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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테일 환상 도서관

홍시영 지음
팩토리나인

2025년 02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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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23MB)   |  약 10.8만 자
ISBN 979119424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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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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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테일 환상 도서관》은 세상의 모든 발자국을 기록하는 도서들이 보관된 곳 ‘매니테일’을 배경으로, 도서관 관리자 ‘베르’들이 도서를 지키고 운명을 어루만지며 저마다의 변화를 맞이하는 가슴 따뜻한 성장 판타지 소설이다. 이곳에 새롭게 수습 관리자로 임명받은 아이샤, 테오도르, 코델리아. 그들은 첫 번째 도서 관리 임무로 팔십 대 노인 ‘성훈’을 배정받는다. 단어 쿠키로도 회복되지 않고 자꾸만 페이지가 찢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는 성훈의 도서. 세 베르는 금기를 깨고 몰래 인간 세상에 내려가는데…. 청렴한 사업가처럼 보이는 성훈의 도서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 작품에는 감정 장사꾼 ‘퀘스’와 위험한 내기를 한 후 삶의 의미를 잃은 대학생, 도서끼리 부딪쳐 인연을 맺었지만 서로 탐탁지 않아 악연으로 엮여버린 공무원들, 스스로 목숨을 끊고 끝맺음실로 향하는 도서, 과거를 들려주는 램프를 통해 바라본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도서의 주인은 나뿐’이라는 더없이 중요한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세 베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택을 하는 인간들을 지켜보며, 신의 저주가 단순한 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그 가치를 이해했다고 믿은 순간, ‘인간의 도서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도서관의 서약을 어기고 만다. 재판에 오른 세 베르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아보며 신이 내린 진언 속의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까?
프롤로그. 신비로운 도서관
1장. 임명의 날
2장. 모두의 첫 문장
3장. 가짜 책 표지
4장. 어린 날의 기억
5장. 달을 보러 가자는 약속
6장. 평범함 속의 특별함
7장. 인연이란
8장. 종담회
9장. 도서 실종 사건
10장. 긍지의 재판식

“첫째, 관리자는 도서에 개입하지 않는다.”
“둘째, 관리자는 도서에 해를 가하지 않는다.”
“셋째, 관리자는 도서를 탐하지 않는다.”
“서약을 어길 시에는 관리자 자격을 박탈당하고 다시는 매니테일에 발을 들일 수 없습니다.”
도정은 엄중하게 경고하며 관리자 서약문을 선창했다. 아이샤와 테오도르를 비롯해 그곳에 모인 예비생들은 서약문을 후창하며 매니테일의 관리자로서 맡은 의무를 성실히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서약을 마치고 도정은 두 줄로 서있는 예비생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유니폼에 책갈피를 직접 달아주었다.
- 16p 〈1장. 임명의 날〉

“매니테일에는 세상 모든 이의 도서가 존재한답니다.”
앤디의 말처럼 책장에서는 도서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었다. 비어있는 책장의 매 칸과 매 공간마다 새로운 도서가 생겨났고, 한 칸이 가득 차면 어디선가 관리자가 나타나 책장을 정리했다. 관리자는 도서의 목록이 적힌 종이 뭉텅이를 들고는 그곳에 적힌 대로 도서를 빼내어 탄생실의 안쪽으로 날려 보냈다. 수많은 책장이 있는 만큼 많은 관리자가 일하고 있었고, 그들이 허공을 향해 손동작으로 책을 빼내는 시늉을 하자 해당 칸에 있던 도서들이 모두 빠져나와 안쪽으로 날아갔다.
“제목, 저자, 표지, 글씨체, 책의 두께까지 모두 다르게 태어납니다. 앞으로 이곳의 책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 또한 모두 다를 거랍니다. 도서의 내용을 작성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도서의 주인 한 사람뿐이니까요.”
- 27~28p 〈2장. 모두의 첫 문장〉

아이샤의 말에 코델리아는 한숨을 내쉬면서도 주머니에서 나리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꺼냈고, 램프의 뚜껑을 열어 그 쪽지를 넣었다. 과거를 들려주는 램프는 이름이 적힌 이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었다.
치지지직-
코델리아가 램프의 뚜껑을 닫자 램프의 주둥이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의 것이었다. 마치 녹음된 것만 같은 음질이었지만 여기에서 누구도 과거를 들려주는 램프를 이용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상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 95~96p 〈5장. 달을 보러 가자는 약속〉

“아, 요즘 독감이 유행이거든요. 주변에서 조심하라고 하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저도 걸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회사원의 말에 아이샤는 걱정된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며칠 전에 도서관에 나타났던 책벌레 녀석들 때문일 것이었다. 매니테일에서 책벌레는 인간들에게는 질병을 의미했다. 책벌레가 지나가는 곳과 그들이 갉아먹은 책장에서는 전염병이 발생했고, 책벌레에게 물린 도서의 주인들은 모두 질병에 걸리게 되었다. 책벌레는 자료실 봉인서에 넣어두어도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자주 봉인서를 열고 도서관에 출몰하는 골칫덩어리들이었다.
- 118p 〈5장. 달을 보러 가자는 약속〉

