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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의 운명 1

마이클 뉴턴 지음 | 김지원 옮김
나무생각

2025년 02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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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36MB)   |  약 15.8만 자
ISBN 97911621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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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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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삶 사이, 영혼들은 어떤 경험과 선택을 하는가
《영혼들의 여행》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마이클 뉴턴 박사의 두 번째 책이다. 뉴턴 박사는 내방자로부터 삶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최면요법을 통해 치료하면서, 그들이 이야기하는 삶과 삶 사이의 생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즉 죽은 후의 우리의 삶에 대해서다.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으며, 무엇을 배우러 이 고단한 삶에 참예하게 되었나? 그리고 이번 생에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삶을 가장 잘 살아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같은 가장 오래된 의문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구 자료를 토대로 하여 우리에게 해답을 주고 있다.
부제 ‘삶과 삶 사이의 새로운 사례 연구’에서도 알 수 있지만, 우리들의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의 연장선상에서 끈으로 이어져 있으며, 죽은 후에도 영혼에게는 또 다른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연구 끝에 밝혀낸 영혼 세계의 구조는 내방자들이 구술한 영혼 세계에 대한 기억들을 오랫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얻어낸 것이었다. 뉴턴 박사는 무신론자든 심오하게 종교적인 사람이든, 그 외 또 어떠한 철학적인 사유를 믿든지, 일단 최면으로 초의식 상태에 들면 사람들은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영혼은 죽은 뒤 어디로 가며, 누가 우리를 맞아주는지, 그리고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어떠한 경로를 택하는지를 세세하게 적어놓았다. 최면을 사용하여 일찍이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정리한 형이상학적인 연구서라 할 것이다.

신성한 원천에서 창조된 영혼의 불멸성
첫 책 《영혼들의 여행》이 영원무궁하게 흐르는 위대한 강인 영계를 순례한 순례기라고 한다면, 《영혼들의 운명》(전 2권)은 강물을 따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겪게 되는 부수적인 경험들을 세세히 밝혀보려는 의도로 씌어졌다. 인류에게 도움을 주려 존재하고 있는, 믿을 수 없도록 신비스런 삶의 질서와 섭리에 대한 이해를 이 책이 밝혀주고 있다.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길은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나아가기 위한 진화의 과정과 더불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많은 육체 속에 깃들었지만 그 모든 생애는 불완전했다. 한 생애밖에 존재할 수 없는 육체에 연연하기보다 영혼 자체의 진보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불멸성을 가진 영혼의 힘에 의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생의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의 목적을 이루고, 치료와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뉴턴 박사는 인생 자체가 약속의 이행을 위해 항상 변할 수밖에 없다고 갈음한다. 세계 속에 오늘 우리가 있는 곳은 내일이면 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인생에서 그렇게 다르게 예측되는 것들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변화 역시 우리를 발전시키는 계획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의 마음을 가리고 있는 일시적인 바깥 껍질에서 헤어날 것이다. 환멸과 실망의 감정에서 인간의 마음을 해방시키고 고양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의식을 넓히고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아픔과 행복 또한 우리가 지구에 와 있는 이유임을 깨달아야 한다. 신성한 원천에 이어진 우리 영혼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임을 깊이 깨닫길 바란다.
(제1권)

서문
1. 영혼들의 세상
2. 죽음, 슬픔 그리고 위안
3. 지상에 머무는 영혼들
4. 영적 에너지의 복원
5. 영혼 그룹의 시스템

역자 후기

죽음의 순간에 우리들의 영혼은 머물렀던 육체를 빠져나간다. 영혼이 오래되어 전생의 경험들이 많다면, 그는 그 즉시 자유로이 본향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진보된 영혼들에게는 맞아주는 영혼도 없다. 그러나 내가 만난 대부분의 영혼들은 지상을 떠나 영계로 건너가면 바로 안내자들을 만난다고 했다. 어린 영혼들이나 어린아이일 때 죽은 영혼들은 누가 가까이 와줄 때까지 잠시 어리둥절해할 수도 있다. 죽음의 장소에 잠시 동안 머물기를 원하는 영혼도 있으나 대부분은 즉시 떠나고 싶어 한다. 시간이란 것이 영계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나 기타 다른 이유로 죽음의 장소에 잠시 동안 머물기를 원하는 이들은 시간의 상실을 느끼지 않는다. 영혼에게는 순서적으로 흐르는 시간이 아닌 ‘현재’라는 시간만이 있기 때문이다. _본문 16쪽 중에서

진정한 나의 정체성을 알고 나서 나는 형언할 길 없는 기쁨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 앎이 항상 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판 없는 나의 마스터를 만났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황홀경에 잠기게 됩니다. 이 물질계의 인생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사는 방법과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비심과 포용보다 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죽고 나서는 어디로 가는지가 막연한 느낌을 벗어나 이젠 확실한 지식이 되었습니다. _본문 29쪽 중에서

인생에서 제일 큰 시련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놀라움을 느끼다가 거부, 분노, 우울의 단계를 거쳐 그럭저럭 죽음의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런 여러 감정의 상태를 거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깊이 연관되어 있던 사람을 잃고 나면 탈출할 길 없는 심연에 빠진 것같이 절망스럽다. 죽음은 그냥 마지막인 듯하다. 서구 사회에 팽배한 죽으면 끝이라는 믿음은 슬픔을 치유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 우리는 인간성을 상실할 가능성은 생각해볼 수도 없는 동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일어난 죽음은 공연 중에 주연 배우를 잃고서 갈팡질팡하는 연극 무대를 방불케 한다. 조연 배우들은 고쳐 써야 할 극본을 들고 허우적댄다. 떠나간 배우들이 남긴 커다란 구멍은 남은 배우들의 미래 역할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 영계에서 영혼이 지구에서 살게 될 새 삶을 준비할 때는 다음 인생에서 맡아 할 큰 연극의 연습을 하며 웃는다. 영혼들은 모든 역할이 일시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 _본문 30~31쪽 중에서

작가정보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0년이 넘었다.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전2권) 《영혼들의 기억》 《영혼들의 시간》 등 그의 저서들은 10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고,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상담 활동에서 한발 물러나 강연과 훈련에 전념하다 2016년 작고하였다.

경기도 덕소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현대문학에 〈사라의 기쁨〉 〈어떤 시작〉이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소설집으로 《폭설》 《먼 집 먼 바다》 《집 그 여자는 거기에 없다》 《겨울나무 사이》 《알마덴》 《잠과 꿈》 《물이 물 속으로 흐르듯》 《돌아온 날개》 장편소설로는 《모래시계》 《꽃을 든 남자》 《낭만의 집》 등이 있다. 1977년 〈사랑의 예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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