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리사 리드센 지음 | 손화수 옮김
북파머스

2024년 12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14MB)
ISBN 979119393745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벤트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600원

쿠폰적용가 14,0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수상, 스웨덴 덴마크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2개국 판권 계약, 미국 서점협회 선정 도서인 화제의 소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이 마침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2024년 9월 24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문화행사인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한 작가가 수상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렸다. ‘2024년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이 막 발표되었고, 수상자는 소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의 리사 리드센. 올해 5월부터 대중과 주최 측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 작품은 그녀의 야심찬 데뷔작이었다. 작가는 “독자들이 이 작품을 치유와 화해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주어 가장 기뻤다”며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소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은 출간 즉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의 수많은 언론이 주목하며 “올해 가장 아름다운 소설” “한 인간의 운명에 대한 위대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 등의 평을 앞다투어 내놓았고, “읽는 내내 공감과 감동이 진동하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입김 또한 널리 퍼지며 북유럽 주요 서점들에서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도 그 소식이 전해지며 단숨에 32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아직 출간되기도 전인 미국의 서점협회에서 ‘다가오는 시즌의 최고 데뷔작’의 주요 타이틀로 최근 이 작품을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소설은 저자가 임종을 앞둔 할아버지가 남긴 메모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소설 속 인물인 ‘보’가 삶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내내 어려웠던 아들과의 관계와 여러 문제들을 차차 풀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며 독자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대간의 소통, 가족간의 사랑, 오랜 우정, 뜨거운 화해와 온화한 작별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며, 소설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이제 두루미들은 최대한 많이 먹어 살을 찌울 거야. 가을이 오기 전에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해서지.”
새들이 남쪽으로 날아가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곳을 떠날 것이라고 다짐한 ‘보’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까.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옮긴이의 말

나는 그의 상속권을 박탈하고 그가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하기를 바랐다.
그는 식스틴을 데려가려 하는 것이 다 나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은 숲에 가서도 안 되고, 식스틴 같은 개들은 시골길을 한 번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더 긴 산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부엌 소파에 누워 있는 식스틴을 바라보았다. 그는 입을 벌리고 하품을 크게 하더니 내 배에 머리를 기댔다. 나는 퉁퉁 부어오른 손가락을 그의 털 속으로 집어넣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 빌어먹을 자식이 뭘 안다고 그럴까? 그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_P. 11

나는 스카프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으면서 타들어가듯 아픈 마음을 감은 눈꺼풀 뒤에 숨겼다. 나이가 들면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대부분의 기억 속에는 눈물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_P. 22

나는 쉰일곱 살이 된 우리 아들을 바라보았다. 이 세상에 한 인간을 낳아 기르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임신하기 전에는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해준 사람이 없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이를 갖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어떻게 이처럼 복잡한 일로 변할 수 있는 것일까? _P.244

가슴이 먹먹해졌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가 묵직해졌다. 안개 낀 듯 흐릿한 시야 속에서 내 다리에 얹은 한스의 손이 보였다. 우리가 얇은 옷차림으로 낚시를 하기 위해 오랫동안 호숫가에 앉아 있을 때면 나도 그의 어깨에 그렇게 손을 올려놓곤 했다. 문득, 우리의 손이 너무나 닮아서 깜짝 놀랐다. _P. 420

누군가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가 한스였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를 내 곁에 두고 그를 바라보며 그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비록 내가 겉으로는 심술궂고 무뚝뚝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더 늦기 전에. _P. 441

“보, 이제 걱정할 것은 하나도 없어요. 모든 일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나빠질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_P. 455

주변은 너무나 어두워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식스틴의 털 냄새는 내 코끝에서 어른거렸고, 동시에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았다. 무언가가 방향을 바꾸는 듯한 느낌. 식스틴의 축축한 코가 내 손안으로 들어왔고, 동시에 내게 기대어 오는 식스틴의 몸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말할 수 없이 맑아졌다.
창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나는 남쪽으로 날아가기 위해 두루미들이 모여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_P. 456

★ 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
★ 스웨덴, 덴마크 베스트셀러 1위 ★
★ 전 세계 32개국 판권 계약 ★
★ 미국 서점협회 선정 도서 ★

“감동적이고 따사로운 이야기가 마음속 깊이 전해진다”
_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심사평

“너도 알다시피 난 네가 자랑스럽단다”
서로에게 돌아갈 길을 찾으려는 이들
뜨거운 화해와 깊은 사랑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

