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dden Women 숨겨진 여성들
2024년 12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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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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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를 먹고 책임자의 자리에 오르며 권한이 생길수록, 자꾸만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왜 그녀의 연구실은 하급 교수보다 작은 크기인가? 왜 그녀의 월급이 같은 직급의 교수보다 낮은 것인가? 왜 다른 교수들은 모두 알고 있는 제도를 그녀만 모르고 있는가? 낸시는 이것이 차별인지 경쟁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과에 여성 종신 교수가 그녀 하나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자신이 만든 강의를 뺏긴 일을 계기로 낸시는 이 모든 것이 차별임을 확신하게 되고 총장에게 공식 편지를 보내기로 한다.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을 스친다.‘우리와 함께할 다른 여성들이 있지 않을까?’그것은 평범한 낸시의 이야기가 90년대를 살아간 모두의 이야기로 바뀌게 된 시작점이었다.
과학자답게, 과학자의 방식으로!
여성이 어떻게 주변화되는지를 수치로 증명한 16명의 교수들
낸시의 제안에 동의한 16명의 여성 교수들이 모였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객관성을 가지려면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다. 곧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정량화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데이터는 예상했던 것처럼 구조적인 패턴이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그들이 보고서에 작성한 다음 구절은 왜 그들의 연구가 MIT는 물론 학계에 반향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 준다. “차별의 모습은 우리가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랐다. 경험이 쌓인 여성 교수들은 남성 동료와 여성 동료가 대우받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점차 이것이 차별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각각의 문제가 그 자체의 ‘특수한 상황’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믿었다. 여성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했을 때에야, 그리고 이 정보를 통해 학과 전체에 걸쳐 데이터를 검토했을 때에야 패턴은 반박할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위로 올라갈수록 한정된 자원을 두고 여성들은 보이지 않는 구조적 차별을 겪었으나, 그것이 차별이라는 것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보고서는 이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증명했던 것이다. 16명의 여성 교수들이 세상에 던진 이 보고서는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이어진 여러 기관과 단체의 광범위한 노력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과학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중 나선, 인간 게놈 프로젝트, 제자리 혼성화, 레트로바이러스…
세상을 뒤흔든 엘리트 과학의 세계를 엿보는 즐거움
한편 이 책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는 위대한 과학의 시기 한복판에서 수많은 발견과 업적을 생생히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1953년 DNA 구조의 발견을 시작으로 생물학과 DNA의 급속한 발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낸시 홉킨스의 자취를 따라가며 당대 MIT와 하버드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과학사를 역동적으로 전한다. 낸시의 표현을 빌리자면, MIT는 여성 교수보다 노벨상 수상 교수가 더 많은 곳이다. 책은 그런 엘리트 과학의 세계를 이끌었던 당대 최고 과학자들의 에피소드와 더불어, 생물학이 어떻게 거대 자본과 맞물려 생명공학 산업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히 전한다.
또한 저자는 낸시 외에도 16명의 여성 교수들과 당대 학계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여성들의 에피소드를 함께 배치해서, 시대를 살아가는 각자 다른 입장과 차별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보여 준다. 그리고 이는 그들의 치열한 학문적 삶을 엿보게 해줌과 동시에, 이전 세대에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던 차별의 문제가 어떻게 불평등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프롤로그
1장 디비니티 애비뉴에서의 깨달음
2장 선택
3장 뻔뻔한 제안
4장 하버드 위인들의 발치에서
5장 벙타운 로드
6장 “여성들이여, 지원하십시오”
7장 서약
8장 “모든 경쟁자와 거리 벌리기”
9장 우리의 밀리
10장 페미니스트에게 가장 좋은 집
11장 해방된 생활방식
12장 켄달 스퀘어
13장 “느리고 점잖은 도둑질”
14장 소모품
15장 중년의 즐거움
16장 28㎡
17장 MIT 주식회사
18장 16명의 여성 종신 교수
19장 X와 Y
20장 하나를 위한 모두 혹은 모두를 위한 하나
21장 “훨씬 더 큰 부분”
에필로그
서명에 참여한 16명에 대하여
감사의 말
출처에 관한 참고 사항
주
재킷과 넥타이 차림을 한 225명 정도의 학부생들이 20세기 혁명을 이끈 한 교수의 강연을 듣기 위해 완만한 경사 길을 따라 줄지어 강의실로 내려갔다. 5개월 전, 제임스 듀이 왓슨 교수는 그가 24세 때 밝혀낸 DNA의 구조 해독에 대한 공로로 프랜시스 크릭과 함께 스톡홀름에서 노벨상을 받았다. 왓슨은 이 발견을 “생명의 비밀”이라고 불렀다. 겸손하진 않았지만 틀린 말도 아니었다. 왓슨과 크릭의 이중나선 구조는 지구 생명체의 발달을 설명한 다윈, 멘델과 함께 그들을 즉시 위인의 반열에 올려놓았고, 현대 유전학의 치열한 질주가 시작되었음을 세상에 알렸다.
