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을 두 배로 사는 법

아놀드 베넷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1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삶. 이 책을 읽으면 하루가 두 배로 길어집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배로 활용하여 삶의 방향을 바꾸고 행복을 찾는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비밀을 파헤친다. 원제 'How to Live on Twenty-Four Hours a Day'로 출간된 고전 중의 고전이며, 저자 아놀드 베넷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어떻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고 심신을 충만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시간이 없다’라는 흔한 말을 더 이상 핑계로 삼지 않게 된다. 일상에서 몇 가지 작은 습관만 바꿔도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고 한다. 능동적으로 하루를 디자인하고 주어진 24시간을 제대로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동기가 될 것이다.

목차

표지
목차
1. 매일의 기적
2. 자신의 일상을 뛰어넘으려는 욕구
3. 시작하기 전의 경고
4. 문제의 원인
5. 테니스와 불멸의 영혼
6. 인간의 본성을 기억하라
7. 마음의 통제하기
8. 명상의 시간
9. 예술에 대한 관심
10. 삶의 그 어떤 것도 지루하지 않다
11. 진지한 독서
12. 피해야 할 위험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5쪽)

책 속으로

"그렇다, 그는 자신의 삶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좋은 삶이기는 하다.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도 충분하다. 큰 소비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항상 곤경에 처해 있다. 어떻게든 그는 돈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반쯤 비어 있는 멋진 아파트! 항상 방금 야드 세일을 한 것처럼 보인다. 새 정장에 낡은 모자! 멋진 넥타이-배기팬츠! 저녁 식사에 사람들을 초대한다. 금이 간 컵에 담긴 비싼 유리그릇과 상한 고기 또는 터키산 커피! 그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단순히 그가 돈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그 돈의 절반만 있으면 좋겠다! 내가 보여줄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한 번쯤은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며 이런 비판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재무장관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신문에는 일정 금액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기사가 가득하고, 이러한 기사는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 한 일간지에서는 연간 85파운드로 시골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큰 논쟁이 벌어졌다. "일주일에 8실링으로 사는 법"이라는 에세이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하루 24시간으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곧 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속담은 시간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다. 시간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시간이 있으면 보통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칼튼 호텔의 코트 체크 직원이 가진 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나나 벽난로 옆 고양이가 가진 1분도 더 살 수 없다.
철학자들은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시간은 설명하지 못했다. 시간은 모든 것의 신비로운 기본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시간의 공급은 생각만 해도 놀라울 정도로 매일매일 일어나는 기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와우! 내 지갑에는 마술처럼 24시간이라는 삶의 원재료가 가득 차 있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다. 당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물건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주어진 아주 독특한 상품이다!
생각해 보라!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훔칠 수 없다. 그리고 누구도 당신보다 더 많이 얻거나 덜 얻을 수 없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마음을 손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그 과정이 어떻게 인생의 악의 절반을 치료하는지 보십시오. 특히 걱정, 그 비참하고, 피할 수 있고, 부끄러운 질병인 걱정을 없애 버리십시오."
- Kylegee, Goodreads 독자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핵심 아이디어는 개인으로서 우리는 후자가 더 소중하지만 시간이 아닌 돈 관리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 EdwardKo, Goodreads 독자
"나중에 언젠가 다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침대 옆 탁자 필수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 Meestrerike, Goodreads 독자
"재미있는 자기계발서인 이 작은 책은 내 일상과 내가 종종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기이하고 정확한 설명이었다. 몇 백 년 전의 작가가 현대의 내가 가진 습성에 대한 정확한 비판을 할 때, 나는 약간 충격을 받았다."
- Keinsline, Goodreads 독자
"24시간 어떻게 살아갈까?! … 아, 그것에 대해 말해줘! 나는 항상 하루 24시간만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종종 하루가 적어도 34시간까지 연장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어떤 때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타협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시계가 멈추기를 바랐다.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사이의 딜레마는 항상 격렬한 싸움이다. 그러나 저자는 내 영혼을 달래고 위로하는 데 성공했다. 아주 오래 전에 쓰여진 이 작품은 시의성과 중요성을 잃지 않았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고전에 대한 정의다."
- Iyoubvell,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아놀드 베넷

에녹 아놀드 베넷(Enoch Arnold Bennett, 1867-1931)은 영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수필가였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문학적 재능을 꽃피웠다. 대표작 'Clayhanger' 시리즈와 다채로운 에세이를 통해 20세기 초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일상에서 찾은 통찰을 간결한 문체로 풀어내며 현대에도 변함없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