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간식, 시간과 시간 사이에서 만난 작고 다정한 것들
2024년 10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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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203.60MB) | 336 쪽
- ISBN 9791172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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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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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간間, 먹을 식食. 시간과 시간의 사이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심심한 틈을 조용히 채워 주는 사이의 음식들. 사이좋게 간식을 먹는다. 그 사이에 아주 작은 징검다리가 놓인다. 가볍게 점프해 징검다리를 밟아 가면 일상의 심드렁한 시간도 통통통 건너진다. 간식을 채집한다. 베트남 거리거리에서, 좁은 골목길에서 눈부시게 하찮은 간식들을 발견한다.
Part 1. 새벽과 아침 사이
아침으로 들어가는 문: 쏘이
잠옷 입은 바리스타가 내리는 새벽 커피 한잔: 까페쓰어농
길모퉁이 그 반미 집: 반미씨우마이
달랏에는 여든다섯 살 할머니 바리스타가 있다: 반뀌, 까페쓰어농
호이안에는 열두 달 내내 화이트 로즈가 핀다: 반바오반박
에그머니나! 에그 커피: 까페쯩
그리운 그해 설날 아침: 반쯩잔
사이공의 아침 순례길: 반미짜오, 까페다
메콩강 끝에서 만난 작은 디저트: 반버톳놋
Part 2. 아침과 점심 사이
멀고 먼 그곳까지 구름 타고 가요: 반가오느엉
국경 마을 최북단 카페로 가는 길: 쏘이응우삭, 짜쓰어맛차
이번엔 또 뭐가 들어 있으려나: 반저
이러니 바나나 안 바나나: 쭈오이넵느엉
등 뒤에서 들린 엄마의 동그란 그 말: 반쪼이따우
바삭함과 부드러움의 성공적 콜라보: 반덥
수도승 같은 여행자의 짐승 같은 간식 기행: 쩨써우지엥
부처님 오신 날의 환대: 쩨콤뗀
먼 훗날, 우리 그때도 만나요: 따오퍼
무이네 해변 큰 나무 아래에서: 반미팃느엉
Part 3. 점심과 저녁 사이
날 만나려거든 항구 뒷골목으로 오셔: 랑믁
어른들도 간식이 필요해: 반고이
오후 4시의 몽글몽글함에 대하여: 반둑농
바야흐로 베트남은 나의 전성시대: 반짱느엉
소꿉장난 같은 풀빵의 반전味: 반깡
사부님, 저도 한 쌈 싸 보겠습니다: 반컷
나의 삶은 아주 일찍부터 너무 늦어버렸다는 소녀에게: 반꽁
애들은 가라, 진짜 어른들의 간식이 왔다: 파러우
플랑플랑 달콤함이 춤을 춘다: 반플랑
후에 간식 삼총사: 반베오, 반봇록, 반넘
오렌지빛을 먹다: 반깐남포
지친 여행자를 구원하는 한낮의 노란 반달: 반코아이
간식계의 미니멀리스트: 반저이
낮잠 후엔 달콤한 코코넛 국수가 기다리지: 반땀비
동굴 같은 그곳에서 아이스크림 한 입: 껨짱띠엔
우정의 맛: 옥렌싸오즈아
바라바라바라밥! 경적을 울리며 달려 달려: 짜람밥
리꿕스 맛 지도에 화룡점정: 짜오스은순
싱그러운 너를 닮은 그린 파파야 샐러드: 고이두두
그해 사이공 그 작은 방에서: 하까오, 봇찌엔
흔들흔들 달콤한 잠이 쏟아지는 해먹 카페로 가요: 짜이즈아
오토바이 대신 이걸 드릴게요: 반씨우빠오
Part 4. 저녁과 밤 사이
한밤의 무아지경: 옥루옥
저녁이 오면 우리는 비로소 주인공이 된다: 꿔이농
뜨거운 호찌민에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오니까: 쩨스응사홋르우
축제가 시작됐다! 세상의 달콤함을 돌돌 말아라: 보비아응옷
열대의 밤을 상큼하게 만드는 너: 쓰어쭈어제오
카페에서 그들은 오늘도 깐다: 핫흐엉즈엉
성대한 바비큐 파티가 부럽지 않은 밤: 반미팃씨엔느엉
밤은 길고 밤의 간식은 맥주를 부르네: 넴쭈어느엉
저 깊은 산속 그 깊은 밤: 짜오어우떠우
간을 먹는 밤: 반간
Epilogue
아침이 오기 직전 인적 드문 그 시간을 걷노라면 오늘을 향해 가장 먼저 나선 사람이 된 듯하다. 아침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매일 누군가 그 문을 열어 아침이 시작된다면 이번엔 내가 그 문고리를 당긴 것 같다. 그렇게 나선 거리에 쏘이가 있다. 부지런한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존재하는 하노이(Hà Nôi) 찹쌀밥 쏘이가 아침의 문을 연 이들을 길 위에서 맞아 준다.
