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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책(하)

전국시대를 제패한 책사들의 권모술수
홍기용 지음 | 홍기용 옮김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2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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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59.08MB)   |  708 쪽
ISBN 97911735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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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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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어떻게 생존과 번영을 이어갈 수 있을까? 전 세계 국가 공통의 관심사이다. 전쟁 위기의 고조와 실제 전쟁의 발발 등 불안한 세계 정세 속에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으로 국제 질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국의 외교적 선택에 대해 내부의 의견은 엇갈리며 갈등과 대립을 형성한다. 외교와 내치에서 냉철한 판단과 탁월한 리더십이 절실한 때이다. 2500년 전 고전인 『전국책(戰國策)』의 통찰을 다시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국시대(戰國時代)는 주나라의 권위가 해체되면서 진(秦)을 비롯한 초(楚), 연(燕), 제(齊), 한(韓), 위(魏), 조(趙) 등의 나라가 중국의 패권을 다투던 시기를 말한다. 이름 그대로 전란((戰亂)이 끝이지 않던 혼란기였다. 이 전국시대의 상징이 『전국책』이다. 전국시대라는 이름이 전국책에서 유래하였을 정도다.

전국책은 이 시대의 책략가인 종횡가(縱橫家), 유세가(遊說家)들이 각국의 생존을 위한 제안인 언설과 국책, 헌책 등을 담았다. 문학적으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데, 책사들이 연설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화려하고 유창한 문장과 치밀한 논리를 구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의 정치적 상황, 군사적 갈등, 외교적 협상 등이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독자들을 역사의 현장에 깊이 끌어들인다. 편년체나 기전체의 기존 역사서와는 달리 나라별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각국의 흥망성쇠와 책사들의 활약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여느 대하소설 못지않다. 이렇듯 문학적 탁월함을 지닌 『전국책』이 『사기』, 『한서(漢書)』와 같은 역사서뿐 아닌 소설과 희곡 등 문학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국책은 시대를 거치며 학자들의 주석이 붙어 더욱 풍부해졌다. 유향(劉向)이 엮은 후 후한의 고유(高誘)가 최초의 주석을 달았고, 북송의 증공(曾鞏), 남송의 요굉(姚宏), 포표(鮑彪), 원나라 오사도(吳師道), 청나라 황비열(黃丕烈)이 주석을 덧붙였다.

홍기용이 옮긴 『전국책』(전 2권, 21세기북스 펴냄)은 요굉본을 저본으로 하여 고유의 주와 속주(續注)를 구분하면서 포표와 오사도의 주석을 더했다. 직해를 원칙으로 하면서도 뜻이 통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특유의 역사성과 문학성을 살리면서도 더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국책』을 읽을 수 있게 했다. 이 중 하(下)권은 조(趙), 위(魏), 한(韓), 연(燕), 송(宋), 위(衛), 중산(中山) 일곱 나라의 치열한 생존 투쟁을 다룬다.
들어가는 말

5장 조(趙)나라
권18 조책(趙策) 1
권19 조책(趙策) 2
권20 조책(趙策) 3
권21 조책(趙策) 4

6장 위(魏)나라
권22 위책(魏策) 1
권23 위책(魏策) 2
권24 위책(魏策) 3
권25 위책(魏策) 4

7장 한나라
권26 한책(韓策) 1
권27 한책(韓策) 2
권28 한책(韓策) 3

8장 연나라
권29 연책(燕策) 1
권30 연책(燕策) 2
권31 연책(燕策) 3

9장 송나라와 위나라
권32 송위책(宋衛策)

10장 중산국
권33 중산책(中山策)

붙이는 글: 합종과 연횡을 만드는 과정
옮긴이의 말

날짐승에게 호랑이가 자신들에게 다가옴을 알려주고, 결코 서로 다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산동의 주인들은 진나라가 자기에게 다가옴을 알지 못한 채로 오히려 서로 싸워서 양쪽이 피폐해지고 있으니, 그래서 그 나라가 진나라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아는 것이 날짐승만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바라건대 왕께서는 깊이 헤아리소서.
【제5장 조(趙)나라 - 64쪽】

진나라가 위나라를 잘 대해 주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뿐입니다. 그래서 왕을 위해 계책을 낸다면, 가장 윗길은 진나라를 치는 것이고, 그다음은 진나라를 물리치는[賓 = 擯] 것이고, 그다음은 약속을 단단히 하고 거짓으로[詳 = 佯] 강화하면서 (원래의) 동맹국[與國]들과 서로 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진나라와 제나라가 힘을 모으면 (위)나라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뿐입니다. 왕께서 이에 신의 말을 들어주신다면, 반드시 더불어 강화하지 마십시오.
【제6장 위(魏)나라 - 278쪽】

진나라를 섬기면 편안하고, 진나라를 섬기지 않으면 위태롭습니다. 무릇 화를 만들면서 복을 구하고, 계책이 낮고 원한이 깊은데도 진나라를 거스르고 초나라를 따른다면, 비록 망하기를 바라지 않더라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을 위해 계책을 내자면, 진나라를 섬기는 것만 못합니다. 진나라가 바라는 바로는 초나라를 약하게 하는 것만한 바가 없고, 초나라를 약하게 할 수 있는 나라로는 한나라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제7장 한나라 - 400쪽】

