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말습관

10분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 육아 방법

윤대호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빠의 한마디가 아이의 평생을 바꾼다!
아빠로서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경제적인 지원? 좋은 학습 환경?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아빠의 말습관이다.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아빠의 말부터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 이론서가 아니다.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모르는 아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지만 막막한 아빠"를 위한 실전 가이드다.



이 책을 읽으면 달라지는 것들
-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의 말 습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단 10분 대화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법을 익힙니다.
- 아빠로서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 아이가 아빠보다 엄마만 찾는다고 느끼는 아빠
- 아이와 대화하려 해도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아빠
- 바쁜 하루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은 아빠
- 아이가 자존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아빠



책의 주요 내용
- 아빠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유
-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법
-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육아 실천 가이드
- 아빠들이 가장 고민하는 육아 Q&A
- 10분 대화로 아이와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닙니다.
아빠도 말 한마디로 아이의 평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말습관을 바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 육아를 시작해보세요!

목차

PART 1. 아이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아빠
1장. 아이는 아빠의 말을 듣고 자란다
1-1. 아빠의 말이 아이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1-2.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대화법

2장. 하루 10분이면 충분한 아빠표 대화법
2-1. 아빠와의 대화가 언어 발달과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
2-2. 하루 10분 실천하기 – 질문 & 대화 예시

3장. 아이는 아빠의 태도를 보고 배운다
3-1. 말보다 행동이 더 강력한 메시지다
3-2. 아이 앞에서 하면 좋은 행동 vs. 피해야 할 행동

4장. 놀이가 주는 힘: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4-1. 아이와의 유대감을 키우는 놀이법
4-2.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만들기

5. 아빠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
5-1.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 꾸준한 관심과 사랑
5-2.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아빠의 자세



PART 2. 함께 성장하는 아빠
6.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가 엄마를 행복하게 만든다
6-1. 아빠로서의 삶이 주는 기쁨과 보람
6-2.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법

7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아빠의 심리학
7-1. 아빠가 아이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
7-2. 아빠로서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8. 아빠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육아 멘탈 관리법
8-1. 아빠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 평생 이어지는 아빠의 존재
8-2. 아빠의 영향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9. 아이에게 롤모델이 되는 아빠의 리더십
9-2. 아빠로서의 삶,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

10장. 함께 성장하는 아빠, 끝없는 배움의 과정
10-1. 아빠로서의 여정을 돌아보며 – 나는 어떤 아빠였을까?
10-2. 아빠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것 – 끝이 없는 여정


부록: 아빠 육아 실천 가이드
오늘부터 실천하는 아빠 육아 실천 가이드 20가지
짧은 육아 Q&A 10가지

작가정보

저자(글) 윤대호

한때 아빠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더라도, 생활비를 벌어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아빠의 역할도 달라졌다. 이제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까지도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아이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아빠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 아빠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빠와 함께한 시간들이 아이의 사고력과 감정을 풍부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빠들은 육아에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나는 육아에 서툴러서…" "아이가 엄마를 더 좋아해서…" 같은 말을 하며 자연스럽게 한 발짝 물러서곤 한다. 하지만 아이는 완벽한 아빠를 원하지 않는다. 다정한 눈빛, 진심이 담긴 한 마디, 함께하는 짧은 시간이 아이에게는 세상을 배우는 중요한 순간이 된다.
나 역시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전업 육아를 시작하면서 깨달았다. 아내가 일하는 동안 내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것이 처음에는 단순한 역할 분담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해보니 육아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는 것이 얼마나 지치고, 또 보람찬 일인지 몸소 경험하면서,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특별한 육아 이론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저 '아빠도 할 수 있다'는 작은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아이가 아빠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