19쪽, 〈아침으로 들어가는 문: 쏘이〉
‘아, 이거다!’ 그럼 그렇지. 반버톳놋에 대한 요란한 찬사가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빵과 떡, 어느 쪽도 아니다. 독특한 식감이다. 우리나라의 술떡과 닮은 부분이 있고, 당근케이크의 식감과도 비슷한데 조금 더 쫄깃하고 탱글탱글하다. 향은 더 근사했다.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향기가 한창 땀 흘리고 있던 몸과 마음의 공기를 단번에 바꿔 준다. 드디어 제대로 된 반버톳놋을 만났다.
72쪽, 〈메콩강 끝에서 만난 작은 디저트: 반버톳놋〉
출발하기 전 동반에서 싸 온 소중한 도시락, 쏘이응우삭을 펼친다. 강렬한 색의 대비가 다시 봐도 놀랍다. 염료로 쓴 식물의 향이 배어들어 밥 냄새도 향긋하다. 알록달록한 찹쌀밥을 손으로 조금 떼어 땅콩과 깨, 소금과 설탕이 적당히 섞인 고소하고 짭조름한 양념에 찍어 먹는다. 그리고 직접 탄 짜쓰어맛차를 한 모금. 꿀맛이다. 녹차와 찹쌀밥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던가.
94쪽, 〈국경 마을 최북단 카페로 가는 길: 쏘이응우삭, 짜쓰어맛차〉
찹쌀 반죽 안에 바나나를 넣은 뒤 잎에 싸서 숯불에 굽는다. 까매진 바나나 잎을 벗겨 내면 노릇하게 익은 찹쌀떡이 얼굴을 내민다. 그러면 가위로 대강 자른 뒤 코코넛 밀크와 볶은 땅콩 가루를 뿌려 뚝딱 그럴듯한 간식 한 접시를 만들어 낸다. 특별한 날이 아닌 그저 그렇게 무탈하게 흘러가는 평범한 하루 같은 간식. 그러면서도 다른 어떤 간식에 견주어도 결코 ‘빠지지’ 않는 바나나 간식들에 심심한 사과와 뒤늦은 찬사를 보낸다.
108쪽, 〈이러니 바나나 안 바나나: 쭈오이넵느엉〉
판티엣 항구 뒤쪽 골목, 사람들이 빨간 플라스틱 테이블 앞에 작은 접시를 놓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다. 접시는 손바닥보다도 작다. 그 위에 쪼르르 놓인 동글동글한 것들. 지름이 1cm 정도 되는 작은 구슬 모양이다. 그런데 이게 과연 이렇게 사람들을 불러 모을 음식인 걸까. 사람들을 모이게 한 이 ‘쪼그마한’ 주인공은 바로 ‘입’이다. 그것도 살이라곤 손톱만큼밖에 붙어 있지 않은 작은 오징어 입, 여기 말로 랑믁믁(Răng Mực) 되시겠다.
141쪽, 〈날 만나려거든 항구 뒷골목으로 오셔: 랑믁〉
나도 하나를 뚝딱 해치우고 하나 더 시킨다. 두 번째 반고이를 들고 그제야 옆에 있는 다른 손님을 둘러본다. 학교 옆 간식 집인데도 모두 어른들뿐이다. 할머니 손님도 한 분 계신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에 있고, 체육 시간인지 운동장이 떠나갈 듯 떠드는 소리가 담장을 넘어온다. 그 소리를 배경으로 나이 든 우리들은 모두 아이처럼 반고이를 들고 있다. 곧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이 몰려와 차지할 자리를 잠시 빌린 듯 말이다.
149쪽, 〈어른들도 간식이 필요해: 반고이〉
동그란 풀빵 틀에 쌀 반죽을 부어 굽는 반깡은 반죽만 붓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반죽을 부은 후에는 빠른 손놀림으로 숙주 약간과 메추리알이나 달걀을 얹고 황토로 만든 작은 뚜껑을 일일이 열었다 덮었다 하면서 굽는다. 슬쩍 보면 아이들 소꿉장난처럼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길거리 간식이라고 대충은 없다. 게다가 귀여운 생김새와 다르게 알면 알수록, 먹으면 먹을수록 묘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간식이다.
