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는 글의 비밀
2025년 01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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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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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토리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1부. 무엇을 다르게 쓸 것인가
도전 - 차별화된 주제를 찾는 법
스토리텔링 - 맨 앞에 배치해야 하는 글
질문 - 글감을 찾는 법(호기심)
키워드 - 글감을 찾는 법(생각 정리)
경험 - 글감을 찾는 법(실천)
2부. 어떻게 다르게 쓸 것인가
변화 -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기다움 -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공부 - 정확하고 쉽게 쓰는 법
브랜드 - 꾸준하게 쓰는 법
도구 - 글쓰기 감각 키우기
리추얼 - 글쓰기의 어려움 극복하기
함께 -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법
3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글 쓰기의 중요한 세 가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순서
잘 쓰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나의 글쓰기 습관
에필로그
글쓰기가 어려운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자기 검열 때문이다. 우리 중 누구도 부끄럽고, 기억하기 싫은, 아프고 어두운 경험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딱히 성공한 경험도 많지 않으니 글쓰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좋은 글은 바로 이 지점에서 나온다. (19쪽)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첫 책을 생각하고 글을 쓰는 당신이라면, 쓰고 싶은 주제가 조금은 평범할지도 모르겠다. 누구라도 쓸 수 있는 주제이거나 혹은 더 잘 쓴 책들이 이미 나와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방법은 딱 하나다. 남다르게, 낯설게 쓰기다. (22쪽)
가장 힘 있는 글쓰기는 자신의 경험을 쓰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글감이 마를 때면 쓸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고, 쓸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경험)한 것이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 (25쪽)
아이러니하게도 투자자의 마음을 움직인 건 이런 정보가 아니었다. 반려견 장례식장에서 엉엉 목놓아 울던 아내와 딸의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가 투자 결정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투자자의 마음을 열고, 사업의 의미를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27쪽)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쓸 때면 가장 먼저 어떤 이야기로 시작할지, 첫 단락을 고민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장 빛났던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 가장 그 사람다운 스토리를 찾아 맨 앞장에 배치한다. (33쪽)
나는 거의 모든 글을 ‘사적인 경험’으로 시작한다. 시간, 날짜, 장소를 상정하고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첫 줄을 통해 사건이 일어난 현장으로 독자를 데려가는 방법이다. 이런 글은 주로 논픽션 작가들이 선호하는 글쓰기 방법이다. 가장 큰 이유는 ‘몰입’이 쉽기 때문이다. (36쪽)
목차 쓰기는 최대한 세분화해서 글 목록을 많이 만들수록 쓰기가 쉬워진다. 100개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글을 하루에 하나씩 쓰는 게 쉽지, 덜컥 자아 발견이나 은퇴 이후의 삶을 쓴다고 생각하면 무슨 말부터 어떻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것과도 같다. (40쪽)
사람들은 순서를 뒤집어 생각한다. 글을 잘 쓰고 싶어하지만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자신만의 주제와 키워드를 고민하지 않는다. 질문이 뻔하고 평범하면 그 답도 상식적인 범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누구나 답할 수 있는 식상한 글은 재미가 없다. 직접 해보지 않은 경험은 지루할 뿐이다. (43쪽)
글쓰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신선한 소재, 생생한 이야기는 설사 글쓴이가 화려한 글솜씨를 지니지 않는다 해도 빛이 난다. 문제는 어떻게 좋은 글감을 발굴할 수 있는가의 여부다. 나는 그 차이가 ‘질문’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무엇에 갈급해하는지 이를 질문으로 바꿀 수 있으면 된다. 마케팅에서는 그것을 ‘페인 포인트’(pain point)라고 부른다. (47쪽)
책도 상품이다. 시장이 원하는 책은 팔리는 책이다. 이 때의 시장은 다름아닌 독자다. 그런데 독자가 예상 가능한 얘기를 한다면 어떨까? 팔릴까? 읽지 않으면 못 견딜만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팔리는(선택받는) 글(책)쓰기를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다. (52쪽)
‘본죽’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그런데 가장 싼 야채죽도 만 원 가까이한다. 비싸게 팔린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밥 한 공기에 1,000원 하는 식당에서 만 원을 주고 죽을 사 먹을까? 브랜드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죽은 왜 꼭 아플때만 먹어야 할까요? 그리고 이에 대한 ‘다른’ 답을 시장에 내놓았다. 전날 과음으로 속 쓰린 사람에게, 천성적으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한 사람에게, 죽은 그저 우리가 알던 죽이 아니다. 누군가에겐 위로요, 배려요, 용기가 되는 것이 바로 죽이다. (53쪽)
