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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읽는다

애플씨드

2025년 0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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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01MB)   |  약 6.9만 자
ISBN 97911990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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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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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읽는다』는 ‘강렬함과 낯섦’, ‘아름다움과 난해함’, ‘인간의 잔혹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한강 대표 작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해설서이다.

한강은 2024년 12월 7일 노벨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강연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던진 자신의 질문이 다음과 같이 변화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 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세계는 왜 이토록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이렇게 아름다운가?’
독자들은 이 책 『한강을 읽는다』를 통해서 한강이 세상에 던진 이 질문과 대답이 어떻게 그의 작품에 스며들어 있는지 그 흔적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죽은 자와 산 자가’ 어떻게 연결되고, ‘과거가 현재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채식주의자 (김건형)
지구를 받치는 나무 자매들의 비폭력 무저항 선언문 - 돌봄의 역설, 인류의 역설 너머로

희랍어 시간 (최다영)
침묵의 숲

소년이 온다 (성현아)
잇닿음과 맺음 - 서로에게 닿을 때 우리에게 다음이 온다

흰 (허희)
사랑을 되풀이하는 몸말

작별하지 않는다 (강경희)
종결하지 않는 기억과 약속

영혜의 죽음 충동은 모든 것을 포기한 절망이나 이 세상에서 혼자 탈출하려는 도피로 한정할 순 없다. 오히려 그간의 동물적 면모를 모두 녹여 땅속으로 들어가서 온전한 존재로 다시 거꾸로 돋아나고 싶다는 근본적 재탄생에 대한 열망에 가깝다. 영혜를 부르는 나무들의 소리는 기실 인류 전체를 향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알려주려는 지구의 부름인 것이다. 나무처럼 물구나무를 서자, 비로소 현실을 뒤집어 볼 수 있다. 이처럼 『채식주의자』는 남성-인간 중심적 가부장제와 산업 문명의 결합으로 인해 여성과 자연이 모두 착취당하고 있다는 비판적 사유, 에코 페미니즘과 공명한다. 그러면서도 모성을 찬미하거나나 돌봄을 재생산하는 기존의 방식에는 단호히 거리를 두고 (상징적) 죽음 충동으로 나아간다. (「채식주의자」 44~45쪽)

이들의 관계를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물론 사랑은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지만, 섣불리 사랑이라 일컫기 주저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슬픔이라는 신성이 이들을 강하게 연결하고 있어 이에 먼저 주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남자와 여자가 상대방을 통해 서로 구하고 있는 건 완전히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남자는 첫사랑 ‘당신’에게서 희구했던 아름다움과 구원을 여자를 통해 대리 충족하는 것일 수도 있고, 여자는 여태 그 어떤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던 남자의 슬픔과 생명을 읽음으로써 그를 어떠한 언어로 인식하게 된 것일 수 있다. 과거 생경한 단어와의 조우를 통해 언어를 다시 찾게 되었듯이, 그와의 교감을 통해 여자의 두 번째 실어증에 금이 간다. (「희랍어 시간」 87~88쪽)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 우리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질문이 남게 된다.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이와 같은 물음은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인간이 어떻게 그다지도 잔인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탄식하는 의미와 압도적인 잔혹 앞에서도 마지막까지 양심을 지킨, 놀랍도록 선한 이들을 향한 찬탄의 의미가 바로 그것이다. 『소년이 온다』는 극단적으로 이질적인 면모가 인간에게 병존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하고 나아가 받아들이기 혼란스러운 그와 같은 맞닿음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를 탐구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소년이 온다」 95쪽)

한강의 말처럼 “언어도 아니고 침묵도 아닌 것. 그것들 사이에, 아니면 그 언저리에, 어둑한 밑면에 고이거나 흔들리거나 부스러지는 것”에 ‘흰’이 내재한다면, 이를 포착하는 데에는 글로 쓰는 것 외에 몸의 행위가 동반되지 않을 수 없다. 작가의 말에도 적어두었다. 죽은 언니인 “그녀에게 더운 피가 흐르는 몸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우리가 따뜻한 몸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매 순간 어루만져야만 했다.어루만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흰』은 통상적 의미의 읽는 작품에 그치지 않는다. “더운 피”가 흐르는 “따뜻한 몸”으로 정반대의 언저리까지 실감해야 한다. (「흰」 168쪽)

