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과 성당을 소개한다. 남도의 대흥사, 미황사, 백련사, 무위사, 그리고 프로방스의 아비뇽 교황청,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두 지역에는 뛰어난 예술가들이 많은데, 3부에서는 화가인 허련과 윤두서, 세잔과 고흐, 문인인 윤선도와 김윤식, 알퐁스 도데와 마르셀 파뇰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두 지역의 서로 다른 예술적 역사와 전통 속에서도 비슷한 면을 찾을 수 있다. 4부에서는 사람들의 성격과 먹거리를 살펴본다. 두 지역 사람들은 겉보기에 판이하게 다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토속적인 맛의 남도 음식과 눈으로 먼저 즐기는 지중해 음식도 비교해 볼 수 있다. 5부에서는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도와 프로방스의 슬픔과 고통이 뒤엉킨 역사의 뒷면을 살펴본다.
1부 붉은 땅, 푸른 바다, 하얀 돌산
1장 남도, 붉고 향기롭고 고귀한 꽃처럼
붉은 해남 땅 | 옛날 시골집 같은 유선관 | 도솔암 올라가는 길의 진달래 | 달마고도, 오래된 수행자의 길 | 비단 모래 바닷가, 완도의 명사십리
2장 엑상프로방스, 눈부신 태양과 파란 하늘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은 엑스 |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 | 미라보 카페의 단골이 되다 | 엑스의 뒷산 생트빅투아르 | 풍덩 빠지고 싶은 카시스
2부 오래된 위로와 평화, 사찰과 성당
1장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우는 남도의 사찰
대흥사에서 옛 친구들을 생각하다 | 승병대장 서산 대사를 모신 의외의 공간, 표충사 | 초의, 다산, 추사, 소치가 만난 역사의 현장, 일지암 | 아름다운 동백숲길 따라, 백련사 | 마음을 버리며 오르는 108계단, 미황사 | 욕심 없던 어머니가 생각나는 곳, 무위사
2장 화려하고 웅장한 프로방스의 성당들
아비뇽 교황청, 로마를 대신했던 가톨릭 중심지 | 에그모르트, 역사적인 십자군의 마을 | 엑스 성당들의 장엄한 미사의식 | 라벤더 들판과 별이 달린 마을 | 작고 아담한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과 베르동 협곡 |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 바닷가에 지은 성녀들의 성당 | 〈팁〉 프로방스의 명물, 올리브나무
3부 고향의 자연과 언어를 사랑한 예술가들
1장 자연을 벗삼은 남도의 예술가들
마음의 고향을 그린 소치 허련의 산수화 | 시대의 욕망을 그린 소치의 묵모란 | 공재 윤두서,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한 양반 화가 | 고산 윤선도, 보길도에 이상향을 꾸린 비판적 지식인 | 영랑 김윤식, 사투리로 고향을 노래한 시인
2장 프로방스를 사랑한 예술가들
폴 세잔,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한 화가 | 꿈과 열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고흐 | 예술가 공동체를 꿈꾸었으나 정신병원에 갇힌 고흐 | 알퐁스 도데, 잃어버린 것을 애틋해하는 사투리 작가 |
마르셀 파뇰, 어린 시절을 그린 『마르셀의 여름』
4부 땅끝마을 사람들, 마음을 흔들고 입맛을 사로잡다
1장 지나가는 사람도 불러 세우는 남도의 정
마음의 고향에서 치유 받는 사람들 | 풋나락, 물감자의 삶을 즐기는 남도인 | 땅끝마을 외딴집에 사는 제자 | 후각과 미각을 뒤흔드는 토속적인 남도의 맛, 삭힌 홍어 | 명유당의 봄나물 밥상과 어머니의 갈치구이 | 〈팁〉 초의 선사, 녹차, 그리고 『동다송』
2장 개성 넘치고 마음도 따스한 프로방스 사람들
자존심 강하고 거리낌 없는 엑수아 | 외딴집을 한국학 허브로 만든 부부 | 남도를 좋아하는 마르세유 사람 | 아침 시장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 | 카프레제 샐러드, 카르파초, 부야베스 | 미셸 교수 별장에서 즐긴 프랑스 가정식 | 〈팁〉 카페 구르망, 테 구르망
5부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치유와 희망의 꽃
1장 아릿한 역사를 안은 아름다운 강산
유배지가 치유의 땅으로 |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관광지가 된 마르세유 르 파니에 | 산업화를 거부하고 옛 모습을 보존한 엑스
2장 슬픈 유배지와 감옥에서 솟은 희망
사의재의 이방인, 정약용 | 유배지에서 자기 발견을 한 정약용 | 이프섬에서 힘을 길러 복수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 루르마랭에서 고향을 발견한 카뮈
에필로그: 정든 타향에서 나를 만나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드 카페 아메리칸, 더블 워터!”
엑상프로방스(줄여서 ‘엑스’)의 그리용 카페에서 나는 늘 이렇게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들어올려 얼굴에 쏟아지는 햇볕을 가렸다. … 어느 날은 웨이터가 와서 “드 카페 아메리칸, 더블 워터?” 하고 내가 할 주문을 먼저 말했다. 그러고는 메뉴판을 들어 내 이마에 대 주며 웃었다. ‘아니, 이 웨이터가 나를 기억하네. 카페에 단골로 드나드는 것을 안 건가?’ 하며 나도 웃었다. 다들 얼굴을 드러내고 햇볕을 즐기는데 나만 메뉴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 특이했나 보다. 머나먼 남프랑스에 단골 카페가 생기다니.
