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

와이즈베리

2025년 0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15MB)   |  약 35.1만 자
ISBN 979117347112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600원

쿠폰적용가 15,8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창의적이 되는 것과 위대하고 창의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다.
에드 캣멀은 창의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성과 탁월함을 결합하는 방법을 개발해왔다!”
_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창의적 조직 문화에 관한 대표적 베스트셀러 《창의성을 지휘하라》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확장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픽사 공동창업자이자 전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 에드 캣멀이다.

2010년 IBM 글로벌 CEO 스터디의 보고서는 전 세계 60개국 주요 기업의 CEO들이 ‘기업 경영과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창의성’을 꼽았다. 2014년 당시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이었던 에드 캣멀이 출간한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이런 부분을 해결해줄 지침서로 각광받았다. 창의적 기업의 대표적 롤모델인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활 신화를 진두지휘해온 저자의 30여 년간의 경영 경험과 통찰을 집약한 이 책은 출간 즉시 전 세계 언론과 경영 석학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지금까지 사랑받는 대표적 경제경영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전면 확장판은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후 저자가 쌓아온 기념비적인 헤리티지를 되짚어보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혁신과 창조의 스토리를 150여 쪽 증보하였다. 더불어 2006년 디즈니의 픽사 인수 이후 문화가 확연히 다른 두 기업을 어떻게 업계 최고로 ‘동시에’ 성공시켰는지를 사례와 인터뷰 중심으로 풍성하게 엮어냈다. 스티브 잡스의 최측근으로서 약 25년간 함께해오며 ‘인간 스티브 잡스’의 면모를 세세하게 풀어낸 책 속 부록은 픽사의 불패신화가 왜 꺾이지 않는지 이해하는 데 한층 더 도움을 준다.

분야를 막론하고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이 중요한 지금의 경제환경에서 이번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을 만나보자. 작게는 팀 문화, 크게는 조직 전체의 문화가 바뀌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확장판을 시작하며 모두가 활약할 수 있는 우리의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머리말 잃어버리고 되찾은 것

PART Ⅰ. 픽사의 탄생과 성장
CHAPTER 1 애니메이션과 기술의 만남
CHAPTER 2 알렉스 슈어, 조지 루카스, 스티브 잡스
CHAPTER 3 〈토이 스토리〉의 탄생과 목표의 재정립
CHAPTER 4 픽사의 정체성 구축

PART Ⅱ. 문제 대응 및 미래 보호 전략
CHAPTER 5 솔직함의 가치
포스트스크립트 1
CHAPTER 6 실패와 공포에 대처하는 법
포스트스크립트 2
CHAPTER 7 배고픈 짐승과 못난이 아기
CHAPTER 8 변화와 무작위성에 대처하는 법
CHAPTER 9 잠재적 위험에 대처하는 법
포스트스크립트 3

PART Ⅲ.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CHAPTER 10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CHAPTER 11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기 위한 조건

PART Ⅳ. 관성을 극복하기 위한 실험
CHAPTER 12 픽사와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
포스트스크립트 4
CHAPTER 13 노트 데이 토론회
CHAPTER 14 노트 데이의 지속적 영향
CHAPTER 15 창의성 통합하기

후기 우리가 알던 스티브 잡스
출발점 창의적 조직문화를 관리하는 법
감사의 말

솔직한 대화, 활발한 토론, 웃음, 애착. 브레인트러스트 회의의 핵심 재료를 추출해낼 수 있다면 이 네 가지는 확실히 포함될 것이다. 하지만 브레인트러스트 회의에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부분은 목소리 크기다. 회의 참석자들이 열정적으로 흥분해서 말하다 보니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진다. 픽사를 방문한 외부인들은 브레인트러스트 회의 참석자들의 대화를 듣고 논쟁을 벌이거나 대립을 중재하는 중이라고 오해하기 일쑤다.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외부인들은 이 회의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혼란을 느낀다. 브레인트러스트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꺾기 위해서가 아니다. 브레인트러스트 회의에서 ‘논쟁’이란 것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오직 진실을 파헤치기 위함이다.
_154쪽, ‘솔직함의 가치’ 중에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보호라는 고치에서 나와 제품 제작 직원들의 손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 과정은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특수효과 소프트웨어 직원 한 명이 픽사를 그만둔 뒤 내게 불만 사항을 적은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그가 털어놓은 불만 사항은 두 가지였다. 첫째, 새로운 소프트웨어 때문에 발생하는 자잘한 문제들이 너무나 많고, 문제를 처리하는 일이 힘들었다고 했다. 둘째, 픽사가 과감하게 기술적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점에 실망했다고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애당초 그를 채용한 이유는 픽사가 커다란 기술적 위험을 감수해가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었다. 그가 마주친 혼란스러운 문제들(픽사를 그만둔 이유)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는 위험을 감수하길 원했으면서도 정작 위험 감수에는 위험이 초래하는 혼란에 대처하는 행위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_239쪽, ‘배고픈 짐승과 못난이 아기’ 중에서