_ 〈1장 디비니티 애비뉴에서의 깨달음〉 18쪽
브룩과 과학 사이의 선택은 낸시에게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선택’이라는 단어조차 그녀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를 뜻했다. 낸시는 아이도 낳아야 했고, 집 밖에서 중요한 성과도 내야 했다. 그녀는 두 가지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것도 동시에, 과학계에서 말이다. 낸시가 하버드에서 본 과학자들은 거의 모두 남성이었고 때를 가리지 않고 일했다. 아내와 아이들이 저녁이나 주말에 가끔 들러 인사할 정도였다. 그래서 낸시는 자신에게 새로운 기한을 제시했다.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서른 살이 될 때까지는 노벨상을 받을 만한 실험을 하기로 한 것이다.
_ 〈2장 선택〉 49쪽
낸시는 다른 남녀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원들과 함께 큰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토요일 밤에는 보통 남성인 선배 과학자들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내들은 푸짐한 식사를 준비했고, 식사가 끝나면 일어나 식탁을 치우고 과학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게 했다. 낸시는 대개 유일한 여성 과학자였기 때문에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는 왈가닥이 된 기분을 느꼈다. 낸시는 그 여성들이 자신을 고상한 척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과학 이야기에 계속 끼고 싶었고 남자들과 떨어지면 흥미로운 아이디어나 소식을 놓칠 거란 걸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전략적으로 한 그룹이나 다른 그룹의 가장자리에 앉아 여성들과 이야기하면서 남성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했다.
_ 〈5장 벙타운 로드〉 123쪽
그러나 가장 흔하게 보고된 문제는 성폭행이나 불법으로 규정한 계급 차별이 아니었다. 메리는 이러한 문제를 “자질구레한 성차별”이라고 불렀는데, 여성에 대한 무시가 너무 사소해서 그러한 문제는 따로 “조치할 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메리는 1974년 미국대학여성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대부분은 너무 작은 사건들이어서 항의는커녕 문제로 인식되지도 않을 수 있다”라고 썼다. 받지 못한 세미나와 회의 초대장, 타이핑되지 않은 자료, 여학생의 이름을 익히기를 거부하거나 여성이 종신 재직권을 얻으면 그녀의 삶을 아주 비참하게 만들어 그만두게 하겠다고 맹세한 교수 등이 그 예였다. “여성의 연구는 실수이며, 적절히 인정받지 못하고, 검토되지 않고, 응답받지 못하고, 발표되지 않았다. 여성의 의견은 요청되지 않았다.”
_ 〈10장 페미니스트에게 가장 좋은 집〉 240쪽
10년 동안 낸시는 MIT에서 겪은 문제의 근원이 5층에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문제들은 그녀를 따라다녔다. 아이디어와 공을 둘러싼 갈등은 종신 재직권의 획득 여부나 학과 내 평판을 넘어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과학자의 발견은 곧 돈이자 해당 분야에서의 명성이기도 했다. 낸시는 누가 공을 인정받느냐 또는 가져가느냐가 어떤 연구 보조금을 지원받을지, 어떤 강연에 초대받을지, 어떤 회사에서 입사 제안을 받을지 또는 어떤 회사를 설립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았다. 논문에서 처음으로 중요한 성과를 인정받은 사람은 다음 논문에서도 인용될 수 있었다. 낸시의 발견은 그녀에게만 속한 것 아닌 것 같았다. 그 발견은 모두가 가져갈 수 있었다.
