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통제의 왕도 : 삶을 지배하라

윌리엄 조지 조단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2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윌리엄 조던이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탐구한 작품이다. 저자는 인간의 진정한 위대함이 외부 환경이 아니라 내면의 힘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야말로 삶을 지배하는 열쇠이며, 이를 통해 개인은 진정한 자유와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 통제의 원칙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실천을 통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조던은 분노, 두려움, 욕망 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하며, 자제력이 곧 내면의 왕국을 다스리는 왕도임을 강조한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천 가능한 조언을 담아 누구나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표지
목차
1. 자기 통제의 왕도
2. 혀의 죄악
3. 의무의 붉은 표식
4.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자선
5. 걱정, 미국에서 가장 큰 질병
6. 단순함의 위대함
7. 삶을 다시 살라
8. 슬픔을 나누는 사람들
9. 숨겨진 힘의 발현
10. 침착함의 장엄함
11. 서두름, 미국의 해악
12. 개인적 영향력의 힘
13. 자신감의 존엄함
14. 성공으로서의 실패
15. 항상 최선을 다하라
16. 행복으로 가는 왕도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5.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92쪽)

책 속으로

인간에게는 두 명의 창조자가 있다. 신과 그들 자신이다. 첫 번째 창조자는 그들에게 삶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와 그들이 선택한 대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규칙을 준다. 두 번째 창조자인 그들 자신은 종종 실현되지 않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 스스로를 어떻게 만드는가이다.
사람이 삶에서 실패할 때, 그들은 종종 "나는 신이 만드신 대로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공할 때, 그들은 자랑스럽게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이 세상에 완성된 제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으로 들어온다.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약할 때는 상황에 의해 통제되며, 강할 때는 자신만의 상황을 만든다. 희생자가 될지 승자가 될지는 크게 자신에게 달려 있다.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로 인해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인해 위대하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의 위대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이 개인적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 수 있는 특권을 느낄 때까지, 그들은 단지 삶을 방황할 뿐이다.
그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를 보기 위해, 사람은 그리스도가 정원에서 그랬듯이, 세상을 벗어나 탐색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깊은 영적 사색 속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들은 개인으로서의 신성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마음이 새롭고 활기를 되찾으면, 일상의 도전을 더 잘 마주할 수 있다.
종교에서는 자신이 "먼지의 약한 벌레"라는 생각보다 "나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위대한 인간의 영혼이다"라는 믿음이 매일의 실천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넓고 영감을 주는 삶의 관점으로, 그들은 자기 통제를 통해 위대함을 이룰 수 있다. 역사의 가장 극적인 순간에서나 일상적인 작은 상황에서 보여주는 자기 통제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그저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이 자기 통제는 진정으로 원하면 성취할 수 있으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 통제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주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인간은 도덕적 투쟁이나 승리를 가능한 유일한 존재이다.
세상의 모든 발전은 새로운 "통제"를 얻는 것이었다. 그것은 어떤 사실에 지배당하는 것에서 그 사실을 이해하고 익히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많은 해 동안 사람들은 번개를 두려워했지만, 오늘날 그것을 전기로 이해하고 이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힘으로 변화시켰다. 전기를 이용한 수많은 발명품은 우리가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게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형태의 "통제"는 자기 통제이다.
사람의 삶의 매 순간마다, 그들은 왕이거나 노예이다. 만약 그들이 건강에 해로운 욕망에 굴복하거나, 어떤 인간적 약점이나 상황, 환경, 실패에 의해 통제된다면, 그들은 노예가 된다. 인간적 약점과 싸우고, 내면의 반대 세력을 극복하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계속 재창조한다면, 그들은 왕이 된다. 현명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왕이다. 알렉산더는 세상을 정복했지만, 자신을 정복하지는 못했다. 그는 지구의 황제였으나 자신의 열정에 대해 노예였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 책은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이것은 지식인에 의해 채택되어야 할 생활 방식이다."
- Jornell, Goodreads 독자
"100가지 필독서 목록에 있는 또 다른 좋은 놀라움의 책. 나는 이 책의 대부분을 정말로 즐겼다. 이 목록을 다루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았을 것이다. 조던은 그가 쓴 대부분의 글에서 매우 격려적이다. 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Boullie, Goodreads 독자
"이것은 나에게 교과서나 참고 가이드에 가깝다.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쓰여졌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라는 주장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느끼는 불안과 서두르기, 두려움 및 자기 연민은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이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다루는 방식이나 개선 방법을 찾는 방법은 우리가 너무 잘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길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Neeze, Goodreads 독자
"인생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이다. 최고의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슷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책 중 하나이기는 하다. 이 책은 잘 쓰여졌지만, 때때로 설교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 Loptellie, Goodreads 독자
"행동을 지배하고 생각을 정제하는 방법에 대한 현대 생활의 필수 독서 목록에 들어가는 책이다. 생각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1905년 출판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과 같이 유효하다. 놀랍게도, 이 안에 담긴 풍부한 실용적인 지식을 감안할 때, 이 책의 분량이 짧다는 것은 더욱 놀랍다. 이 책은 장식이 없는 자기계발서의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를 뛰어넘는 품질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 Lifyet,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윌리엄 조지 조단

윌리엄 조지 조던(William George Jordan, 1864~1928)은 미국의 저술가이자 편집자, 연설가로, 자기 계발과 윤리적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여러 저서를 통해 개인의 정신적 성장과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조던은 신문 및 잡지 편집자로도 활약하며, 미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의 저서들은 명확한 논리와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현대에도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자기 통제와 내면의 힘을 강조하는 그의 사상은 수많은 자기 계발서의 토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