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등산 시렁

윤성중 지음
안온북스

2025년 01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03MB)   |  약 8.9만 자
ISBN 979119263855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460원

쿠폰적용가 11,2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국의 다양한 산을 종횡무진하며 감각적인 기사를 써온 《월간 山》 기자 윤성중이 히말라야 14좌, 남극 종단, 울트라마라톤 같은 서슬 퍼런 이야기 대신 가장 가깝게 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등산 시렁》에서 윤성중은 산을 싫어하는 사람, 무서워하는 사람, 가본 적 없는 사람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장난스러운 대화를 이어간다. 오르막이 나타나면 얼른 시야를 가리며 화제를 돌리기도 하고 또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속도를 더 줄여 1킬로미터의 풍경에 집중하게 한다. 모험이면서 투쟁이고, 사색의 길이기도 한 것이 등산이지만 소소한 담소 같은 윤성중의 안내를 따라 가다 보면, 산을 즐기는 데는 정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상을 찾는 대신 중턱에 자리 잡고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낭독하거나, 명상을 하기도 하며, 때론 말없이 걸으며 상대방에게 곁을 내어주면 슬픔을 자연스레 나누게 된다.
우리는 항상 ‘빠르게’ 행동할 것을 요구받는다. 빠르게 보고 듣고,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움직이느라 자신의 가능 속도를 외면하기도 한다. 빠르게 가느라 온전하게 가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나 아주 천천히 걸을 때 보이는 풍경이 있다. 저 앞의 정상만이 아니라 바로 옆의 작은 꽃을 보게 된다. ‘천천히’는 ‘함께’를 불러오는 마법의 단어다. 장난기 가득한 질문을 쏟아내며 이끌어주는 안내를 받다 보면 우리는 ‘천천히의 미학’을 깨달으며 마치 산속 깊은 곳에서 명상을 한 듯한 휴식을 경험한다. 책 속에서 윤성중은 산을 좋아하냐고 반복적으로 묻는다. 이것은 아주 오랜 시간 산과 함께해온 자신에게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산을 좋아하는 ‘윤성중’은 어떤 사람인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렇게 자신을 탐색하는 유쾌한 질문들은 다시 독자들로 하여금 ‘나’를 생각해보게 하는데 바로 그 선명하고 기분 좋은 천천히의 비법이 이 책 안에 가득 들어 있다.
프롤로그_산에 한번 가보실래요?

고르지 않은 땅을 걷는 연습
‘등산 시렁’ 산악회 결성 | 산을 싫어하는 사람과의 산행 | 이우성 시인과 비밀 장소에서 나눈 잡담 | 세상을 향해 작은 공 날리기 | 사진기자와의 대화 | 서먹한 사람하고 산행하기 | 산에서 낭독하면 어떨까 | 서늘한 볕이 고이는 계곡으로 | 커다란 컴퓨터에 새로운 경험 입력하기 | 등산 시렁 사생대회 | 꼬뮨 드 서울에 가다 | 꿈의숲에서 만난 내면 아이 | 산 중턱에서 하는 낚시

립밤 목걸이 만들기

멸종에 관한 걱정
약수터를 들여다보면 | 오서산을 반죽하기 | 아득히 반짝이는 | 달팽이와 함께하는 속도 | 새로운 친구 사귀기 | 브라톱 입고 달리기 | 대학교 동아리 박람회에 가다 |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탐조 산행 | 아웃도어 매장 일일 직원 체험

마크-앙드레 르클렉과의 가상 인터뷰

조금 더 큰 보폭으로
불수사도북을 했다 | 트레일러닝, 나만의 속도로 달리기 | 귀신의 함정에 빠지다 | 걱정의 끝을 바라보기 | 비 내리는 밤, 트레일러닝 훈련 | 소리 지르며 달리기

