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 핀의 모험
2025년 01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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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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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미국의 셰익스피어, 미국 현대 문학사에서 독보적 작가로 평가받는 마크 트웨인, 그를 대표하는 작품『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찬사가 증명하듯 현대 미국 문학 발전에 중요한 초석을 놓았다. 마크 트웨인의 작품은 단순히 문학적 성취를 넘어 미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길잡이를 하는 걸작이다. 특히『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일러두기를 통해 분명히 밝혔듯이 미국 남부의 여러 방언을 사용하여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표현하였다. 미주리 주 흑인 방언, 남서부 오지의 아주 지독한 방언, ‘파이크 카운티’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방언, 그리고 ‘파이크 카운티’ 방언의 네 가지 변종이 그것이다. 이 방언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크 트웨인은 공들여 문장을 완성하였다.
아르떼에서 펴낸『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마크 트웨인의 집필 의도를 살려 흑인 노예 ‘짐의 방언’ 번역에 새롭고 파격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흑인 노예 짐의 방언을 비철자로 옮겨 표현한 것이다. 흑인 노예 짐의 언어를 비철자로 번역한 의도는 무엇보다 노예제 시절 흑인 교육의 억압이라는 당대의 역사적 맥락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위함이다.
아르떼가 선보이는 클래식 라이브러리『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마크 트웨인의 집필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한 한국어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일러두기 11
1장 13
2장 19
3장 29
4장 37
5장 43
6장 51
7장 63
8장 73
9장 91
10장 97
11장 103
12장 115
13장 127
14장 137
15장 145
16장 155
17장 169
18장 183
19장 201
20장 215
21장 229
22장 245
23장 253
24장 263
25장 273
26장 285
27장 297
28장 307
29장 323
30장 339
31장 345
32장 361
33장 371
34장 383
35장 393
36장 405
37장 415
38장 427
39장 439
40장 449
41장 459
42장 471
마지막 장 485
해설 489
작가 연보 507
우린 나무들 사이 오솔길을 따라 나뭇가지에 머리가 긁히지 않도록 잔뜩 몸을 수그린 채 더글러스 과부 아줌마 집의 뜰 저편 끝을 향해 까치발로 살금살금 걸어갔어. 근데 부엌 옆을 지날 때, 나는 그만 나무뿌리에 걸려 쿵하고 넘어지고 말았지. 우린 몸을 웅크린 채 가만히 숨죽이고 있었어. 미스 왓슨네 껌둥이 노예인, 덩치 큰 짐 아저씨가 부엌문 가에 앉아 있더군. 우린 아저씨 뒤에서 새어 나 오는 불빛 덕분에 그를 꽤 또렷이 볼 수 있었지. 짐 아저씨는 일어나서 목을 길게 빼고는 잠깐 귀를 기울이는 듯했어. 그러더니 “거 누구요?” 하더군. 쫌 더 귀를 기울이는 듯하더니 아저씨는 발끝으로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정확히 톰이랑 나 사이에 서는 게 아니겠어. 엎어 지면 코 닿을 거리에 말이야. 몇 분이 지나도록 어느 누구도 소리를 내지 않은 채, 세 사람이 가까운 거리에서 꼼짝 않고 있었지. 발목에 가려운 데가 생겼지만 긁을 수도 없었어. 그러더니 이번엔 귀가 가려웠고 다음엔 정확히 양쪽 어깨 사이 등 한가운데가 가려웠지. 가려워 죽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니까. 그 후에도 난 그런 일을 몇 번이나 경험했어. 지체 높은 분이랑 함께 있든지, 장례식에 갔을 때라든지, 졸리지도 않는데 자야만 할 때라든지, 그러니까 몸을 긁어서는 안 될 곳에 있으면 어찌 된 일인지 수천 군데가 가려워지는 거야. 얼마 되지 않아 짐 아저씨가 입을 뗐지.
- 본문 2장 중에서-
아빠가 잠긴 문을 열어줘서, 나는 강둑으로 나갔어.
큰 나뭇가지 몇 개랑 나무껍질 부스러기가 떠내려오는 걸 보고, 미시시피 강물이 불어나기 시작했단 걸 알았지. 지금 마을에 있었다면 재미 좀 봤을 텐데, 하고 생각했어. 6월에 강물이 불어날 때면 나한테 늘 행운이 찾아오곤 했지. 강물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장 작다발이며 통나무 뗏목이 떠내려왔으니 말이야. 때론 십여 개가 한꺼번에 떠내려올 때도 있었어. 그걸 갖다 목재소랑 제재소에 팔기만 하면 됐거든.
