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일 교장의 80년 첫 번째 추억여행
2025년 0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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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3902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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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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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고향 집 옆에 동경올림픽에서 양궁에 금메달을 딴 김재덕 선수의 증조할아버지가 살았다. 내가 김재덕 선수의 셋째 할아버지와 친구 사이었다. 그래서 김재덕 선수의 증조할아버지 집에 자주 놀러 갔다. 그 당시에 그 집에 라디오와 손으로 돌리는 축음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네모 상자 속에서 사람의 소리가 들리니 친구들이 “상자 속의 사람이 배가 고프다고 밥을 주어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신기해하였던 기억도 있다.
나는 열 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학교에서 분유를 한 사발씩 나누어주었다. 우리 어머니가 분유를 반죽하여 밥하는 밥 위에 얹어 우유 떡을 만들어 먹었던 기억도 있다. 그 분유도 미국에서 보내준 것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교과서를 받았다. 교과서에서 얼마나 좋은 향이 나왔는지 모른다. 그 향기에 이끌려 교과서를 많이 읽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안동 병설 중학교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하여 공부를 많이 하였다. 그런데 내가 졸업하던 해에 안동 병설 중학교가 폐교되었다. 그래서 예천중학교에 입학시험을 쳐서 장학생이 되었다.
예천중학교가 고향 집에서 너무 멀어 집에서 통학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천읍에 방을 얻어 자취하였다.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공부가 되지 않았다. 토요일이 되면 몸은 교실에 앉아 있는데 마음은 벌써 고향 집에 가 있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통지표를 받으니 우리 반 65명 중 34등을 하였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중고 자전거를 사서 집에서 통학하였다. 집에서 통학하니 마음이 편하고 안정되어 공부를 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할 때는 대구에 있는 사대부속고등학교에 입학시험을 쳤다. 그러나 떨어졌다. 그래서 고향에 빈자리가 있는 예천 농업고등학교에 추가로 입학하였다. 예천 농고 다닐 때 선생님들이 나에게 “괘도를 그려오라.”라고 할 정도로 선생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예천 농고를 졸업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었던 교사가 되기 위하여 안동교육대학에 입학시험을 쳐서 합격하였다.
1969년 2월에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그해 3월 1자로 나의 고향 면 옆에 있는 풍양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으면서 교사의 꿈을 이루었다. 고향 집에서 풍양초등학교까지 통근할 수 없어서 풍양초등학교 옆에 방을 얻어 자취하였다. 너무 불편하여 풍양초등학교에 4개월 15일간 근무한 후 1969년 7월 15일 자로 나의 고향 면에 있는 지보초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첫 발령 받고 학교에 가니 학생들에게 한 줄에 다섯 개씩 달린 커다란 빵을 한 줄씩 나누어주었다. 빵을 만든 밀가루는 미국에서 보내온 것이었다.
나는 교육대학 졸업 두 달 전인 1968년 12월 25일 스물세 살의 나이로 하늘로부터 하얀 선녀님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신붓집 마당에서 다음 해에 신부를 우리 집으로 데리고 오는 묵 신행 구식결혼을 하였다. 풍양초등학교에서 지보초등학교로 이동하고 집사람을 우리 집으로 데리고 오는 우리 집 결혼식을 또 하였다. 그래서 내 나이 스물네 살에 우리 맏아들, 스물여섯 살에 둘째 아들이 고향 집에서 태어났다.
고향 집에서 3년 7개월간 지보초등학교에 출퇴근하다가 예천군의 중심학교인 예천초등학교로 이동하면서 예천초등학교 뒤편에 부엌으로 드나드는 단칸 셋방을 얻어서 분가하였다. 단칸셋방에서 내 나이 스물여덟 살이 되던 해에 우리 막내아들이 태어났다. 아들들이 커가니 단칸 셋방에 다섯 식구가 살 수 없어서 우리 집을 사기로 하였다.
