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랑 F랑 예쁘게 말해요
2024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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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217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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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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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우리 모두는 예쁜 말을 사랑한다
인사를 건네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스몰토크로 차가운 분위기 녹이기
유머는 대화의 무드를 바꾼다
겸손하게 말하면 경쟁자도 내 편이 된다
디테일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유연한 기준이 대화도 부드럽게 한다
예쁜 말을 하고 싶은 그대에게
2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T'처럼 대화하기
관찰은 대화의 좋은 재료다
간결한 말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똑똑한 질문으로 명확한 답을 얻는다
설득력을 높이는 준비의 기술
숫자로 말하면 꾸미지 않아도 된다
진짜 위로에는 충고나 평가가 없다
험담 1번이 예쁜 말 99번을 망친다
3장. 감성적이고 조화롭게 'F'처럼 말하기
공감은 동료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지나친 솔직함은 무례하다
비판은 애정을 담아야 한다
무례함에 대처하는 말이 있다
사과할 때는 상대에게 100% 집중한다
리액션만 잘해도 관계가 달라진다
칭찬은 동료를 변화시킨다
4장. 대화를 즐기는 법
비언어적 요소가 대화의 질을 높인다
배려는 결국 내게 다시 돌아온다
경청은 깨달음을 선물한다
존중하면 존경 받는다
친절은 심리적, 경제적 효과를 부른다
조언은 동반 성장을 이끈다
요청은 사고를 확장시킨다
5장. 나의 강점은 '대화력'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면 상처 주는 말도 이해할 수 있다
말 속에 숨은 욕구를 찾아내면 갈등은 없다
논의는 논리와 감성이 함께 만든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말하지 않고 예쁘게 말하는 법
듣고 싶은 말을 선물하면 마음을 얻는다
긍정어를 사용하면 결국은 된다
Epilogue
직장인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동료와 함께한다.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한 공간에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별다른 인사말 없이 일만 하다가 퇴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며 가며 이웃과 마주치지만 인사하지 않는다. 인사를 하지 못하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바쁘다는 이유 혹은 대화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강박으로 우리는 종종 인사를 잊는다. 인사 한마디 없이 다짜고짜 용건부터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_19~20쪽
말은 '하는 사람의 몫'이 아닌 '듣는 사람의 몫'이다. 좋은 의도로 스몰토크를 시작했더라도 듣는 사람이 불쾌하다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_24쪽
직장은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학습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다. 일방향의 교육을 받을 때보다 협업을 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익히고 성장한다. '지적 겸손'이 높은 사람은 이 과정에서 겸손한 말하기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다. 반면에 '지적 겸손'이 낮은 사람은 본인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_43쪽
세상에는 비호감이 되기를 의도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마음 상태 혹은 선입견이나 상대에 대한 마음이 말투에 영향을 준다. 의도치 않게 비호감 말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말투를 고치기 전에 마음을 챙겨야 한다. _70쪽
'멋지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이번에 마무리하신 안건 정말 멋졌어요!”라고 칭찬하고, '함께'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 “이번 이슈도 함께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라는 용기를 전하며 '1등'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덕분에 맛집 알게 되었네요. 이 근처에서 여기가 맛으로 1등인 것 같아요!”와 같이 말투를 따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말투가 익숙한 사람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된다. 의도치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말습관이 각자의 말투로 흡수되기도 한다. _77쪽
직장에서 인정받게 되는 것도 경청 덕분이다. 회의할 때 다른 사람이 말하는 동안 속으로는 자신의 발언 내용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 이야기가 끝나면 이 말해야지.' 경청하는 듯 보이지만 귀를 닫고 있다. 이들은 말을 끊거나 혹은 말이 끝나자마자 본인의 생각을 다짜고짜 이야기한다. 엉뚱한 말을 할 때가 많다. 경청하지 않은 것이 들통난다. _230쪽
“회사에서의 예쁜 말 습관이 인생을 바꿉니다.”
나의 커리어 팔자를 쫙 펴주는 사무실 대화의 모든 것!