한눈으로는 아빠를 경계하면서, 다른 한눈으로는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올지 모를 물건을 염두에 두면서 강둑을 따라 올라갔어. 근데 갑자기 카누가 떠내려오는 게 아니겠어. 길이 13~14피트가량의 멋진 카누였는데 말이야, 마치 물오리인 양 도도하게 물 위를 흘러가더군. 나는 옷이니 뭐니 다 입은 채로 개구리처럼 강둑에서 곧장 강으로 다이빙해서 카누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어. 누군가 카누 바닥에 누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을 놀래키려고 종종 그런 짓거리를 하는 작자가 있었기 때문이지.
- 본문 7장 중에서-
우린 카누 있는 곳으로 갔어. 짐 아저씨가 나무들 사이의 풀이 난 공터에다 불을 지피는 동안, 나는 옥수수 가루랑 베이컨이랑 커피랑 커피 주전자랑 프라이팬이랑 설탕이랑 양철 컵을 꺼내 갖고 왔지. 그걸 본 껌둥이 아저씨는 깜짝 놀라 뒷걸음을 치더군. 이게 다 무슨 마녀 짓이냐면서 말이야. 나는 큼직하고 싱싱한 메기 한 마리를 잡았고, 아저씨는 그놈을 칼로 깨끗이 다듬어 구웠어. 아침 식사가 준비되자 우린 풀밭 위에 나른하게 앉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뜨끈한 메기를 먹었지. 거의 굶어 죽기 직전이었던 아저씨는 무서운 기세로 먹어 치웠어. 잠시 후 꽤 배가 부른 우리는 드러누워 빈둥거렸지. 얼마 뒤 아저씨가 입을 열었어.
“근대 말여, 헉, 그 통나무집서 죽은 개 니가 아님 대채 뉘여?”
내가 꾸며낸 모든 일을 다 얘기해 줬더니, 짐 아저씨는 거참 똑똑하다고 하더군. 톰 소여라고 해도 내가 짜낸 것보다 더 근사한 계획을 짜낼 수 없을 거라나.
-본문 8장 중에서-
나는 난생처음 죄가 깨끗이 씻긴 거 같은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이젠 기도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곧장 기도하지 않고, 종이를 내려놓고는 잠시 앉아서 생각을 쫌 해봤지. ‘일이 이렇게 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하마터면 방황하다 지옥에 떨어질 뻔했 네.’ 나는 계속 생각에 잠겼어. 그러다가 짐 아저씨랑 강을 따라 내려가며 여행하던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어. 낮이나 밤이나, 달빛이 비칠 때나, 폭풍우가 몰아칠 때나, 우린 늘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며 함께 얘기를 나누고, 노래도 하고, 웃고 떠들어 댔지. 그런 아저씨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더군. 근데 어쩐지 아저씨한테 나쁜 감정을 갖게 하는 기억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그 반대였어. 아저씨가 불침번을 다 선 뒤에도, 내가 계속 잠을 잘 수 있게 날 깨우지 않고 내 몫까지 불침번을 서 줬던 게 생각났지. 내가 안개 속에서 돌아왔을 때, 그리고 그 두 집안 사이의 ‘원한’이 가득하던 늪지대에서 돌아왔을 때, 뛸듯이 기뻐하던 아저씨의 모습이 떠올랐어. 나를 늘 다정하게 부르며 어루만져 주고, 나를 위한 일이라면 뭐든지 해 주던 아저씨의 모습이 떠올랐지. 나한테 늘 얼마나 잘해 주던 지……. 그리고 내가 뗏목에 천연두 환자가 타고 있다고 둘러대면서 짐 아저씨를 위기에서 구해 냈을 때, 아저씨가 아주 고마워하면서 나더러 ‘이 늙은 짐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하던 게 떠올랐어. 그러고 나서 문득 주위를 둘러보는데, 그 편지가 눈에 띄었지.
편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어. 나는 편지를 집어 들어 손에 꼬옥 쥐었지. 이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걸 알고 있었기에, 몸이 부들부들 떨려 왔어. 나는 숨을 죽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혼잣말을 했어.
“그래, 좋아. 차라리 난 지옥에 갈래.”
그러고는 편지를 찢어 버렸어.