소설에서 ‘눈’은 인물과 인물의 서사를 잇고, 상황과 상황을 연결하는 매개이다. 눈의 반복과 순환은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고, 이곳과 저곳이 만나며, 나와 타자의 고통이 하나일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보편적이고 편재적인 눈은 개인의 사건과 만나면 특수한 것으로 변모한다. 경하와 인선이 국숫집에서 보고 맞았던 눈, 폭설의 제주와 P읍 건천에 누워 경험한 죽음 같았던 눈, 시체의 얼굴에 쌓인 눈은 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린 정심이 보았던 눈까지. 희고 아름답고 황홀한 눈은 비극과 참혹과 죽음일 수 있음을 환기한다. (「작별하지 않는다」 188쪽)

한강의 대표 작품에 담겨 있는 시대 정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안내서!

한강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는 우문이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평할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강 소설은 온전히 읽기가 쉽지 않다. 『채식주의자』는 강렬하지만 낯설고, 『희랍어 시간』과 『흰』은 아름답지만 다소 어렵다.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는 인간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지만 동시에 인간의 잔혹성이 너무도 끔찍하게 묘사되고 있어 다음 장을 넘기기가 두렵다.
이런 이유로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강 소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한강 작품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지, 작가가 작품에서 자신의 질문과 고민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작품을 통해서 한강 작가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인사이트와 조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강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이 책의 저자들은 독자들의 한강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의 서두에 다음과 같이 간략한 작품의 의미를 요약해 두었다.

『채식주의자』
이 작품은 국내외 주요 문학상을 여러 번 수상하며 한강 붐을 불러일으킨 소설이지만,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소설을 읽을 때,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하지만, 이 작품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가 영혜가 아니기도 하고, 언뜻 보기에는 비합리적인 영혜의 고집 때문에 감정을 이입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몽고반점」의 도발적인 성적 묘사는 독자들은 당혹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통념적인 이야기이길 거부하는 이 작품만의 독특한 힘이 생겨나기도 한다. 일상적인 언어/규범을 넘어서는 절실한 몸짓을 담은 소설인 만큼, 모종의 불편함을 느꼈다면 오히려 이 작품을 제대로 읽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는 이러한 불편함을 피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왜, 무엇 때문에 불편한지를 되묻고 의미화하는 작업이야말로 이 작품을 더 깊이 읽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희랍어 시간』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를 묻는 한강 작가의 오랜 고민은 이 작품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그간 이 소설은 두 인물이 ‘고난’을 ‘극복’하는 서사나 로맨스 서사로 읽히곤 했지만, 나는 다르게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소설은 침묵, 즉 죽음이 생의 조건이자 산 자들을 연결하는 매개이며, 우리가 숨을 내쉬며 살아가는 이 세계가 죽음으로 충만해 있음을 깨달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리고 침묵의 공간을 존중하고 죽은 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지향은 한강의 여타 소설들을 비롯해 그의 시를 읽는 데도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나아가 이 소설은 한강의 소설 중 가장 은유적이고 시적인 작품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만큼, 거듭 읽을수록 구조와 수사 등이 얼마나 정교하고 치밀하게 직조되어 있는지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년이 온다』
이 작품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소설이다. 하지만 과거를 재현하는 데 그치는 소설이 아니다. 쉬이 부서지기에 더더욱 단단히 끌어안아야 하는 영혼을 지키고자 죽음을 무릅쓴 이들이 지금-여기의 우리에게로 걸어오는 이야기다.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우리는 한강 작가가 했던 질문을 되뇌게 된다. 이리도 참혹한 세계가 어떻게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가. 그 기이한 양면을 마주하게 하는 소설은 어둠이 반복적으로 내리는 세계에서도 환한 쪽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손짓한다. 우리는 소설 속에 밝혀진 촛불을 우리의 심지에 이어 붙일 수 있다. 이 소설을 읽고서 꺼지지 않는 불꽃을 나누어 품게 되기를 바란다.

