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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전업작가 시점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글쟁이로 살아남는 법
심너울 지음
문학수첩

2025년 0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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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87MB)   |  약 9.3만 자
ISBN 97911937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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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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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서 출발했으면서도 무엇보다 현실을 잘 반영한 이야기로 한국 SF 독자뿐 아니라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심너울의 에세이 《일인칭 전업작가 시점-각자도생의 시대에서 글쟁이로 살아남는 법》이 출간되었다. 2021년에 나온 첫 에세이에 이어 3년 만에 출간되는 심너울의 두 번째 에세이로, 이 책에서 저자는 2018년 소설가의 길에 들어선 이후 전업작가로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깨닫게 된 좋거나 나쁜 사실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다.
일단, 작가란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글을 쓰는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소설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또 그중에서도 좋은 작가/소설가는 “독자의 세상을 침범하고 그 세상을 헤집어서, 독자가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92쪽)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어쨌든 먹고살긴 해야 할 것 아닌가?”(16쪽)
소설가 심너울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전업작가에게 결코 관대하지 않다. “작가라는 존재는 자본주의 신용 사회에서 투명인간이나 다름없다.”(31쪽) 작가는 대출을 받기도 힘들고, 원고료로만 생계를 잇기는 턱도 없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아닌 이상 인세로 먹고살기도 힘들다. 뇌가 작동하는 몸과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혹은 필기도구만 있으면) 글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 마진은 높지만, 애초에 책은 생산량 자체가 적다. 책은 5,000부만 팔려도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어떤 제과회사에서 생산한 초콜릿이 전국에서 5,000개 팔리는 데 그쳤다면 그 제품은 틀림없이 실패작일 것이다.
“작가 일이라는 건 몇 개월 운이 좋다고 해서 평생 전업으로 삼을만한 일이 아니”(17쪽)라고 말하면서도 저자는 글쟁이로, 매문(賣文)으로 먹고살고자 한다. 왜냐는 물음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그 질문에는 결국 ‘당신은 왜 맨날 길길이 뛰고 욕을 하면서까지 야구를 챙겨 보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과 똑같은 말을 할 수밖에 없다.”(18쪽)
2018년 처음 쓴 단편소설이 공모전에서 당선되고 뇌가 “슬롯머신에서 대박을 터뜨린 도박 중독자의 뇌와 같이 강렬히 맥동”하는 것을 느낀 저자는 “‘1년만 전업작가로 살아보고 망하면 그냥 딴 일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6년째 이 일”(이상 17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첫 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말 그대로 슬슬 위기감에 잠식되고 있으며, 몇 년 뒤에는 본가로 돌아가 아버지처럼 횟집을 운영하거나 외조부가 하셨던 조개 양식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업작가로 먹고살자 마음먹은 뒤로 매년 어느 문학상 수상 상금을 받는 것을 가정하고 소비 계획을 짜지만 아직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년 〈젊은작가상〉이나 〈이상문학상〉 등 거대한 상의 수상 상금을 받는 것을 가정하고 소비 계획을 짜는데 6년 동안 아무 연락도 못 받았다. 〈SF 어워드 대상〉을 받긴 했는데 이는 장르문학에 한정된 상이고 상금도 없었다. 내가 수상한 바로 다음 해부터 상금을 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몹시 슬펐던 기억이 난다.(‘서장_자기소개서: 작가’에서)

이 책은 전업작가로 먹고살고자 하는 한 젊은 소설가의 솔직하다 못해 조금 발칙하게까지 느껴지는 고백이다.
서문. 자기소개서: 작가
짧게 말하는 심너울의 역사
나는 왜 광기에 보수적일까?
(슬프게도) 나는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야
내가 보기에 나는 SF 작가다
1장. 존재 가능한 세계관의 다양성
존재 가능한 세계관의 다양성
내가 나에게 간절히 해주고 싶은 이야기
평면적인 존재를 추구하는 다면적인 존재
편견에 도전하기
선과 악의 문제
아마도……
2장. 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하여
제목 쓰는 법
자신 있게 말하기
사건 vs 관계
서사예술의 선구자
3장. 세상 이해하는 척하기
인공지능 시대의 창작자
인공지능으로 진짜진짜 돈 버는 법
인터넷에서 글 쓰고 살아남기
증정본의 문제
출판 시장 CPR하기, 아니 부활시키기? 아니 탄생시키기?
평가에 익숙해지기
최저원고료!
자가출판을 하기 전에
아무도 미래를 볼 수 없으니, 우리 점이나 볼까?
사람들은 왜 야구를 좋아하는가
4장. 타인의 천국
운명과 자유의지: 〈오이디푸스 왕〉
세상은 조잡한 허구에 의해 분쇄된다: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작품이 가장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인간을 흔드는 법: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게임만이 가능한 이야기의 방식: 〈다크 소울〉
자폐스펙트럼과 이야기: 〈던전밥〉
외계인 체스에 다양성 입히기: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단편을 더 잘 쓰는 작가: 〈안녕, 에리〉
회고: 《갈아만든 천국》(2024)
종장. 오징어가 흉년이면 뭐 고등어는 풍년이겠지?

