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여정

5개 학위 소지자 공풍용 박사의 끝없는 배움과 도전의 여정

공풍용 지음

북랩 2025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공부는 끝이 없고, 행복도 그렇다.
도전하고 깨우쳐가는 과정에서
인생의 참맛을 경험하라!

5개 학위를 가진 공풍용 박사의
도전과 열정의 성공 스토리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에게 소중한 것은 오직 가족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살자
가족은 내 인생의 보물
신이 준 예쁜 딸 결혼식
곁에 있어야 진정한 자식이다
부모도 존경을 받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님께 좀 더 잘할 걸 이제 와 후회한다
오래된 친구야 보고 싶다
사람들은 왜 싸우면 후회를 할까?

2장 나의 인생 설계
진정한 나의 꿈은 무엇일까?
살면서 무엇이 가장 힘들까?
현명한 대화는 타인을 배려하는 것
나를 괴롭히는 것은 무엇일까?
삶의 짐을 내려놓고 나를 찾는다
멋진 인생이 나를 바꾼다
나의 미래에 꽃을 피우다

3장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것
나를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거리를 두라
나에게 책 한 권 선물하자
즐거운 여행은 내 삶의 활력소
나부터 챙기며 살아야 타인을 생각한다
저 푸른 바다를 보며 나는 행복하다
공동체 활동이 내 삶에 있어 행복한 삶
외로울 때는 소중한 사람을 찾아라
내 인생에 행복한 꽃을 피워라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간직하면 행복하다

4장 행복한 인생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
내가 행복해지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다른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고쳐라

5장 나의 미래는 이렇게 시작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가 들었다
나이가 들면 두려워하는 것을 버려라
내가 있는 곳에서 최고가 되라
퇴직 후 편하게 쉬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는 죽을 때까지 즐겁게 살고 싶다
나는 의미 있는 인생을 꿈꾼다

6장 나는 이렇게 살아서 행복하다
이렇게 나이 들지 말자
나에게 찾아오는 모든 것에 순응하라
퇴직하면 아내와의 관계는 평행선이다
인생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인생은 항상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삶이란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고 살아가는 것이다

책 속으로

여름이면 옥상에 누워 하늘에 있는 달과 별을 보면서 꿈을 꾸며 살았던 소년이 이제는 인생의 1막을 마무리하는 지금 그 시절에 내가 꿈꾸었던 삶을 살았을까? 아니면 그렇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내가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면서 살아왔다는 점에서 큰 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바람을 막아 주는 작은 나무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p.17

사랑에서 시작하여 미움과 증오만이 남는 세상, 희망이 없는 고통의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가? 가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싸움을 하여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일도 있다. 사람들은 가장 친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고 한다.
p.77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는 것인데 우리는 헤어질 준비를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다. 미리 준비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 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면 서로에게 조금은 잘해 줄 거라 생각한다.
p.136

누구나 처음부터 성공한다면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아가겠는가? 어려운 시련이 있어 그 시련을 극복하고 난 다음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지난 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좌절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때 좌절이 나를 더욱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나에게 큰 기쁨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p.196

사람은 살면서 성공의 웃음만을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은 혼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고통이 없는 가운데 행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지금까지 내 삶을 보면 매 순간 순간이 편한 것만은 아니다. 힘들 때도 있었다. 그렇다고 편한 삶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힘들면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성공의 기쁨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함이 나를 힘들게 했을 것이다.
p.249

죽어서 아무 의미 없이 이름을 남기는 것보다는 정말 의미 있는 삶을 살고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내가 가서 누군가로부터 당신의 삶이 어떠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을 할 것인가? 그저 그렇게 살았다고 말을 할까? 아니면 그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을 것인가? 거짓말이라도 해야 할까? 당당해지는 모습으로 살아오면서 비록 부족했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고 그 가운데서 행복을 느끼며 나름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닌가 싶다.
p.308

출판사 서평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무엇이든 좀 많이 배우고 좀 많이 깨우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공부를 지속하기란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다.
도전하는 것만큼 큰 행복감과 성취감을 주는 것은 없다. 현직 공무원이면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공풍용 박사는 대학 학위를 5개나 갖고 있고, 지금도 1개의 학위를 따기 위해 주경야독을 하고 있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그 순간순간 즐긴다는 느낌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의 여정〉은 직장 은퇴를 앞둔 작가가 퇴직 후에는 좀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삶 속에서 쉼과 여유로움을 찾으면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책이다. 글 전반적으로 무거운 주제가 아닌 우리네 삶 속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깃거리를 바탕으로 삶의 소중한 지혜와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부족함 속에서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삶이 진정한 삶이라고 작가는 생각한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서 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인물정보

저자(글) 공풍용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남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남대학교와 순천제일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직장에서는 직원 대상 CS 교육과 지역 주민 상대 민방위 교육 그리고 학생들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관련 교육을 위해 청소년 심리상담사, 미술치료사, 인성지도사,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사, 진로적성상담사 그리고 부모 교육을 위한 부모상담 자격증을 취득하여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울타리가족자원봉사단 단장으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 가족 및 단원들과 함께 병원, 요양원,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춘기 아버지』, 『마음속 눈물 꽃』이 있고, 공저로는 『행복강사들의 Talk Talk 튀는 인성특강』,『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사들』, 『행복강사단 명강사들의 행복 특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