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차트 볼 때 나는 따박따박 배당 월급 받는다
2024년 12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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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484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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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왜 지금 배당투자인가?
ㆍ 어마무시한 복리효과, 스노우볼링
ㆍ 반려주식으로 함께 갈 배당 황금주를 찾아라!
ㆍ 떠오르는 월배당 ETF
ㆍ 세금으로 나가는 숨은 비용 찾기
ㆍ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ㆍ “A종목아, 사랑해”를 조심하라!
ㆍ KB금융, 기아, KT&G, 국내 고배당주는?
ㆍ 애널리스트 말은 걸러들어라!
ㆍ 시장에서 살아남는 꿀팁
ㆍ 슈드에 나스낙을 섞으라고?
Part1 배당투자의 세계관
ㅇ 배당투자 개념 잡기
배당투자의 정의: 생존 도구
배당투자자의 마인드
타점 투자의 역설
투자자와 점쟁이
ㅇ 왜 지금 배당투자인가?
배당투자의 장점
금리 인하기에 배당주 투자는 바보다?
주주환원 With 성장
ㅇ 무시무시한 복리 효과
배당킹 버핏
배당투자자는 주가가 내릴 때 더 즐겁다
코스피 투자는 노답? 배당투자였다면?
Part2 배당투자 날개 달아준 밸류업
ㅇ 밸류업 정책, 무엇이 달라지나
잃어버린 34년 탈피한 일본
시동 걸린 한국 자본시장의 선진화
저PBR주의 함정
ㅇ 행동주의 펀드의 역습
‘직접 나서겠다’ 등판한 주주들
마침내 변화하는 상장사들
Part3 핵심 배당주를 소유하라: 개별주
ㅇ 배당 황금주 찾기
반려 주식 키우기
배당 황금주 ① 배당수익률(고배당주)
배당 황금주 ② 배당 성장률(배당 성장주)
배당 절차 선진화: 벚꽃 배당
ㅇ 주주환원의 선두주자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JB금융지주
가장 큰 시가총액, KB금융지주
금융주 탑픽, 신한지주
가장 낮은 대손비용률, 하나금융지주
마지막 4대 금융지주사, 우리금융지주
대표 중소금융지주사, JB금융지주
기업은행과 메리츠금융지주는?
ㅇ IB보다는 브로커리지를 보자
: 키움증권·삼성증권
꾸준한 성장, 키움증권
고배당 테마, 삼성증권
ㅇ 생보사보다는 손보사
: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유망 투자 종목, 삼성화재
안정적인 성과, DB손해보험
저평가 꼬리표, 현대해상
ㅇ 잃어버린 10년 탈피
: 기아·현대차
맏형 현대차보다 기아
실적과 배당이 동시에 성장, 현대차
정부 밸류업 정책의 최대 수혜주
ㅇ 전통의 강자 통신주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기대 배당수익률 7%, SK텔레콤
역시 뛰어난 배당주, KT
아픈 손가락, LG유플러스
ㅇ 유일한 인프라 주식
: 맥쿼리인프라
경기를 타지 않는 인프라 자산의 특징
우량한 배당 황금주, 맥쿼리인프라
ㅇ 안정적인 고배당주
: KT&G, 제일기획
든든한 국밥, KT&G
광고 만드는 곳 아니었나요? 제일기획
ㅇ 미워도 다시 한 번
: SK·LG·HD현대
지주사도 배당 확대, 올라가는 주주가치
브랜드 활용하여 수익 올리기
ㅇ AI 성장주가 배당을?
: 브로드컴
ㅇ 콜라 안 먹는 세상이 올까요?