BTS 지민은 예쁘게 말하기로 유명하다. 다정하고 상냥한 그의 말은 지민화법, '박다정'이라는 애칭을 탄생시켰다. 게스트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유재석의 말이나 자신감과 존중을 갖춘 손흥민의 말에도 사람들은 환호한다. 이처럼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예쁜 말은 단순히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아, 또 말실수했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런 후회, 해봤을 거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고는 있지만, 실전에서는 자꾸 버벅거리고 말을 빙빙 돌리게 된다. 침묵이나 긴장을 견디지 못해 이상한 말을 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의견을 표현하기 힘들 것이고, 각종 협업과 일정에 치여 여유가 없는 실무자라면 자기도 모르게 날 선 말들을 내뱉고는 후회하는 일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상사에게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동료와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어떻게 대화를 풀어가야 할지, 후배에게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이 모든 게 사회인 누구에게나 큰 숙제처럼 느껴진다.
이 책을 곁에 두고 고민을 덜어내자. 저자는 IT기업과 스타트업을 거치며 겪은 실제 대화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예쁘게 말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단순히 ‘이렇게 말하세요’라고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렇게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말이 어떤 효과를 낳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생생한 대화 예시다. “이 상품은 잘 안 팔리네요.”를 “이 상품은 발매한 지 1개월이 지나도록 4,800개밖에 안 팔렸네요. 판매액을 25% 올려야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상황입니다.”로 구체화하고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일이었나요?”를 “생각보다 오래 걸렸군요…. 그래도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줄여봐도 좋을 것 같아요”로 바꾸는 식이다. 실제 회사에서 나올 법한 구체적인 예시들이 책 곳곳에 있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예시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상황에 맞는 배경 지식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감사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는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쓴 가족에게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더했다. 또한 각 글 끝에는 ‘과거의 나에게 조언 한마디를 한다면?’. ‘스몰토크로 대화의 분위기를 풀어본 적이’과 같은 핵심 질문을 마련해 나의 가치관이나 내가 경험했던 상황을 떠올려 오롯한 나 자신의 예쁜 말을 연습할 수 있는 가이드 질문을 남겼다. 따라서 암기하지 않더라도 스토리가 머릿속에 남아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우리는 사람과 일한다.”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예쁜 말이 직장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는 이유.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이 느껴진다.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도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나누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다. 우리는 사람과 일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보고나 회의를 위해 만나러 찾아가기도 하고, 화장실에 가거나 점심시간에 길을 건너다가도 동료나 상사를 마주한다. 비대면으로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전화선 너머로, 메신저 창 반대편에서, 네모난 화면 속 영상으로 여러 일을 처리하다 보면 사람과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때가 많다. 외면할 수 없는 직장 생활의 현실이다.
간결하고 빠른 소통은 당장 일의 효율은 높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두를 지치게 한다. 마음과 열정이 모여 더 나은 결과로 가는 길을 애초에 막아버리게 된다. 이 책은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T형 대화법과 F형 대화법의 차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대화 방식을 제시한다. T형은 직접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을 선호하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반면 F형은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고 공감적인 대화를 중시하며, 관계 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이 두 가지 대화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어, 상황에 맞게 예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 응원, 위로, 인정으로 마음을 충전하는 법
- 보고, 비판, 설득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법
- 사과, 리액션, 스몰토크로 관계를 다지는 법
- 험담, 무례함, 말실수에 대처하는 법
복잡한 이론 대신 사무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화 기술을 익히자. 책을 읽고 나면 다음 날 출근해서 바로 실천해볼 수 있을 것이다. 사무실 내 자리 한쪽에 놓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아도 좋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쁜 말'이 관계 개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커리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대화가 편해지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리고 알게 될 거예요. 그 모든 ‘예쁜 말’은 사실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요.
직장에서의 대화가 관계와 성과에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입사 초기부터 '예쁜 말'의 힘을 알고 실천한다면,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딱 맞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말 한마디로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업무 효율도 올라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분명 직장 생활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게 '예쁜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때 느끼는 뿌듯함과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보상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세상 사람들이 어려운 대화를 풀어내는 성취감을 느끼며, 예쁜 말을 습관처럼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언제, 어떤 말이 날아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양한 말 하기를 접해왔습니다. IT기업 기획팀, 헤드헌터, 보험사의 영업팀 관리자, 스타트업의 인사/채용까지 10년 이상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일하며 소통하고 있어요. 그동안 경험한 상황별 대응책, 피드백, 개선점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대화법 책에는 대화 예시가 많아야 한다는 집착으로 회사와 회사 밖 일상에서 실제 겪은 10년 치의 사례도 꾹꾹 눌러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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