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파도 다스리기

덩 밍다오 지음 | 김희균 옮김

북플레저 2025년 0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마음 지침서
★★★ 혼란과 불안 속에서 길을 제시하는 인생의 나침반
★★★ 당신의 하루, 인생을 단단히 만들어줄 단 하나의 책

소란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고요한 메시지를 담은 《성난 파도 다스리기》가 출간됐다. 30년 넘게 아마존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책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마음의 중심을 찾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끝없이 밀려오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 균형을 잃기 쉬운 우리에게 저자 덩 밍다오는 동양철학과 도가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하루하루 깨달음을 선사하고, 따듯한 격려를 전한다.

매일 한 페이지씩, 짧고 간결한 메시지로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방향을 되찾는 여정을 안내한다. 복잡한 문제는 매듭을 풀 듯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내면 깊숙한 곳에 잠재된 힘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준다. 혼란 속에서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지의 중심을 잡고, 가벼운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서문. 마음의 성난 파도를 다스리며

겨울.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

봄. 고요히 머물며 내면을 응시하는 시간

여름. 탐험과 경험으로 얻는 지혜

가을. 내면의 탐구 끝에 온전한 나를 만나는 과정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내면을 수양하고 바깥으로 드러나는 삶의 태도를 가다듬는 데 중점을 둡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이는 성난 파도를 다스리고, 내면의 고요함을 통해 세상의 풍파를 견디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이기도 합니다. / 12쪽, 마음의 성난 파도를 다스리며

몸을 깨끗하게 하고 나면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켜켜이 쌓인 피로와 불순함을 털어내고, 고된 짐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다다를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단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이 작은 실천
은 우리를 더 깊은 평온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 17쪽, 단정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이루어놓은 일 중에 영원히 계속되는 일이 없다는 것은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사물과 일에 내재해 있는 일시적인 속성을 깨닫게 되면, 오히려 마음의 안정을 찾는 열쇠가 됩니다. 폭풍이 지나간 뒤 맑은 하늘을 맞이하듯,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과 깨달음을 얻기를 바랍니다. / 62쪽, 강한 폭풍도 그 힘은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들을 없애보세요. 각각의 행위를 완결지음으로써 원인을 줄여나갑니다. 오로지 현재에만 관심을 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정해진 목적이나 운명 혹은 숙명이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자유롭게 놓아주세요. 이러한 태도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개방
성입니다. / 137쪽, 정해진 운명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한 노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거창한 이상에 매몰되지 말고, 매순간 자신과 주변에 평화를 심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세요. 변화는 내면으로부터 시작되어야 비로소 세상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 260쪽, 평화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오늘은 어제와 내일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어제 시작한 일이 오늘까지 계속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오늘 일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내일 하고자 하는 일이 오늘 시작될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 새로운 하루입니다. 너무 진부한 말처럼 들릴지 몰라도, 우리가 그런 단순한 이치를 깨닫는다면 굳이 삶의 가르침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 314쪽, 오늘은 어제와 내일 사이의 가장 정확한 중심이다

출판사 서평

<b>아마존에서 30년 넘게 사랑받은 내면의 지침서</b>
<b>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등</b>
<b>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바꾼 불멸의 책</b>
● 불안한 마음을 직면할 때, 이 책을 떠올리며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한다 -ji****
● 간결하고 아름답게 쓰인 이 책은 읽을 때마다 감동을 준다. -mk*
● 매일 다른 페이지를 읽으며,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한다. -jo******
● 스스로 탐구하도록 격려하고, 진정한 경험을 녹인 책이다! -re***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최고의 동반자 《성난 파도 다스리기》. 아침의 시작, 짧은 휴식 시간, 잠들기 전 몇 분 동안 이 책과 함께하면, 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갈 힘과 평온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의 소란스러운 마음을 가볍게 넘기고,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는 법을 가르쳐준다.

삶은 늘 불안과 조바심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달리며 잠시도 마음을 쉬지 못하게 한다. “애쓰지 말고, 흘러가게 두어라.” 당신은 이미 그 답을 알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머리와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불안과 집착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신을 만나는 여정을 떠나보자.


<b>이토록 소란한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b>
<b>자연의 이치로 인생의 깨달음을 얻다</b>
《성난 파도 다스리기》는 사계절의 순환을 기록한다. 겨울에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내면과 불안, 혼란 속에서 성찰과 희망을 발견한다. 봄에는 고요히 머물며 내면을 응시하는 시간으로 외부의 소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된다. 여름에는 탐험과 경험으로 얻은 지혜로, 세상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삶을 단단히 만들어간다. 가을에는 내면의 탐구 끝에 자신을 만나는 과정으로, 마음의 수확을 통해 온전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복잡한 세상 속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떠한 외부의 유혹에도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만드는 힘이다. 태양이 떠오르는 한 우리는 불행을 이겨내고, 삶의 기쁨을 찾아 나서고,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이러한 마음 다짐은 이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이다.


<b>하루 한 페이지가 당신의 일상을 바꾼다</b>
<b>동양 철학과 현대적 통찰의 조화</b>
《성난 파도 다스리기》는 단순한 명상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자극과 불안 속에 놓여 있지만, 이 책은 매일 한 페이지씩 읽으며 자기 내면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시간에 쫓기는 우리를 위해 매일 읽기 쉬운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한 페이지씩, 마음에 와닿는 한 문장을 곱씹으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흘려보내자. 덩 밍다오의 간결한 문장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되찾고, 내면의 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저자 덩 밍다오는 철학적 통찰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복잡한 이론이나 난해한 용어 대신 일상의 언어로 삶을 탐구하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의 글은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희망을 선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덩 밍다오

샌프란시스코 출생으로 작가, 철학가, 교사 및 무술가이다. 《성난 파도 다스리기》를 비롯하여 8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양철학, 도가사상, 철학, 명상, 무술을 공부하였으며 현재는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브루클린 미술관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여러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번역 김희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범학과를 졸업한 뒤, 파리8대학교 문학부 학사와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왜 법이 문제일까?》,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당신도 죄 없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인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