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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The Heat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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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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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52MB)
ISBN 97889329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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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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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적인 누아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자, 20세기 영국 문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엘리자베스 보엔의 대표작 『한낮의 열기』가 영문학자 정연희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보엔은 언어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 풍성하고 깊은 심미안으로 사물과 풍경을 해부하는 문체, 격동적인 시대 속 여성의 삶과 심리를 속속들이 탐구하는 예리한 지성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초역으로 선보이는 『한낮의 열기』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런던의 풍경과 분위기, 사람들의 요동치는 관계와 내면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발표되자마자 문단과 대중의 뜨거운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스릴러가 섞인 누아르적 전개가 돋보이는 이 독특한 전쟁 소설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이 우리에게 남긴 상흔, 〈뜯겨 나간 감각〉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내면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이 작품은 돌이킬 수 없이 지나가 버린 시대에 바치는 비가이자,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명작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서문
한낮의 열기

역자 해설 - 백조 세 마리가 있는 풍경
엘리자베스 보엔 연보

집들은 골조만 남아 있었다. 검고 비어 있는 창문의 무심함이, 창문이 바라보지만 정말로 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 그 장면에, 움직임에, 공원에, 저녁에 드리워 있었다. 알아채지 못한 사이 어느새 런던이 그들 뒤에 있었다. 걸음을 옮기며 집들과 마주하는 이 순간은 다른 시간대에 속한 것 같았다.
- 44면

커튼으로 가려진 창문 밖으로 저 아래 다른 거리들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침묵은 청각으로 인식되는 암흑이었다. 그것은 불완전한 침묵, 그저 소리에 대한 저항이었다 ─ 런던 내부의 긴장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또 발생하는 것처럼. 들리거나 들리지 않거나, 전쟁 중인 이 도시는 공회전을 하고 있었다.
- 100면
그녀가 외쳤다. 「로버트, 이 방은 비어 있는 것 같아!」
「이보다 더 비어 있을 순 없을걸. 이 안에 다시 들어올 때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에 뺨을 맞는 기분이야 ─ 내가 지금 존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느낌. 정말로 그래서 당신하고 여기 들어온 게 몹시 이상해.」
- 199면

창가에 말없이 서 있던 두 사람은 그들이 바라보는 도시만큼이나 익명의
존재가 되었다. 이 두 사람은 다시 대화를 나눌 운명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침묵이 요구되고 무엇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최선인 연극에 등장하는 비인격화된 화자들처럼 느껴졌다.
한참을 물끄러미 들여다보자, 어둠은 해체되어 입자가 되고 일부는 좀 더 가벼워졌다. 공기와 고체는 분리되어 위로 올라갔다. 지붕들이 그리는 선은 모호한 형태를 띠었다. 하지만 이 안, 창틀과 커튼 사이의 총안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가려져 있었다. 스텔라와 규정할 수 없는 거리를 둔 채 해리슨이 말했다. 「네, 비가 마침내 제대로 내리기 시작했군요.」
- 343면

「(……) 당신이나 나나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무효화시킬, 인간에 대한 끔찍한 교훈을 배우고 있는 건 지도 모르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그거예요 ─ 우린 뭘 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해리슨에게 말했다.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게 뭐 같아요? 우린 다음에 어디로 가는 거죠?」
- 400면

지금 밤낮으로 대기를 채우고 있는 게 뭔지 보라 ─ 이해할 수 없는 언어들, 좋아하지 않는 음악, 질병, 세균! 무엇에 빠져들지 당신은 모르고, 무엇에 감염되지 않을지 당신은 말할 수 없다. 어디로 돌아서건 뭔가의 작용을 받고, 뭔가에 물든다.
- 412~413면

유폐된 광산처럼 몹시 어두운 밤의 불 꺼진 이 통로들이, 한낮의 햇살에는 그림자 하나 지나가지 않는 유령처럼 창백하고 희뿌연 모습을 보여줄 것이었다. 끝에서 끝까지 먼지에 정복된 채로.
- 428면

당신에게 반감을 일으키는 건 〈배신〉이라는 개념 같은데, 안 그래? 당신 안에 그 단어의 잔재가 남은 건가? 모든 언어가 죽은 화폐라는 거 모르겠어? 그들은 그럼에도 그걸로 계속 물건을 사지. 단어들, 그런 단어들, 그래 ─ 그런 단어들이 마음속에서 여전히 엄청난 먼지를 일으켜. 심지어 당신의 마음에서도. 나는 그게 보여.
- 444면