-‘프롤로그: 남도와 엑상프로방스와의 인연’에서
해남에서는 유선관과 대흥사의 연리근이 유명하다면 엑스에서는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특히 아직 잎을 못 틔운 가로수들의 기하학적 형상은 이색적이기까지 하다. 대부분이 하늘을 향해 ㅅ자를 뒤집은 모양으로 서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런 식으로 겨울나기 하는 가로수들의 가지를 치는 모양이다. 미라보 거리의 가로수도, 카르카손 운동장 가는 길의 가로수도, 학교 가는 길에 있는 주르당 공원의 나무들도, 엑스-마르세유 대학의 나무들도 마찬가지다.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에서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지만 바다 전래설을 가지고 있는 미황사를 생각하다 보니, 프로방스의 성당 두 곳이 떠올랐다. 한 곳은 바위산 꼭대기에 위치한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이고, 다른 한 곳은 아를 남쪽 바닷가에 있는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이다. 이름이 헷갈려 전자는 ‘산꼭대기의 생마리 성당’, 후자는 ‘바닷가의 생마리 성당’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산꼭대기의 생마리 성당’은 108계단을 올라야 하는 미황사처럼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그런가 하면 ‘바닷가의 생마리 성당’은 배에 불경과 불상, 석궤를 싣고 들어왔다는 전설을 가진 미황사처럼 성녀들이 배를 타고 들어와서 지었다는 비슷한 유래를 가지고 있다.
-‘라벤더 들판과 별이 달린 마을’에서
열린 찻집 명유당의 김지우 씨에게 미리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자 대뜸 된장찌개를 곁들여 점심을 같이 하자고 했다. 이런 환대를 받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모르는 사람이나 이방인을 보면 경계하는 마음이 먼저 생기게 마련인데, 그녀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 공간을 남들과 공유하고 음식을 대접했다. 심지어 원하면 자고 갈 수도 있단다. 정말 대단한 환대가 아닌가?
-‘풋나락, 물감자의 삶을 즐기는 남도인’에서
“인류학적으로도 보고 사회학적으로도 봐야 해요.”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엑수아나 마르세유 사람들은 좋은 날씨와 뜨거운 태양 덕분에 밝은 성격인 건 비슷하지만, 사회학적으로 보면 많이 다르다고 했다. 엑수아는 중상류층의 지식인, 교육자, 관료들이라면 마르세유 사람들은 노동자들이 많은데, 이런 계급적 특성에 따라 그들의 성향도 다르다는 것이다. 엑수아가 개인주의적이라면 마르세유 사람들은 보다 공동체적이고 작은 것이라도 나눠 먹고 서로 도우며 사는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엑수아들이 냉정하고 계산적이라면, 마르세유 사람들은 보다 격정적이고 감정에 잘 휩쓸려 갈등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연대하며 잘 어울려 살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재미있는 관찰이고 맞는 말인 것 같았다.
-‘남도를 좋아하는 마르세유 사람’에서
인도양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지역, 남도와 엑상프로방스가 닮았다고? 역사적으로 유배지가 많고 산업화에 뒤처졌으며 문화적으로 토속적인 맛과 인정이 물씬 풍기는 남도에 비해, 엑스는 부유한 귀족층이 살아온 문화의 도시로 화려하고 개성적인 외양을 뽐내며 사람과 음식도 이 모습을 닮았다. 이렇게 역사와 문화가 어느 것 하나 같을 것 같지 않은 남도와 엑스가 닮았다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뭐가 닮았다는 거지?
저자는 두 지역에 각각 여러 해 동안 머물면서 자연과 종교, 예술, 사람과 음식, 역사에 이르기까지 대조적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두 지역을 크로스오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남도의 길게 이어진 돌산인 달마고도가 엑스의 생트빅투아르산에 이르고, 바다 전래설을 가진 미황사가 바닷가에 위치한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에 가 닿는 것을 느끼고, 사투리로 작품을 쓴 영랑 김윤식에게서 알퐁스 도데의 문학을 상상하게 된다. 낯설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은가! 저자는 이러한 비교를 느낌에 그치지 않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참조해서 틀린 이야기가 아님을 밝혔다.
저자는 엑스의 한 카페에 단골이 되어 주위 사람들의 수다 속에서도 책 읽기에 집중하면서 타지의 낯섦과 새로움이 고향의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타지에서 고향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었다. 저자는 왜 두 지역이 고향으로 느껴지는지, 고향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했다. 그 질문을 통해 자신의 뿌리, 근본적인 정체성에 대해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꿈을 펼치고 싶다는 갈망에 다다랐다. 고향은 이제 저자에게 친밀하게 회고되는 과거의 기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답게 만드는 원초적인 꿈을 밀어주고 이끄는 미래의 에너지처럼 느껴진다.
저자는 이 책에 직접 그림도 그려 넣었다. 한 장 한 장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남도와 프로방스에 가 있는 기분이 들었고 그곳에서의 즐거움을 떠올렸다.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자유로움도 느꼈다. 이 책에서는 저자에게 마음속 고향이 된 두 지역을 비교하며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작가정보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서던일리노이 대학에서 비판범죄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하여 전남대에서 가르치던 중 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을 목도했다. 깊은 충격 속에 독일로 가서, 당시 빌레펠트 대학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에 있던 남편 한상진과 합류하여 독일, 영국 등에서 연구생활을 했다. 이후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한양대 여성연구소 소장, 한국여성학회 회장, 평화여성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이자 공익법인 (재)중민재단 상임이사로 있다. 2019년 봄부터 기능성 이상운동증후군을 앓았으며, 투병기를 담은 『근육이 마구 떨리는데 마음의 병이라니!』와 후속편 『마음 저 들판, 길을 내고 걷다』를 출간했다. 그 외에 『비판범죄론』, 『위험사회와 성폭력』, 『한국여성평화운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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