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별을 사랑하여

나태주 지음 | 소영 그림
더블북

2024년 12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6.33MB)
ISBN 979119315349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240원

쿠폰적용가 12,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햇솜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의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에, 네이버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로 팬덤을 확보하며 인기를 끈 소영 작가가 보드라운 파스텔톤 그림 위에 감성적인 스토리를 입힌 만화시집이다.

팔순에 이른 시인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시를 썼고, 지금도 여전히 시를 쓴다. 애초에 사랑은 해답이 없는 것. 스스로 자라고, 변하고, 때로 꽃을 피우기도 한다.

소영 작가는 시인의 시 가운데 사랑에 관한 것을 골라 반년 동안 읽고 또 읽었다. 쉬운 단어와 문체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는 시들을 읽고 내내 곱씹으며 느낀 것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었다. 마침내 작가는 따뜻하고 다정하게, 무엇보다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시들을 읽으며 떠오른 단편들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지은이의 말
그린이의 말

못난이 인형
새우 눈
어설픔
그 애의 꽃나무
네 앞에서 2

오는 봄
가을이 저물 무렵
묻지 않는다
마른 꽃
때로 사랑은
들국화
혼자서 중얼거리네
인생

그래도 남은 마음
모를 것이다
사랑이 올 때
그 말
별을 사랑하여
눈부처 2
기다리는 시간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나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드디어
차가운 손
비로소
끝끝내
내 곁에 오래
봄의 사람
사랑에 답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
바람 부는 날
의자
파도
통화
낙화
눈사람
이슬
목련꽃 낙화
1월 1일
두고 온 사랑
봄비가 내린다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부모 마음
고백
달밤
오늘 너를 만나
향기로
바다 같은
사진을 본다
너는 나
알고말고
외딴집
아무래도 내가
사랑에 감사
귓속말 1
아름다운 배경-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40



중얼중얼
외눈 뜨고
사랑
오아시스
너는 흐르는 별
너를 좋아하는 것은-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2
너는 지금
손님처럼
가인을 생각함
가을의 전갈
세상
붉은 꽃 한 송이
호명
빗 보는 마음-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14
사랑에의 권유

가겠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헤어지자는 말
더더욱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다가
더듬거리고만 있다가

차마 이루지 못한 말로
굳어지고 말았다

고개를 꺾은 채
모습 감추지도 못한 채.
-「마른 꽃」전문

때로 사랑은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
함께 땀 흘리며 같은 일을 한다는 것
정답게 손을 잡고 길을 걷는다는 것

그것에 더가 아니다

때로 사랑은 서로 말이 없이도
서로의 가슴속 말을 마음의 귀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

그보다 더 좋을 게 없다
-「때로 사랑은」전문

가까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을 때
자주 그의 눈빛을 느끼고

아주 멀리 헤어져 있을 때
그의 숨소리까지 듣게 된다면
분명히 당신은 그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이다

의심하지 말아라
부끄러워 숨기지 말아라
사랑은 그렇게 오는 것이다

고개 돌리고
눈을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올 때」전문

네가 웃으면
나도 따라서 웃고
네가 찡그린 얼굴이면
나도 찡그린 얼굴이 된다
네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면
더럭 겁이 난다
어디 아픈 것이나 아닐까?
속상한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 전문

그는 내가 저를 사랑하는 줄 모르지 않는다
내가 저를 위해 오래 참고 기다리는 줄 모르지 않는다
내가 저를 두고 마음 아파하는 줄 모르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을 받아 무언가 되고 싶어 했을 때
그는 비로소 꽃이 된다.
-「비로소」전문

나 오늘 너를 만남으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말하리
온종일 나 너를 생각하므로
이 세상 가장 깨끗한 마음을
안았다 말하리
나 오늘 너를 사랑함으로
세상 전부를 사랑하고
세상 전부를 알았다 말하리.
-「고백」전문

나는 지금 구름 위에 있는데
너는 지금 어디 있느냐?

나는 지금 바람 속에 있는데
너는 지금 어디 있느냐?

꽃을 보며 울먹인다
나무 보고 길을 묻는다.
-「너는 지금」전문

“너를 향한 내 마음, 너는 알까? 모를까?”
너에게 전하는 나의 서툰 사랑 이야기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이웃해 살면서 남다른 우정을 키워온 태우와 성은이다. 어느덧 청소년이 된 이들의 등굣길. 능소화 넝쿨이 흐드러진 그 길에서 태우는 성은에 대한 자신의 우정이 관심, 아니 사랑으로 변했음을 알아차린다. “너는 너의 눈이 / 새우처럼 구부러진 것이 / 늘 불만이라고 말한다 󰁚 하지만 나는 / 너의 눈처럼 예쁜 눈이 / 이 세상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 들여다보면 너무나도 / 맑고 푸르고 깊은 / 너의 눈 󰁚 풍당! 너의 눈 속으로 / 뛰어들고 싶어 하는 나의 / 마음을 너는 모를 것이다.” 「새우눈」 전문에 담긴 태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성은은 태우의 과묵함과 어설픔마저 친근하게 바라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성은에게 몰아닥친 불행.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가 끝내 세상을 떠나고 성은네 가족은 친척이 사는 서울로 이사한다. “처음엔 언제 갈 거냐 / 언제쯤 떠날 거냐 / 조르듯 묻곤 했다 󰁚 언제까지 내 곁에 / 있어줄 거냐. 또 / 따지듯 묻기도 했다 󰁚 그러나 이제는 /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 묻지 않기로 한다 󰁚 다만 곁에 있는 것만 고마워 / 숨소리 듣는 것만이라도 / 눈물겨워 / 저 음악 한 곡 / 마칠 때까지만이라고 / 말을 한다 󰁚 커튼 자락에 겨울 햇살 / 지워질 때까지만이라고 / 또 말을 한다.” 「묻지 않았다」 전문에는 이별을 아쉬워하는 태우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디 태우뿐이랴. 겉으론 태연한 척하지만 성은의 마음도 아리기는 마찬가지일 테다.

