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백세 엄마, 여든 아들

박상철 지음
시공사

2025년 0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77MB)   |  약 9.8만 자
ISBN 979117125572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600원

쿠폰적용가 12,2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장수 박사’ 박상철 교수와
백세를 코앞에 둔 노모의 가슴 따뜻한 동거 일기
국내 최고의 건강·노화 전문가로 꼽히는 전남대학교 박상철 교수와 어머니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 《백세 엄마, 여든 아들》이 시공사에서 출간되었다.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가천대학교, 삼성종합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유수의 교육·연구 기관을 거치며 평생 ‘웰에이징’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멀리 떨어져 산다는 이유로, 또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오랜 세월 무심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시면서 “명절이나 집안 대소사에만 손님처럼 잠시 고향 집을 다녀가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꼬박 70년을 해로한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모시기 위해 50년 만에 고향 광주로 귀향을 결심한 것. 그렇게 아흔 살 노모와 일흔 살 아들의 반세기 만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백세 엄마, 여든 아들》에는 박상철 교수와 어머니가 함께 보낸 지난 7년여의 시간,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가족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존경받는 학자에서 사랑받는 아들로 돌아와, 한 지붕 아래에서 어머니와 한솥밥을 먹고, 나란히 앉아 TV 연속극을 보고, 함께 텃밭을 가꾸고, 꽃구경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가끔은 철없던 어린 시절처럼 잔소리와 꾸지람도 들으며 보내는, 소박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모자의 일상이 펼쳐진다.

“일흔 살도 나이다냐?”
백세 엄마, 여든 아들이 들려주는 행복한 장수의 비결
이 책은 평생 일에 몰두하느라 정작 내 부모의 늙어감을 제대로 지켜보지 못했던 자식이, 홀로된 노모를 위해 귀향하여 아들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어찌 보면 흔하다 할 수 있는 가족 에세이지만, 국내 최고의 노화 연구자 아들과 백세를 목전에 둔 노모라는 두 인물의 조합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고향 광주에 내려와 어머니와 긴 시간을 함께하면서 저자는 예상치 못한 변화들을 경험한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삶과 일상, 생각을 처음으로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일흔 살도 나이다냐?”라는 어머니의 일갈에 그간 ‘나이’를 핑계로 변화에 소극적이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국내 장수 지역과 백세인들을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과 열린 마음가짐을 누구보다 강조해온 그이지만, 어머니의 꾸짖음 앞에서 정작 자신 역시 ‘스승’이자 ‘권위자’라는 역할에 익숙해져 오랫동안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두어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머니와 함께한 삶은 나의 몸과 마음을 50년 전 학창 시절로 되돌려놓았다. 오랜 세월 학계에 몸담아오면서 제자들도 많이 두었고 스스로도 나이 든 행세를 망설이지 않았다. 그러한 삶이 나의 당연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옛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어머니와 동생들과 생활하면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그동안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틀에 가두고 살았는데 환경의 변화는 결국 나의 마음을 바꾸고 일상까지 바꿔놓았다.” _본문 중에서

남편이 떠난 후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머니 역시 50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큰아들을 보살피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금 ‘엄마’ 역할을 부여받아 잃어버렸던 활력을 되찾는다. 서로를 염려하고 돌보는 모자의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한편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건강하게 나이 드는 비결,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일상의 지혜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아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부지런히 텃밭을 가꾸고 쉼 없이 무언가를 배우려 하는 노모의 일상은 그 자체로 보는 이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서 임플란트와 심장판막 대체술이라는 큰 수술을 결심하고 함께 이겨내는 가족의 모습은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서 ‘무병장수無病長壽’가 아닌,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치병장수治病長壽’야말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알려준다.
여는 글: 아버지의 수의

1장 50년 만의 뉴 라이프
귀향을 결심하다 / 귀거래사 / 아들의 다짐 / 어머니의 꾸지람

2장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어머니의 하루 /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 / 믿음의 힘 /
꽃 사랑 / 어머니 고집 / 양과동 마법 / 쉼이 없는 삶 / 어머니의 친구들

3장 어머니 건강의 비결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내리사랑 / 최고령 수술 기록 / 코로나 비상사태 / 딸은 둘이 있어야 해

4장 어머니 음식
어머니 마음과 음식 솜씨 / 니 애비랑 가끔 갔어야 / 향토 음식과 맛

5장 어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
가족 이야기 / 아버지의 형제애 / 따뜻한 외갓집의 추억 / 전쟁과 인고의 삶 / 두 판 잡고 살자

6장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연
핀치히터로 홈런 친 어머니 / 어머니의 마지막 바람

7장 아버지의 삶
꿈 / 사람 사랑, 고향 사랑 / 멋과 여유 / 아버지의 자식 교육 / 아버지의 수집벽 / 나 참 행복하구나

8장 회향회춘 일지
어디서 왔나요? / 박 교수, 내가 공부 못 할 이유가 있나요? / 일흔 살도 나이다냐?
노인은 세상의 연결 고리이다 / 결론은 가족이다