-본문 31장 중에서-
사회적 모순과 인간에 관한 깊은 통찰이 깃든 풍자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한 줄로 줄여 설명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1895년 늦여름 미국 남부의 미시시피강을 배경으로 한 소년 허클베리 핀과 흑인 노예 짐의 모험 이야기라고 말이다. 그런데 19세기 미국 소년의 성장 이야기가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고전이 된 매력은 무엇일까?
이 작품은 호흡이 긴 장편소설이지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1인칭 시점 ‘나’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문장부터 독자를 바로 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문장은 미시시피 강을 따라 만나는 여러 인간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보여준다.
허클베리 핀은 얼떨결에 매사에 규칙적이고 품위 있게 행동하는 더글라스 아줌마의 양자가 된다. 깔끔한 옷을 잘 차려입고, 식사 예절도 잘 지키며 함께 모여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드는 일상이 이어진다. 사실 헉 핀의 아빠라는 인간은 술주정뱅이인데 맨정신일 때는 걸핏하면 헉 핀을 때린다. 게다가 헉 핀이 글자를 읽을 줄 안다는 것을 경멸한다. 그런 헉 핀에게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이 더글라스 아줌마이지만, 어쩐지 헉 핀은 이 규칙적이고 품위 있는 행동을 더는 참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폭력적이고 술주정뱅이인 아빠와 함께 살 수도 없다. 헉 핀은 그 누구에게도 속박당하지 않고 살고 싶다. 마침내 헉 핀은 우연히 떠내려온 카누를 발견하고, 며칠 동안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챙긴 뒤 미시시피 강을 따라 하염없이 떠내려간다. 그렇게 모험을 떠난 헉 핀은 미시시피 강에서 자유를 찾아 도망친 노예 짐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면서 세상을 향한 모험을 시작한다. 노예 짐 아저씨와 함께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는 동안 헉 핀은 다양한 사건에 휘말린다. 미시시피 강가의 여러 마을을 지나면서 인간의 편견과 불합리한 노예 제도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내면의 갈등을 겪는다. 짐 아저씨를 친구로 여기는 헉 핀은 사회가 규정하는 인종적 기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결국 헉 핀은 짐 아저씨와 우정을 통해 인종적 차별과 사회적 규범에 대한 선입견을 극복한다. 아저씨를 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다는 것을 깨닫고, 헉 핀은 결정을 내린다. 이 과정은 헉 핀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인간의 도덕과 양심에 관한 깊은 탐구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핀은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우정, 그리고 도덕적 올바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된다. 헉 핀을 따라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모순에 대해 통찰해 보자. 지금 다시『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작가정보

Mark Twain
1835년 미국 미주리 주에서 태어나, 미시시피 강 강가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지만,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마크 트웨인’은 미시시피 강의 깊이를 재는 단위로, 항해가 가능한 최소 수심인 ‘두길 깊이’라는 뜻의 뱃사람 용어다. 수로 안내인을 지냈던 트웨인은 필명에서부터 미시시피 강과 자신 사이에 맺어진 친화적 관계를 드러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 “모든 현대 미국 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라는 한 권의 책에서 비롯되었다. 미국적 글쓰기는 그 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이후로도 그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라고 상찬한 바 있는데, 트웨인은 이 책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하였다.
트웨인의 작품들은 ‘외부인’의 시선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고찰하며, 특히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사회의 부조리한 관습들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통렬하게 풍자하고 비판한다. 마치 박제된 듯한 숨 막히고 갑갑한 문명의 제도화된 관습에 대한 대안으로, 유유히 흐르는 ‘강의 정신’을 제시하였다.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왕자와 거지The Prince and the Pauper』, 『얼간이 윌슨Pudd’nhead Wilson』, 『아서 왕궁의 코네티컷 양키A Connecticut Yankee in King Arthur’s Court』, 『인간이란 무엇인가What Is Man?』 등의 작품을 남기고, 1910년 세상을 떠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삼육대학교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가 마크 트웨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석사학위 논문 「트웨인이 바라본 자연과 문명: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나타난 19세기 미국사회 비판」을 쓴 이후로, 꾸준히 트웨인 작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저서 『미국문학으로 읽는 미국의 문화와 사회』(공저), 『근대 영미소설 속 질병, 재난, 공동체』(공저), 『질병은 문학을 만든다』(공저) 등을 펴냈고, 『쥴리카 돕슨』, 『위험한 책읽기』(공역),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7원칙』(공역)을 옮겼다. 감수한 책으로 『감염병과 사회』, 『감시 자본주의 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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