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남진
2024년 12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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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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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가수 남진’ 인생
그 속을 관통한 파란만장한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가수 남진’ 인생
가수 남진이 들려주는 인연과 행운 그리고 음악
“지금까지 인연을 생각하면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그 인연들 덕분에
내가 이만큼 잘 살아왔구나,
나는 참 행운아구나, 늘 생각하죠.
젊을 때도 음악을 좋아했지만
너무 바빠서 몸 절반쯤만 담갔다면
지금은 노랫말 한 소절 한 소절에
몸 전체를 푹 담그고 싶어요.”
-〈에필로그〉 중에서
왜 이제 와서 ‘남진’인가
1. 오빠는 풍각쟁이
한국 대중음악의 태동
2. 목포의 눈물
해방둥이 김남진, 목포에서 태어나다
3. 오! 캐롤
‘미8군 쇼’에 빠진 부잣집 도련님
4. 서울 푸레이보이
‘가수 남진’의 데뷔
5. 연애 0번지
최초의 히트곡, 최초의 금지곡
6. 울려고 내가 왔나
‘인기 가수 남진’ 의 탄생
7. 가슴 아프게
인기 가수에서 톱스타로
8. Good Morning Vietnam
월남으로 파병된 ‘한국의 엘비스’
9. 님과 함께
대한민국 원조 ‘오빠부대’의 탄생
10. 두 개의 태양
남진 vs 나훈아
11. 음악이 멈추고
미국행과 방송 통폐합
12. 빈잔
조용필의 등장과 남진의 낙향
13. 둥지
‘남진 오빠’의 화려한 부활
14. 나야 나
제2의 전성기와 트로트 열풍 부활
15.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수 남진과 인간 남진
에필로그
남진의 마지막 무대는
김남진이 돌을 맞이하고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 우리 대중음악도 일제 말의 암흑기를 벗어나 다시 한번 힘겨운 걸음마를 떼고 있었다. 음반사들이 문을 닫고 일본인 기술자들마저 떠나 버려 음반을 찍어낼 여력은 없었지만,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일은 계속되었다.
음반 대신 생산비용이 저렴한 노래책을 만들고, 가수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을 벌였다. 당시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유행하던 악극 형태였는데, 해방 이후 새로운 악극단이 생겨나 공연이 더욱 활발해졌다. 여기에 김해송과 박시춘, 이난영, 김정구 등 이름난 작곡가와 가수 등이 참여했고 저고리 시스터즈, 아리랑 보이즈 같은 이름도 등장했다. 일제 말 움츠러들었던 대중음악은 다시 한번 대중과 함께 숨 쉬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40쪽 〈해방둥이 김남진의 탄생과 대중음악의 재건〉 중에서
남진은 목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이렇게 기억한다.
“아버지하고 나이 차이가 오십이 넘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늦둥이였지만, 아버지는 그런 걸 내색하는 분이 아니었죠. 거기다 사업과 언론사에 정치까지 항상 바쁘셨습니다. 가정일과 2남 7녀의 교육은 어머니 몫이었어요. 어머니는 자애로우셨지만, 동시에 엄한 분이었어요. 특히 집에 늦어 들어오면 어김없이 회초리를 맞곤 했죠.”
그 시절 대궐 같은 집에는 언제나 손님들이 차고 넘쳤다. 그중에는 정치인들도 있었는데,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조병옥과 신익희, 여성 정치인이었던 박순천 등은 호남 지역에 올 때마다 그의 집에 묵었다고 한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자주 찾았다. 때로는 어린 김남진이 손님들과 한 방에 자기도 했단다.
이렇게 모든 것을 갖춘 부잣집 늦둥이 장남을 부모는 엄하게 키웠다. 여기에는 한국전쟁 이후 불어닥친 춤바람 등 향락 문화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50쪽 〈미8군 쑈에 빠진 부잣집 도련님〉 중에서
처음 며칠은 전쟁터에 왔다는 실감이 안 났다. 밤에 보초를 서고 있으면 영화 촬영을 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 일주일쯤 지났을 때 사건이 터졌다.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쉬이익 소리와 함께 포탄이 막사 안으로 날아든 것이다. 선임들은 모두 “포탄이다!” 하는 소리와 함께 엎드리는데, 남진과 바로 옆 신병만 의자에 앉은 채 얼어붙었다.
“진짜 그 포탄하고 거리가 한 2미터도 안 되었던 것 같아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꼼짝 못 하고 있는데, 천만다행 포탄이 터지지 않은 거예요. 불발탄이었던 거죠. 지금도 모래에 박힌 포탄 꽁무니에서 쉬익 하며 돌아가던 프로펠러 소리가 귀에 생생합니다.”