흥미로운 점은, 사전조사로 얻은 세부정보를 활용해 현실과 유사한 장면들을 그리면, 관객들은 실제로 가본 적이 없는 장소인데도 사실적인 묘사라고 공감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고급 프랑스 레스토랑 주방 안에 들어가본 관객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라따뚜이〉 제작진이 정성 들여 주방을 세밀하게 묘사해봤자 관객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를테면, 요리사들이 나막신을 신고 흑백 타일이 깔린 주방 바닥을 걸으며 내는 소리, 요리사들이 채소를 자르는 자세, 주방 공간을 배치하는 방식에 신경 쓰는 관객이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이런 세부사항을 묘사한 장면들을 본 관객들은 현실감을 느꼈다. 관객들은 콕 집어 설명하진 못해도 실감 나는 작품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_316쪽,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중에서

이후로 매년 디스그래프가 개최되고 있다. 계획에 따라 주최 업무를 분담하고 장소도 다양하게 정했다. 이듬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버뱅크에 있는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2016년에는 ILM이 주최했으며, 2017년에는 디즈니 리서치가 이매지니어링 캠퍼스(Imagineering campus)로 모두를 초대했다. 가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몇몇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디즈니툰 스튜디오 직원들도 종종 참여했다. 그리고 논의되는 주제의 폭도 넓어졌다. 예를 들어 2022년 컨퍼런스에는 애셋, 모델 및 룩 개발, 캐릭터 리깅/시뮬레이션, 파이프라인/인프라, 스토리 테크놀로지, 라이팅, 렌더링, 합성기술, FX/시뮬레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었다.
_422쪽, ‘픽사와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 중에서

애니메이터 존 리파(John Ripa)와 폴 브릭스(Paul Briggs)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2021년 장편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Raya and the Last Dragon)〉의 공동 감독을 맡은 리파는 1994년 〈라이온 킹〉의 조수로 경력을 시작한 후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왔다. 브릭스는 1997년 디즈니의 〈헤라클레스〉에서 ‘효과전환 아티스트(effects in-between artist)’로 처음 일을 시작했고 이후 브릭스와 리파는 〈타잔〉부터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주토피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화를 함께 작업했다. 리파는 하이퍼판타시아 증후군으로, 머릿속에서 작업 중인 영화를 말 그대로 ‘재생’하며 원하는 대로 되감거나 빨리 감을 수 있었다. 브릭스는 킨 또는 나처럼 아판타시아 증후군이었다. (이미지가 아닌) 원하는 감정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 보통 세 번 이상의 수정으로 자신이 찾던 것과 비슷한 그림이 나오기 시작한다. 리파는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릴 수 있었지만, 브릭스는 본능적 직감에 따라 일을 시작해서 그림이 나올 때까지 펜과 종이로 작업한다. 제만 교수의 연구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까지 두 사람은 서로가 얼마나 다른지 깨닫지 못했다.
_509쪽, ‘창의성 통합하기’ 중에서

★ 〈뉴욕타임스〉, 〈아마존〉, 〈월스트리트 저널〉 장기 베스트셀러! ★
★ 짐 콜린스, 세스 고딘, 마크 저커버그 강력 추천! ★
★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확장판! ★

“경영자의 임무는 리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감수해도 괜찮도록 하는 것이다!”
픽사의 신화, 디즈니의 부활을 이끈 혁명적 경영 스토리!

“인재는 구하기 어렵고, 인재들을 모아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창의성이 기업의 사활인 요즘, 기업의 리더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창의성의 아이콘인 픽사와 디즈니를 이끄는 저자의 관점은 다소 다르다. 그는 창의성과 인재를 구분하지 않는다. 아이디어도, 창의성도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근무 습관, 재능,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모든 창조적 사업의 핵심 성공비결”이며, “좋은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면 그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는다”라는 간단한 원리가 경영의 근간임을 강조한다.

문제는 ‘아이디어나 견해’가 자유롭게 분출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상호작용하는 것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힘과 장애물’이다. 실패와 그 책임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 위계질서나 직급 차이에서 비롯되는 미묘한 심리적 압박과 소통 부재 등등. 픽사 및 디즈니 임원들이 리더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임무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장애물을 찾아내고 제거해서 창의성이 흐르는 길을 터주는 것이다.