보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기력도 점점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느낀다. 아내의 향기를 보관하려고 스카프를 병 속에 넣어뒀는데, 이젠 병뚜껑을 여는 것도 쉽지 않다.
보의 고요한 일상은 매일 찾아오는 요양사에 의해 잠시 깨어질 뿐이다. 다행히 곁에는 오랜 반려견 식스텐이 아직 남아 있다.
아들은 보가 죽기 전에 반려견을 다른 곳에 보내려고 한다. 아들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삶이 다하기 전에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아들은 그런 마음을 모른다.
식스텐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의 감정은 크게 흔들리고, 그는 삶의 여러 순간을 되돌아본다. 나는 어떤 아버지였나. 나는 어떻게 사랑을 표현했던가.
보는 시간의 위협에 주저앉지 않는다. 그는 남은 시간 동안 삶의 문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까.

작가는 할아버지를 방문하면서 우연히 오래된 메모를 발견한다. 요양보호사가 남긴, 할아버지 생애의 마지막 몇 년 동안의 기록들인 것이다. 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를 찾아 청소와 식사, 목욕 등을 도우면서 작가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에 매료되고, 나아가 자신이 인생 이야기에 그토록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순전히 할아버지 덕분이라고 훗날 인터뷰를 통해 고백한다. 노인을 향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자신의 존엄성과 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인간의 위대한 마지막 모습들. 이 소설은 바로 그렇게 쓰여졌다.
소설은 주인공 ‘보’가 삶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내내 어려웠던 아들과의 관계를 차차 풀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며 독자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대간의 소통, 가족간의 사랑, 오랜 동료와의 우정, 뜨거운 화해와 온화한 작별의 과정을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보여주며, 소설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미처 나누지 못한 서로에 대한 진심
더 늦기 전에 꼭 전하고 싶었던 말

“그를 내 곁에 두고 그를 바라보며 그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비록 내가 겉으로는 심술궂고 무뚝뚝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더 늦기 전에”. _P. 441

보에게도 물론 아버지가 있었다. 자신을 한 번도 따뜻하게 바라봐주지 않던 엄격하고 매몰찬 아버지. 결국 보는 삶에서 그를 지워버렸다. 자신이 사랑했던, 어렸을 적에는 마치 형처럼 의지한, 이제는 늙고 병들어버린 개 ‘버스터’를 향해 그가 몰래 총구를 겨누던 바로 그 순간부터.
아버지에게서 등을 돌린 뒤, 보는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았다. 임종을 앞두고 자신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끝내 찾아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사실 그가 자신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사라지지 않았다. 사는 내내. 자신을 인정해주고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의 눈빛을 바랐던 것이다.
시간은 흘러, 보는 자신에게서 반려견 식스틴을 떼어놓으려는 아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아들과의 관계는 아버지와 다르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그 역시 아들에게 평생 단 한 번도 해주지 못했던 말.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웠다”는 바로 그 말.
보는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해나갈 수 있을까. 미처 나누지 못한 진심을 용기내어 전하며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따스한 곳을 향해 떠나는 한 노인의 아름다운 여정이 소설에 담겨 있다.

“우리 대부분은 언젠가 누군가와 영원히 작별해야 할 것이고 그것은 비극이지만,
이 책이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_스타방거 아프텐블라

한국 독자들에게도, 절대 깨어지지 않던 마음속 단단한 결정들이 비로소 해빙되는 시간이 올겨울이 끝나기 전 반드시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정보

Lisa Ridzén

스웨덴 최북단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지금은 외스테르순드 외곽에 살며,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롱홀멘 작가 아카데미(Långholmen Writer's Academy)에 다니면서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은 할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가족에게 남긴 메모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출간 직후 소설은 스웨덴을 비롯,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 여러 국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여러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에게 매년 수여되는 옘틀란드 하리예달렌(Jämtland Härjedalen)의 ‘문학 부문’ 문화장학금을 받았으며, 2024년 가을에는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열린 공식 시상식에서 ‘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32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문학을 번역하며 한국에 소개해왔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해외문학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번역가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샤이닝』 『진짜 노동』 『멜랑콜리아 I-II』 『톨락의 아내』 『그 여자는 화가 난다』 『우리의 사이와 차이』 『나의 투쟁』 『사자를 닮은 소녀』 『밤의 유서』 등이 있다.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노르웨이의 백야와 극야를 벗 삼아 글을 읽고 번역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