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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위로

유지나 지음
한끼

2025년 01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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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16MB)
ISBN 97911942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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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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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제작이자 로맨스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유지나 작가가 《빛의 위로》로 돌아왔다. 윤슬은 한때 촉망받는 신경과학자였지만, 상처투성이의 과거와 무기력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간다. 알코올중독자인 엄마는 취하면 늘 윤슬에게 “내가 술을 마시는 건, 다 너 때문이야. 그 남자가 나를 떠나버린 것도 다 너 때문이야.”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표정도, 존재감도, 삶의 이유도 없이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난다. 윤슬을 구하고 위로하지만, 동시에 그녀를 죽이려는 남자는 오히려 “당신이 나를 죽였다”라고 말한다. 윤슬은 위험한 걸 알면서도 그런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빛의 위로》는 임사체험을 칭하는 ‘회색지대’에서 자신의 삶을 되짚는 윤슬과 그녀의 옛 연인 승재, 그리고 정체불명의 남성이 얽힌 이야기를 통해, 윤슬이 마침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존재는 누구인지 깨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16
작가의 말

이 공간에 고립되었다. 정체불명의 남자와 함께. 그리고 그 검은 후드티의 사람.
- 21p

흑백사진이지만 확연했다. 웃으면 눈매가 부드럽게 곡선을 만들고 왼쪽 뺨에 보조개가 생긴다. 혐오스럽게도 윤슬과 닮아 있었다. 구역질 나는 얼굴. 침 뱉고 싶은 얼굴. 저 남자가 ‘나를 버린 내 아버지’라는 걸 눈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윤슬은 아버지라는 단어를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했다. 그 말을 내뱉었다간 인생이 또다시 통째로 부정당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 36p

“Oh, wow. Oh, wow. Oh, wow.”
“와, 정말인가요? 대체 스티브 잡스는 죽음의 문턱을 지나는 순간 무엇을 보았길래 그런 감탄사를 내뱉은 것일까요?”
“제가 하는 연구는 우리가 죽음의 문턱을 지나고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죽음의 시작점이 무엇인지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갑자기 죽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죽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교수님, 이거 생방송인데 지금 여기서 돌아가시면 진짜 큰일납니다.”
사회자가 싱거운 너스레를 떨었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
“요즘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경험이 예전보다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의학적인 ‘사망’ 후 죽음과 근접한 상태에서 일련의 일들을겪는 것을 임사체험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살아난 사람들의 10-20퍼센트 정도가 임사체험을 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 48p

지금 ‘사랑’이라고 한 건가? 그가 내뱉은 단어 하나가 윤슬에게 새로운 생의 의미가 되고 있었다. 사랑이 뭐라고 이토록 심장이 뛸까. 사랑 그까짓 게 대체 뭐라고
-97p

“이 헬멧으로 의사가 사망 판정을 내린 환자들의 뇌파를 스캔했는데요. 피실험자는 이미 사후경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말 그대로 시체였습니다. 그런데…….”
미미하긴 하지만 영상에는 분명히 움직임이 있었다.
“뇌파가 잡힌 겁니다.”
- 108p

“이미 죽은 사람들의 뇌가 계속 무엇인가를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군요. 대체 뇌는 무엇을 보
고, 무엇을 느꼈던 걸까요?”
- 110p

낙뢰의 빛으로 온전히 산화되기 직전 남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그의 모든 것을 기억할 것이다.
-356p

“기억해.
나는 너를, 단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죽음의 문턱 앞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