: 코카콜라, 펩시코
영업이익률 30% 코카콜라
장기투자 매력이 높은 펩시코
ㅇ 우선주 삼형제
: 현대차우·현대차2우B·현대차3우B
배당투자자에게 유망한 현대차 우선주
현대차 우선주의 투자 전략
Part4 모든 배당주를 소유하라: ETF, 공모펀드
ㅇ 떠오르는 월배당 ETF
리스크 회피에 유리하다
- 공모펀드·ETF vs 개별주
- 분산 투자의 묘미
- 액티브 펀드 투자의 장점
월배당으로 제2의 투자금 받기
- 콘셉트·시가총액·거래량·분배금 수익률 확인
- PLUS 고배당주 ETF
-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슈드에 나스닥을 섞다
- QQQ ETF를 함께 투자하기
- 한국판 슈드 ETF의 등장
가치 투자 명가의 고배당 펀드
ㅇ 월배당의 영역 확장
리츠를 비추천하는 이유
채권 개미의 등장
커버드콜의 명과 암
ㅇ 숨은 비용 · 수익 찾기
운용사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핵폭탄?
환헷지 VS 환노출
◇ Part5 시장에서 살아남는 꿀팁
ㅇ 반대로 생각하라
개미 VS 외국인 VS 기관
애널리스트 말 걸러듣기
칵테일 파티 이론
ㅇ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황제의 몰락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ㅇ 빠른 퇴학 원하면 숏쳐라
빅쇼트가 여럿 버려 놨다
도파민의 유혹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일찍이 복리식 배당투자의 위력을 깨달은 인물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이전에만 해도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에게 배당투자는 익숙한 투자 개념이 아니었다. 주식투자는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종목을 매수한 다음 일정 수준의 자본 차익을 얻은 후 팔아 수익 실현에 나서는 게 일반적인 방식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받아들여졌다. 배당투자와 기술·성장주의 투자 마인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지난 시장의 흐름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반복되는 시장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투자 마인드의 차이가 불러오는 결과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 관련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은 ‘시장은 늘 우리를 시험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과연 시장의 시험을 잘 통과하고 있는가? 신인 래퍼를 발굴하는 국내 한 인기 힙합 예능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들은 참가자 래퍼의 랩을 듣고, 합격자에게는 목걸이를 걸어주며 “○○씨는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고 말한다. 탈락자에게는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대신한다. 시장도 마찬가지다. 고물가, 고금리, 전쟁, 파산, 질병 등 다양한 이유를 갖다 붙인 경제위기, 금융위기를 통해 시장은 함께 갈 수 있는 투자자(승리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패배자)를 걸러낸다. 위기를 못 참고 중도 이탈한(주식을 판) 투자자에게 시장은 “우리와 함께 자본시장의 우상향을 누릴 수 없습니다”라고 얘기한다. 놀랍게도 세상이 멸망할 것과 같은 고통의 시간이 지나간 후 시장은 회복했고 결국 전고점을 꾸준히 넘어서 왔다. 그게 100년 이상 자본시장의 역사다.
- ‘배당 투자 개념 잡기’ 중에서
배당투자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수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측면에서 도움을 준다는 게 두 번째 장점이다. 이는 매월 현금흐름이 필요한 은퇴자에게 더욱 유용하다. 차익 실현에 집중한 투자의 경우 해당 종목을 일부 팔아야 수익을 손에 거머쥐고 생활비로 쓸 수 있다. 반면 배당투자의 경우에는 주식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매월, 분기, 반기마다 나오는 배당금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일정 수준의 현금흐름은 추가 투자를 위한 투자금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목돈을 모두 투자 대상에 투입했을 때라면 추후에 또 다른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을 발굴했더라도 기존 주식을 일부 팔지 않고서는 추가 매수에 나설 수 없다. 반면 배당투자의 경우 창출되는 현금을 바탕으로 추가 매수가 가능하다. 실제 많은 배당투자자들이 기존 투자금은 안정적인 우량 배당주, 배당 ETF에 투자하고, 수령하는 배당금은 미국 증시의 3배 레버리지 상품에 넣어 초과 수익을 노리곤 한다.