그래서 부모님께 10년 가까이 매달 보내던 봉급 전액으로 농협에 1년에 150만 원짜리 적금을 넣었다. 적금을 넣자마자 예천읍에 대지 180평 한옥이 180만 원에 나왔다. 집을 사려고 적금 대부받으러 가니 “적금을 3개월 넣어야 적금 대부 하여 준다.”라고 하여 적금 대부받지 못하였다. 그 농협에 중학교 동기가 근무하고 있어 동기의 도움으로 적금 대부받아 대지 180평의 한옥을 180만 원에 샀다.
셋방에 살 때 텔레비전을 판매 상회하는 김재덕 선수의 넷째 할아버지의 권유로 커다란 상자 속에 들어 있는 금성 흑백 TV를 샀다. 박정희 영부인 육영수 여사 장례 때는 우리 아버지와 고모부가 육영수 여사 장례를 텔레비전으로 보기 위하여 우리 집에 올 정도로 텔레비전이 귀할 때였다.
첫 발령을 받으면서 시작한 국어과 중등교사 자격검정 고시에 6년 만에 합격하여 예천 초등에서 예천군에 있는 용궁 종합고등학교로 전직하였다. 용궁 종합고등학교에 2년 근무한 후 예천농업고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예천 농고로 이동할 때 집을 지어 판매하는 사람이 “자기가 금방 지어 놓은 800만 원짜리 양옥과 우리 한옥을 바꾸자.”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한옥을 500만 원 계산해 주겠다면서 300만 원을 더 달라.”고 하여 300만 원을 더 주고 양옥으로 바꾸었다.
양옥으로 이사 가면서 처음으로 수세식 양변기도 사용하였고, 그 당시 귀하던 집 전화도 넣었고, 거실에 소파, 안방에 장롱, 주방에 식탁도 그 당시 가장 비싼 보르네오 가구를 넣었다. 그리고 비싼 커튼까지 걸면서 처음으로 문화생활을 하였다.
예천 농고에 근무할 때 우리 맏아들이 중3, 둘째 아들이 중1, 막내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일 때 아들들 교육을 위하여 대구로 이사 가기로 하였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공부하지 못하였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천 농고에서 영천시로 내신을 내어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금호여자고등학교로 이동하면서 대구로 이사하였다.
금호여고로 발령이 난 후 대구로 이사하려고 하니 예천 양옥이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예천 양옥을 가을에 1,5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외상으로 집을 팔고 대구로 이사 와서 1년간 셋방을 살았다. 그해 가을에 1,500만 원을 받고, 그때까지 내가 벌어 놓은 1,500만 원으로 그다음 해인 1986년 1월에 지금 내가 사는 범어2동에 금방 지은 대지 70평, 건평 59평인 2층 양옥을 4,400만 원을 주고 샀다.
모자라는 돈 1,400만 원은 2층 전세 900만 원을 받고, 나머지 500만 원은 빚을 얻어 샀다. 얻은 빚 500만 원은 집을 사던 해 금호여고 선생님들과 계를 모아 첫 번째로 받아 갚았다. 내가 이렇게 내 집을 마련하고 아들 셋을 대학까지 졸업시킬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70년대 들어서면서 경제 개발 계획으로 공업을 일으켜 수출을 많이 하여 돈을 많이 벌어왔기 때문이다.
금호여고에 3년 근무한 후 경산고등학교로 이동하여 3학년 담임을 연속적으로 하였다. 경산고등학교 근무할 때 우리 맏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1지망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2지망을 전자공학과에 내었다. 그런데 전자공학과에 합격하였다. 그래서 맏아들에게 “한 해 재수해보자.”라고 하였다. 그런데 맏아들이 공부하는 데 지쳐서 그런지 “전자공학과에 그냥 다니겠다.”라고 하였다.
