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2025년 0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3.17MB) | 약 3.3만 자
- ISBN 9791193162446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8,82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책이다.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상황 앞에 일차원적인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민주주의와 인권, 시민 의식에 관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낸다. 두려움과 무력감에 지지 않고,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책에서는 먼 과거부터 가까운 현재까지,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 정치 · 인권 · 시민의식 ·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글귀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익히고 자기만의 문장으로 직접 만들어 보도록 이끈다. 또한 책의 맨 마지막에 「대한민국헌법」 전문을 수록하여 생활에 밀접한 유익한 배움을 함께 얻도록 구성하였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쓰고, 읽고, 말하며 함께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를 마주하자. 다시 만난 우리의 세계는 분명 더 씩씩하고 멋지게 미래로 향하고 있으므로!
- 이 책의 구성과 활용
1장 기나긴 과거로부터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2항 ]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어
[ 에드워드 카 ]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
[ 알프레드 스미스 ] 민주주의의 질병을 치료하려면
[ 조지 산타야나 ] 과거를 또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 정지용 ]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 아널드 조지프 토인비 ] 인류의 가장 큰 비극이란
[ 샘 셰퍼드 ] 민주주의를 돌보자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비상사태’라는 착각
[ 홍자성 ] 적당히 물러서는 용기
[ 라인홀드 니버 ] 정의와 불의에 관하여
[ 펠릭스 프랑크푸르트 ] 시민의 직책
[ 마하트마 간디 ] 모두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는 사회
[ 알베르토 모라비아 ] 독재와 민주주의의 차이
[ 시모어 마틴 립셋 ] 그 어떤 국가도 모르는 사람
[ 서굿 마셜 ] 여기는 우리의 나라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영원히 계속되는 민주주의
[ 토머스 제퍼슨 ] 민주주의 사회의 유일한 검열관
[ 김대중 ] 공짜로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기에
생각의 힘 키우기 ①
2장 두려움 없이 바라보기
[ 유관순 ] 함께 노력하는 시민 사회
[ 로맹 롤랑 ] 진정한 정의를 받아들이려면
[ 에이브러햄 링컨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 수전 B. 앤서니 ] 국민의 가장 중요한 권리
[ 시어도어 루스벨트 ] 투표의 유용성
[ 플라톤 ] 무관심의 가장 큰 벌
[ 오프라 윈프리 ] 실패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알렉시스 드 토크빌 ] 민주 시민의 운명
[ 로버트 프로스트 ] 생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 존 F. 케네디 ] 모두의 안전을 해치는 무지
[ 토마스 만 ]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 위한 길
[ 토머스 제퍼슨 ] 국민의 통제가 절실한 이유
[ 칼 A. 쉔크 ] 민주주의를 키우자
[ 마거릿 미드 ]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인정하는 태도
[ 아리스토텔레스 ] 사회 질서의 중심은 정의 속에서
[ 루이스 브랜다이스 ] 대통령보다 우월한 직함
[ 소크라테스 ] 세상을 움직이고 싶다면
[ 클래런스 대로 ] 무지와 편견이 법을 지배할 때
생각의 힘 키우기 ②
3장 존엄을 지켜 내기
[ 유엔 세계 인권 선언 제1조 ] 자유롭고, 평등하고, 존엄한 모두
[ 넬슨 만델라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 토머스 제퍼슨 ] 누구도 특별한 권리는 없어
[ 체슬라브 밀로즈 ] 진실의 한마디는 힘을 낼 수 있지
[ 알베르 카뮈 ]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 에드먼드 버크 ] 자유가 오래 존재할 수 없는 사회
[ 장 폴 사르트르 ]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기 자신
[ 도산 안창호 ]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 로버트 허친스 ] 인간이 지니는 존엄의 가치
[ 앨런 무어 ]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 데이비드 번즈 ] 인간의 권리를 찾아 나가기
[ 홍세화 ] 우리가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
[ 마하트마 간디 ] 시민 불복종은 시민의 권리
[ 놈 촘스키 ] 삶에서 중요한 사실
[ 코피 아난 ] 교육의 힘
[ 백범 김구 ] 나는 나를 믿는다
생각의 힘 키우기 ③
4장 다시 만나는 미래
[ 김대중 ]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 ] 정치꾼 VS 정치가
[ 버락 오바마 ] 정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 우원식 ] 민주주의는 절차 또한 중요해
[ 마틴 루터 킹 ] 선한 사람들의 침묵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헌법의 힘, 헌법의 권리
[ 노먼 커즌스 ] 궁극적 권력과 궁극적 책임
[ 아리스토텔레스 ] 모든 사람이 최대한 참여하는 사회
[ 존 F. 케네디 ]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G. K. 체스터턴 ] 민주주의는 코를 푸는 것과 같아
[ 칼 세이건 ] 스스로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정의에 대한 존경심
[ E. M. 포스터 ] 민주주의를 향한 두 가지 갈채
[ 램지 클라크 ]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나의 권리
[ 일카 체이스 ] 살아 있고 변화하는 유기체
[ 윈스턴 처칠 ] 국민이 정부를 소유하는 나라
[ 벤저민 디즈레일리 ] 행동에 의해 진실해지는 것
[ 노무현 ] 깨어 있는 시민의 힘
생각의 힘 키우기 ④
- 나가는 말
- 부록: 대한민국헌법 전문
지금 우리,
민주주의를 함께 쓰고 읽고 말하는 시간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괄목할 만한 경제 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 과정에서 시민들은 군사 독재의 비민주적 정치 체제에 저항하고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꿋꿋이 지켜 왔다. 하지만 2024년 12월, 대한민국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이해할 수 없는) 또 하나의 하루가 생겨났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3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되기까지 여섯 시간은 그야말로 ‘서울의 밤’이 되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회 현장이 생중계되는 텔레비전 뉴스 중계 화면을 얼어붙은 얼굴로 바라보는데, 저자 옆에 앉아 있던 딸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계엄이 뭐야? 무서워. 전쟁이라도 나는 거야?”
