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읽는 한국교회사 강의노트
2025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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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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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읽는 교회사 강의노트 시리즈 서문 11
제1강 로마 가톨릭교회와 한국교회 초기 선교 15
I. 근대 이전 기독교와의 접촉 15
II. 조선에 있어서 로마 가톨릭교회 22
III. 고난당하는 가톨릭교회 30
IV. 조선 가톨릭교회의 신앙 형태와 변화 53
V. 결론 59
제2강 초기 개신교와 한국교회 60
I. 한국의 개신교 60
II. 한국 개신교 형성과 부흥 83
III. 초기 한국교회의 성장 원인 99
IV. 초기 기독교의 형성과 수난 112
제3강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125
I. 1907년의 부흥운동 125
II. 교회의 사회개혁운동 151
III. 한국교회의 조직들 172
제4강 일제의 탄압과 한국교회 반일운동 189
I. 일제의 기독교정책 189
II. 한국교회의 반일운동 209
제5강 3.1운동과 한국교회 247
I. 당시의 배경과 상황들 247
II. 기독교의 역할 266
III. 실 행 272
IV. 일제의 탄압 280
제6강 1920-30년대 대표적인 목회자와 이단 296
I. 목회자들 296
II. 대표적인 이단들 322
제7강 신사참배와 교회의 대응 335
I. 개요 335
II. 신사의 본질 3378
III. 기독교학교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 341
IV. 교회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 356
V. 교회의 변절 358
VI. 신사참배 반대운동 전개 364
제8강 남북한교회의 재건과 6.25 그리고 그 후 성장사 373
I. 해방 후 북한 교회 373
II. 해방 후 남한교회 378
III. 한국전쟁과 교회 386
IV. 전쟁복구사회사업과 교회의 재건 388
V. 교회의 재건 393
VI. 이단의 발흥 395
제9강 한국교회 분열사(30년대 후반-60년대 중반) 418
I. 개요 418
II. 분열의 역사적 배경 420
III. 분 열 434
제10강 한국의 복음주의 운동(1950년대 - 현재까지) 449
I. 서론: 복음주의 운동의 핵심 특징 449
II. 복음주의의 정의 451
III. 복음주의의 원천인 네 가지 신앙운동 459
제11강 1970-80년대 한국교회 부흥 500
I. 197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적 배경 500
II. 한국교회 부흥의 내용 509
III. 1970-80년대 부흥 교회들 528
제12강 1990년-2000년대 한국교회 550
I. 한국교회의 변화와 주요 특징들 550
II. 1990년-2000년대 한국 복음주의 신학의 변화와 특징 573
제13강 2010년 이후 한국교회 600
I. 교인 수 감소와 교회 내 젊은 세대 이탈 600
II. 교회의 사회적 신뢰하락 611
III. 신앙 교육과 다음 세대 양육의 약화 616
IV. 선교적 교회론으로의 변화 633
V. 사회 문제에 대한 복음적 접근(저출산율 극복을 위한 복음적 접근) 639
VI. 차별금지법 논의와 교회 643
토마스 목사는 중국에서 선교활동 중 조선의 천주교 박해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조선 선교를 자청했다. 그는 제너럴 셔먼호에 동승하여 통역 겸 안내자의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관리들에게 무역을 하러 왔다는 통보를 하자, 관리들은 외국과의 무역은 국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물러가라고 했으나, 셔먼호가 이를 무시하고 강 상류로 계속 항진했다. 강변의 병졸들과 성민들은 물러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활과 화승포를 쏘기시작하여 양쪽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셔먼호는 화공을 받고 불타기 시작했다. 선원들이 불을 피해 물로 뛰어들자, 관원들이 모두 칼로 쳐 죽였다. 이때 토마스도 성경 몇 권을 품에 품고 강변으로 헤엄쳐 나왔으나 대기하던 병졸 박춘권이 칼로 쳐 죽임으로서 그는 한국에서 순교한 최초의 개신교 성직자가 되었다. 그때가 그의 나이 27세였다.