출판 산업의 노동자들은 경제적으로 진보적인 편이다. 이는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로, 시장주의를 옹호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출판 업계에 들어올 리가 없기 때문이다. 설령 그러한 거름망을 뚫고 출판 업계에 들어온 경제적 보수주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출판 산업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불타다 보면, 물이 섭씨 100도에서 끓듯,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로 상전이를 하게 된다.(‘2장_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하여’)

그런데 나는 지금 이 책을 문학수첩에서 낼 것이며, 그러자마자 문학수첩의 캐시카우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 《해리 포터》 시리즈와 경쟁해야 한다. 내가 얼마 전에 낸 신작 《갈아만든 천국》은, 나는 SF로 생각했지만 판타지 장르로 분류됐는데 덕분에 온갖 온라인 서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순위 경쟁을 해야 했다. 그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즈카반에서 탈옥하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었다.(‘2장_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하여’)

내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기로, 단편은 좀 더 보편적인 인간성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단편에서는 인물에 대한 정보값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의 갈등 상황에 대응하는 인물을 보면서 그 인물에 어느 정도 이입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그 인물 자체는 흐릿할 수밖에 없다. 독자들은 생각한다. ‘아, 역시 인간은 이런 존재야.’ 그에 반해 장편은 개별적인 인간성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여러 갈등 속에서 구체화된 한 인간을 보면서 생각한다. ‘아,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을 수 있지.’(‘2장_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하여’)

나는 한때 증정본을 마음껏 선물할 수 있는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 몇십 권 정도의 판매량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내 책이 잘 팔린다는 자신감이 있는 작가 말이다. 하지만 내가 그 정도 자신감 있는 작가가 되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대신 나는 기후위기 쪽에 희망을 걸고 있다. 온 지구가 얼어붙어 모두 멸망하는 〈투모로우〉라는 영화에는 아무리 추워도 구텐베르크 성경을 불쏘시개로 쓸 수는 없다고 등장인물들이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온 지구가 얼어붙는다면 나는 내 책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기꺼이 불태울 수 있다.(‘3장_세상 이해하는 척하기’)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을 하면 어떤 사람들은 신성모독이라도 접한 것처럼 반응한다. 하지만 나는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먹은 이후로 이 사실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ADHD는 통상적으로 선천적인 병이라고 여겨진다. 나는 내가 타고난 생화학적인 운명을 결정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산만하게 살았다. 그런데 성인이 돼서 외부에서 어떤 분자를 조금 주입해 주자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삶이 펼쳐졌다.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삶이…….(‘4장_타인의 천국’)

현실이 보르헤스의 소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이 단편에서 이야기하는 틀뢴이라는 세계는 굉장히 복잡하고, 현실과는 분명히 다른 우주다. 보르헤스는 그 놀라운 지성을 이용하여 관념과 인식만으로 형성되는 세계를 텍스트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틀뢴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터넷에서 영위하는 가상의 현실들은 사실 별로 아름답지도 않고 완성도가 높은 것 같지도 않다. 보르헤스의 현실은 완성된 허구로 붕괴되고, 우리 세상은 비참하고 지질한 이야기들로 붕괴되는 듯하다.(‘4장_타인의 천국’)

작가 지망생들은 우울한 경우가 많고, 우울한 이야기를 많이 쓴다. 사실 작가 지망생이란 상태 자체가 굉장히 우울한 것이다. 본래 작가라는 것 자체가 우울한 상태이거늘, 그것을 지망하는 상태라면 또 어떻겠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파괴에 몰두하는 우울한 이야기만 써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우울한 작가들이 지나칠 정도로 많고 자기파괴 하는 이야기를 잘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주인공이 괴로운 상태더라도, 그 괴로움을 능동적으로 보여줘야 한다(‘4장_타인의 천국’)