-148쪽 〈월남에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다〉 중에서
바쁜 와중에도 동료 가수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2006년에는 대한가수협회를 결성해 초대 회장을 맡았다. 활동이 늘어나니 상복도 잇따랐다. 2014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2020년엔 제1회 트롯어워즈 트롯100년 가왕상을 받았다.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던 중 TV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자 남진은 각종 경연 무대에 심사위원이자 멘토 그리고 ‘전설의 가수’로 출연하면서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260쪽 〈제2의 전성기와 트로트 영풍 부활〉 중에서
남진의 인기는 이어졌고, 27년 만에 영화 출연도 하게 되었다. 예지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대한민국 헌법 1조〉에서 욕쟁이 신부 역할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6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지만, 조연은 그 영화가 처음일걸요? 예전에 찍은 영화에선 언제나 잘생긴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니까요. 목소리도 입만 뻥긋거리고, 전문 성우가 더빙했고요. 하지만 이번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욕쟁이 신부님 역할이었죠. 시나리오를 보니 정말 재미있습디다. 코믹한 신부님 역할도 마음에 들었고요.”
-262쪽 〈27년 만의 영화 출연〉 중
〈오빠 아직 살아 있다〉. 이 노래는 남진의 음악 인생에 여러 가지 ‘최초’ 수식어를 남겼다. 라틴 댄스 리듬의 곡도, 뮤직비디오 촬영도 처음이었다. 이 노래를 만든 어쿠맨도 남진과 처음 작업하는 무명 작곡가였다. 우연한 기회에 만나 노래를 들었는데, 그게 남진의 마음을 움직였다. 마치 예전에 〈둥지〉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처럼.
남진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제대로 부르기 위해 창법도 바꾸고 라틴 댄스도 새로 배웠다. 그의 나이 일흔다섯 살 때의 일이다. 이런 변신이 그를 ‘영원한 젊은 오빠’로 남게 하는 원동력이다. 가수 남진이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면, 인간 남진은 변함없는 소탈함과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이것이 오랫동안 그를 알아 온 친구와 선후배, 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인간 남진의 매력이다. 그들은 또한 가수 남진이 롱런하는 비결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프로 정신”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282쪽 〈가수 남진과 인간 남진〉 중에서
남진의 음악 인생에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인연과 행운이 함께했다. 거기에는 남진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있었고, 그를 음악으로 이끈 다양한 인연들이 있었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
이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음악은 내 인생의 전부인 것 같아요. 예전에도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너무 바빠서 절반쯤만 몸을 담갔다면, 지금은 노랫말 한 소절 한 소절에 몸 전체를 푹 담그고 싶어요. 그래야 후회 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년 팔순을 맞이한 남진은 가끔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생각한다. 팬들이 있는 한 죽기 전까지 무대에 서고 싶지만, 몇 시간 동안 무대에 서서 노래하며 춤을 추는 건 언제까지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306쪽 〈에필로그〉 중에서
남진을 통해 본 한국 대중음악사 100년사
우리 대중음악은 식민지와 해방, 전쟁과 냉전, 민주화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에 함께하며 때론 웃음으로, 때론 눈물로 대중을 위로해왔다. 한마디로 우리 대중음악도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 진화를 거듭해온 것이다. 그리고 그 태풍의 눈에 ‘가수 남진’이 있었다. 남진의 첫 책인 『오빠, 남진』은 남진이라는 렌즈를 통해 본 한국 대중음악의 이야기이자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통해 본 남진이라는 가수의 이야기다.
가수 남진은 ‘오빠 부대’의 원조격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자타공인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서 라이벌 나훈아와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이다. 1965년 데뷔해 2024년 기준 데뷔 60년 차이며, 79세인 현재도 현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린 데뷔 60주년 디너쇼는 남진이 가요계 역사의 산증인이자 여전히 레전드급 활동을 이어가는 현역가수임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남진의 데뷔부터 영화배우로서의 활동, 해병대로 월남전 파병, 도미, 대한민국 톱스타에 이르기까지 그 화려했던 시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남진의 시대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를 톺아보았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노래를 만들어갔던 과정, 영화배우로 활동할 때의 에피소드 등 이제껏 풀지 않았던 ‘오빠 남진’의 이야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왜, 인제 와서 남진인가?”
남진(본명: 김남진, 본명 한자: 金南鎭, 1945년 9월 27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65년에 가수로 데뷔한 이후로 1967년부터 1977년까지 영화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했다. 1969년 제12회 부일영화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주요 히트한 노래로는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너와 나〉, 〈미워도 다시 한번〉, 〈둥지〉와 장윤정과 부른 〈당신이 좋아〉 등이 있다.
