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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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고대의 현자들을 보았습니다
2. 카르마의 법칙은 어떻게 작동합니까?
어떤 할머니의 전생에서 명성황후를 보았습니다
3. 사람과 반려동물은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까?
토리라는 반려견의 전생을 보았습니다
4. 나의 불행을 어떻게 행운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행운과 불행의 작동 원리를 보았습니다
5. 평범한 사람도 전생을 보는 것이 가능합니까?
마음의 미로에 숨겨진 전생을 보았습니다
6. 인류가 지구상 최초이자 최후의 종족입니까?
지구에 존재한 6단계 삶의 차원들을 보았습니다
7. 물질문명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종말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지혜를 보았습니다
8. 왜 선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납니까?
선과 악은 신이 인류에게 준 숙제입니다
9. 어떻게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죽음 연습이 필요합니다
10. 망각의 잔과 지혜의 잔 중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영혼이 전하는 기억과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11. 왜 어떤 영혼은 이승에 남아 귀신이 됩니까?
집착과 욕망이 만든 어둠의 잔상을 보았습니다
12. 죽음 이후 영혼은 어떤 차원으로 이동합니까?
육체를 벗어난 영혼이 머무는 곳을 보았습니다
13. 영혼은 어떤 과정을 통해 다시 환생합니까?
영혼의 49일간 여행을 따라가보았습니다
14. 삶을 버린 영혼은 어떤 고통과 깨달음을 얻습니까?
자살한 영혼들과 그들의 카르마를 보았습니다
15.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아프고 고통스럽습니까?
카르마의 법칙에 예외란 없습니다
16. 존엄사는 카르마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 세상에서 죽음을 보았습니다
17. 부모와 자녀의 특별한 관계는 언제 시작됩니까?
앞으로 태어날 신인류들의 목적과 선택을 보았습니다
18. 지구와 인류는 결국 종말을 맞이합니까?
대멸종의 기로에서,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보았습니다
19. AI로 인류가 멸종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AI와 인류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20. 나는 어느 별에서 왔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우주 안에서 이동을 반복합니다
21. 나무와 숲에 깃든 영혼은 어떤 존재들입니까?
식물의 영적 에너지와 연결된 우리를 보았습니다
22. 외계의 존재를 본 적이 있습니까?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23. 별과 인간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인간의 운명과 오행, 행성의 연결고리를 보았습니다
그 가해자의 자손 중에는 살아생전 아버지의 잘못을 참회하며 살았던 인물도 있었다. 바로 1895년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의 주도적인 인물이었던 매국노 우범선의 아들, 우장춘(禹長春) 박사이다. 우장춘 박사는 1959년 8월 7일, 평소에 앓던 지병으로 입원한 병실에서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공으로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상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고맙다. 조국은 나를 인정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눈물의 의미를 영적으로 해석하면 ‘조국은 내 아버지의 죄를 용서했다’라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진다. 그것은 어쩌면 자신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만분의 일이라도 갚았다는 참회의 눈물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말년에 십이지장궤양으로 큰 수술을 세 번 받았는데, 이는 그의 아버지가 명성황후의 옆구리와 복부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살인자들의 배후였던 인과응보라고 말하는 리딩의 장면은 매우 소름 돋는 느낌으로 남아 있다. _pp.36~37
모녀에 대한 리딩을 듣던 그녀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실 언니의 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있었다. 병든 자식의 치유 기도를 하기 위해 새벽마다 교회에 가던 언니는 《성경》을 손에 든 채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즉사했다. 언니는 모태 신앙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평생을 착한 심성으로 살아온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 언니를 왜 신은 보호해주지 않았을까, 그녀는 궁금해했다. 이 의문은 자연의 계율인 카르마의 법칙을 적용해보면 풀린다. 전생에서의 마녀 재판관과 억울하게 죽은 미망인이 현생에서 모녀로 만났을 때 일어난 사건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행위의 결과에는 인과에 따른 카르마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리딩의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이어졌다. “부자였던 어머니(마녀 재판관)의 죽음으로 딸(미망인)은 과거 생에 빼앗겼던 재산을 물려받을 것이고(되찾다), 딸은 병상에서 일어나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_p.110
