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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

다산초당

2025년 02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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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49.47MB)   |  159 쪽
ISBN 97911306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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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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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몽드》 《르피가로》 등 세계적 언론사 극찬
★ 국내 최초 출간 ‘두 개의 반구로 보는 세계지리’
★ 전 세계 언론상 중 최고 권위 ‘말로피에 어워즈’ 수상자의 역작

세계 여러 지역을 살펴볼 때 우리는 흔히 구글맵을 켠다. 혹자는 종이 지도를 펼치거나 지구본을 돌려 보면 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 익숙한 지도들에서 보았던 지구가 과연 진짜 지구의 모습일까? 평면이나 구 위에 나타낸 세계지도는 면적이나 형태가 왜곡되는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구를 있는 그대로 볼 방법은 없을까? 이를 명쾌하게 해결한 것이 바로 ‘반구’로 보는 지도다. 실제에 가장 가까운 지도를 구현하기 위해 《르몽드》 기자이자 말로피에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지도 제작 전문가, 지정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이라는 혁신적 결과물을 선보인다. 세상을 반으로 나눈 두 개의 원, 즉 반구를 이어 붙여 가장 왜곡이 없는 진짜 세계 지리를 보여준다.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지도들의 문제점은 단지 형태와 면적에서의 왜곡뿐만이 아니다. 지도 본연의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반구 세계지도는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편협한 시각에 젖어 있었는지 잘 보여준다. 구글맵을 기준으로 획일적인 지도가 활용되면서 반구 지도와 같은 다양한 지도 제작법이 잊혀졌다는 사실은 오늘날 세계를 재현하는 방식이 빈곤해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지구본과 달리 지구의 어느 한 면도 감추지 않고 동시에 보여주는 두 개의 원은 세계의 중심이 유럽이나 미국이 아니라 아시아가 될 수도 있고, 남극이나 태평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지도는 세상을 바라보는 가장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다. 반구로 보는 지도는 당신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준다. 인간이 환경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이해하는 일이 중요해진 오늘날,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폭넓은 관점에서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하는 이 책이 이 시대 최고의 교양서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1장. 지구의 맥을 짚어보는 반구 세계지도
*인류세의 시대
1. 포인트 니모: 모든 것에서 멀리 떨어진 곳
2. 파란 선: 지구의 혈관계
3. 녹색 캐노피: 전반적인 숲의 상태
4. 헝클어진 반구 세계지도: 바람의 움직임
5. 강풍의 래스터: 바람의 힘
6. 파도 타는 반구 세계지도: 바다의 위력
7. 지구의 호흡: 반구 세계지도의 한 해
8. 지질학적 반구 세계지도: 고지리학
9. 진동하는 반구 세계지도: 지진 에너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동아나톨리아 단층에서 관찰된 가장 고강도의 지진
10. 깨진 온도계: 등온선 반구 세계지도
[지중해] 점점 더 비정상적으로 더워지는 해수
11. 디오니소스의 반구 세계지도: 새로운 와이너리 풍경
12. 물에 잠기는 반구 세계지도: 세상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13. 섬의 반구 세계지도: 섬을 탐험하는 세계 일주
14. 균열이 생기는 반구 세계지도: 빙하가 무너져 내릴 때

2장. 지구 주민들의 맥을 짚어보는 반구 세계지도
*80억 명이 사는데 지구는 단 하나
15. 80억 명의 지구인: 인구 증가라는 도전
16. 인간 활동 네트워크: 그물망 모양의 반구 세계지도
17. 이동하는 반구 세계지도: 갈등과 대참사의 주요 이유
18. 어업의 반구 세계지도: 대양을 위협하는 과잉 어로
19. 기침하는 반구 세계지도: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20.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반구 세계지도: 오염된 강과 바다
21. 빈곤해진 반구 세계지도: 위협받는 생물다양성