JYP의 박진영은 미래의 아이돌을 선발할 오디션에서 노래와 춤, 스타성, 인성 등의 네 가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자신이 평소 생각해둔 중요한 가치를 합격의 기준으로 선택한 것이다. 박진영은 이 키워드를 가지고 충분히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59쪽)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당신만이 알고 있는, 당신만이 경험한 ‘무엇’이 있다면 나머지는 편집자에게 맡기면 된다. 그들이 교정과 교열, 윤문을 통해 당신의 원석과 같은 거친 글을 다듬어준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이 순서를 무시한다. 이론과 방법을 먼저 배우려 한다. 하지만 프로 작가들도 편집자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2쪽)
책을 처음 쓰거나, 누구나 알만한 유명 인사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을까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 답은 혹할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세바시 강연을 할 때 내 인생의 가장 아팠던 기억으로 말문을 열었다고 전한 바 있다. 그 덕분인지 영상 조회 수는 폭발했다. (68쪽)
무언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만이 ‘쉬운’ 글을 쓸 수 있다. 정확한 비유로 생생한 묘사를 할 수 있다. 남극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눈과 펭귄, 오로라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직접 가본 사람은 흰색과 파란색, 단 두 개의 색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독자는 안다. 이 사람이 알고 있는지, 아는 체를 하는 것인지. 그래서 글은 정직해야 한다. (70쪽)
우리가 알고자 하는 내용 대부분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글을 쓰고 책을 사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식과 정보를 소화하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73쪽)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는 세상에서는 굳이 책을 통해 정보를 취하거나 지식을 쌓으려고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것이 메시지라면 더욱 그렇다. 이때 사 볼 이유라는 것은 어떻게 그러한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는지, 작가만이 했던 특별한 경험담이다. 그래야 읽는 힘(재미)이 생긴다. (78쪽)
좋은 글을 쓰려면 자신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쓸 거리가 생겨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좋은 글은 이렇게 나다운 삶에서 시작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처럼 그리고 용식처럼 말이다. (97쪽)
글쓰기의 시작은 이 자기다움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고, 무엇에 끌리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큰 힘을 얻는지 아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자 첫 번째 단추다. 그러니 한 번에 글을 쓰려는 욕심은 버리고 글감부터 수집해보자. 그리고 글감에 꼬리표(태그)를 달아보자. 수시로 꼬리표를 점검하자. 그제야 비로소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선명해진다. 그다음엔 수집해 온 꼬리표를 클릭해 글을 살피고, 이를 이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면 된다. 어떤 글보다 당신다운 글, 차별화된 글이 될 것이다. (102쪽)
힘든 일이나 고민이 생기면 글 쓸 준비를 해야 한다. 실패, 좌절, 위기가 오면 오히려 좋은 글을 쓸 때가 왔다고 생각하자. 유명한 브랜드일수록 수없이 많은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처음부터 유명했다고 착각하지 말자. 그들이 바닥을 걷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이 더 빛나 보인다. 그러니 아프고 힘든 일이 있다면, 실연을 했다면, 사업에서 실패했다면, 기록으로 남길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하자. (107쪽)
나는 무슨 전문가인가? 나를 무슨 전문가로 정의할 것인가? 그것을 알 수 있을 때 왜 써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 지를 결정할 수 있다. (109쪽)
글을 쓸 때 핵심이 되는 단어를 두고 가장 밑바탕인 본질에서부터 따져 들어가는 것은 매우 신선한 글쓰기 방법이다. 이렇게 시작하는 글은 말하고자 하는 바의 개념을 잡고 시작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신뢰를 준다. (111쪽)
좋은 글이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관점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여기서 새롭다는 말은 남다른 관점으로 사물과 대상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남다른 시선은 어떻게 시작할까? ‘본질에 대한 천착’에서부터 시작한다. 두부가 처음에 어떤 이유와 방법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는 사람만이 남다른 두부를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다. (111쪽)
어렵고 복잡한 것을 한 번에 이해하도록 쓰는 글, 즉 어려운 내용을 쉽게 쓰는 것이 진짜 내공 있는 글쓰기다. 물론 여기에는 왕도가 없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배우고 익히는(몸으로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 이 지점이 일상 경험의 일을 적는 에세이에서 전문적인 글쓰기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일기를 쓰는 개인에서 작가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115쪽)
수첩이 됐든, 노트가 됐든, 스마트폰이 되었든 종군 기자가 된 기분으로 메모를 남기는 훈련을 해보자. 처음부터 200 페이지짜리 책을 쓰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기록이라는 글쓰기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은 ‘컨셉’만 명확하다면 남보다 쉽게 글을 쓸 수 있다. (118쪽)