그녀는 사각거리며 쓸려 가는 가을의 나뭇잎을, 그의 얼굴을 보면서 깨어난 그날 수정처럼 파괴된 런던의 아침을 생각했다. 그녀는 저녁마다 그 시간 속으로 사라져 가는 거리거리를 보았고, 반짝거리는 봄 햇살이 강물 위로 누군가가 서 있던 다리를 향해 달려가는 것을, 어리석게도 하늘을 담고 다니며 자칫하면 상처를 입을 것 같던 루이의 눈동자를, 5월의 그늘 속에서 커즌 프랜시스를 묻기 위해 갓 파낸 무덤 언저리와 그날 밤 나무에 매달린 분홍색 수술이 달린 꽃들을, 로더릭의 진영 근처에서 땅이 부풀고 균열이 일어나고 풀씨가 자라 지도처럼 풀밭이 만들어진 좁은 아스팔트 길을 보았다.
- 455면

하지만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해 ─ 남겨진 우리는 우리와 관계있는 모든 것
이 달처럼 죽어 있는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 당신 안에는 다른 모든 곳에서 꺼져 버린 불꽃이 타오르고 있을지도 몰라. 그게 아니면 내가 왜 당신을 사랑했겠어? 당신은 사랑을 통해 내게 불을 붙였어.
- 457면

그것은 연속성의 문제였다 ─ 하지만 무엇, 무엇의 연속인가? (……) 그는 세상에 대해, 자신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죽은 자들의 파
악될 수 없는 내면의 유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죽음 뒤에 무엇이 남는지는 예측할 수 없었다.
- 515면

나는 당신에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랐어요. 그게 가능해질 때까지 당신이 계속 떠올랐어요. 끝나지 않은 것은 계속 나타나죠. 치유되지 않은 것은 누군가에게 계속 나타나요.

- 528면

관계와 내면의 심리를 세밀하고 격렬하게 탐구하는
지금까지 집필된 가장 지적이고 섬세한 누아르
20세기 최고의 여성 문학가 엘리자베스 보엔의 대표작 국내 초역

〈가장 지적인 누아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자, 20세기 영국 문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엘리자베스 보엔의 대표작 『한낮의 열기』가 영문학자 정연희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엘리자베스 보엔은 20세기 초반 영국의 여성 작가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재능을 인정받으며 비평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작가로, 1958년 노벨 문학상 후보, 1970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며 1972년 부커상 심사 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사후 그에 관한 전기가 출간되며, 지금까지도 특유의 문학사적 위치와 영향이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보엔은 언어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 풍성하고 깊은 심미안으로 사물과 풍경을 해부하는 문체, 격동적인 시대 속 여성의 삶과 심리를 속속들이 탐구하는 예리한 지성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초역으로 선보이는 『한낮의 열기』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런던의 풍경과 분위기, 사람들의 요동치는 관계와 내면의 심리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으로 발표되자마자 문단과 대중의 뜨거운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이 소설은 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스텔라와 스파이로 의심받는 연인 로버트, 이들을 추적하는 정보 요원 해리슨이라는 세 인물 간의 긴장감 흐르는 관계를 따라간다. 안개 같은 모호함이 휘감은 전쟁의 시간 속에서 유령처럼 부유하는 인물들의 감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파고들며, 전쟁이 삶에 새긴 균열을 탁월하게 그려 낸 이 책은 스릴러가 섞인 누아르적 전개가 돋보이는 독특한 전쟁 소설이다. 〈모호하면서도 투명한〉 문체를 구사하는 보엔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이 우리에게 남긴 상흔, 〈뜯겨 나간 감각〉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내면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이 작품은 돌이킬 수 없이 지나가 버린 시대에 바치는 비가이자,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명작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스릴러 장르와 누아르 형식을 정교하게 엮어
의심과 사랑, 배신과 상처, 불안과 긴장이 서린 인간의 내면을 비추다

1942년 9월의 여름, 전쟁이 한창 중인 런던, 우아한 지성을 지닌 매력적인 부인 스텔라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한 뒤 불안정하게 거주지를 옮겨 다닌다. 그녀는 약 2년 전부터 덩케르크에서 돌아온 군인 로버트와 연인 관계를 맺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정보 요원 해리슨은 스텔라의 집을 방문하여 로버트가 독일의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다는 비밀을 속삭인다. 해리슨은 침묵의 대가로 스텔라와의 만남을 요구하고 서서히, 스텔라의 삶을 구성해 온 얇은 구조물이 조각조각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1948년 종전 이후 발표된 이 소설은 보엔이 전쟁 당시 아일랜드 특파원으로서 파견 업무를 맡았던 일과 캐나다 외교관 찰스 리치와 사랑에 빠졌던 강렬한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첩보물 장르의 소재를 차용해 스릴러와 누아르적 형식을 엮어, 실내 공간에 존재하는 작은 사물을 묘사할 때조차도 짜릿하고 긴박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이 작품은 의심과 사랑, 배신과 상처, 불안이 섞인 인간의 내면을 탁월하게 그려 내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제공한다.