_ 〈12장 켄달 스퀘어〉 284쪽
낸시는 마지막으로 남은 대학원생들이 저녁을 먹으러 나가고 암센터가 조용해지는 밤까지 기다렸다가 마스터키를 이용해 2층에 있는 연구실로 슬며시 들어갔다. 아무도 그녀를 볼 수 없도록 불은 꺼진 채로 놔두었다. 그리고는 기듯이 몸을 낮춘 뒤 줄자를 꺼내 방의 크기를 재기 시작했다. 2층에 있는 방을 모두 측정한 다음에는 3층으로 옮겨 갔고, 그렇게 다음 몇 주간 건물에 있는 모든 실험실과 사무실과 장비실의 크기를 측정했다. 낸시의 직감이 옳았다. 리처드는 틀렸다. 심지어 하급 교수 - 남자 - 도 그녀가 가진 공간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다. 리처드의 공간은 4배나 더 넓었다. 암센터의 모든 이가 낸시보다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_ 〈16장 28㎡〉 360쪽
버지노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들으면서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명쾌함을 느꼈다. 그 느낌이 너무 강해 나중에 그는 이를 종교적 경험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이과대학 학장으로서 모든 교수진과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아는 것이 그의 일이었기 때문에, 이 여성들과 여성들이 하는 이야기 중 일부는 그에게 낯설지 않았다. 그들 중 누구라도 봄에 낸시가 그랬듯이 개인적으로 그를 찾아왔다면, 그는 그들의 불만을 학과, 상황 또는 관계의 특수성, 예산 분쟁이나 내부 정치로 설명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의 앞에는 6명의 여성과 16명의 서명이 담긴 편지가 놓여 있었다.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고 그들의 일관되게 불행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는 별안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단순히 연구 공간이나 강의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패턴이었다. 시스템의 문제였다. 이 여성들은 까다롭지 않았다. 그는 그들이 어려운 조건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 냈는지에 깜짝 놀랐다.
_ 〈19장 X와 Y〉 423쪽
MIT의 차별 선언을 이끌어 낸 여성 과학자들의 지적 연대기
★ 2023 아마존 에디터 선정 올해의 책
★ 퓰리처상 수상작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싯다르타 무케르지,
50만 베스트셀러 『그릿』의 앤젤라 더크워스 강력 추천!
“MIT 여성들, 편견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다
이례적으로, 학교가 차별을 인정하다”_《보스턴 글로브》, 1999년 3월 21일
1999년 《보스턴 글로브》에 MIT가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차별을 인정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틀 뒤 《뉴욕 타임스》는 MIT의 “놀라운 인정”이라고 선언하는 기사를 1면에 실으며 이렇게 논평했다. “MIT의 조사는 남성 중심의 과학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온 여성 종신 교수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조사는 노골적인 괴롭힘이나 협박이 없어도 차별이 얼마나 만연하고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매우 명확하게 입증하기 때문에 상당한 사회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이는 전 세계의 교육 기관들이 과학·기술·공학·수학 부문의 여성들이 어떤 편견에 직면해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 엄청난 사건이었고, 미묘하면서 완고한 새로운 형태의 차별을 인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이 모든 일을 시작한 MIT 여성 교수들의 이야기와 그들 모임을 이끌었던 분자생물학자 낸시 홉킨스의 실화다.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기자 출신 저자가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의 삶을 생생히 재구성해 역사적 가치와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작가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했다. 휴대전화를 만드는 국내 대기업에서 십여 년간 근무하다가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역서로는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손 안에 갇힌 사람들』, 『일인분의 안락함』,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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