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맨
2025년 02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3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1.76MB) | 약 38.4만 자
- ISBN 979119847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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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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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에 빛나는 저널리스트 피터 S. 굿맨이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에서 수십 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며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 WEF)에 참석해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저술한 이 책은, 전 세계 억만장자 계급의 세계 경제 약탈의 현실을 폭로한다. 최고의 부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이른바 ‘다보스맨’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스스로 책임감 있는 리더로 자처하며,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그들만의 규칙을 만든다. 저자는 억만장자 계급의 대표적 인물 5인-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미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대기업 세일즈포스의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 사모펀드계의 거물인 블랙스톤의 창업자 스티븐 슈워츠먼, 세계 최대 자산운용 전문가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이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이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부를 위해 시스템을 왜곡하고 이용하는지, 심지어 전 세계적 재난이었던 코로나 팬데믹을 이용해 돈을 벌고, 일반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구제 자금을 자신들에게로 돌리며 지난 50년 동안 지속된 부의 집중화 추세를 가속화했는지 파헤친다.
굿맨은 이들 억만장자들의 세계 경제 약탈은 “너무 포괄적이어서”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그 결과 사람들은 진짜 원인은 보지 못한 채 이민자, 난민, 중국, 매스컴, 정부 같은 것들만을 탓하게 되었다고 진단한다. 굿맨은 그와 같은 현실을 미국 중서부의 전직 철강 노동자, 카타르의 방글라데시 이민자,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였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고국 이탈리아에 갇혀 고국 병원의 처참한 현실을 경험한 의사,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 시애틀 병원에서 부당한 일들의 개선을 호소했다 해고된 의사, 스웨덴의 아프리카 이민자, 뉴욕시 아마존 창고 직원 등 실제 삶의 현장에서 일하는 보통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 대한 취재를 통해 억만장자들의 시스템 왜곡과 약탈이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망치고, 부의 불평등을 심화하며 반민주적 국가주의의 부상을 어떻게 부추기는지, 오로지 이익에 집중한 우선순위 설정이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결국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지 등등을 여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프롤로그_“그들이 나머지 모든 세계를 위한 규칙을 만든다”
1부 전 지구적 약탈
1장 “저 산 높은 곳”_다보스맨과 그의 토착 서식지
2장 “제2차 세계대전 시절 아버지들이 우리가 살기 바랐던 세상”_다보스맨이 세계화를 독살한 방법
3장 “갑자기 주문이 끊겼다”_다보스맨의 선조들
4장 “우리가 그들을 엿 먹일 기회”_다보스맨과 브렉시트
5장 “이건 폭발할 수밖에 없어요”_다보스맨의 대통령
6장 “내 주변의 모든 돌은 블랙스톤이었다”_다보스맨은 어떻게 유토피아를 정복했나
7장 “그들은 지금 입맛을 다시는 중”_트럼프의 다보스질
2부 팬데믹을 이용하여 돈을 벌다
8장 “그들은 우리의 우려에 관심이 없다”_다보스맨, 보건의료를 죽이다
9장 “언제나 돈을 버는 방법은 있다”_다보스맨은 위기를 낭비하지 않는다
10장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여 붕괴에 직면해 있다”_다보스맨이 연기금을 빼돌린 방법
11장 “우리는 사실 모두 하나”_다보스맨의 사랑 언어
12장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_다보스맨과 인간의 문제
13장 “이것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_다보스맨의 유럽에서의 재난
14장 “지금이 수익을 낼 때인가?”_다보스맨이 이기거나 사람이 죽거나
15장 “우리는 원금을 100% 돌려받을 것이다”_아무도 다보스맨을 막을 수 없다
3부 역사 초기화
16장 “워싱턴을 어지럽힐 사람은 아니다”_바이든, 다보스맨의 자리를 재배치하다
17장 “돈은 바로 지금 커뮤니티에 있다”_다보스맨 우회하기
18장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자”_기본소득의 전 세계적 부상
19장 “독점 권력과 전쟁 중”_공격받는 다보스맨
20장 “세금, 세금, 세금. 나머지는 다 헛소리다”_다보스맨이 지불하게 만들기
결론_“우리의 잔이 넘치나이다”
감사의 말
미주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S. 굿맨
Peter S. Goodman
미국의 경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비즈니스와 금융 부문 보도에서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Gerald Loeb)상을 2009년에는 대형 신문 부문에서, 2014년에는 논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워싱턴 포스트》와 《허핑턴 포스트》에서 근무했으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뉴욕 타임스》의 유럽 경제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보스맨』과 『만기일: 쉬운 돈의 종말과 미국 경제의 재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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