3장. 인류 사회의 맥을 짚어보는 반구 세계지도
*세계를 구분 짓는 선들
22. 여성혐오의 반구 세계지도: 여전히 불평등한 세계
23. LGBTQIA+: 천대받는 알파벳들의 지도
24. 재갈 물린 반구 세계지도: 세계의 언론 자유 현황
25. 난도질당하는 반구 세계지도: 세상을 구분 짓는 국경선과 장벽들
26. 호전적인 반구 세계지도: 여전히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세계
[우크라이나] 폭력 사태의 새로운 진앙지
27. 긴밀하게 연결된 반구 세계지도: GAFAM의 힘과 국가 통제
28. 평화를 추구하는 지뢰 제거 용사: 세상을 바꾸는 판타지 반구 세계지도

4장. 우주로 간 반구 세계지도
*지구는 푸른 행성인가, 그저 작고 약한 구슬인가?
29. 우주 속의 반구 세계지도: 인공위성들이 만들어내는 성운
30. 빨간 행성: 진홍색으로 물든 반구 세계지도
31. 혹이 많은 달의 반구 지도: 지구의 위성, 달
32. 축척으로 본 반구 우주: 태양계 속의 작은 점들
33. 불면의 반구 세계지도: 인공조명으로 별이 빛나지 않는 밤하늘
[시리아와 이라크] 전쟁으로 불빛이 꺼질 때

5장.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반구 세계지도: 지도 제작의 원칙들
*베하임의 지구본에서 구글맵에 이르기까지
34. 난처한 세계지도: 완전한 평면도 아니고 완전한 구형도 아닌
35. 티소 타원: 반구 세계지도의 여러 형태
36. 오픈스트리트맵: 참여형 지도 제작법
37. 뒤집힌 반구 세계지도: 기호학의 몰이해
38. 대척점 반구 세계지도: 세계 거꾸로 보기
39. 테라 눌리우스: 바탕 지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40. 다나카의 반구 세계지도: 기복의 매력
[스위스] 에두아르트 임호프 방식으로 그린 지방 지지
[일본] 다나카 기치로 방식으로 그린 지방 지지
41. 외쿠메네의 반구 세계지도: 또렷해지는 윤곽선

감사의 글
감수의 글
참고문헌
저자 소개

나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환기해 주는 동시에, 지구본과 달리 지구의 어느 한 면도 감추지 않고 동시에 보여주는 반구 세계지도에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부디 이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를 향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온 지구를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단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에서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포인트 니모’가 있다. 이 명칭은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리』에 등장하는 노틸러스호 선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포인트 니모란 지구상의 어떤 육지에서도 가장 먼 바다의 지점을 뜻한다. 남극 해안과 이스터섬에서 27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며, 뉴질랜드와 칠레 해안에서는 40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1992년 정확하게 계산된 포인트 니모의 좌표는 남위 48도, 서경 123도(48˚ 52′ 32″ S, 경도 123˚ 23′ 33″ O)이다.
- 1장 ‘포인트 니모’에서

“역사가 시간 속에서의 지리인 것처럼, 지리는 공간 속에서의 역사다." (엘리제 르클뤼,『인간과 대지L’Homme et la Terre』, 1905년)
- 2장 ‘80억 명이 사는데 지구는 단 하나’에서

이제 지구상에 ‘테라 눌리우스terra nullius’라 불리는 임자 없는 땅(무주지)은 거의 없다. 반면 오늘날엔 300군데가 넘는 국경선이 있으며, 그 길이를 다 합하면 26만 1000킬로미터가 넘는다(국경 하나하나를 다 이어 붙이면 지구를 무려 여섯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
- 3장 ‘세계를 구분 짓는 선들’에서