에필로그

산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이뤄지는 대화와는 좀 다른 것 같다. 왜냐하면 여긴 나무가 있고, 풀이 있으니까. 개미가 지나다니기도 하고 새들이 머리 위로 휙 날아가기도 하니까. 또 바람이 불고 바람이 아래 마을로 뭔가를 쓸어다가 던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분명 이런 것들이 우리를 다른 식으로 건드리는 게 분명했다. (35~37쪽)

인간은 커다란 컴퓨터다. ‘경험’은 키보드 자판을 두드려 머릿속에 뭔가를 입력하는 행위와 같다. 생애 처음 산 정상에 오르는 건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 그 굉장한 경험이 그녀의 머릿속에 입력된다면 나중에 어떤 것이 출력될까? (93ᄍᆃᆨ)

나는 늘 상상해왔다. 친구와 둘이서만, 조용한 호숫가나 저수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앉아 나누는 대화는 분명 특별할 것이라고. 낚시터에서 이뤄지는 이 소통은 질적인 면에서 카페나 집, 회의실에서 나누는 대화와 달리 수준이 꽤 높을 것 같았다. 어라? 그렇다면 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앉아 누군가와 나누는 대화는 어떨까? 친구와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물론 이때 낚싯대에 걸리는 건 물고기가 아니라 ‘공기’일 것이다. 대화를 통해 공기와 더불어 따뜻한 분위기도 낚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기대했다. (125쪽)

권영호 사장이 힘들게 국수를 만들다가 밖으로 뛰쳐나와 오서산을 바라보며 쉬는 상상을 했다. 그 모습을 그리며 나도 마당에서 오서산을 올려다봤다. 그러다가 문득 기막힌 사실을 깨달았다. 오서산이 사장님의 비법 반죽이었구나! 오서산을 통째로 제면기에 넣고 돌린 다음 면을 뽑은 것이로구나! (155쪽)

달팽이가 떠나고 난 뒤 둘러본 숲은 소란했다. 매미가 울고 여기저기서 새가 조잘댔다. 달팽이라면 숲을 가득 채운 이 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나는 머리카락을 더듬이 삼아 나만의 속도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173쪽)

나오미는 바보라고 나는 여러 사람에게 떠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내의 심기를 거스르고 혼자 원정을 떠나다니! 당시 우에무라 나오미의 상황과 이날 나의 입장은 하늘과 땅 차이였지만 심적으론 그와 유사하다고 속으로 우겼다. 그러면서 우에무라 나오미에게 바보라고 욕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했고, 쿨쿨 자고 있는 아내를 떠올리며 중얼댔다.
‘아내여, 나는 죽으러 간다.’ (264~265쪽)

나는 다시 소리쳤다. “우아아아!” 소리치는 것이 ‘나’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어떤 것이 입을 크게 벌리고 주위의 공기를 모조리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목구멍이 완전히 열린 기분이었다. 나는 민수한테 말했다.
“이번엔 내 목소리가 좀 멋있었던 것 같다. 헉, 헉, 헉!”
민수가 대답했다. “그래, 좀더 굵어진 것 같네.”
우리는 두 바퀴를 다 돌았다. 마지막엔 전속력을 냈다. 골인! 허벅지가 팽팽해졌고 땀이 왕창 쏟아져 옷이 다 젖었다. 뇌를 꺼내어 깨끗하게 씻은 것 같았다. 우리가 날린 소리는 지금쯤 어디까지 갔을지 생각했다. (279쪽)

