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만에 관계 재구성하기

심리와 성경으로 배우는 관계의 지혜

박기영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대인관계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심리학과 성경적 지혜를 바탕으로 하루 한 장씩 실천할 수 있는 28일간의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관계의 형성과 회복, 성장을 돕기 위해 네 개의 큰 주제 아래 존중, 친절, 신뢰, 자기 사랑과 같은 요소를 강조하며, 실천 가이드를 포함해 독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관계의 원리와 해결책을 성경적 가치와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균형 있게 풀어내며, 하루 한 번 감사 표현하기, 적극적인 경청 연습 등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했다. 또한, 저자의 경험과 공신력 있는 연구 자료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서술함으로써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삶의 다양한 관계를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관계의 여정을 시작하며

1장: 관계의 씨앗을 심다.
1. 존중의 힘
2. 친절의 씨앗
3. 말의 향기
4. 태도의 거울
5. 신뢰의 다리
6. 균형을 이루는 관계
7. 자기 사랑과 관계

2장 관계의 뿌리를 찾아서.
1. 관계의 목마름
2. 관계와 정체성 형성
3. 관계의 나비효과
4. 관계의 청사진
5. 친밀감의 단계
6. 관계의 스펙트럼
7. 관계의 거리와 경계선

3장: 상처받은 관계, 다시 피어나다.
1. 마음의 문
2. 편견의 안개
3. 갈등의 파도
4. 관계 트라우마
5. 관계 회복하기
6. 마음 정원 가꾸기
7. 관계 네트워크의 확장

4장 관계를 만드는 숨은 힘
1. 성격의 팔레트
2. 자존감의 나침반
3. 감정 조율하기
4. 소통의 마법
5. 사랑의 삼각형 이론
6. 문화의 다양성
7. 디지털 관계의 항해

에필로그: 관계의 길 위에서
참고문헌
서지정보

책 속으로

여러분의 관계는 지금 어떠한 모습인가? 혹시 불편한 관계 때문에 고민하거나,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 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관계를 4개의 장으로 구분하고, 각 장에서 7개의 소주제를 다루어 총 28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2. 각 주제에 관련된 사례와 학문적 자료를 근거로 실천적 내용을 다루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성경적 견해를 담았다.
3. 각 주제의 마지막에는 실천 가이드를 포함하여, 독자들이 관계 재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가지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필자 역시 여전히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며,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애쓰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관계는 행복한 삶의 질을 영위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관계 재구성으로 더 풍성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기영

박기영은 원래 공학을 전공하다가 삶의 방향이 바뀌면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목회자가 되었다. 군목 재직중에 사람들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돕기 위해 상담학을 전공하며 길을 넓혀왔다.
현재 그는 상담심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이들에게 삶의 방향과 관계의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20년간 육군 군목으로 복무하며 군인들의 영적·심리적 돌봄에 헌신했고,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초대 상담학과장을 맡아 군 상담 체계를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성결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상담을 접목한 학문적 연구에 집중했다.
현재는 성결대학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며, ‘어울림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그는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한국상담학회에서 1급 상담심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상담과 교육, 목회를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목회자부부 힐링집단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군 선교와 상담』, 『52주 마음 다스리기』, 『관계, 어떻게 할까?』 등이 있으며, 다양한 논문을 통해 상담과 신앙, 관계의 본질을 탐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