번뜩이는 언어로 전쟁의 상흔을 그려 낸 걸작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공허와 불안을 직면하는 용기

강력한 시대적인 변화를 겪을 수록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혼란을 느끼게 된다. 『한낮의 열기』는 바로 이 과정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공허와 불안, 트라우마와 상실에 직면하는 선택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작품을 특징짓는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유령〉 또는 〈심령적〉이라는 단어다. 서문을 쓴 역사학자 로이 포스터는 보엔이 사회적 한계뿐 아니라 심령적인 한계까지도 해체하는 전쟁의 파괴력을 그려 냈다고 표현한다. 주인공 스텔라가 사는 곳은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공간이다. 영국의 정보원이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듯한 해리슨은 비밀스럽고 모호하며 유령적이다. 길거리는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경계가 흐려진 듯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해체가 일어나도 회복되지 않〉는다거나, 〈존재가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스텔라는 묻는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거지?〉〈우린 다음에 어디로 가는 거죠?〉
소설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이 가해진 이후의 시간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든 미세한 불안함을 포착하며 그 상흔과 충격을 놀랍도록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생사가 혼재하는 세상, 불길하면서도 해방적인 전시의 분위기, 전통적 가치의 하락과 붕괴의 과정,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폭력의 영향을 번뜩이는 언어로 옮겨 내는 이 작품은 우리가 서 있는 곳, 시대에 관한 통찰, 인간의 존재 방식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던진다. 또한 돌이킬 수 없는 상실과 트라우마를 안은 존재로 살아가며, 공허와 불안을 직면할 강렬한 용기를 시대를 뛰어넘어 독자에게 건넨다.〈모든 것은 어디론가 가고 있다. (……) 사랑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이 그 질문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외면하고 한 얼굴만 바라보지만, 결국 모든 것과 대면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324면)〈하지만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해 - 남겨진 우리는 우리와 관계있는 모든 것이 달처럼 죽어 있는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457면)


옮긴이의 한마디

엘리자베스 보엔의 『한낮의 열기』를 읽고 옮기는 과정은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안개가 자욱하고 포연이 묻은 런던의 거리를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그 안개는 열린 결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걷히는 듯 느껴졌다. 길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 걸음을 옮기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그 막막하고 막연한 느낌을, 우리는 안다. 멈추고 돌이켜 보면 평범했건 고통스러웠건 한 개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시기가 그랬다. (……) 걷는다고 할 때는 대체로 방향성과 목적지에 대한 의문이 떠오른다. 어느 곳으로? 어느 방향으로? 목적지와 방향성은 비슷해 보여도 엄연히 다른 단어다. 우리가 지각하는 시간은, 그 흐름의 방향성은 느끼되 목적지는 알지 못한다. 시대의 이동이 그러할 것이다. 필연적으로 큰 사건이 일어나고, 그러면 기존의 사회 구조가 강하게 흔들리는데, 그 끝은 혁명 같은 사회 구조의 변화다. 『한낮의 열기』는 그 과정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 선택, 표정, 그리고 사랑을 보여 준다.

작가정보

Elizabeth Bowen
지적이고 날카로운 언어에 대한 감각으로 인간관계와 내면의 심리를 격렬하고 섬세하게 탐구하는 작가 엘리자베스 보엔은 1899년 아일랜드 변호사이자 토지 소유주의 외동딸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보엔은 대부분의 시간을 런던, 코크 카운티의 저택인 보엔스 코트를 오가며 살았다. 그의 첫 번째 책인 단편소설집『조우』는 1923년, 첫 장편소설 『호텔』은 1927년 출간되었다. 1948년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고, 1949년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1956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1958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목되었으며, 1965년 영국 문학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왕립 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에바 트라우트:또는 변하는 장면들』로 1970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며, 1972년에는 부커상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다음 해인 1973년에 사망했다. 그로부터 4년 후, 보엔에 대한 최초의 전기 『엘리자베스 보엔』 이 출간되었다. 보엔의 특유한 문학사적 위치와 영향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격동적인 시대 속 여성의 삶과 심리를 예리한 지성을 통해 독보적으로 탐구하며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나디아 이야기』,『바닷가의 루시』,『오, 윌리엄!』,『다시, 올리브』,『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착한 여자의 사랑』,『소녀와 여자들의 삶』,『작가와 연인들』,『매트릭스』,『운명과 분노』,『플로리다』,『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그 겨울의 일주일』,『헬프』,『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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