‘우리’라서 가능한 미래
- “나는 나무가 가득한 숲에 들어앉은, 할아버지가 된 나를 그려보았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벽돌을 진 듯 짓눌린 삶을 살고 있다. 그 짐을 좀 내려 놓고 쉬면 안 될까? 윤성중은 이 모든 생명체들을 다른 곳이 아닌 ‘산’에서 만난다. 그는 무엇보다 ‘산에서 대화하기’를 즐기는데, 그것은 나누기 힘든 얘기들이 산에서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가장 친한 선후배와 또 때로는 아주 어색한 협력 업체 직원과, 그리고 때로는 사람뿐 아니라 나무나 달팽이 같은 산에서 사는 생명체들과도 대화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어느 날 그의 아내가 묻는다. “만약에 둘 중 하나가 세상을 뜨면 남은 한 사람은 대체 뭘 하면서 살까?” 윤성중은 이 쓸쓸한 질문을 안고 다시 산으로 향한다. 늘 걷던 길이지만 똑같지 않다. 이때 자연은 찬미의 대상이 아니라 비로소 ‘지금’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된다. 그저 산을 채우는 나무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각 존재들의 이름을 상기하고 그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음을 새삼 깨닫는다. “그날 오후 나는 집 뒷산으로 갔다. 슬픈 감정을 품고서가 아니라 설레는 마음으로. 노년에 나와 놀아줄 친구를 찾으러 가는 느낌으로. 그러자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전에는 나를 둘러싼 것들이 그냥 ‘나무’ 혹은 ‘풀’이었다면 이 순간 나는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진정한 생명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작가는 말한다. 수많은 생명이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자각할 때 우리가 얻는 것은 ‘공동체 감각’이다.
윤성중은 이 공동체 감각으로 유한한 존재로서의 불안을 이기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는 삶을 살며 정말 힘겨울 때는 깊은 산 계곡으로 향한다. 사라질지 모르는 약수터를 조사해 찾아다니고, 산에 있는 새들을 알기 위해 탐조 산행을 하며, 몇 남지 않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 《등산 시렁》이 이끄는 길로 따라 가다 보면 독자들은 주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친절한 안내와 함께 자신만의 보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이해받지 못할지라도, 모험이 주는 선물
- “산에서 달릴 때 나는 어린애가 된 것 같다.”

목표라는 것은 상식과 이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정상적‘으로 잘 굴러가는 삶 속에서 이유 없이 헛헛함을 느낀다면, 상식과 이해 이상의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윤성중은 이러한 삶에 새로운 숨구멍을 찾기 위해 ’농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천천히’ 가는 길을 즐기는 한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극기‘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새벽 달리기, 퇴근 후 달리기, 산에서 달리기에 도전한다. 불암산에서 시작해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을 거쳐 북한산을 한 번에 완주하는 ‘불수사도북’에 도전하기 위해 훈련을 해나가며 마침내 완주한 날을 기록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옮기는 마음에 대해 생각한다.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이루어나갈 때 어떤 기쁨을 만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목표를 이룬 “덕분에 나는 내가 이전보다 더 나아졌다고 여겼고 나아진 나의 능력으로 더 큰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넘쳤고, 그로 인해 더 큰 기쁨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지극히 개인적인 목표이기에 이해받지 못할지라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기에는 충분하다고 윤성중은 《등산 시렁》을 통해 고백한다. 아주 작은 소망도 목표가 되어 실현하게 된다면, 우리는 더 큰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닐지 모른다. 《등산 시렁》에는 소망을 갖게 하는 작은 움직임이 있다. 그 움직임의 시작에 더 많은 독자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성중

느린 사람. 말도 행동도 느린 사람. 조용히 다가와 엉뚱한 계획을 말하는 사람. 씨익 웃으며 그걸 정말로 하는 사람. 오래 계속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잘 그린 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그 그림을 좋아하게 만드는 사람. 스스로 그림 속에 들어가 웃고 있는 사람. 기교 말고 선함을 품은 사람. 글 쓰는 사람. 누구처럼 멋진 글은 쓸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 사실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글을 쓰는 사람. (자신만) 그걸 모르는 사람. 평범한, 너무나 평범해서 그의 눈부신 모든 것이 엉뚱하게 보이는 사람. 그래서 마침내 자신의 계획을 사랑하게 하는 사람. 그리고 기자. 《월간山》에 다니는 사람.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등산 시렁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등산 시렁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등산 시렁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