1.1. 금호여자고등학교 추억여행 20
1.1.1. 제자의 대학원서 제출하려고 대학 담장을 뛰어넘는 선생님 24
1.1.2. 교장실로 찾아온 금호여고 제자들 28
1.1.3. 금호여고 학생부장에게 사기당할 뻔한 예천 양옥 대금 32
1.2. 영천여자중학교 추억여행 34
1.2.1. 영천여중 학생끼리 결승전을 다투는 영천시 교육청 독서골든벨대회 40
1.2.2. 인솔 책임자로 수학여행 떠난 교장 선생님 44
1.2.3. 벽을 타고 오르는 교장 선생님 47
1.2.4. 영천교육 실적보고회에서 상을 받는 영천여중 교장 51
1.2.5. 제49회 졸업생 타임캡슐에 보관할 보물들 56
1.2.6. 2026년 2월 1일(일) 낮 12시 개봉하는 영천여중 제49회 타임캡슐 60
1.2.7. 학부모 교실 운영의 날에 학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편지 64
1.2.8. 영천여중 나의 후임 초빙 교장 공모 심사 68
1.2.9. 부부가 함께 받는 교장퇴직 연수 73
1.2.10. 염해일 교장의 정년 퇴임사 77
1.2.11. 정년퇴직 기념문집 발자국에 실린 ‘아내의 생일’로 수필가로 등단 80
1.2.12. 수필가로 등단한 ‘아내의 생일’에 대한 심사평과 당선 소감 84
1.3. 대보중학교 추억여행 86
1.3.1. 대보중 입학식에서 교장의 환영사 92
1.3.2. 간이식 후 나의 건강을 회복시켜준 대보중 교장 사택 94
1.3.3. 대보중과 결연 맺은 대구 경한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 97
1.3.4. 학생 전체 조회에서 훈화 ‘호미곶 사랑’ 99
1.3.5. 학생 전체 조회에서 훈화 ‘오바마 대통령과 한국 교육’ 101
1.3.6. 학생 전체 조회에서 훈화 ‘책은 지식의 보고’ 104
1.3.7. 스승의 날에 예천 공군부대 공군 소장님의 자식 교육 훈화 107
1.3.8. 대보중 졸업식에서 교장의 회고사 109
1.3.9. 호미곶을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이임사 111
1.3.10.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인 손주 민이, 연이에게! 113
1.3.11. 손주들 어학연수 따라간 맏며느리에게! 116
1.3.12. 도민 체전에 참가한 영천여중 선수들 격려차 호미곶을 찾다. 119
2. 두 번째 추억여행:고향 부모님 산소, 지보초등, 풍양초등(2024년 7월 29일) 124
2.1. 고향 부모님 산소, 염해일 타임캡슐, 자연장 부부 형 평장 묘 추억여행 129
2.1.1. 타임캡슐 표지석과 와비, 자연장 부부 형 평장 묘 비에 새긴 글 134
2.1.2. 교육대학 졸업 두 달 전에 신붓집 마당에서 구식결혼 144
2.1.3. 어머님이 주신 귀한 보물들 148
2.2. 지보초등학교 추억여행 151
2.2.1. 묵 신행 구식결혼 후 우리 집 결혼식하고 첫 숙직 때 일어난 사건 161
2.2.2. 교직 생활에서 제자의 죽음 회상 164
2.2.3. 선생님이세요(?) 168
2.3. 풍양초등학교 추억여행 172
2.3.1. 초임 발령받은 풍양초등 근무 시 추억 180
2.3.2. 첫 발령 받은 여름방학에 우리 집 우물을 파는 선생님 182
작가정보
저자(글) 염해일
1. 출생지: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 356
2. 현주소: 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66-9
3. 학력:
(1) 안동교육대학, (2) 한국방송통신대학(제1회 졸업), (3)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교육학 석사)졸업, (4) 중등교사 자격 검정고시(준교사 국어) 합격으로 중등으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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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직 경력
1) 교사 경력: 풍양초(예천), 지보초(예천), 예천초(예천), 용궁 종합고등학교(예천), 예천농업고등학교(예천), 금호여자고등학교(영천), 경산고등학교(경산), 감천고등학교(예천), 문경서중학교(문경), 선산 여자고등학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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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감 경력: 다인 종합고등학교(의성), 진평중학교(구미), 장산중학교(경산)
3) 교장 경력: 대보중학교(포항), 영천여자중학교(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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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한 후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대통령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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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년퇴직 후 경력
1)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
(1) 대구 서부도서관에서 어르신 한글 교육봉사
(2) 다문화 가정(베트남) 학생의 한국어 지도 봉사,
(3)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으로 초, 중, 고 현장에 나가 학생들에게 뿌리교육과 전통놀이 지도,
(4) 대구 문화지킴이 회원으로 문화재 보호 활동.