이 한 장의 사진은 또한 지구가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을 새로이 인식시켜 주었다. 대양의 빛깔 때문에 지구를 파란 ‘공’이 아니라 파란 ‘구슬’이라고 부른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구는 우주라는 거대함에 비추어 볼 때 아주 작은 하나의 개체, 1972년 아폴로 계획을 이끌었던 유진 서넌(Eugene Cernan)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간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가장 깜깜하고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떠 있는 애처로운 물체임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뜻이다.
- 4장 ‘지구는 푸른 행성인가, 그저 작고 약한 구슬인가?’에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휴대전화 덕분에 지구본을 손안에 넣게 되었다. 지구 전체에서부터 우리 집이 위치한 거리에 이르기까지 자유자재로 우리의 위치를 가까이 잡아당겼다가 멀리 물릴 수 있게 된 반면, 안타깝게도 프랑스 국립지리원이 펴낸 유명 지도들을 펼쳤다가 다시 접기를 반복하는, 거의 체조에 가까운 동작은 하지 않게 되었다.
- 5장 ‘베하임의 지구본에서 구글맵에 이르기까지’에서

책이 무척 아름답다. 심미적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할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알차다. 변화하는 세계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등이 해질 때까지 수시로 펼쳐볼 책이 되리라 확신한다.
- ‘감수의 글’에서

★ 지구와 인류에 관한 최신 이슈를 전 지구적 관점에서 살피는 단 한 권의 책
★ 인포그래픽 분야 퓰리처상 ‘말로피에 그래픽 어워즈’ 수상자의 최신작
★ 《르몽드》 저널리스트이자 지정학 전문가들이 엄선한 문제적 지도 50여 개 수록
★ 지구본의 왜곡과 평면 지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개의 원으로 그린 반구 세계지도’
★ 예술적이고도 과학적인 프랑스판 원서를 최고로 재현하는 올컬러 금박 사철 양장본

“그동안 당신이 알고 있던 지도는 틀렸다!”
- 왜곡된 세계관을 완전히 뒤바꾸는 지도에 관한 놀라운 진실들

세계 여러 지역을 살펴볼 때 우리는 흔히 구글맵을 켠다. 혹자는 종이 지도를 펼치거나 지구본을 돌려 보면 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 익숙한 지도들에서 보았던 지구가 과연 진짜 지구의 모습일까? 평면이나 구 위에 나타낸 세계지도는 면적이나 형태가 왜곡되는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구를 있는 그대로 볼 방법은 없을까? 이를 명쾌하게 해결한 것이 바로 ‘반구’로 보는 지도다. 실제에 가장 가까운 지도를 구현하기 위해 《르몽드》 기자이자 말로피에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지도 제작 전문가, 지정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이라는 혁신적 결과물을 선보인다. 세상을 반으로 나눈 두 개의 원, 즉 반구를 이어 붙여 가장 왜곡이 없는 진짜 세계 지리를 보여준다.
반구 세계지도는 사실 오랜 전통을 가진 지도다. 지도는 항해술과 인쇄술 등이 발달하고 제작자의 목적성이 강해지면서 점차 단순해지고 ‘유용’해지면서 ‘현대적’으로 변해왔다. 반면 지도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반구 세계지도는 매번 달라지는 도표와 축척, 기준점 등 압도적으로 풍부한 정보를, 통일성 있게 잘 정돈된 구조 위에 미학적이고도 명확하게 그려내는 특징이 있다. 다만 『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이 최초의 혁신적 시도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오래된 전통적 지도 위에 지금 우리를 기술하는 숫자와 통계 등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펼쳐내어 강렬한 시각적 통찰을 선사하는 창조적 작업이기 때문이다. 주제를 막론하고 세계를 동일한 축척과 크기로 조망하며 비교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지도책을 탄생시킨 것이다.