- ‘왜 지금 배당투자인가?‘ 중에서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가치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의 이름은 알 것이다. 미국의 투자전문회사 버크셔해서웨이를 장시간 이끌어온 버핏은 복리투자로 인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만약 버크셔해서웨이에 투자했다면 수익률 측면에서는 어땠을까? 지난 1996년 이후 버크셔해서웨이의 누적 수익률은 1,557%에 달한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약 19.8%다. 이는 미국의 대표지수인 S&P 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9.9%)을 2배가량 웃도는 엄청난 성과인데, 달리 표현하면 버핏은 시장을 항상 이겨왔다는 소리다. 비결은 무엇일까? 버핏의 가장 강력한 투자 철학은 복리 효과를 노린 배당금 재투자다. 버핏은 복리의 힘을 믿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였다. 우리는 앞에서 복리 투자의 원리와 함께 투자금이 불어나는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참고로 버크셔해서웨이의 연간 배당수익금은 약 60억 달러다. 원화 기준 8조 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다.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종목들을 살펴보면 소위 ‘배당킹’ 종목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무시무시한 복리효과’ 중에서
앞에서 배당투자에 나서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주주환원이 중요시되는 시대적 흐름을 언급한 바 있다. 정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배당투자 관련 최근 한국 증시에 불고 있는 밸류업 바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밸류업은 기업들의 배당금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유도해 배당투자의 장기 복리효과 극대화에 적합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 ‘밸류업 정책, 무엇이 달라지나’ 중에서
우리 배당투자자 입장에서는 ‘꿩 먹고 알 먹고’가 가능한 셈이다. 배당성장은 또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매년 배당금이 늘어난다면, 배당수익으로 물가상승률을 상쇄할 수 있게 된다. 배당금이 장기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복리 효과에 따라 향후 기대 배당수익률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난다. 워런 버핏의 2023년 코카콜라 투자에 따른 배당수익률이 60%에 달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배당성장주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밸류업 정책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토대로 장기적 주주환원 강화 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식투자의 기본이 미래 성장성에 투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가는 꿈과 희망을 먹고 큰다. 당장 높은 배당수익률도 중요하지만, 향후 배당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매수세 유입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 ‘배당 황금주 찾기’ 중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배당 황금주 후보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배당 황금주 후보군은 ‘주요 배당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지 여부’, ‘장기적으로 고배당수익률 유지’, ‘꾸준한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장’, ‘밸류업 정책의 수혜 가능성 요소’를 토대로 선별해 정리했다. 요즘에는 주식투자가 워낙 대중화되어 있어 기업 분석을 할 때 해당 기업이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지, 경쟁사와 비교한 사업 경쟁력은 어떤지 등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세세하게 알아보는 투자자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업적 분석은 차치하고 실적과 투자 지표 위주로 살펴보도록 한다. 장기 배당투자자 입장에서 결국엔 EPS와 DPS 성장세가 중요하다. 사실 기업이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호재가 발생해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겁니다” 등 입에 바른 말을 아무리 떠들어봤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주가는 숫자로 움직인다.
- ‘주주환원의 선두주자’ 중에서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그냥 연금 자산을 모두 기술주에 쏟아버리면 고갈을 막을 수 있을 텐데”라고 쉽게 얘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굴리는 자산 규모가 늘어날수록 리스크 회피를 위한 분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국에 연기금 소속 전문가들보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국민연금이 아니더라도 자산운용사에서 잔뼈가 굵은 펀드매니저들보다 투자를 잘하는 개미들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게 가장 중요한 투자자들의 미션이라고 끝없이 언급했다. 놓친 수익률을 아까워하지 말고, 막아낸 손실률에 집중해보자. 펀드 상품의 매력은 분산 투자 효과를 자연스럽게 누리면서도 배당수익도 알차게 챙겨갈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정보업체인 ETF체크에 따르면 PLUS 고배당주 ETF의 연간 배당수익률은 5.5%에 달한다.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고배당인데, 주가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2024년 1~6월 성과는 27.62%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수익률(5.37%)을 크게 압도한다. 특히 보다 액티브(적극적인 종목 발굴을 통한 포트폴리오 변경)한 전략으로 배당주 선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나서는 상품들의 경우에는 고배당 매력과 함께 시장 평균을 웃도는 초과 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 ‘떠오르는 월배당 ETF’ 중에서
“아, 옛날이여”를 얘기하기 위해 황제주들을 짚어본 게 아니다. 이 황제주들의 주가가 고점에서 급격히 하락으로 꺾이기 시작했을 때, 저가 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많았다는 게 핵심이다. 기업의 펀더멘털이 무너져 주가가 내리기 시작하면 하락세는 1~2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차트상 거래량이 터진 장대 음봉을 보이는 종목은 절대로 매수해서는 안 된다. 주가가 하락한 날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을 매도하려는 수요가 높았다는 뜻으로, 향후에도 주가가 추가로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우리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확률이 높은 방향에 베팅해야 한다. 주가가 하락하는 종목에 투자할 때보다 오히려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할 때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불의의 악재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흔들릴 때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우선적으로 지분을 줄이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향후 주가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질 때는 한 발짝 물러서서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 ‘시장에서 살아남는 꿀팁’ 중에서
박경희 삼성증권 부사장 · 남용수 한투운용 본부장 추천
배당투자를 한다면 이 책 한 권은 쓱 읽고 시작해라!