통통 튀는 상상력 대신 발칙한 자기고백이 쏟아진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뜨거운 조소가 넘치는, 젊은 SF 작가의 신개념 리얼리즘

‘서장_자기소개서: 작가’라는 첫 번째 장에서 저자는 작가, 그중에서도 SF 작가라는 정체성을 밝히고 글을 써서 먹고살게 된 계기를 이야기한다. 먼저 저자는 학생 시절 학업과 관련한 주위의 기대와 스스로의 오만함이 빚어낸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고백한다. 그런 정신병들이 저자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 정신적인 문제들마저 심너울이라는 한 사람, 한 명의 소설가를 이루는 정체성의 하나가 되었음을 인정한다.
‘1장_존재 가능한 세계관의 다양성’에서는 전업작가의 일 그 자체인 ‘이야기’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다. 먼저 저자의 첫 장편소설 《소멸사회》가 어떻게 “문학사의 심연으로 가라앉았”(41쪽)는지 담담히 서술하면서,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작품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뒤이어 박완서의 단편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과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예시로 들며, 잘 구축된 세계관이 어떻게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지를 역설한다.
‘2장_세계를 바라보는 렌즈: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하여’에서는 저자가 신문 칼럼, 드라마 대본 등 다양한 서사 형식을 경험한 뒤 “서사예술의 선구자”로서 소설이 넘나들 수 있는 경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가 출판 업계의 인세나 원고료와는 비교가 안 되는, 말 그대로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받고 드라마 대본을 쓰면서 배운 것은 단순히 두 업계 매출 규모의 차이만이 아니었다.
1~2장에서 개인적인 서사와 이력을 고백한 저자는 ‘3장_세상 이해하는 척하기’에서 더 솔직해진다. “작가라는 존재가 흥미로운 관점을 가진 시대의 증언자일 때 가장 빛난다고 믿는다”(115쪽)고 말하면서 전업작가의 눈으로 본 아이러니하고 기이한 세상을 ‘증언’한다. 인공지능에 침입당한 문화예술계, 원고료나 증정본, 도서정가제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관한 생각을 ‘글쟁이’다운 위트를 섞어 풀어놓는 한편, 인공지능으로 돈 버는 방법을 상상하면서 말 그대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한다.
‘4장_타인의 천국’에서는 소설가 심너울이 이야기의 세계를 짓는 데 영향받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2024년 3월에 출간한 장편소설 《갈아 만든 천국》을 통해 깨닫게 된 것들을 이야기한다.
작가라는 직업 자체가 대체로 우울한 만큼, 젊은 전업작가가 바라보는 현실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소설가로서 심너울은 책 판매량을 비교하며 동료 작가를 질투하고, 그래놓고 괴로워하고, 그 자신은 조금이라도 더 독자들 이목을 끌려고 발버둥 치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극히 흔한 일반명사인 ‘고양이’를 신작 제목으로 삼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문학수첩에서 나올 이 책이 문학수첩의 대표작인 《해리 포터》와 경쟁하게 될 것을 걱정한다. 인간 심너울 역시 결코 낙관적인 사람이 아니다. 낙관적이기는커녕 “타고나기를 음울한 사람”인 데다, “평생 우울증에 시달릴 것”(이상 230쪽)이라고도 느낀다. 인간의 삶은 기본적으로 무작위하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4장의 〈오이디푸스 왕〉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인간 지성에 몹시 회의적인 영국의 정치철학자 존 그레이처럼, “나는 자유의지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한다. 매일매일 글을 쓰면서 매일매일 전업작가 생활을 때려치우는 그날을 꿈꾼다.
그럼에도 심너울은 계속 쓴다. 이야기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그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존 그레이가 계속 책을 쓰듯, 무엇보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이야기를 짓는 작가의 몫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는 낙관하고자 한다. 혹시나 내 책을 읽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잘하면 내 시나리오가 영상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나는 오랜만에 행복할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낙관해야만, 나는 한 글자라도 더 쓸 수 있다.
당신이 이 텍스트를 읽고 있다면 내 낙관이 어느 정도 들어맞은 셈이니, 다행이다.(‘종장_오징어가 흉년이면 뭐 고등어는 풍년이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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