닫는 글: 시간을 거꾸로-다시 어린 아들, 다시 젊은 엄마

그때 아버지께서 입고 계신 옷이 눈에 들어왔다. 일반적인 누런 삼베 수의 위에 색이 바랜 하얀 두루마기가 입혀져 있었다. 얼핏 내 눈에 편치 않았지만, 어머니께서 수의를 준비하셨기에 그 자리에서 말을 하지 못하고 나왔다. 장례를 마치고 며칠 지나 용기를 내어 어머니께 여쭈었다. 그래도 명색이 내가 큰아들인데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었다.
“어머니, 아버지 수의가 좀 그렇더군요.”
나는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는 한동안 아무 말씀 없이 나를 바라보더니,
“그 두루마기, 네 애비가 장가올 때 입고 온 옷이다”라고 하셨다.
결혼식을 마치고 처음 처갓집에 올 때 입고 온 아버지의 두루마기를 어머니는 무려 70년 동안 장롱 속에 고이 간직하고 계셨던 것이다. 두 분과 세월을 함께한 옷을 아버지 가시는 마지막 길에 입혀드렸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하고 목이 메었다. _10~11쪽, 〈아버지의 수의〉

겨울이 되면 양과동에 일이 없어진다. 아흔다섯 살 어머니는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찾던 양과동에 갈 일이 없어지자 “심심하구나” 하며 또 일을 벌이기 시작하셨다. 남순댁에게 부탁하여 막걸리를 사 오게 하더니 막걸리식초를 만드셨다. 그런데 식초 만드는 일은 기다리는 것이 주이다 보니 별로 힘이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번에는 겉보리를 닷 되 사 오라고 하셨다. 겉보리를 사서 무엇에 쓰실 건지 묻자 “엿기름이나 짤란다” 하셨다. (……) 어머니는 그냥 앉아 있는 법이 없었다. 항상 무엇인가 하려고 궁리하였다. 특히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특별한 요리는 꼭 메모를 해두었다가 직접 만들어보거나 남순댁에게 부탁해 만들게 하였다. 여동생들은 어머니가 식재료를 구해달라 요청하면 툴툴거리면서도 기꺼이 구해 왔다. 어머니의 삶에 쉼이란 단어는 없었다. 어머니의 지론은 간단하다. “가만있으면 뭐 한다냐?” 끊임없이 무언가를 시도하는 삶의 자세가 바로 장수인들의 공통적 특징이라는 것을 어머니의 삶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_75~76쪽, 〈쉼이 없는 삶〉

임플란트의 위력은 1년쯤 지나고 나타났다. 어느 날 서울에서 내려와 집에 들어서니 어머니 표정이 무척 밝았다.
“어머니, 무슨 좋은 일 있었나요?”
“내가 오늘 깍두기를 씹었어야.”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 1년이 지나면서 새로운 치아로 그동안 마음대로 씹지 못하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그렇게 좋아하셨다. 특히 좋아하는 고기를 제대로 씹지 못해 항상 죽이나 미음 형태로 갈아서 드셨는데 이제 육회도 그냥 씹어 드실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누룽지, 쥐포까지 씹을 수 있게 되니 생활에서도 활력이 생기고 생활 패턴도 크게 개선되었다. 식욕도 늘어 이제는 음식 종류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먹고 싶다 말씀하시니 자식 된 입장에서는 반갑기 짝이 없었다.
_95~96쪽, 〈최고령 수술 기록〉

그때나 지금이나 기초의학을 전공하면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없고 우리나라 같은 상황에서는 연구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동료와 선배들이 나의 기초의학행을 이구동성으로 말리고 있던 차였다. 그때 상경한 아버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세속적인 유혹에 빠지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하고 말씀하셨다.
자식에 대한 믿음이 담긴 따뜻한 말씀이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셨다.
“걱정은 가불하지 마라.”
그 말씀을 듣자마자 내 머리가 환하게 맑아졌다.
“허구한 날 일도 많은데, 무슨 걱정까지 가불하며 사냐?”
가불이란 미리 돈을 빌려다 쓰는 일을 뜻하는데, 아직 벌어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벌어질지 아닐지 모르는 일까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촌철살인의 말씀이었다. 결국 나는 졸업 후 생화학의 길로 들어섰고, 외롭고 힘든 길이었지만 개척자가 될 수 있었다. _230~231쪽, 〈멋과 여유〉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을 반년쯤 한 뒤 체중, 혈압, 혈당에서 나름대로 상당한 효과를 얻었다. 그래서 그동안 나의 생활 습관 개선을 감독해주신 어머니에게 자랑하였다.
“어머니, 나 살 많이 빠졌지요?” 하고 묻자 일언지하에 “아직 당당 멀었다”라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채근하였다.
곁에 있던 막내 여동생이 거들었다.
“큰오빠가 일흔이 넘어서 광주 대구 서울을 다니면서 고생하는데 칭찬도 해주어요.”
그러나 어머니 말씀은 단호했다.
“일흔 살도 나이다냐? 나는 그때 날아다녔다.”
일흔이라는 나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며 건강에 유의하되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었다. 눈앞이 갑자기 환해졌다. 그동안 고민하고 생각해왔던 연령 한계 돌파 개념을 어머니는 손쉽게 해결해버린 것이다. “일흔 살도 나이다냐?” 어머니의 일갈에 정신이 바짝 들었다. 어디 가서 나이 탓하고 나이 핑계 댈 수 있을까? 나이 탓하지 말고 남의 탓 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어머니 기대에 부응하자는 것이 나의 다짐이다. _276~277쪽, 〈일흔 살도 나이다냐?〉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철

평생을 생명과학과 의학, 특히 노화 관련 연구에 매진해온 학자이다. 1949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화 및 장수 분야를 중심으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면서 한국노화학회, 국제백세인연구단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장수 박사 박상철의 거룩하게 늙는 법》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당신의 100세, 존엄과 독립을 생각하다》 《노화 혁명》 《웰에이징》 《생명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백세 엄마, 여든 아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백세 엄마, 여든 아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백세 엄마, 여든 아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