『흰』
이 작품은 한강이 쓴 다른 소설에 비해 분량이 적어 얼핏 단상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작품이 주는 여운은 강렬하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작가 본인의 경험·가족사의 아픔에 바탕을 두기 때문이다. 한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세계사의 비극을 응시하는 데까지 주제 의식을 확장한다. 이 작품에는 광대하고 심오한 영역이 펼쳐져 있다.

『작별하지 않는다』
눈 쌓인 제주의 운동장, 열세 살 아이와 열일곱 살 소녀가 가족을 찾고 있다. 수백 명의 시체가 뒤엉켜있는 운동장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여덟 살 여동생의 시신을 찾고 있다. “죽으면 사람이 몸이 차가워진다는 걸. 맨뺨에 눈이 쌓이고 피 어린 살얼음이 낀다는 걸.” 그날, 아이들은 보았다.
이 소설은 가족의 이야기다. 여린 소녀들의 이야기다. 70여 년, 매일 악몽에 시달려도 결코 작별할 수 없었던, 아니, 작별하지 않겠다는 그녀와 우리들의 이야기다. 제주 4·3은 끝나지 않았다. 만주에서 베트남으로, 시대와 역사를 가로질러, 삶과 죽음을 관통해서 금실처럼 이어지고 있다.
여린 생명을 보듬는 팔딱팔딱 뛰는 가슴이 있다면, 앓는 자들을 향한 사랑의 불꽃이 있다면, 당신은 이 소설을 절대 놓지 못할 것이다. 위대한 작가 한강의 이 작품은 타인의 사건이 아닌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되살아날 것이다.

한강은 노벨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강연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던진 자신의 질문이 다음과 같이 변화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 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세계는 왜 이토록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이렇게 아름다운가?’

독자들은 이 책 『한강을 읽는다』를 통해서 한강이 세상에 던진 이 질문과 대답이 어떻게 그의 작품에 스며들어 있는지 그 흔적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죽은 자와 산 자가’ 어떻게 연결되고, ‘과거가 현재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건형

2018년 문학동네 신인상 평론부문(「2018, 퀴어전사-前史·戰史·戰士」)을 수상하며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비평집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2023,문학동네) 및 공저 「2020년 제21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2020,역락), 「요즘 비평들 1호」(2021,자음과모음), 「한국게이영화사」(2022,담담프로젝트). 「은유로서의 똥-연암에서 퀴어 SF까지 한국문학의 분변학」(2023,소명출판), 「크리티컬 포인트-문학, 비평, 이론」(2024,문학동네) 등이 있다.

저자(글) 최다영

2022년 「문학과사회」 평론부문에 당선되어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춘수와 이승훈 시론 비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스트모더니즘 문학과 과학기술 페미니즘에 주된 관심을 갖고 비평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글) 성현아

2021년 「경향신문」,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에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글쓰기와 문학 과목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저서(공저)로 「아직 오지 않은 시 : 포스트휴먼 시대 시의 미래」(2022,소명출판)가 있다.

저자(글) 허희

2012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남대학교 글로벌문화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비평집 『시차의 영도』(2019,민음사), 산문집 『희미한 희망의 나날들』(2021,추수밭)ㆍ『당신의 독자적인 슬픔을 존중해』(2023, 백조), 공저로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지』(2021,도마뱀)를 냈다.

저자(글) 강경희

문학평론가. 국어국문학 박사(현대시 전공). 200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출판도시 지혜의숲 〈갤러리지지향〉 대표이다. 저서로 비평집 『타자의 언어학』, 『표류와 유출의 상상력』, 『살아있는 말들의 대화』, 『불온한 시대와 공존하기』, 공저로 『전봉건-전쟁의 상흔과 사랑의 언어』, 『애타도록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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