그래서 픽사와 디즈니는 다르다. 사람들은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고,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창조하고, 그에 따라 제작진들이 일사분란하게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픽사나 디즈니가 처음 내놓는 스토리나 시제품들이 “더럽게 형편없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이 기업이 창의성의 아이콘인 이유는 무엇일까? “더럽게 형편없는 상태에서 괜찮은 상태로, 괜찮은 상태에서 훌륭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작품의 질을 개선해나가는 체계적인 제작환경 및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토이 스토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등 성공작품들의 비밀 낱낱이 공개!
“관건은 오류와 실패를 줄이는 게 아니라, 문제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이번 10주년 기념 전면 확장판에서 2006년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한 후 디즈니와 픽사가 어떻게 각각의 색깔을 유지한 채 발전할 수 있었는지를 다양한 작품들에 참여한 제작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관료주의적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픽사의 오랜 전통인 솔직한 소통과 피드백 문화를 도입해 디즈니식으로 발전시켜 나간 혁신 스토리부터,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족했지만 스토리트러스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을 성공시킨 창의성 스토리까지 업그레이드해 담아낸 것이다.

이처럼 픽사와 디즈니를 경영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실리콘밸리 신흥기업들이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경영자들의 어리석은 의사결정으로 한순간에 좌초되는 경우를 숱하게 지켜보며, 경영자들에게 ‘냉정한 자기인식’과 ‘건설적인 자기비판’이 필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픽사, 그리고 디즈니가 솔직한 소통문화를 제대로 정착시킬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모든 의견에 열린 자세로 임하는 저자의 리더십 덕분이기도 하다. 불완전함에 대한 인식은 픽사 리더들, 이어서 디즈니까지 ‘보이지 않는 문제’를 찾아 나서게 하고,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위기와 문제 상황에 좀 더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구조를 마련하게 했다. 이를 위해 ‘노트 데이 토론회’, ‘데일리스 회의’, ‘사후분석 회의’ 등 다양한 방법들이 설계된 것이다.

픽사의 리더들은 의도가 없는 사고에 대해 본보기식 처벌을 내리는 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문제 해결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고,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데 최선을 다할 뿐이다. 픽사의 이런 위기대응 구조 및 경영철학은 조직에 ‘실패나 위기에 대한 공포’의 문화가 번지지 않고, 집단지성과 집단창의성이 응집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구축해온 인물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에드 캣멀이다. 에드 캣멀이 말하는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통해 우리는 몸담고 있는 조직에 ‘창의성’이라는 씨앗을 어떻게 심고 어떻게 발아시키고 어떻게 피어나게 할 것인지 A부터 Z까지 배우게 될 것이다.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는 그 어느 때보다 창의력이 필요한 지금의 경제환경에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필독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드 캣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이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전 사장. 영화 컴퓨터그래픽 분야에 평생 기여한 공로로 고든소여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2019년에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에 대한 연구로 노벨컴퓨팅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했다.
유타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 학사를, 동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Z-버퍼링, 텍스처 매핑 등 컴퓨터그래픽의 주요 기법들을 개발했으며, 이 무렵 그가 제작한 단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손〉(1972)은 당대 첨단 애니메이션 기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후 뉴욕공과대학 컴퓨터그래픽 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했고,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사업 부문인 그래픽스 그룹의 부사장으로도 활동했다.
1986년 스티브 잡스, 존 래스터와 함께 픽사를 공동 설립한 이후, 1995년 세계 최초 장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월-E〉 등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아카데미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 합병한 2006년부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을 겸임하며,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맹활약했다.

《GQ》, 《와이어드》, 《뉴요커》, 《베니티 페어》,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 기고한 저널리스트이며, 기자 겸 편집자로 《LA 타임스》에서 근무했다. 《뉴욕 타임스》의 일요일 비즈니스 섹션에 고정 칼럼을 담당했고, 스토리텔링에 관한 팟캐스트 〈리베티드〉의 공동 진행자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에서 경제·경영 및 인문·사회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간결하고 명확한 번역 스타일을 선호한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도약》, 《제트코노미》, 《공동체 경제학》,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블랙 에지》, 《메이커스》, 《규모와 민첩성을 연결하라》, 《마켓바스켓 이야기》, 《혁신의 대가들》, 《기업의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들의 만찬》, 《무엇이 가격을 결정하는가?》, 《중국 없는 세계》, 《미각의 지배》,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기대 감소의 시대》 등 다수가 있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북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 DJ로 책과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작가, 번역가, 강사, 콘텐츠기획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질을 키워왔다. 《밤 열두 시 나의 도시》, 《내 나이 벌써 마흔인데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어》, 《쓸데없이 열심입니다》, 《두 번째 스물이 첫 번째 스물에게》, 《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 등을 썼으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위대한 공식》 외 다수 작품을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