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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쿵 휴양림

산지니

2025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6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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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7MB)   |  약 6.8만 자
ISBN 97911686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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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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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전환점에서 나를 위해 떠난 여행
지금 바로 직장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조혜원은 평생을 바칠 것처럼 사랑했던 일터에게 어느 날 이별을 고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공백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궁리하던 저자는 힐링과 새 삶터 찾기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삶의 전환점이 될 여행을 준비하기로 한다.
푸른 녹음 아래 서 있는 동화 같은 집, 휴양림. 저자는 힐링을 위한 장소로 휴양림을 점찍었고 여행지마다 꼭 한 번씩 들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휴양림 여행은 마냥 평화롭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자가용이 없는 저자에게 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시골 버스의 배차 간격은 어마어마했고, 하루에 5시간 이상 걷는 일도 허다했다. 가는 길에 밥집은커녕 구멍가게도 찾기 힘들었다. 배고프고 다리 아픈 여정이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행길이었지만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묵묵히 걸었다. 기약 없는 걸음 앞에서 자신의 나약한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우직하게 포기하지 않고 걸은 저자는 결국 목표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가 버거운 나날 속에서도 한 발 두 발 나아가고자 애쓰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위안을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1장 퇴사 기념 힐링 여행의 시작 - 운장산자연휴양림
준비 안 된 철없는 여행객이라도 괜찮아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이야기
하늘 높고 사람은 없는 ‘진안무릉도원’
생전 처음 가보는 휴양림이었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2장 일단 걷고 본다! - 덕유산자연휴양림
다시 꼭 가고 싶은 곳
서울 하늘에선 볼 수 없는 기막힌 하늘빛
어둠을 뚫고 만난 불빛 하나,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배고프고 다리는 아파도 기분만큼은!
역시 현지인 말은 진리야

3장 도저히 닿지 못할 것 같던 그 자리 - 지리산자연휴양림
가자, 지리산 정기 가득한 휴양림으로
지도상 거리를 쉽게 생각한 대가
걸어 다니는 여행의 진정한 묘미
도저히 닿지 못할 것 같던 그 자리 “해냈다!”
눈물을 낳는 산, 지리산

4장 죽도에서 겪은 반전과 스릴 대잔치 - 천반산자연휴양림
“우정은 산길과도 같은 것”
다섯 시간을 걷다
상상과 실제의 간극을 오르내리는 천반산
엄청난 반전과 스릴 대잔치, 금강 상류 트레킹
“이리로 가면 마을이 꼭 나와, 날 믿어”
“라면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나약한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5장 자연이 내어준 쉼, 사람이 안겨준 정 - 와룡자연휴양림
귀촌 선배들을 만나기 위하여
다분히 신성한 노동
산촌 체험이 안겨준 앎의 기쁨
6킬로미터? 그쯤은 껌이지!
“안녕히 잘 놀다 갑니다, 와룡휴양림 씨”

6장 산나물이 이끈 알뜰하고 황홀한 여정 -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나물 구경과 귀촌을 대하는 마음
축제니까 비싸겠지, 오죽 맛있겠어?
나를 사로잡은 치유의 공간 ‘외씨버선길’
차라리 길에서 자면 잤지
정겨운 칭찬 “알뜰타”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 와 있는 기분
통고산자연휴양림과 아주 예쁜 길

7장 바다와 산의 행복한 합주 - 대관령자연휴양림
히치하이킹은 어려워
우리만의 신호 ‘강릉슈퍼!’
우리나라 1호 국립자연휴양림
“강릉은 살기 어때요, 땅값은 얼마나 해요?”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 말아야지

8장 자가용과 함께한 첫 휴양림 여행 - 용현자연휴양림
새로운 동행, 특별한 교통편
여름을 뚫고 시원하게 드라이브하는 맛
문명의 이기를 외면할 수만은 없겠어

9장 오지 체험의 짠맛, 다시 장수다 - 방화동자연휴양림
지도에는 있지만 실제로는 없는 길
전세라도 낸 듯 오붓한 마실길
“네? 사람 다니는 길이 아니라구요?”
방화동자연휴양림과 눈물겨운 상봉
사람 손길 덜 탄 ‘청정장수’가 좋다
내가 정말 농사를 감당할 수 있을까?
삶의 터전과 방향을 바꾸는 일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조혜원 저자

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 책에 기대어 마음 보듬는 순간을 아낌없이 사랑한다. 어릴 적 희망은 가수였으나 초등학교 때 가창 시험 점수가 너무 낮아서 미련 없이 꿈을 접었다. 대학 시절 강의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래 동아리에서 보내며 사람과 음악 그 사이에서 청춘의 봄날을 누렸다. 햇병아리 취재기자로 시작한 사회생활은 출판사 편집자로 끝을 맺었다. 좋아하는 글자와 늘 마주하며 먹고살 수 있는 삶이 고맙고 행복했다. 마지막 일터를 서른 후반에 불쑥 그만두고는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비슷한 시기에 백수가 된 남편과 퇴사 기념 힐링, 새로운 삶터 찾기를 목표로 반년 가까이 여행을 다녔다. 휴양림을 징검다리 삼아 몸과 마음에 쉼을 이루었고 그해 가을, 서울을 떠나 작은 산골짜기에 둥지를 틀었다. 밭을 일구며 글농사도 짓는 산골 작가로 살면서 가끔 울고 자주 웃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신문>에서 취재기자로 일했고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장을 지냈다.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를 담은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으며, 대한민국 개발 잔혹사를 다룬 『여기 사람이 있다』에 공저자로 참여했다.브런치 brunch.co.kr/@sangolhyewon인스타 @sangolhy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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