따져보면 당연하지만 개미들은 잘 모르는,
객관적인 투자 성공 법칙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면 된다. 이미 다수의 똑똑한 투자자들은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있다. 배당투자가 최근 들어 더 관심을 받는 이유다. 진정한 승자의 투자방법은 단기 급등의 순간적 달콤함에 치중하지 않고, 영리하고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확보하면서 꾸준히 상승할 종목으로 수익까지 노리는 배당투자다.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도 배당금을 통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배당투자다. 이 책은 배당투자의 중요성은 알지만 섣불리 시작하기를 미루고 있거나 이미 시작했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배당투자의 개념과 이를 둘러싼 시장 상황,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국내 고배당주부터 월배당 ETF와 공모펀드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여러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1부 배당투자의 세계관’에서는 배당투자가 대세가 되고 있는 지금 배당투자가 어떻게 부자들의 투자전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과 과정,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복리효과를 노린 장기 적립식 투자’로 배당투자를 정의할 때 배당투자는 오랫동안 투자자가 시장과 호흡하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생존도구라 할 수 있다. 이미 숫자로 증명된 배당투자 성공전략과 배당투자자의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2부 배당투자 날개 달아준 밸류업’에서는 늘 제자리인 코스피지수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결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자는 차원에서 정부가 나선 밸류업 정책을 다루고 있다. 기업 가치가 성장하면 우량 배당주들의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증액될 수밖에 없고 이는 배당투자자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이 지점에서 밸류업 정책 관련 당장 나의 주식투자에 적용할 만한 성공 정보를 일러주고, 주가 급등에 영향을 주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부 핵심 배당주를 소유하라: 개별주’에서는 가장 알고 싶은 내용인 배당 황금주를 찾는 방법과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배당 개별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을 중심으로 금융주부터 AI성장주까지 당장 시작해도 손색이 없는 황금주 후보군을 소개한다.
‘4부 모든 배당주를 소유하라: ETF·공모펀드’에서는 배당 황금주에 이어 ETF와 공모펀드를 통한 배당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정종목에 몰빵하는 것보다는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 특정 배당 황금주를 선별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에 관심을 갖는 게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ETF와 공모펀드의 상품별 특징과 활용 가능한 투자전략을 담아냈다.
‘5부 시장에서 살아남는 꿀팁’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여러 노하우를 소개한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노이즈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걸러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짧지 않은 주식시장의 역사에서도 매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투자상식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주옥같은 조언도 담고 있다.
작가정보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종이신문 보는 걸 좋아하는 탓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10학번)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해병대 보병 장교(ROTC)로 2년간 포항 제1사단에서 복무했다. 첫 사회생활은 POSCO(현 POSCO홀딩스)에서 2016년 시작해 2년간 근무했다.
당시 불장으로 유행했던 코인에 투자하면서, 자산시장에 입문했다. 사회초년생 자금 500만 원으로 25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하락장에 수익금을 대거 잃으면서 장기투자, 배당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이후 2018년 매일경제신문으로 이직해 펜을 잡았다. 기자가 된 후 스포츠레저부, 사회부(기동취재팀), 증권부(재무팀·재테크팀)를 거쳤다. 사회부 근무 당시에는 자살 방지 기획기사를 통해 한국기자협회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국회자살예방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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