리딩을 통해 살펴본 사례 중에는 현생에서 심각한 병으로 고통받다 사망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영혼들은 그러한 병의 유전자를 가진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다. 리딩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의 경험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스스로 세운 영적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 다시 말해, 투병은 또 다른 형태의 기도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난치병이나 불치병을 앓는 사람들은 오로지 질병에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기도가 자의든 타의든 상관없이 말이다. 자신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에 떨며 올리는 그 간절한 기도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리딩에 따르면, 심각한 질병은 카르마의 변형된 모습이다.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는 시점과 카르마의 간섭이 시작되는 시기가 같다는 것이다. _pp.178~179
전생 리딩을 통해 그 아이들의 영혼과 교감하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어떤 아이들은 어른처럼 미소를 지으며 ‘나는 이 집안의 윗대 어른으로 살았던 꽤 괜찮은 영혼이니 어머니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어떤 아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지금의 집안을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온 좋은 인연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때로는 조금 엉뚱한 영혼을 만나기도 한다. ‘과거 생에서 쌓은 선근 덕에 현생의 부모들이 큰 재산을 얻었으니, 그 재산을 잘 보전하여 자신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아이의 영혼은 ‘지구의 과학과 치유 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외계에서 왔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_p.199
내가 본 100년 후의 지구 모습은 제3차 세계대전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나는 대지진, 화산 폭발, 대홍수 등으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되어 지상의 모든 푸른 나무들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대부분의 생명체는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사라지며 지구는 황폐해진다. 그 시점에서는 인류와 기계 인간들이 함께 공생하게 되는데, 그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난해해서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리딩을 통해 본 300년 후의 지구에는 약 15억 명 정도의 인류만이 생존해 있다. 300년 후에도 지구는 태양계에서 사라지지 않겠지만, 인류는 지금이라도 어리석은 전쟁과 해양자원 경쟁을 멈춰야 한다. 내 땅, 네 땅이 모두 물에 잠겨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러한 분열과 대립이 진정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매우 답답하다. 더 이상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_p.216
어느 지방 도시에서 큰 수목장(樹木葬)사업을 운영하는 한 사업가의 리딩을 소개하겠다. 그는 선대로부터 울창한 숲이 있는 산을 물려받았는데, 수목장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반복해서 꾸었던 꿈 때문이라고 했다. 오래전으로 느껴지는 꿈속에서 넓은 벌판에 수많은 시체가 늘어져 있었고, 그 한복판에는 남성이 슬퍼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꿈속에서 그 남성이 자신이라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가 꿈에서 보았던 수많은 주검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비바람 속에서 사라져갔다. 리딩에서 그의 전생은 십자군 전쟁 당시 많은 이교도를 죽였던 프랑스 귀족 출신의 기사단장이었다. 그는 성전(聖戰)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수많은 살생을 저지르며 카르마를 지었다. 리딩에 따르면, 현생에서는 그 영혼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그에게 전해졌다. _p.241
“이 책으로 삶과 세상이 완전히 새롭게 보일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생 연구가 박진여 소장이 전하는 삶의 이유와 성장의 길
모든 근원적 궁금증에 대한 23개의 질문과 답
한 무리의 아이들이 땅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손가락으로 작은 돌을 튕기며 더 많은 땅을 차지하려 애쓴다. 저녁이 되어 엄마가 집에 돌아오라고 부르면, 아이들은 하나둘씩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한 아이가 자신이 차지한 땅이 아까워 놀이판을 떠나지 못한 채 망설인다면,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덧없는 일인지 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놀이가 끝나는 순간, 우리가 쌓아 올린 것들은 무의미해지지만, 사람들은 평생 이를 좇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박진여 소장은 인생의 본질과 그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온 전생 리딩 상담가다. 타인의 전생을 읽는 특별한 영적 능력으로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와 비교되며,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6년 뉴욕대학교 초청으로 ‘영성과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2018년에는 유니언신학대학원에서 ‘전생 리딩을 통해서 본 질병의 원인과 치유 방법’으로 대담회를 열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지난 25년간, 기업 CEO부터 학자ㆍ의사ㆍ종교인ㆍ직장인ㆍ학생 등 3만 명 이상의 전생을 읽으며 깨달은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결코 우연히 태어나지 않으며, 삶과 죽음ㆍ전생과 미래생ㆍ환생과 카르마가 정교한 우주의 법칙과 질서 속에 있다는 점이다.
