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의 지평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

박선우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글로벌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각국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서는 태양광, 풍력, 수소, 바이오매스,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의 기술 혁신과 상용화 과정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전 세계 주요국의 혁신적인 에너지 전환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의 구체적 경로를 제시한다. 덴마크 베스타스의 해상풍력 성공신화, 노르웨이의 전기차 혁명, 스웨덴의 바이오매스 발전, 아이슬란드의 지열발전, 독일의 에너지협동조합 등 각국의 대표적 사례들을 면밀히 살펴본다. 특히 이들 국가의 정책적 노하우와 기술적 혁신과정을 상세히 다루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포괄적으로 조명한다.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 탄소배출권 시장, 제로에너지건축, 전기모빌리티, 디지털 에너지 플랫폼, 해양에너지, 탄소포집기술 등 첨단 기술의 발전 동향을 분석한다. 더불어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모델, 산업단지의 자원순환 네트워크, 기업의 RE100 달성 전략, 탄소중립 도시의 청사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로의 이행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1.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의 시대적 요구
2. 태양광 발전의 혁신적 진화
3. 해상풍력발전과 그린에너지 혁명
4. 수소경제 선도국가의 비전
5. 바이오매스와 자원순환의 미래
6. 지열에너지의 무한한 잠재력
7.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혁신
8.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의 형성
9. 제로에너지건축의 혁신
10. 전기모빌리티 시대의 도래
11. 디지털 기반 에너지 플랫폼
12. 해양에너지 개발의 첨단기술
13. 탄소포집기술의 상용화
14.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모델
15. 산업단지의 자원순환 네트워크
16. 기업의 RE100 달성 전략
17. 탄소중립 도시의 청사진

작가정보

저자(글) 박선우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사회학적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이를 독자들에게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는 교양 서적 집필에 주력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과학 이론과 사상을 쉽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