수십 년 동안 숟가락으로 밥을 먹었다고 해서 ‘숟가락의 달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매 끼니 자신이 먹은 음식을 그림으로 남기는 사람은 다르다.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꾸준함과 일관성이 의미를 만들어 주진 않는다. 의미에는 약간의 기획을 필요로 한다. 나는 그것이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121쪽)
앉은 자리에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만 한다. 남의 글을 인용하거나 이를 참고삼아 내 글을 쓰고 싶은 유혹이 들 때면 그 글을 낱낱이 쪼개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비로소 글의 구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그 글을 당신만의 방식으로 재조립하고 틈틈이 자신이 찾은 정보나 생각을 그 사이에 끼워 넣어 보자. (132쪽)
혼자만의 자위로 끝나는 글은 진짜 글이라 보기 어렵다. 자신 안에 머무는 글쓰기만으로는 더 큰 성장이 불가능하다. 글은 공개되어야 하고, 불특정 다수로부터 칭찬과 격려 그리고 비평과 평가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이때의 피드백은 바로 ‘나다운’ 글쓰기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 (143쪽)
글을 쓰고 싶다면, 나아가 한 권의 책을 쓰고 싶다면 그 안에 들어갈 에피소드들을 미리 준비해두자. 마치 요리를 준비하는 사람이 다양한 식자재들을 정렬해두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어떤 요리를 만들지 미리 구상하는 것처럼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가능한 구체적으로 적어두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이 수많은 에피소드와 메시지를 관통할 수 있는 명료한 컨셉을 고민해보자. 이 컨셉이 꼭 그 글과 책의 제목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어딘가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컨셉의 유무다. 이것까지 가능하다면 이미 당신은 글쓰기 프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7쪽)
누군가의 글을 흉내 내려 하지 말고 자신만의 글을 써보자. 자신만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맨 앞의 1단계로 돌아가야 한다. 뻔해 보이는 일상에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수집’하고 ‘연결’해서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때쯤이면, 아마도 글 잘 쓰는 사람을 넘어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좋은 삶을 사는 사람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162쪽)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8번째 습관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입니다.
* 내 글이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
1. 최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관련한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글쓰기 책들은 대부분 문장 공부를 어떻게 하고, 어휘 공부를 어떻게 하는 등 잘 쓰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2. 이런 책들을 읽고 공부를 했음에도 번번히 내가 쓴 글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것에 실패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내용이 빈약해서 일까요? 문장이 엉망이라서 그런 걸까요? 유식한 어휘를 쓰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3.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내가 쓴 글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내용과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리고 한 가지 더! 사람들은 바쁩니다. 그래서 검증된 전문가의 글만 보려고 하지 절대 아마추어의 글에 돈을 내거나, 내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일수록 그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로부터 지식을 얻거나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5. 그렇기 때문에 무명의 아마추어 작가라면 더더욱 문장력보다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전문성이란 곧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신뢰성과 차별성을 의미합니다.
6.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전문성 확보를 총 5단계의 글쓰기 습관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의 전문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결과적으로 내 글이 어떻게 선택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 전문성을 확보하는 글을 쓰는 법
1. 질문을 자주 한다
좋은 질문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불편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 키워드를 뽑는다
질문을 반복하다 보면 내가 어떤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지 알게 됩니다. 이 키워드가 글쓰기를 해야 할 주제이며, 내가 키워야 할 전문 분야입니다. 이미 정해진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더 많이 하면 됩니다.
3. 관심사를 수집한다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메모, 스크랩 등을 이용합니다. 이때 쌓아둔 자료는 향후 글쓰기의 재료(글감)가 됩니다.
4. 수집물을 연결한다
수집된 정보가 어느 정도 쌓이면 이를 분류하고 연관성을 찾습니다. 이 과정이 의미의 발견입니다. 이를 인사이트라고도 합니다. 인사이트가 있는 글은 문장이 유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5. 경험을 통해 확인한다
인사이트의 완성은 직접 해보는 경험입니다. 실제 경험은 차별화된 글쓰기에도 필수적입니다. 에피소드를 만들며 글의 신뢰성과 생동감을 더합니다. 한마디로 재미있는 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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