“세계를 한눈에 이해하기 위한 50가지 시각적 스토리텔링!”
-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의 위기에 맞설 강력한 도구

『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에는 41가지의 주제도를 포함하여 총 50여 장에 달하는 지도가 담겼다. 이 세계의 중요 현안을 거의 망라하는 각각의 지도 위에 지리학은 물론이고 기후학·생물학·역사학·사회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압도적 데이터가 파노라마처럼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 지도들을 통해 독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사라지는 열대우림을 포함한 지구의 삼림 현황, 녹아내리는 빙하의 분포 지도에서부터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가는 바닷속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치 지도 등 자연지리적 데이터를 구현한 지도는 감수자 박경 교수의 말처럼 “인류세의 첨예한 문제들의 심각성을 입체적으로 펼쳐 보여주는 한편으로 그 자체로 훌륭한 지구과학 교과서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여성 불평등 정도나 언론 자유도를 시각화한 지도, 전쟁으로 인한 실향민의 이동 경로와 사망자 수를 나타낸 지도 등 최신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문적 지도는 인류 문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더욱더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자연 파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간 사회의 불협화음이 한 장의 반구 지도로 펼쳐지는 순간, 비로소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이 바로 우리 자신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인류에게 닥쳐올 위기에 관한 지도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우리 손으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바로 눈앞에 있음을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하게 호소한다.


“오늘날의 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낸 지도의 경이로움!”(《르몽드》)
- 세계 유수 언론ㆍ출판ㆍ학계에서 인정한 빛나는 역작

『세상을 한눈에 보는 지도책』에 관해 세계 유수 언론ㆍ출판ㆍ학계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오늘날의 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낸 경이로움”이라며 극찬한 《르몽드》를 비롯하여 《르피가로》는 “지리학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위대한 작품”, 《렉스프레스》는 “미학과 교양을 모두 잡”았다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인포그래픽 분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말로피에 국제 인포그래픽스 어워드 수상자인 저자 세마르탱 라보르드를 필두로 《르몽드》 기자이자 지정학 전문가로 저명한 델핀 파팽과 프란체스카 파토리가 전문성과 공력을 쏟아 만든 책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토록 찬사가 쏟아진 데는 지도 제작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에서 제작되었다는 점도 있겠지만, 정말 제대로 잘 만든 지도가 그만큼 중요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리라.
지도는 그 탄생에서부터 중요성이 간과된 적이 없다. 특히 오늘날 세상은 인류 역사상 어느 때보다 긴밀하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동유럽·중동 등지에서 진행 중인 전쟁과 아마존 열대우림의 소멸을 ‘해외 토픽’ 정도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돌고 돌아 모두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수산 자원 남획과 바다 오염은 당장 오늘 저녁 반찬거리를 바꿀 것이며 상승하는 지구 온도는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과 작별을 고하라고 압박한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또한 유가 상승, 물가 불안정 등의 문제로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 세상은 아주 오랫동안 지도를 가진 자가 지배해 왔다. 오늘날에는 누구나 쉽게 지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지만 지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여전히 적다는 점에서 지리를 알고 활용하는 힘이 있는 자는 늘 우위를 차지할 것이다.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보는 지리 문해력을 길러줄 이 책이 격변의 시대, ‘지정학적 요충지’의 운명을 타고난 한국에 긍정적 파장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해 볼만하다.

작가정보

(Xemartin Laborde)
《르몽드》 기자이자 지도 제작 전문가이다. 『국경 지도책(L’Atlas des frontieres)』 『위대한 탐험가들의 지도책(Atlas des grands explorateurs)』 등 많은 지도책을 집필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가 있다. 2020년, 인포그래픽 분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말로피에 국제 인포그래픽스 어워드(Malofiej International Infographics Awards)’에서 수상했다.

저자(글) 델핀 파팽

(Delphine Papin)
파리8대학 소속 프랑스지정학학교IF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르몽드》의 인포그래픽 부서에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지정학 전문지인 《에로도트(Herodote)》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국 지정학 아틀라스(Atlas geopolitique du Royaume-Uni)』 『국경 지도책』 등 많은 지도책을 집필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 『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가 있다.

(Francesca Fattori)
《르몽드》 기자이자 지도 제작 전문가이다. 수년간 프랑스 TV 프로그램 〈Le Dessous des cartes〉 제작에 참여했고, 『국경 지도책』 등 많은 지도책을 집필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가 있다. 2020년 말로피에 국제 인포그래픽스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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