그 순간 다른 도서들에 비해 낮게 날고 있던 두 도서가 아이샤의 머리 위에서 부딪혔다. 그녀는 잠시 움츠러들었지만 신비로운 광경에 다시 넋을 놓고 두 도서를 관찰했다. 그때 희한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부딪혔던 두 도서에서 단어들이 튀어 올라 서로의 도서 속으로 섞이고 만 것이었다.
휘이익!
단어가 섞인 두 도서는 부르르 떨더니 이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가던 길을 향해서 날아갔다.
“그래 ‘연’ 말이야. 보통은 부딪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가끔은 저렇게 도서에 있던 단어들이 튀어 올라 서로의 도서에 들어가기도 하지. 우리 관리자들은 그걸 연이라고 해.”
“하지만 그냥 날아갔는데요?”
테오의 질문에 라일라가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서로의 도서에 새겨졌으니 언젠간 만나게 될 거야.”
- 148~149p 〈7장. 인연이란〉

“살기 위해서 행복을 팔았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제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퀘스는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싸늘한 말투로 대답했다.
“저는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삶이니 의미 같은 건 당신이 찾아야지요.”
퀘스의 답변에 찬혁은 헛웃음을 지으며 주저앉았다. 아무것도 의미 없었다. 휘황찬란한 명품, 술과 담배 그 어떠한 것도 그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 200p 〈8장. 종담회〉

도정은 품 안에서 족자 하나를 꺼내어 강단 위에 올려놓았다. 값비싸 보이는 황금 용이 새겨진 족자였다. 도정이 손으로 족자 끝의 동그란 옷 부분을 톡톡 치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족자가 말려있던 몸을 펼쳤다. 족자는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도정을 향해 투덜거렸다.
“아, 왜! 이번엔 또 누가 잘못한 거야? 몇 급인데?”
“3급 관리자의 죄를 따지는 재판이다. 똑바로 일하는 게 좋을 거야. 다시 황제의 서고에 갇히고 싶지 않다면.”
족자가 한숨을 깊게 내쉬더니 부드럽게 방향을 틀어 아이샤 쪽으로 몸을 돌렸다.
“너희들이구나? 이 재판의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나를 찾아온 베르는 인간과 사랑에 빠지더니. 이번에 찾아온 녀석들은 감히 인간의 도서에 개입했다고!”
족자의 말에 아이샤와 친구들은 고개를 푹 숙였다.
“너희가 답을 제대로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테고, 그렇지 못하면 매니테일에서 추방당하거나 평생 봉인서 안에 갇히게 될 테다.”
- 244p 〈10장. 긍지의 재판식〉

“책벌레가 인간 세상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도서가 서로 날아다니며 직접 자신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도서관 ‘매니테일(Manytales)’로 초대합니다!”

매 순간이 나만의 이야기가 되는 연의 장서
그 기록들을 지키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수습 베르들의 특별한 여정

예비생들이 매니테일의 관리자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날, 아이샤는 임명식이 진행되는 긍지의 탑에서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성정의 두 친구 테오도르와 코델리아를 만난다. 아이샤는 테오도르, 코델리아와 함께 첫 임무로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비밀을 가진 성훈의 도서를 배정받는다. 모든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아이샤. 자신의 어리석은 지난날을 묻어두고 싶어 하는 성훈을 바라보며 자신이 여태껏 가지고 있던 가치관에 처음 의심을 품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지 못한 베르들은 느낄 수 없는 후회라는 무게의 흔적, 아이샤는 그 속에서 울부짖는 성훈을 보며 알 수 없는 괴리감을 느낀다.
이후에도 세 베르는 자신들은 겪어보지 못한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는 인간들을 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것에 대한 의미를 고민하게 된다. 피할 곳이 없는 현실에 순응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찬혁’,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를 그리며 채워지지 않는 애정을 갈구하는 ‘제나’, 아픈 형과 본인의 처지를 비교하며 끝없이 자괴감에 빠지는 ‘주원’. 각자의 페이지에 담긴 기쁨과 그림자를 두루 받아들이며, 때로는 낯선 이의 선택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기도 하는 세 베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자신의 삶에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누군가의 책은 다른 이들 것보다 얇고, 다른 누군가의 책은 두껍지요.
정해진 것은 그뿐. 책을 써 내려갈 사람은 도서의 주인 한 사람뿐입니다.”

정답 없는 삶 속에서 발견하는 저마다의 보폭
내가 쓴 글자 위를 걸으며,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도서관

인생에 정답이 있다면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가는 재판에 오른 세 베르의 대사를 빌려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선택이든 도서를 가진 인간의 권리”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니테일 환상 도서관》은 신의 저주 속에 담긴 가슴 뭉클한 비밀과 도서 주인들이 놓인 순간에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베르들의 굳은 다짐을 깊은 울림으로 전한다. 덤벙거리지만 열정 넘치는 아이샤, 선택을 어려워하고 우유부단하지만 따뜻한 테오도르, 이기적이지만 똑 부러진 코델리아. 어딘가 하나씩 삐뚤어져 완벽하지 않은 인물들이 조금 더 나은 관리자가 되기 위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가끔은 어리석고 조금은 아쉬운 우리네 인생도 언젠가 괜찮아질 거라는 위안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누구나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어 하지만, 정답이 정해진 인생은 없다.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페이지를 전개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가 걸어온 모든 길이 쌓여 ‘나만의 이야기’가 된다. 이 작품을 손에 쥔 독자들이, 당신이라는 도서는 스스로 채워나가야 한다는 인생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 때로는 흔들리고, 가끔은 실수하더라도 다음 줄거리가 기대되는 책을 넘기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홍시영

자율학습 시간이면 몰래 빠져나와 탈의실에서 잠을 자곤 했다. 잠이 오지 않으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상상을 엮어 조금씩 이야기를 구상했고, 기숙사에 돌아와서 그 내용을 소설로 옮겼다. 그렇게 쌓인 문장들이 모여 《매니테일 환상 도서관》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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