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의 지평 녹색금융 지원으로 친환경 투자유도

김태원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금융과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녹색금융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987년 브룬트란트 보고서를 시작으로 2015년 파리협정을 거쳐 현재의 탄소중립 시대에 이르기까지, 녹색금융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왔다. 본서는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혁신적인 녹색금융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골드만삭스의 ESG 혁신에서 테슬라의 친환경 에너지 혁명, 세계은행의 녹색채권 발행까지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녹색금융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노르웨이의 수산양식 금융, 코스타리카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등 각국의 혁신적인 정책과 제도를 통해 녹색금융이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앤트파이낸셜의 녹색금융 플랫폼, 방글라데시의 기후변화 적응 마이크로파이낸스, 아프리카개발은행의 포용적 녹색성장 전략까지 포괄하며 녹색금융의 혁신과 진화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금융의 구체적 역할과 과제를 제시하며,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1. 세계 최초 녹색금융의 탄생과 1987년 브룬트란트 보고서
2. 골드만삭스의 ESG 혁신과 기업가치 상승
3.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글로벌 무역변화
4.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정책 로드맵
5.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친환경 에너지 혁명
6. LEED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의 진화
7. 세계은행의 녹색채권 발행과 시장 확대
8. JP모건의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전략
9. 필립스의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 전환
10. 빌게이츠의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 투자
11. 노르웨이의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금융
12. 네덜란드 라보뱅크의 스마트팜 금융지원
13. 코스타리카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14. 앤트파이낸셜의 녹색금융 플랫폼 혁신
15. 방글라데시의 기후변화 적응 마이크로파이낸스
16. 코펜하겐의 녹색도시 인프라 전환
17. 아프리카개발은행의 포용적 녹색성장 전략
18.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금융의 역할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원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사회학적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이를 독자들에게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는 교양 서적 집필에 주력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과학 이론과 사상을 쉽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