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2025년 01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0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3.03MB)
- ISBN 979119393746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5,84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체 불가가 된 돈의 필요성
좋은 화폐 vs 나쁜 화폐
돈의 흑역사에서 배울 것들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돈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정부는 사업을 할 뿐이다
돈을 찍어 내는 은행의 특권
화폐 시스템이라는 창조경제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진짜 모습
부를 얻는 소수의 수혜자들
누가 벌고, 누가 잃는가
빈부격차의 진정한 주범
4장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 자들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
예금과 대출이자의 불건전함
거품이 꺼지면 반드시 불황이 온다
5장 그들은 어떻게 돈을 빼앗는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무기
열차의 꼬리 칸에 탄 사람들
부와 빈곤의 알고리즘
6장 인플레이션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자유로운 돈이 만든 삶의 여유
국가 주도의 화폐가 초래한 침체기
부를 불리는 대세 공식
복지국가는 좋은 것이라는 착각
7장 경제는 왜 흔들리는가
결정권자들이 불러오는 후폭풍
모든 것은 국가의 개입에서 시작된다
괴물이 되어버린 금융시장
8장 화폐 독점의 엔딩
잃어버린 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빚 권하는 사회
우리가 시장을 이기려면
9장 누구도 말하지 못한 부의 격차
화폐 시스템에 속지 말라
돈에 대한 생각을 고치면 삶이 바뀐다
우리의 돈이 자유로워지기 위해
참고문헌
당신은 우리 사회가 소원해지고 있다고 느끼는가? 다수를 압박해 소수가 이익을 얻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사회적 결속의 끈이 마모되어 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사람들이 물질주의에 집착하고 냉혹하게 변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모든 문제에 대한 진짜 원인은 화폐 시스템에 있다.
_13쪽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라’
화폐가 없으면 다각도로 복잡한 사회의 분업 경제가 제대로 유지될 수 없다. 분업은 엄청난 생산성을 가져오며 그 생산성은 지구의 모든 인구를 먹여 살리게 한다. (중략) 화폐가 구매력을 유지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충족시키려면 반드시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한다.
_31~33쪽 ‘대체 불가가 된 돈의 필요성’
인플레이션은 부의 재분배를 초래한다. 인플레이션은 새로 찍어서 만들어진 돈을 먼저 확보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가장 먼저 그 돈을 손에 넣는 사람은 아직 변하지 않은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큰 이익을 본다. 반면 새로운 돈을 뒤늦게 손에 넣은 사람들이나 아예 그 돈을 손에 넣을 수 없는 사람들은 피해자가 된다. 그들이 추가 수입을 확보할 시점이 되면 물건과 서비스 가격은 이미 오른 상태다.
_113쪽 ‘빈부격차의 진정한 주범’
국가는 화폐제도와 통화량 확장, 그리고 부채 증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부자들은 더 부유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런 행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늘 다른 사람에게 전가한다. 그다음 국가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수입을 재분배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이는 국가 스스로 만들어 낸 기만적인 존재 이유다. 하지만 그 문제들은 국가의 화폐 독점권이 없었더라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문제들이다.
_178쪽 ‘부와 빈곤의 알고리즘’
사회적 불균형이 서서히 심화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악성 부채가 점점 더 많이 쌓인 상태에서 새로운 사이클을 향해 출발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1970년대의 금융위기부터 똑같은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위기가 닥칠 때면 어김없이 금리가 인하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과도한 부채를 진 사람들을 구제한다.
_276쪽 ‘빚 권하는 사회’
★ 출간 이후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 독일 경제학 박사 & 금융 멘토 2인의 역작 ★
★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 ★
이 책을 향한 독자들의 찬사
★ ★ ★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3년 동안 경제 수업을 들은 것보다 더 큰 수확이었다. - 아마존 리뷰
빈부격차,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등 한국 경제의 난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답을 내놓은 책. - ek***
다 읽고 충격받았다. 이 책을 통해 다들 더 이상 바보 취급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Ra***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단 한 권 고르라면 이 책을 꼽겠다. - Lu***
자본주의에서 돈에 허덕이는 현대인을 위한 경제적 통찰
마침내 진짜 부의 공식이 밝혀졌다!
고물가, 가계부채의 증가가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영향을 미치고, 높은 집값으로 부동산이 요동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동시장의 격변까지 겪고 있는 한국. 게다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21세기 자본』을 집필한 토마 피케티에 따르면 수입과 자산의 불평등이 커지는 책임이 자본주의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주장에 반박한다. 원인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우리가 쓰는 화폐에 있으며, 돈의 공급량을 조정하는 국가 주도의 화폐 시스템이 경제적 불균형을 초래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자동차 회사 포드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우리의 금융 시스템과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다음 날이 미처 시작되기도 전에 우리는 혁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계적인 부호인 그 역시 이미 현행 화폐 시스템이 어떤 부작용을 낳는지 알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이 책을 통해 돈의 본질을 파악해 나의 재산을 지킬 준비를 해야 한다.
열심히 일해도 부의 길을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았던 진실들
우리는 독과점의 폐해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화폐제도에 관한 한 그 배경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나라에 전적으로 맡긴다. 소위 말해 기한 내에 공항 하나를 완공할 능력조차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화폐제도를 맡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돈이라는 주제만큼은 정통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처한 경제적 상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돈의 탄생부터 화폐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경제를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의 도시를 사례로 들어 시장 경제에 관해 설명했다. 시민들이 행하는 물물교환, 과거에 금이 교환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이유,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된 화폐 질서 등의 과정을 통해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 ‘좋은 화폐’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반면 국가가 그들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화폐 생산과 공급을 독점하게 된 계기,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경제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됐는지까지 ‘나쁜 화폐’가 생겨난 이유와 문제점도 분석한다. 이 사례에 따르면 우리가 쓰는 화폐 시스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악용하는 이들 때문에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저자는 노벨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비롯해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화폐 독점권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불이익, 그리고 사람들이 체제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서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국가의 통화량 확장, 부채 증가, 경제적 약자들의 세금을 악용하는 부분, 부유층 감세 정책 등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독일, 미국, 스페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거론된 입소문의 그 책
수많은 독자가 두 번 이상 탐독한 명저
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지, 국가가 독점하는 화폐 발행이 왜 위험한지, 개인의 자유가 왜 근본적으로 중요한지, 빈부격차가 왜 점차 심화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건 좀처럼 찾기 어렵다.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화폐의 본질을 명쾌하게 설명한 이 책은, 그래서 출간 이후 10년 넘게 두루 읽히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다.
저자는 경제와 사회를 해석하는 관점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확연히 달라질 것임을 장담한다. 사회에서 벌어지는 폐해의 원인인 화폐에 대해 알고 싶다면, 더 나은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 싶다면, 시장의 변동성에도 확고한 경제관념을 갖추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국가의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고 사회적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Philipp Bagus)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뮌스터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자인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의 지도하에 디플레이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유로화의 비극(Die Tragodie des Euro)》과 《딥 프리즈: 아이슬란드의 경제 붕괴(Deep Freeze: Iceland’s Economic Collapse)》(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Andreas Marquart)
독일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 대표. 1998년 15년간 몸 담았던 은행을 떠나 독립하여 금융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재무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이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자산 설계를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