목을 친 박춘권은 나중에 성경을 읽고 예수를 영접하여 후에 안주교회의 영수가 되었으며, 그 성경을 뜯어 벽지로 썼던 영문 주사인 박영식의 집은 평양 최초의 교회인 널다리골 예배당 터가 되었다. 박춘권의 조카 이영태도 예수를 믿고 미국남장로교회 선교사 윌리엄 레이놀즈(William Reynolds)의 조사(助事)가 되었고 한국인성경번역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큰 공헌을 했다. 토마스 목사의 순교는 초기에는 비극적 사건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개신교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한국초기선교역사』(The Early History of Missions in Korea)는 셔먼호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1866년 대동강에서 벌어진 셔먼호 사건은 단순한 무역 충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조선이 외국과의 통상을 거부하며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의지와, 서구 열강이 통상을 강요하려는 시도가 충돌한 결과였다. 토마스 목사의 순교는 이 사건의 중심에 자리잡으며, 이후 한국 개신교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 71, 72쪽 중에서 -
셋째, 노비 해방 운동이다. 조선 후기의 기독교 선교사들은 노비 해방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고,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는 노비 계층의 권리를 회복하고, 신분제 폐지를 통한 사회 개혁의 초석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선교사들은 노비 계층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교회 공동체 내에서 그들을 평등한 신도로 대우했다. 교회는 노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선교사들은 노비들이 스스로 신분 해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교회 내에서 양반들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했다. 이런 활동은 기존의 유교적 가치관과 충돌했으나,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는 점진적으로 수용되었다. 노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자유를 얻는 사례가 늘어났다. 노비 해방 운동은 단순히 개인의 신분 해방을 넘어, 한국 사회의 신분제 폐지를 앞당기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런 변화는 교회가 사회 변혁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수를 믿고 만민평등사상을 실천한 예로 자기 종을 속량한 기사를 “그리스도신문”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한 일이 있었다
...우리 교인들은 마귀의 종을 벗어나서 놓임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동류를 종으로 부려 짐승같이 대접함이 옳지 아니한 줄을 많이 깨달은지라 전에 그재 했거니와 순안 박인시씨는 그 종을 속량하야 딸을 삼았고, 평양 서촌 창마을 사는 리씨는 주를 밋기 전에 일개 비자를 천여금을 주고 사다가 부리더니 자기가 죄에서 속량하고 은혜로 하나님의 딸이 됨을 깨닫고 그 종과 하는 말이 내가 주께 기도할 때와 성경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너를 종으로 두는 것이 늘 마음에 불안하고 다시 팔자 한 즉 인생을 참아 짐승과 같이 매매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뜻에 합당치 아니한즉 오늘부터 너를 속량한다 하고 문서를 내어 소화하고 친딸같이 사랑한다 하니 이 세상 사람의 동류를 종으로 부리는 사람에게 비하면 깊게 생각하고 넓게 사랑함이 몇 백층 높은지라 그윽히 착한 마음 생긴 것을 궁구하면 하나님을 공경하고 예수씨를 믿고 사람을 사랑하는 대로부터 나온 것이니 이런 거룩한 일을 우리나라 이천만 동포들이 마귀와 사람의 종을 속량할 본이 될 터이니 입으로만 사랑하고 모양으로만 개화한 사람의 마음을 고치기를 바라나이다. - 161쪽 중에서 -
4. 정치적 억압과 종교적 자유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은 군사정권의 강압적 통치 아래 기본권이 제한되고 정치적 억압이 심화된 시기였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복음주의 교회는 개인의 자유를 지키고 공동체적 연대를 제공하며 종교적 피난처로 기능하였다. 첫째, 군사정권 하의 정치적 억압과 교회의 역할이다. 군사정권 시기의 정치적 억압은 시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며 한국 사회 전반에 두려움과 침묵을 강요하였다. 이에 대해 강인철은 『한국교회의역사와신학』에서 “1970-1980년대 군사정권 하에서 복음주의 교회는 단순한 예배 장소를 넘어, 정치적 억압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보호하는 대안적 공간으로 기능했다”라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시기에 복음주의교회는 억압된 이들에게 희망과 자유를 제시하며 신앙적 메시지를 통해 사회적 불안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였다. 둘째, 종교적 자유를 통한 사회적 결속 강화이다. 군사정권이 억압을 강화할수록 복음주의 교회는 단순한 종교 기관을 넘어 사회적 연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박용규는『한국복음주의운동사』에서 “복음주의교회는 신앙적 기반을 통해 정치적 억압 속에서도 새로운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형성했다”라고 언급하였다. 교회는모든 사람의 평등과 자유를 강조하며 억압받는 시민들에게 안정과 위로를 제공하였고, 이는 단순한 종교적 기능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셋째, 대안적 공동체로서의 복음주의 교회이다. 복음주의 교회는 정치적 억압이 심화되던 시기에 대안적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정진홍은 『종교와 한국사회』에서 “복음주의교회는 억압된 사회 속에서 단순히 신앙적 위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피난처와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공동체로서 기능했다”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교회는 정치적 박해를 피해 모인 이들에게 실질적 지원과 연대감을 제공하며,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하였다. 이는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군사정권 하의 정치적 억압 속에서 복음주의 교회는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대안적 공동체로 기능하였다. 복음주의 교회의 메시지는 억압된 사회 속에서 희망과 변화를 제시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 506, 507쪽 중에서 -
복음이라는 관점으로 교회사를 읽고 싶으면 즉시 본서를 읽어라!
본서를 쓰게 된 이유는 이렇다. 필자는 다년간 학교들에서 외래교수로 기독교 교회사를 강의해왔다. 강의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기독교 역사를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사 책의 흐름에 맞춰 진행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기독교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새롭게 던지게 되었다. 이 질문을 던지게 된 계기는 복음에 대한 관점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그러므로 본서의 목적은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기독교 역사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기독교 역사라고 해서 모두 기독교 역사가 아니다. 어떤 역사는 기독교의 옷을 입는 세상 문화의 역사다. 어떤 역사는 복음과 정반대되는 율법 행위의 역사다. 어떤 역사는 왜곡시킨 기독교를 복음이라고 주장한 역사다. 어떤 역사는 병든 기독교를 성공한 기독교라고 잘못 소개된 역사다.
필자는 본서에서 각 시대별로 등장한 기독교 역사의 이런 부분들을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때로는 발전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한국에 복음이 전래 된 초기부터 2024년 현재까지 내용으로 다룰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그레이스 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Th.)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와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성덕교회 위임목사, 기독교문서선교회(CLC)에서 편집국장으로 섬겼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부산장신대학교 외래교수로 학부와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기독교 고전 연구가이자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대표이다.
저서로 『마틴 루터와 복음적인 중세영성』,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와 복음』, 『기독교 복음주의 영성』,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 『청교도와 평신도운동』, 『복음으로 읽는 고대교회사 강의노트』, 『복음으로 읽는 중세교회사 강의노트』, 『복음으로 읽는 종교개혁사 강의노트』, 『복음으로 읽는 현대교회사 강의노트』,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1537판) 해설 1』,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 해설(1537판) 해설 2』, 『복음으로 읽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마틴 루터의 로마서 강의와 복음』(근간)이 있으며, 역서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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