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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2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100선
대경북스

2024년 12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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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6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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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2
12,500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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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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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 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중학년 편》에서는 초등 3~4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100여 권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책 읽기와 학습을 연계하는 부분을 넣었다. 관련 교과목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 관련 주제와 글쓰기를 접목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교과서 연계 부분까지 함께 한다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장주은 선생님의 추천 도서

No.01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No.02 내일도 발레
No.03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 할머니
No.04 모두 웃는 장례식
No.05 잔소리 없는 날
No.06 귀신새 우는 밤
No.07 TV 귀신 소파 귀신
No.08 그런 편견은 버려!
No.09 흑기사 황보찬일
No.10 단톡방 가족
No.11 곤충 없이는 못 살아
No.12 빼앗긴 나라에서 기다리는 독립 김구의 봄


박소연 선생님의 추천 도서

No.01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No.02 내 마음 배송 완료
No.03 욕 좀 하는 이유나
No.04 아빠 보내기
No.05 꼬르륵 식당
No.06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No.07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No.08 책도둑 할머니
No.09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No.10 게임 중독자 최일구
No.11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No.12 바르게 벌고 값있게 써야지, 참 기업가 유일한
No.13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권


이연옥 선생님의 추천 도서

No.01 고양이 해결사 깜냥 3(태권도의 고수가 되어라!)
No.02 천 원은 너무해!
No.03 부풀어 용기 껌
No.04 내 이름은 플라스틱
No.05 절대 딱지
No.06 마음을 잇는 30센티
No.07 불만 왕 뽑기 대회
No.08 거상 김만덕
No.09 밤티마을 마리네 집
No.10 끝까지 초대할 거야
No.11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No.12 수상한 별장의 비밀


송기옥 선생님의 추천 도서

No.01 처음 가진 열쇠
No.02 우리집 가훈은 잘 먹고 잘 살기
No.03 우리는 한편이야
No.04 곤충 장례식
No.05 그 여름의 덤더디
No.06 이대로가 아닌 이대로
No.07 지우개 따먹기 법칙
No.08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No.09 잘 가, 비닐봉지야!
No.10 이태석, 낮은 곳에서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No.11 장래 희망이 뭐라고
No.12 학교잖아요?
No.13 젓가락 달인

생각연필 독서지도사는 늘 책 읽고 글 쓰는 사람들이다. 생각연필 독서지도사들의 모토는 ‘읽지 않은 책으로 수업하지 않는다’이다. 교사가 책을 읽고 내용을 잘 파악해야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눈 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추천도 받은 책 100권을 소개하는 《몰래 훔쳐 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중학년 편》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도구가 되면 좋겠다.
(p.4)


우리 학원의 1호 아이들은 자신들이 생각연필 선생님의 1호 제자라는 걸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대요. 초등 저학년 친구는 “선생님 저 생각연필 언제까지 다닐 수 있어요?” “저 할머니 될 때까지 계속 다닐 거예요.”라고 말해 저를 웃게 했어요. 생각연필 다녀서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가 재밌다고 당당히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요.
(p.12)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직업을 말해요? 아니면 하고 싶은 거 말해요?”라고 되묻곤 한다. 직업을 말하라고 하면 의사, 변호사, 검사, 교사, 경찰관, 소방관, 유튜버, 곤충학자, 요리사 등을 이야기하고, 하고 싶은 것을 말하라면 곤충채집, 발레, 책 쓰기, 아이돌 되기, 파충류 모으기, 여러 종류의 동물들 키우기 등 신이 나서 줄줄 말한다. 요즘 아이들 꿈 중 1등은 단연 유튜버이다. 이유를 들어보면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가 제일 잘해서’라고 말한다. “선생님, 하고 싶은 게 꿈이에요?” 한 아이의 질문에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다 보면 꿈을 이루지 않을까?” 하고 대답해주었다. 내가 그랬듯이 꿈을 찾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친구들을 응원한다.
(p.18)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생각보다 너무 많다. 남녀에 대한 편견, 피부색에 따른 편견, 직업에 대한 편견, 외모에 대한 편견, 장애에 대한 편견, 사춘기 학생이면 짜증을 내도 된다는 편견,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편견, 비싼 물건이면 다 좋다는 편견 등 일상에서 많은 편견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보통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를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쩌면 상대방의 편견 때문일 거라고도 한다.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편견들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책이라고 생각한다. 동화책은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p.49)


