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연설-유럽편 5 _무솔리니, 달라디에, 히틀러

강민구 지음

북아띠 2025년 0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무솔리니 편은 베니토 무솔리니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활동적인 선동가이자 편집인이었다.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그는 종전이 될 무렵 〈파시스티 Fascisd〉를 조직했다. 1922년 파시스트의 ‘로마진군’이 있은 후 그는 이탈리아의 수상이 되었으며, ‘우두머리(일두체)’라는 칭호를 채택했다. 1924년 파시스트 반대파의 지도적인 인물이었던 마테오티가 살해되자 무술리니의 독재는 곧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1935년 그는 이디오피아를 침공, 정복했다. 아울러 1937년 히틀러와 더불어 로마-베를린 추축을 결성했으며, 스페인 반란군에게 군사원조를 제공했다. 1940년 그는 프랑스와 영국에 대해 선전포고했으며, 그리스 침공을 시도했다. 무솔리니는 히틀러의 하급 동반자로서 처음에는 러시아에, 나중에는 미국에 각각 선전포고했다. 그는 동아프리카에서 영국에 패배한 뒤 이디오피아를 잃었다. 시실리와 이탈리아 본토가 연합국에 의해 연달아 침공을 받았으며 그는 1943년 이탈리아 국민들에 의해 해임되었다. 그는 1945년에 자기의 정부를 복위시키려고 시도했으나 또다시 쫓겨났고 변장한 채 국외로 탈출하던 중 사살되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이디오피아 침공 직전인 1933년 10월 2일 방송된 그의 연설이다.

달라디에 편은 에두아르 달라디에는 1933년에 최초로 프랑스의 수상이 되었다. 그는 그의 내각이 해체된 뒤 1936년에는 전쟁 상(相)으로서 정부에 복귀했다. 1938년에 그는 또다시 수상으로 선출되었으며 뮌헨협상과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내내 프랑스 정부의 우두머리로 있었다. 1940년 3월 19일 그는 폴 레이노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달라디에 수상이 1940년 1월 29일 프랑스 국민들에게 행한 라디오 연설이다.

히틀러 편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히를러는 제1차 세계대전에 하사로 복무했다. 전후에 그는 나중에 국가사회당이 된 독일노동당에 가입하였다. 1923년 그는 불발로 끝난 뮌헨쿠데타를 주도하였다.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나의 투쟁》을 썼다. 일년 뒤에 감옥에서 석방된 그는 나치(국가사회주의) 운동에 헌신하였다. 나치당의 힘은 I932년 폰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히틁러를 독일공화국의 수상으로 임명할 때까지 계속 성장하였다. 1934년 대통령이 죽자 히틀러는 모든 권력을 장악하였고 자신을 스스로 ‘총통’이라 불렀다. 1937년 독재자 무솔리니와 함께 로마-베를린 추축을 설정하였다.
1938년에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 수데텐 지방을 병합했고, 폴란드를 침략했다. 폴란드 침략 때문에 결국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에 개입하였다. 히틀러는 스탈린과는 불가침협정을 체결하였다. 2년이 안 되어서 히틀러의 군대는 모든 서유럽 나라를 침략했고, 실제로 소유했었다. I941년 6원 22일, 히틀러는 스탈린과의 협정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거침없었던 전진은 좌절되기 시작했다. 히틀러는 미국에 대해서도 전쟁을 포고하였는데, 그 뒤 계속적인 일련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1945년 독일 제3공화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군중을 압도하는 히틀러의 웅변술은 그의 화려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연설은 산만하고 반복적이지만, 힘이 있고 풍자적인 구절이 많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38년 5월 2o일 독일 의회에서 행한, 유럽에 대한 그의 침략 의도를 처음으로 밝힌 연설문의 일부이다.

목차

무솔리니Benito Mussolini
_무기를 들자

달라디에Edouard Daladier
_나치스는 노예제를 노린다

히틀러Adolf Hitler
_독일의 주장

출판사 서평

무솔리니 편은 베니토 무솔리니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활동적인 선동가이자 편집인이었다.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그는 종전이 될 무렵 〈파시스티 Fascisd〉를 조직했다. 1922년 파시스트의 ‘로마진군’이 있은 후 그는 이탈리아의 수상이 되었으며, ‘우두머리(일두체)’라는 칭호를 채택했다. 1924년 파시스트 반대파의 지도적인 인물이었던 마테오티가 살해되자 무술리니의 독재는 곧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1935년 그는 이디오피아를 침공, 정복했다. 아울러 1937년 히틀러와 더불어 로마-베를린 추축을 결성했으며, 스페인 반란군에게 군사원조를 제공했다. 1940년 그는 프랑스와 영국에 대해 선전포고했으며, 그리스 침공을 시도했다. 무솔리니는 히틀러의 하급 동반자로서 처음에는 러시아에, 나중에는 미국에 각각 선전포고했다. 그는 동아프리카에서 영국에 패배한 뒤 이디오피아를 잃었다. 시실리와 이탈리아 본토가 연합국에 의해 연달아 침공을 받았으며 그는 1943년 이탈리아 국민들에 의해 해임되었다. 그는 1945년에 자기의 정부를 복위시키려고 시도했으나 또다시 쫓겨났고 변장한 채 국외로 탈출하던 중 사살되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이디오피아 침공 직전인 1933년 10월 2일 방송된 그의 연설이다.

달라디에 편은 에두아르 달라디에는 1933년에 최초로 프랑스의 수상이 되었다. 그는 그의 내각이 해체된 뒤 1936년에는 전쟁 상(相)으로서 정부에 복귀했다. 1938년에 그는 또다시 수상으로 선출되었으며 뮌헨협상과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내내 프랑스 정부의 우두머리로 있었다. 1940년 3월 19일 그는 폴 레이노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달라디에 수상이 1940년 1월 29일 프랑스 국민들에게 행한 라디오 연설이다.

히틀러 편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히를러는 제1차 세계대전에 하사로 복무했다. 전후에 그는 나중에 국가사회당이 된 독일노동당에 가입하였다. 1923년 그는 불발로 끝난 뮌헨쿠데타를 주도하였다.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나의 투쟁》을 썼다. 일년 뒤에 감옥에서 석방된 그는 나치(국가사회주의) 운동에 헌신하였다. 나치당의 힘은 I932년 폰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히틁러를 독일공화국의 수상으로 임명할 때까지 계속 성장하였다. 1934년 대통령이 죽자 히틀러는 모든 권력을 장악하였고 자신을 스스로 ‘총통’이라 불렀다. 1937년 독재자 무솔리니와 함께 로마-베를린 추축을 설정하였다.
1938년에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 수데텐 지방을 병합했고, 폴란드를 침략했다. 폴란드 침략 때문에 결국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에 개입하였다. 히틀러는 스탈린과는 불가침협정을 체결하였다. 2년이 안 되어서 히틀러의 군대는 모든 서유럽 나라를 침략했고, 실제로 소유했었다. I941년 6원 22일, 히틀러는 스탈린과의 협정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거침없었던 전진은 좌절되기 시작했다. 히틀러는 미국에 대해서도 전쟁을 포고하였는데, 그 뒤 계속적인 일련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1945년 독일 제3공화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군중을 압도하는 히틀러의 웅변술은 그의 화려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연설은 산만하고 반복적이지만, 힘이 있고 풍자적인 구절이 많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38년 5월 2o일 독일 의회에서 행한, 유럽에 대한 그의 침략 의도를 처음으로 밝힌 연설문의 일부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민구

강민구
심리교육학 박사,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평온과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에 연구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혜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심리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좋은글 필사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