남진은 해방둥이로 태어나 1960년대 데뷔해 1970년대 전성기를 맞았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포일보의 발행인이자, 제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문옥의 늦둥이 겸 차남[7]으로 태어난 남진은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극, 음악에 심취했다. 남진의 집안은 전쟁 직후인 1950년대에 집에 자가용이 있었을 정도로 목포에서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었는데 학생 때부터 닐 세다카, 폴 앵카 등의 팝송을 즐겨 불렀다.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레스토랑에서 팝송을 불러 밴드 마스터에게 당시 최고 인기 가수 남일해의 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한동훈을 소개받고, 그로부터 자신의 음악학원에 등록하고 연습생 생활을 할 것을 제의받는다. 이때 이미 남진은 영화배우가 되고픈 마음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 서울로 상경한 상태였다. 그렇게 영화배우의 길을 꿈꿨던 그는 가수 연습생 겸 배우 지망생 생활을 시작한다. 불과 몇 개월 후인 1965년, 그는 첫 음반을 레코딩하게 된다. 데뷔곡은 한동훈이 작곡한 〈서울 푸레이보이〉. 스탠더드 팝을 연상시키는 곡이었다.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던 그는 방송 통폐합으로 상징되는 제5공화국 시절 슬럼프를 겪었으나, 민주화 이후 재기에 성공해 21세기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진의 음악 인생이 우리나라 대중음악사와 그대로 겹치는 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남진이지만, 막상 그의 음악 인생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가수 남진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를 제작한다고 하자, 많은 이들이 이렇게 묻는다. “왜, 인제 와서 남진인가?”
아무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지만, 이미 수십 년 전 전성기를 지난 가수를 지금에야 다큐멘터리로 다룬다니 뭔가 석연치 않은 모양이다. 이는 전 국민이 모두 알고 있는 남진에게 특별히 더 알아야 할 게 뭐가 남아있겠느냐는 반문이기도 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가수 남진’ 인생
가수 남진의 인생은 우리 대중음악의 고전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는 점이 그렇고, 모두가 안다고 여기지만 대부분 제대로 모른다는 점 또한 그렇다. 또 한편으로 그의 인생은 식민지와 전쟁에 지나쳐버린 우리 대중음악사의 자료이다. 성장통에 아파하는 동안 차마 기록되지 못했던 중요한 역사가 그의 삶에 새겨졌다. 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우리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잊힌 페이지를 마주할 수 있다. 로커빌리 스타일의 불멸의 히트곡인 〈마음이 고와야지〉는 그를 단순히 트로트 가수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가요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정받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잘생긴 얼굴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방한 창법과 무대 액션에 당시 소녀 팬들은 열광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 후 〈그대여 변치 마오〉, 〈님과 함께〉 같은 대표곡으로 이어졌다.
하고 싶은 것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이니까!
남진의 도전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전성기 이후에도 남진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둥지〉에서부터 2005년 〈저리 가〉, 2008년 〈나야 나〉를 대표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라이벌 나훈아의 신비주의 콘셉트와 대비된다. 2008년, 나훈아가 모종의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라이벌이던 두 사람의 활동은 더 큰 차이를 보인다. 남진은 2009년에 장윤정과 함께 남녀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듀엣 가요 〈당신이 좋아〉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본업 가수로서 지방 공연은 현재까지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으며, 성황리에 매진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가수 남진’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사라기보다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를 조명하면서 남진이 태풍의 눈처럼 대중음악을 이끌고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담았다. 최근 나훈아 은퇴 선언에 남진이 “저는 힘 날 때까지…”라고 말한 것처럼 영원한 대한민국 원조 오빠 남진은 영원한 오빠로 불릴 것이다.
[추천사]
“원조 오빠에서 영원한 오빠로”
데뷔 60주년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나다!
“내가 죽으면 가장 먼저 달려올 후배”- 원로 가수 쟈니리
“무명의 나를 살린 은인이자 롤모델”- 가수 설운도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선구자”- 가수 장윤정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진 상남자”- 가수 박현빈
“인간 남진은 너무나 소탈해요.”- 50년 지기 팬 김화자
작가정보
남진 (본명: 김남진, 본명 한자: 金南鎭, 1945년 9월 27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65년에 가수로 데뷔한 이후로 1967년부터 1977년까지의 영화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1969년 제12회 부일영화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주요 히트한 노래로는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너와 나〉, 〈미워도 다시 한번〉, 〈둥지〉와 장윤정과 부른 〈당신이 좋아〉 등이 있다.
학력
목포북국민학교(지금의 목포북교초등학교) 졸업
목포중학교 졸업
목포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초급대학 미술학과 1학년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수상
1967년 MBC 방송 신인상, 1968년 MBC 10대 가수상
1969년 TBC 방송가요 남자 가수상 대상
1971년 MBC 10대 가수왕상, 한국 무대 예술상 그랑프리대상 수상
TBC 방송가요 남자 가수상 대상
1972년 MBC 10대 가수왕상, 최고인기가요상
1973년 MBC 10대 가수왕상, MBC 방송국10대 가수 선정 가수왕
TBC 방송가요 남자 가수상 대상
1975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본상 수상
2000년 KBS 가요대상 공로상 수상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수상
2012년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공로대상
2017년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표창
2019년 JTBC 방송가요 대상
2020년 제1회 트롯어워즈 트롯100년 가왕상
제1회 트롯어워즈 공로상
2024년 제3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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