*2017년 12월 15일 대구시 교육감으로부터 최우수 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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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신문의 자매지 시니어 매일 기자
(1) 2019년 1월 29일에 매일신문의 자매지인‘시니어 每日’1, 2차 기자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기자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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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필가로 등단
(1) 2011년 6월 18일 순수종합문예지인 ‘월간 문학세계’와 ‘한국문학 세상’ 신인문학상에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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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필가로 등단한 후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의 생활수필을 써서 매주 월, 목, 토(화)요일에 페이스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리고, 300여 명의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음, 글을 보내지 않는 나머지 요일에는 나의 생활을 동영상으로 찍어 키네마스터로 편집하여 올린 유튜브 2,300편을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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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모아 해마다 두 차례 설과 추석 명절에 수필집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스물일곱 권을 출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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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간한 수필집
발자국(정년퇴직 기념수필집)> <교장 선생님의 일기> <맛깔스런 댓글이 달린 수필가의 일기> <동기들 방에서 나눈 행복한 대화> <신명 나는 밀실의 행복> <카페 회원들이 동참한 맛 나는 수필> <인생 삼모작> <은퇴 후 또 다른 삶> <간이식 수술 후 덤으로 사는 행복> <종심에 누리는 행복> <수필가의 인생 열차> <인생 삼 막 공연 중> <작가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 글 친구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간이식 후 수필가가 찾은 행복> <수필이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글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쓴 2014년으로 수필여행> <타임캡슐로 코로나를 극복하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겨울왕국의 백야의 나라 북유럽 여행><죽기 전에 꼭! 한번 가 보아야 할 미국 동, 서부 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 <지열의 북섬과 만년설의 남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 <카페 회원들의 맛깔스러운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 <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 <태국의 방콕, 파타야 여행> <수필가 염해일 교장, 기자로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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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염 해일의 타임캡슐
1) 정년퇴직하던 해에 영천여자중학교 제49회 졸업생들에게 타임캡슐을 묻어 줌
(1) 묻은 날: 2010년 11월 24일
(2) 보관한 물건: 영천여중 제49회 졸업생 231명이 졸업 후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취업이 되었을 15년 후 31살이 될 자기에게 쓴 편지, 교복과 중학교 시절에 즐겨 먹었던 과자 외 추억이 될 만한 학창 시절에 사용한 물건 26점
(3) 열어보는 날: 중학교 졸업 15년 후인 2026년 2월 1일(일요일) 낮 12시 모교 타임캡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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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향 예천 부모님 산소 옆에 염 해일의 타임캡슐 묻음
(1) 묻은 날: 2020년 5월 3일(일)
(2) 보관한 물건: 염 해일이 출간한 18권의 수필집, 염 해일의 발자취 파일(염 해일의 교육자료 413점과 부모님이 물려주신 12점), 작은 컴퓨터라고 하는 외장하드(내가 쓴 1,476편의 글과 출판 원고, 일상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 저장)
(3) 열어보는 날: 100년 후인 2120년 5월 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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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일보사 150주년 타임캡슐에 보관
(1) 묻은 날: 2020년 11월 5일 조선일보사 100주년 기념일
(2) 보관한 물건: 염 해일의 타임캡슐에 보관한 작은 컴퓨터라고 하는 외장하드 사본과 여덟 명 손주들에게 쓴 편지
(3) 열어보는 날: 50년 후인 조선일보사 150주년인 되는 207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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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2007년 여름에 간암 진단받고, 외국에 나가 통 간이식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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