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배드민턴

박만체 지음

솔앤유 2025년 0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운동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쓰인 놀이 기록입니다.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서 운동을 하며 느낀 즐거움과 배움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놀이’는 놀다의 어간 “놀”에 명사형어미 “이”가 붙어진 말로 ‘놀다’란 직업이 아닌 자발적으로 즐거움을 찾는 행위입니다. 제게 배드민턴이 바로 놀이였어요.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매주 코트에서 땀을 흘리다 보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꾸준히 라켓을 잡으며 쌓아온 추억들 중 몇 가지를 이 책에 기록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일기 같고 사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이 배드민턴을 시작하려는 여러분께 작은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배드민턴 라이프를 시작해 보세요!

목차

들어가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만나다
배드민턴 입문
거북이 배드민턴 클럽
주말운동
타 지역 배드민턴 체육관 원정
배드민턴은 실내운동
자연의 순리 따라
연합회 운영위원
스트레스 해소 운동
D조 남복에서 3등
클럽 총무
자체대회
광명실내체육관
거북이클럽을 떠나다
천막체육관
방황하기만 1년
야간클럽 결성
뇌진탕
전라남도지사배 여수대회
막걸리 건배
상급자가 되려면
탁구와 배드민턴
강자는 강자를 찾는다
서울특별시대회 입장식
서브권게임
얕보면 패한다
파트너와 약속
마을금고대회우승
악수부터 공격이다
지는 즐거움
배드민턴연합회장
각종대회 출전우승
배드민턴 중독
심판보다 눈부상
입술타박과 무릎부상
장애인
배드민턴 경기를 보다
배드민턴에 감사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만체

밤새도록 행복하게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이제 추억으로 남은 저의 소중한 배드민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