비목(比目)이란 물고기는 서로를 얻지 못하면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부르기를 둘이 합하여 마치 하나처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산동(山東)에서 약한 나라가 합하여 마치 하나같이 할 수 없다면, 이는 산동의 지혜가 물고기보다 못한 것입니다. 또 수레를 끄는 사람[士]이 수레를 끌어당기는 일에 비유하면, 3명이 끌지 못하면 2명을 찾아 5명으로 만들면 수레는 그로 인해 끌려가게 됩니다.
【제8장 연나라 - 595쪽】

소진은 여섯 나라 사이의 분쟁이 진나라에만 이득이 되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여겨서, 진나라 밑에서 ‘쇠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의 머리가 되자[鷄口牛後]’고 하면서 합종책을 주장했다. 소진은 합종책을 실행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연(燕)나라에서 시작하여 조나라, 위나라, 한나라와 제나라, 초나라를 차례로 설득하여, 마침내 연나라에서 초나라에 이르는 남북(南北)으로 이어진 여섯 나라가 서로 힘을 합하게 하는 일에 성공한다. 여섯 나라의 합종 이후 진나라는 15년 동안이나 감히 함곡관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다. 소진은 혼자서 여섯 나라의 재상을 겸하였고, 무안군이라 칭해지며 세상에 이름을 떨쳤다.
【붙이는 글_합종과 연횡을 만드는 과정 - 692쪽】

2500년을 이어온 최고의 제왕학 교과서
정치 · 외교 · 리더십 · 전략 · 전술 · 수사학의 보고

전국시대는 중국 사상의 태동기였다. 그래서 『전국책』은 상앙의 법가, 공자의 유가 등 그 시대의 사상의 진수를 담고 있다. 그러나 대의명분이나 권선징악에 머물지 않고 철저한 현실론을 고수한다. 부국강병을 이루려는 임금들과 개인의 영달을 이루려는 인간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리고 있다. 그래서 권모술수와 약육강식의 비정함마저 느껴진다. 그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벌였던 처절한 투쟁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정세를 분석하고 윗사람의 뜻을 살펴 일을 풀어가고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을 언변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담은 『전국책』은 정치 · 외교 · 리더십 · 전략 · 전술 · 수사학의 교과서로 삼기에 손색이 없다.

책사들은 자신들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흥미로운 서사를 동원한다. 그래서 『전국책』은 고사성어가 풍부하다. 어부지리(漁夫之利), 망양보뢰(亡羊補牢), 삼인성호(三人成虎), 호가호위(狐假虎威), 관포지교(管鮑之交), 결초보은(結草報恩), 귤화위지(橘化為枳), 토사구팽(兔死狗烹), 병입고황(甁入高荒), 파죽지세(破竹之勢) 등 수많은 고사성어가 『전국책』에서 비롯되었다.

합종연횡(合從連橫)
시대를 뛰어넘는 외교 전략

『전국책』에 등장하는 핵심적인 외교 전략은 합종(合從)과 연횡(連橫)이다. 소진(蘇秦)이 주창한 합종(合從)은 약소국들이 연합하여 강대국에 대항하는 방식이다. 소진은 진(秦)나라를 제외한 연·제·조·위·한·초 6국에 “진 밑에서 쇠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의 머리가 되자”고 설득하여 군사동맹을 맺도록 했다. 남북 방향의 동맹으로 세로로 연합하는 전략이기에 합종으로 불렀다. 이 전략으로 각국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각개격파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연횡(連橫)은 장의(張儀)가 제시한 전략이다. 강대국과 약소국들이 개별적으로 동맹을 맺는 방식이다. 장의는 연·제·조·위·한·초 6국을 돌아다니며 진나라와 연대하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설득했다. 동서 방향의 동맹으로 가로로 연합하는 전략이기에 연횡이라 부른다. 강대국이 약소국들과 개별적으로 화친을 맺음으로써 약소국들끼리 힘을 합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이다. 각국은 안전을 보장받지만, 자주성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 또한, 그 안전은 항구적일 수 없다.

결국, 진나라는 연횡책을 통해 6국의 연합을 와해시키고, 각국을 차례로 멸망시켜 중국을 통일했다. 합종연횡(合從連橫)은 강대국과 약소국 간의 복잡한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외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합종연횡’은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동맹을 맺거나 해체하는 데 대한 다양한 고려 사항을 보여준다.

“과거 3,400여 년 동안 인류가 완전히 평화를 누린 해는 268년에 불과하다.” 미국의 종군기자 크리스 헤지스의 말이다. 인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었으며, 평화는 전쟁이 없던 매우 드문 시기일 뿐이다.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새로운 양상의 전국시대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는 국가 간의 전쟁이나 외교같이 거대한 영역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존재할 것이다. 이 혼란의 때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를 위해 누구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전국책』이 지금도 가치 있는 건 이 질문에 대한 의미 있는 해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기용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부터 LG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가전 분야 연구, 기술 전략 및 상품/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2021년 말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퇴직했다. 2017년부터 논어등반학교에서 논어, 대학, 중용, 대학연의, 사기, 춘추좌씨전 등을 배우고 있다.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기 위해 짧을 글들을 직접 읽다가, 사서(四書)와 같은 경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케이스를 모아 놓은 유향의 『신서』를 번역하였다. 이어서 『전국책』을 옮겼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전 번역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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