그래서 아이들에게 건네는 책에 신경을 더 많이 쏟는다. 책 읽기가 즐거워야 글을 쓸 마음도 생길 테니까 아이들이 재밌어 할 책을 찾는다.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책을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책장 앞에 한참을 서 있을 때가 많다. 책 고르기에 깊어지는 고민만큼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면 책장 앞에서의 서성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책들도 이런 서성임으로 골랐다. 혹시라도 마음에 닿는 책이 있다면 오늘은 아이와 그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p.78)


요즘 욕쟁이 10대들이 많다. 모든 문장에 ‘ㅂ신, ㅅ발, ㅈ나’가 한 세트다. 듣고 있으면 말마다 욕이라 욕이 없으면 말을 못하지 않을까 싶다. 이들이 욕하는 이유는 ‘세 보여서, 다 쓰니까, 스트레스 풀리니까’였다.
일시적으로 해방감을 주는 욕이라 해도 자주 쓰면 습관이 된다. 그리고 욕으로 세 보일 수는 있으나 욕으로 나를 지킬 수는 없다. 또 욕으로 감정을 순간적으로 표출할 수는 있으나 정교하게 표현할 수는 없다.
욕으로 단순화시키지 말고 내 감정을 다양한 감정 단어들로 표현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은 “내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욕으로 표출된 감정은 곧 품격을 잃은 내 세계인 것이다.
(p.90)


없어지는 게 아쉬울 때는 그 대상에 사람의 마음이 깃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탄탄동 사거리의 만복전파사도 그동안 고쳐진 물건만큼이나 사연과 이야기가 많은 곳이라 간판을 내리는 일이 많이 아쉬웠다.
오래된 것이 품은 시간 안에는 마음과 사연이 담겼을 것이다. 그러니 아름다운 마음과 사연을 담은 오래된 것이라면 아름다울 수밖에. 이런 건 버리기가 쉽지 않다. 새것이 좋지만 오래된 것을 지켜야 할 때도 있다
(p.120)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책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어린 시절 나와 같이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서 독서지도사가 되었다. 내가 수업하고 있는 생각연필 독서논술 일산후곡교실에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들도 있고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다. 책을 잘 읽는 아이들과 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게 즐겁다. 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해주려 노력한다. 감정을 이입해서 읽는 ‘독서의 재미’ 그리고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는 글’ 이 두 가지에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독서 논술’을 가르치는 나의 사명이다.
(p.150)


“여기 쓰레기들, 다 떠밀려온 쓰레기잖아요.”
“밧줄. 밧줄. 밧줄.”
“밧줄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네.”
밧줄, 통발, 슬리퍼, 플라스틱 바가지, 냄비, 비닐, 천, 은박지, 파이프 등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셀 수 없이 많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우리 가족이 먹는 해산물은 괜찮을까?’ 괜히 꺼림칙했다. 또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이었다. 편리하게 쓰고 버린 플라스틱과 수많은 일회용 용품. ‘무의식적’으로 쓰지 말고 ‘의식적’으로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히는 책이 바로 《내 이름은 플라스틱》이다.
(p.170)


23년 12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수는 약 251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89% 비중을 차지한단다. 이처럼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우리는 함께 더불어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답변을 머뭇거릴 것 같다. 그 이유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 책 《밤티마을 마리네 집》를 통해 한국에 정착한 네팔인 마리네가 어떻게 한국에 살고 있는지 그들을 이해하고, 한국에 정착하며 형성한 ‘새로운 가족 형태’도 알게 되리라 기대해 본다.
(p.196)


깊이 있는 책 읽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막연하게 떠올렸던 것들은 ‘생각 연필’을 만나면서 구체화되었습니다. 그저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한 편의 글로 쓰게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학습지 형태의 단순한 빈칸 채우기가 아니라 온전히 한 편의 글을 스스로의 힘으로 써 내려가는 것에 커다란 매력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초등학생들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루에도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문해력이 단지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학습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책을 제대로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며, 그것을 글로 쓸 수 있는 아이들은 아주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p.219)