교통사고를 당하는 끔찍한 꿈을 꾸던 윤슬이 소리를 지르며 일어난 곳은 영생 빌딩 1층, 학원 사무실이었다. 퇴근길, 폭우가 쏟아져 사무실로 들어왔다가 깜빡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서울 전역에 카테고리 5 태풍인 아케론 때문에 비상 대피령이 내린 후였다. 윤슬은 지하 창고에서 몰래 돌보고 있던 고양이 솔이가 걱정되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검은 후드티를 입고 있던 괴한에게 습격당하고 지하실에 고립된다. 집중 호우로 순식간에 수위가 차오르는 지하실. 온몸이 잠기고 ‘이렇게 죽는구나.’라는 생각을 한 순간, 누군가 그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생전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이었다. 그는 윤슬을 보자마자 예전부터 그녀를 알아 온 사람처럼 반말을 하며 무례하게 대한다. 처음에는 무서움에 도망치려 했지만, 위급한 순간에 그녀를 구해주기도 하고, 자신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도 마음이 끌린다. 태풍이 그칠 때까지 어떻게든 이 영생 빌딩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 남자와. 위급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윤슬은 오늘 처음 만난 이 남자에게,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그녀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엄마는 늘 취해 있었다. 윤슬은 엄마가 왜 늘 취해 있는지 안다. 엄마는 자신의 비참한 삶으로부터 끊임없이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영생 빌딩에 갇힌 채, 의문의 남자와 이야기하는 동안 윤슬은 자신이 그런 엄마를 증오해 왔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 역시 미워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윤슬 역시 엄마처럼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유학 시절, 윤슬에게 빛이 되어 준 남자.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그의 아버지를 만나며 알아서는 안 될 진실을 알게 되고, 윤슬은 도망치듯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온 윤슬은 과거와 단절한 채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폭풍 때문에 갇힌 빌딩 안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그와 이야기하는 동안 비로소 윤슬은 엄마를, 그리고 과거의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윤슬은 회색지대에 이르러서야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적어도 단 한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과연 그 사람은 누구일까?
죽음의 순간,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숨겨왔던 상처가 드러나고, 그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회복시켜 주는 과정을 겪어나가며, 우리 생에 사랑이라는 의미를, 삶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여정이 될 것이다.

“삶과 죽음의 끝에서 나를 안아준 건 따뜻한 빛이었다.”
죽음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끝을 마주한 순간, 그녀가 만난 사랑은 과연 누구일까?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는 숨을 거두는 바로 그 순간, 어딘가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Oh, wow. Oh, wow. Oh, wow.” 죽음의 문턱을 지나는 바로 그 순간, 그의 뇌는 대체 무엇을 인지했던 걸까? 최근 루이빌대 연구팀은 87세 뇌전증 환자가 EEG(뇌전도 사진)를 찍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어, 죽음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환자의 뇌파를 우연히 포착하게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의 뇌파는 사망 전 약 30초 동안 꿈을 꾸거나 기억을 떠올리는 것과 같은 패턴을 보였다. ‘죽음 직전 삶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라는 말이 사실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빛의 위로》는 임사체험, 즉 죽음과 삶의 경계인 회색지대에 갇혀 삶을 회고하는 윤슬과 〈뇌가 바라보는 죽음〉이라는 논문으로 주목받은 윤슬의 옛 연인 승재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면서, 사건을 풀어나가기도, 사랑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나가다 보면 이 작품이 가장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삶’ 자체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을 단숨에 뒤집는 압도적 반전!

이 세상에 살면서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윤슬은 ‘회색지대’에 이르러서야 깨닫게 된다. 적어도 단 한 사람은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작가는 초현실적인 소재와 현실적인 인물을 적절히 매치시켜 독자들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한다. 과거와 현실, 그리고 회색지대가 교차하며 진행된 이 이야기는 얼핏 복잡하게 얽힌 듯 보이지만,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정교하게 얽고 또 풀어낸 작가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작가는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스스로를 미워하며,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살아가는 이 세상 모두에게 위로를 보내는 마음으로 쓴 소설.”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기욤 뮈소의 《그 후에 Et Apres…》를 이을 정도로 죽음과 삶, 그리고 사랑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지나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수가 되어 강의와 연구를 주업으로 살아오던 중, 2015년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로서의 첫걸음을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내디뎠다. 첫 작품,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이 6천여 편 미스터리 작품 중 최초로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작으로 발탁되어, 수많은 독자와 소통하면서 소설가의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학자로서 체득하고 연구한 사회과학의 다양한 이론들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소통을 통해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출간작으로는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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