《나는 보았습니다》는 저자가 ‘리딩(Reading)’을 통해 본 삶과 죽음을 넘어선 차원에 관한 이야기다. 개인의 인연법에 초점을 맞춘 전작들과 달리,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우주와 미래로 확장하여 23개의 질문과 답으로 풀어냈다. 탄생과 죽음을 관장하는 카르마의 원리부터 영혼의 윤회와 영적 성장의 길, 신인류의 탄생과 대한민국의 미래, AI와 기후위기의 위협과 해법, 우주의 법칙과 신의 존재에 대한 탐구 등 다채로운 주제가 펼쳐진다. 종교적ㆍ철학적ㆍ과학적 연구와 이론을 아우르면서, 동서양 지혜의 말씀도 풍성하게 담아내 독자들이 영적 시야를 확장하고 자신의 인생을 보다 큰 차원에서 조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자연ㆍ사회ㆍ우주와의 조화로운 공존 속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성찰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 책이 생명과 사랑을 일깨우고, 감동과 깨달음을 전하며, 치유와 성장의 길로 독자를 안내할 것이다.
우리의 인식과 지식을 확장할 특별한 안내서!
전생과 미래생, 물질과 영혼,
생명과 우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리딩과의 대화
이 책은 저자가 전생과 미래생을 리딩하며 얻은 통찰과 비전의 결과물이다. 생명체가 존재하기 이전의 까마득한 과거에서 수백 년 후의 미래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끝없이 이어진 광활한 우주까지, 그리고 현재 3차원의 물질계에서 영혼이 머무는 5차원의 천상계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와 우주에 숨겨진 신의 비밀을 전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무한한 생명체인 우주의 작동 원리와 신의 메시지, 그리고 인간이 물질계에서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는 이유와 목적을 다양한 리딩 사례로 풀어냈다.
그렇다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전생을 통해 현생을 바라보고, 현생을 통해 미래를 조망함으로써,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있다. 바로 ‘이해와 용서’이다. 미움의 마음을 지우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용서하고 화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이것이 “인간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라는 인류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이어지며, 삶과 죽음을 넘어 진정한 나를 완성한다.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이 모여 미래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열쇠임을 밝힌다.
■행운과 불행, 선과 악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비트코인으로 1천억 원이 넘는 부를 이룬 40대 사업가의 전생을 보다
비트코인 1개가 1달러에 불과하던 시절, 당시 투자로 1천억 원이 넘는 부를 이룬 40대 남성이 있었다. 전생에 그는 임진왜란 때 스님으로 승병을 이끌고 왜군과 싸웠으며, 이후 만석꾼 대감으로 태어나 역병으로 죽어가는 마을 사람들을 물심양면 도왔다. 그가 목숨을 구한 사람만 수백 명에 달했다.