어린 시절, 아빠의 사업이 어려워지고 결국 사업을 정리하시던 무렵부터 엄마와 아빠는 자주 다투셨다. 집안 분위기가 살벌해지고 두 분의 언성이 높아지면 나보다 4살이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방에 들어와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조용히 놀았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4살 나이 차이는 제법 컸기 때문에 남동생은 내 말을 잘 듣고 나를 많이 따르는 편이었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대신 내가 숫자와 한글도 가르쳤다. 때론 매번 동생을 챙겨야 하는 것이 싫어서 애먼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괜히 괴롭히기도 했다. 그래도 부모님이 안 계실 때는 우리 둘뿐이라 서로 많이 의지를 했다.
(p.232)


‘지우개 따먹기 법칙’ 속에는 별것 아닌 지우개 따먹기에도 지켜야 할 법칙이 있음을 알려준다. 반드시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싸우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룰이다. 놀이에도 저마다의 규칙이 있다. 아이들에게 요즘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아이가 잘하는 놀이는 무엇인지, 그 놀이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 보자. 아이들의 말을 잘 듣기만 해줘도 아이들은 이해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p.257)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도시나 농촌 할 것 없이 여러 곳에서 꼭 있어야 할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일자리든 학업이든 난민이든, 그들이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가 서로 달라도 엄연히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노동력이 필요한 구석 구석을 그들이 채워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곳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더 보완하고 우리의 인식도 개선해야 하는 것이다. 꼭 두 개가 같이 있어야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젓가락처럼 서로의 역할과 필요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겠다.
(p.294)

논술쌤이 추천하고 큐레이션한 초등 중학년용 추천동화 100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어른들의 문해력도 심각한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뉴스가 미디어를 도배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문해력 저하에 대한 지적과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너무도 급격하게 변해버린 사회와 온라인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기는 이제 중요하지 않은 일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측면에서 현 상황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꼽는다. 이처럼 통합하고 융합하는 창의적 사고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독서보다 좋은 것이 없다. 또한 부모들은 단순히 책을 읽은 후 덮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을 다들 인식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꼼꼼한 책 읽기, 진짜 글쓰기’라는 모토로 아이들이 책을 꼼꼼히 읽고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논술 선생님들이 의기투합하여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명품 동화 120종을 선정하고 큐레이션하여 책으로 엮어, 2023년 12월 《몰래 훔쳐 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저학년 편》을 출간했다. 책의 발간 이후 중학년을 위한 책은 언제 나오냐는 문의가 계속됐다. 특히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은지 써 놓은 부분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가이드에 따라 아이와 의견을 나누면서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고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너무 행복하고 뿌듯했다. 책의 저자라면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때가 가장 기쁜 순간이 아닐까?
이번에 생각연필 독서지도사들이 《몰래 훔쳐 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중학년 편》을 썼다. 초등 3~4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100여 권을 소개하고 있다. 《몰래 훔쳐 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중학년 편》에서는 책 읽기와 학습을 연계하는 부분을 넣었다. 중학년이면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다. 특히 국어는 어릴 때부터 탄탄하게 잡아야 하는 과목이다. 문해력과 문장력은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은 후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정규 교과목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 관련 주제와 글쓰기를 접목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교과서 연계 부분까지 함께 한다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주은

생각연필 울산교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은 독서지도사
생각연필 독서논술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꾸그’와 줌 수업 등 온라인 수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자(글) 박소연

생각연필 구로 항동천왕교실
국어 교육을 전공했고 12년 넘게 중·고등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쳤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기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독서논술지도사. 현재 서울 구로 항동과 천왕동에서 생각연필 독서논술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각연필 솔솔샘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이연옥

생각연필 일산후곡교실
오랜 직장생활 후 책을 통해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독서지도사.
일산 후곡마을에서 생각연필 독서논술 교습소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독서와 글쓰기로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데 사명감을 갖고 있다.

저자(글) 송기옥

생각연필 울산남구교실
책을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동화의 매력에 빠져 독서지도사가 되었다. 생각연필 울산남구점과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기쁨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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