커다란 돌덩어리가 발밑에 떨어진 느낌이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바로 이 무섭다는 감정이야말로 ‘그들’이 바라는 것일 테니까. 하지만 “무서워할 필요 없어. 말도 안 되는 일이야.” 하고 말하는 건 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 주질 못했다.
“누가 잘못한 거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데?” 이미 잔뜩 두려운 눈빛의 아이를 보며 저자는 결심이 섰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님을, 단어를 저렇게 잘못 쓰면 안 되는 것임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구나.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이처럼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에서 출발한 책이다. 일차원적인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뒤에 올 세대가 지니도록 돕고 싶어서. 민주주의를 바르게 말하고 쓰고 싶어서.
너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들의 ‘선량한’ 시민이기를 거부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깡패나 조폭, 학교 일진 같은 비열한 우두머리가 “까라면 까!” 하고 윽박지르며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보는데, 익숙한 그 장면들이 겹쳐져 보였다면 억측일까. 그런 일당들은 자기들의 겁박에 잔뜩 기죽은 사람들을 향해 타이르듯 말한다. “그래, 착하지. 말 잘 들으니 얼마나 좋아.”
2024년 12월 3일 밤의 상황은 눈앞에 일어난 실제 상황이었고, 진짜라고 믿고 싶지 않을 현실이었다. 앞서 말했던 “착하지.”라는 대사는 「포고령」 6항 ‘선량한 국민들’에 등장한 ‘선량함’의 의미와 다르지 않다. 굴복하라는 것이다. 착하고 선량하다는 단어는 그렇게 쓰일 수 없다.
저자는 그들의 ‘선량한’ 시민이 되는 것을 기꺼이 거부한다. 무지와 무경계의 태도로 세상의 비상식을 수락하지 않고, 마땅히 반항하는 건강한 시민이 되고자 재차 다짐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통해 함께 민주주의를 공부하길 청한다. 두려움과 무서움에 지지 않고,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
다시 만난 우리의 민주주의는
더 씩씩하고 멋지게 미래로 향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비추는 데 힘을 주는, 다양한 색채를 띤 민주주의와 인권, 시민 의식에 관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진보라 불리는 이도, 보수라 칭해지는 이도 등장한다. 한국, 유럽, 미국,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각기 다른 이들이다.
민주주의의 말을 선별한 기준은 명료하다. ‘주체성’을 갖고 있을 것. 불의를 ‘부정’할 수 있을 것. 법을 어기고 책임을 저버리거나, 나와 내 집단의 안위만을 살피거나, 비열하고 오만한 사람들에게는 지면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떠한 자격도 주지 않았다.
저자는 어떤 것도 다음 세대에게 더 나쁜 쪽으로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을 책 속에 꾹꾹 눌러 담는다. 항상 “어른들이 문제”이지만 너희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간절한 진심을 전한다. 더 나은 미래는 언제나 가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 이곳의 모든 청소년이 세상을 긍정하며 꿈꿀 수 있기를.
혼란의 시기를 지나 다시 만날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 쓰고 읽고 말하며, 책을 활용하세요 ★
① 먼 과거부터 가까운 현재까지,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 정치 · 인권 · 시민의식 ·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만납니다.
② 각각의 글귀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알아 간다. 글귀에 등장하는 기본 어휘를 익히고, 어휘 하나 이상을 활용해 문장을 적어 보세요. 예문을 참고하되, 그보다 더 기발하고 좋은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③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처음엔 쓰면서 읽고, 그다음엔 쓰면서 뜻을 되뇌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쓰면서 나의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이렇게 최소한 세 번 쓰기를 추천합니다.
④ 각 장이 끝나면 ‘생각의 힘 키우기’ 페이지를 통해 정치, 민주주의, 시민의식, 인권, 법에 관한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초등 5~6학년, 중등 1학년으로 이어지는 사회 교과의 기본 내용을 부담 없이 살펴보세요. 이어지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나누어 봐요.
⑤ 책의 맨 마지막에는 「대한민국헌법」 전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법은 그 자체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함께 헌법 제1조 1항부터 낭독하며 읽어 보면 어떨까요. 일상 속에서 틈틈이 펼쳐 보며 생활에 밀접한 유익한 배움을 얻어 가길 바랍니다.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