172쪽, 〈소꿉장난 같은 풀빵의 반전味: 반깡〉
세상의 달콤함이란 달콤함은 다 모아 차곡차곡 포개 주겠다는 듯 제대로 작정한 스위트함의 총체, 그것이 보비아응옷이다. 우선 얇게 부친 부드럽고 달콤한 전병을 쫙 펼치고 그 위에 단맛은 기본에다 향까지 달큰한 코코넛 과육을 아낌없이 얹는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할 텐데 여기에 다시 가늘고 긴 사탕 엿 하나 과감하게 척 보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만 하면 뭔가 아쉽다는 듯 검은깨 몇 알을 시크하게 흩뿌린다. 이제 베트남 사람들의 장기인 ‘예쁘게 말기’만 하면 보비아응옷은 완성된다.
288쪽, 〈축제가 시작됐다! 세상의 달콤함을 돌돌 말아라: 보비아응옷〉
생각해 보면 반간은 좀 쿨하다. 화려한 색과 외형으로 유혹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색이라니, 이런 이름이라니. 케이크에 이렇게 무시무시하고 직설적인 이름을 붙인 건 용기 있는 자만 먹게 하려는 의도일까. 아니면 반전의 즐거움을 주려는 걸까. 거친 매력을 뿜어내는 이 다크 감성의 케이크가 맘에 든다.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과는 정반대인 침묵하는 조용한 힘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사람처럼 믿음직스럽다.
325쪽, 〈간을 먹는 밤: 반간〉
취미 향유자들의 탄탄한 취미 내공 만나기, 유유자적 시리즈 02
길 위에서 만난 작고 다정한 베트남 간식
취미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취미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유자적(悠悠自適) 시리즈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유유자적 시리즈는 여유를 가지고 마음 가는 대로 편히 산다는 유유자적 뜻처럼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유유히 향유하는 취미 생활의 즐거움을 담아 소개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깊숙이 심취하여 업이 아닌 취미로 두고 즐기는 이들의 이야기는 내 삶을 더 풍부하게,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의 베트남 간식 여행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 간식은 어쩌면 농담과 같을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말처럼 간식은 빈틈없이 빡빡한 일상에 균열을 일으켜 가늘지만 환한 틈새를 만드는 유머와 닮았다. 작은 간식 하나가 삐걱삐걱 무겁게 굴러가던 바퀴를 조금은 부드러워지게 만들 때도 있다. 살금살금 새어 나오는 실없는 농담이 우리를 피식 웃게 하고 다시 힘을 내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의 베트남 간식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어딘가에 숨어 있을, 사람들 사이에 다정하게 놓여 있을 간식을 찾아 유유자적 베트남 더 깊고 깊은 곳으로 걸어 들어갈 것이다.
시간의 틈새에서 찾은 작은 것들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우리 간식 먹으러 갈래요?”
이 책은 베트남 곳곳을 누비며 만난 베트남 간식을 소개한다. 저자는 푸드칼럼니스트도, 베트남 외식 관련 종사자도 아니다. 그저 베트남이 좋아서, 베트남 간식이 좋아서 떠난 지난 여행의 기록이다. 미식의 천국, 먹거리 천국이라 불리는 베트남은 간식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아침의 문을 여는 작은 주먹밥을 닮은 찹쌀밥 ‘쏘이’, 맛있는 비밀을 품고 있는 바나나 잎에 싸인 ‘반저’, 낮잠 후에 즐기는 달콤한 코코넛 국수 ‘반땀비’, 열대의 밤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쓰어쭈어제오’까지. 베트남 거리거리에는 선물 같은 간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과 시간 사이에 간식이 있다. 새벽과 아침 사이에, 아침과 점심 사이에, 점심과 저녁 사이에, 저녁과 밤 사이에 작고 다정한 간식이 있다. 세끼의 식사에서 유유히 비껴간 간식은 지친 우리에게 부담은 주지 않으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기쁨을 주고 떠난다. 저자는 이렇게 시간의 틈새의 숨겨진 베트남 간식을 사랑한다. 이토록 작고 사랑스러운 베트남 간식을 찾는 여행은 계속될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저자는 오늘도 베트남 속 호찌민, 달랏, 호이안, 하노이 도시 곳곳을 누비며 길을 걷고 있다. 길 위에서 잠시 멈춰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 어쩌면 보잘것없어 보이는 소소한 음식이지만 이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은 여유롭고 편안하다. 잘 정돈된 고급 식당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엉뚱하고 아기자기하고 투박한 베트남 간식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작가정보
세상에는 멋진 곳들이 많고 많지만
베트남 때문에 다른 곳 곁눈질할 새가 없다.
오랫동안 베트남을 다니고도
아직도 틈만 나면 베트남 여행 계획을 세운다.
여행 일정표에는 언제나
식당 주소와 음식 이름이 가득하다.
훗날 할머니가 되어서도 간식을 사 먹으며
유유자적 그곳의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걷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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