어릴 적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알콩달콩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

서로 간에 연락이 끊긴 채 20대에 접어들고 군에 간 태우는 문득문득 성은을 떠올리지만 가장 노릇을 떠맡게 된 성은의 일상은 편의점이며 카페 알바를 전전하느라 그리 녹록지 않다. 태우는 애써 성은에 대한 생각을 한쪽으로 밀어놓으며 사회생활에 전념하지만 두 사람은 성은이 일하는 카페에서 운명처럼 마주친다. “조금은 수줍게 / 조금은 서툴게 / 망설이면서 주저하면서 / 반쯤만 눈을 뜨고 바라본 세상 󰁚 그것이 사랑인 줄 / 너는 지금 모를 것이다 󰁚 나중에도 또 나중까지도 / 알지 못할 것이다 / 세월이 많은 것들을 / 데리고 갔으므로.”(「모를 것이다」 전문) 조금은 서툴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두 사람은 과연 사랑으로 맺어질 수 있을까? 태우가 성은에게 진심이었던 만큼 성은 역시 태우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시인의 시와 꼭 맞아떨어지는 감성 충만한 스토리는 소영 작가의 섬세한 디테일로 인해 생생하게 살아난다. 오랜 기간 서로를 지켜보고 다독거리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태우와 성은의 이야기는 비단 둘만의 것은 아니다. 가족 그리고 학교 친구들 모두가 함께하는 사랑과 헌신,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 그린이의 말

반년 동안 시를 읽고 이야기를 짜고 그림을 그리며 시인님께 꼭 닮고 싶은 몇 가지를 찾았습니다. 하나는 짧은 기간 동안 제가 다 읽지도 못할 만큼의 작업량입니다. 이번에 읽은 시 말고도 시인님의 시의 편수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다른 마음을 헤아릴 시간에 꾸준히 그리고 사는 동안 더 많이 손을 움직이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실로 다양했던 관찰의 대상입니다. 『별을 사랑하여』에 수록된 시를 찬찬히 읽으며 ‘사랑’이란 주제 안에서 남성, 여성, 부모, 자녀, 성인과 아이, 자연과 시간까지 화자로 느껴질 때면 30대 여성의 시선에만 머물러 있던 제가 조금 우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따뜻했던 글의 온도입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와 문체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는 시들이 참 다정했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시를 곱씹다 끝내 맴도는 맛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었습니다.
-소영(웹툰 작가)

작가정보

저자(글)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43년간 초등학교 교단에 섰으며,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풀꽃』『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너의 초록으로, 다시』『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오래 보고 싶었다』를 비롯하여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150권이 넘는 저서를 출간했다.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김달진문학상, 소월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난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나태주풀꽃문학상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시인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림/만화 소영

그리고, 쓰고, 만드는 사람이다. 기업의 패션 디자이너라는 옷이 전혀 맞지 않아 9년 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핸드메이드 작가로 활동하던 중 좋아하는 것들을 엮어 만든 『오늘도 핸드메이드!』로 만화가 데뷔를 했다. 이후 웹툰 「모퉁이 뜨개방」, 「별게 다 궁금해!」를 연재했고, 단편집 『소장』과 팝업북 『매일의 별 조각』을 출간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다.

작가의 말

나는 사실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시를 썼지요. 그것도 일생 동안 쓰고서도 80살인데도 여전히 시를 쓰고 있지요. 끝없는 혼자만의 웅얼거림과 독백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이 또한 사실이요, 존재이긴 하지만 딱히 밝힐 방법이 없네요. 그만큼 인생의 일이 부질없고 복잡 미묘한 탓이지요.
그런데 우리 소영 작가님이 나의 시 가운데 사랑에 관한 시들을 골라 그 시의 느낌에 맞는 이야기와 주인공을 창안해서 만화시집을 꾸렸네요. 주인공과 스토리가 신선하고 예쁩니다. 닿을 듯 말듯 이어지는 내용도 그렇거니와 엷은 하늘빛 색감으로 애릿애릿한 그림과 주인공의 선량한 모습들이 사람 마음을 살그머니 흔들어 줍니다. 아, 사랑에 답을 이렇게 낼 수도 있겠구나, 마음속에 밝은 등불이 하나 밝혀집니다.
-나태주(시인)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별을 사랑하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별을 사랑하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별을 사랑하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