행운과 불행, 선과 악은 우연이 아니라 일정한 원리에 따라 생겨난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하듯 운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운도 과거의 행동과 선택에서 비롯된다. 카르마의 법칙에 따르면, 선한 삶을 살면 좋은 운을 타고나고, 악한 행동은 불행한 삶으로 연결된다. 선과 악 또한 인간의 자유의지에서 형성된다. 인간은 선한 선택과 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선택의 결과가 쌓여 운명이 결정된다. 결국 행운과 불행, 선과 악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주어진 운명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우리는 왜 태어나며, 어떻게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 윤회의 수레바퀴를 멈추는 영적 완성의 길을 보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저마다의 계획에 따라 생멸한다. 인간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삶의 목적은 단순히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다. 현생에서 자신의 영혼이 전생에 계획하고 약속한 목적을 이해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고유한 영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계발하고 발전시켜야 더 높은 차원의 문명을 이루어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윤회의 수레바퀴를 멈추는 해법이며, 자기 수행과 깨달음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영적 완성의 길이다. 세상의 법망을 운 좋게 피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카르마의 법칙에서는 예외가 없다. 환생의 법칙을 믿든 안 믿든, 선한 마음으로 착하게 살면 다음 생에 분명 자신이 정말 살고 싶은 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AI, 전쟁, 기후위기의 위협에서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300년 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보다
지구와 인류는 300년 뒤 어떤 모습일까? 리딩에 따르면 지구는 화산폭발, 대지진, 홍수 등으로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며, 수많은 생명체가 사라지고 황폐해진다. 살아남은 인류는 15억 명에 불과하며, 그들은 특수한 돔 형태의 구조물에서 생활한다. 외계인과 AI로 무장한 인간들이 인류와 공존한다. 인간은 네모난 관 속에 누워 생명 에너지를 충전받으며, 언제든지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
물질문명의 발전은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지만 환경 파괴, 정신적 황폐화,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 AI는 우리 일상과 결합해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통제하지 못할 경우 그 위험성은 막대하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며, 기후위기는 이미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물질문명에 종속되지 않도록 정신적 진화와 영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인가?
: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신인류의 탄생과 목적을 보다
일반적으로 저출산의 원인은 가치관 변화, 육아 환경, 경제적 부담 등으로 분석되지만, 영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에 태어난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한국이 영적으로 높은 지성과 영성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환생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아이들의 영적 진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현재 지구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매우 특별한 영혼을 지닌 존재들로,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6차원의 신인류다. 이들은 과거 신성한 존재들의 후손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고 인간의 진화를 돕기 위해 왔으며, 우주의 법칙을 배움으로써 지구를 넘어서는 존재로 성장할 것이다. 결국 우리가 각자의 영성을 계발하고 진화할수록 지구 문명 또한 더욱 높은 차원으로 나아갈 것이며, 저출산 문제 또한 위기가 아닌 인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주를 관장하는 신의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
: 무한한 우주에 숨겨진 비밀과 법칙을 보다
우주를 관장하는 신의 계획과 목표는 인간과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하나됨을 알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다. 신은 각 존재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우주와의 관계를 회복하며, 진리를 깨닫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모든 존재는 사랑과 조화 속에서 진화하고, 궁극적으로 신의 본질에 가까워진다. 신은 강요하지 않으며,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각자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간은 지구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우주의 법칙을 배워야 한다. 우주의 법칙은 곧 카르마의 법칙이다. 인간은 육체를 가진 채로는 신을 만날 수 없다. 그러므로 반복적인 육화 단계를 거쳐 진보하고, 더 진화된 영으로 발전하여 신과 함께 우주 운영에 참여하게 되는 계획이 준비되어 있다.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주 계획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주에는 겹겹의 다중 차원이 존재하며, 각 차원은 고유의 법칙과 질서에 따라 생멸한다. 그 생멸의 차원을 뛰어넘는 공부가 우리의 과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박진여전생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생 리딩으로 내담자들이 보다 큰 차원에서 삶을 바라보도록 하고, 많은 이들을 영적 성장의 길로 이끌고 있다. 임상병리학 전공의 평범한 대학생이던 그는 병원 실습 중, 채혈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이후의 운명을 직감적으로 느끼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모든 예감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경험을 거듭하자 자신에게 운명을 읽는 감각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후 파동 명상 전문가 법운 최영식 선생의 가르침을 통해 상대방의 전생 정보를 읽어낸 후 현생과의 연관성을 풀어내는 방식의 리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잠자는 예언자’로 불린 에드거 케이시와 비교되며 전무후무한 특별한 영적 능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뉴욕대학교 초청으로 ‘영성과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2018년에는 유니언신학대학원에서 ‘전생 리딩을 통해서 본 질병의 원인과 치유 방법’으로 대담회를 열기도 했다. 기업 CEO부터 학자, 의사, 종교인, 학생 등 3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전생을 읽어왔다. 저서로 《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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